xhyolynx
1. 소개
2019년 05월 22일 2019 New Album Project 《#xhyolynx》로 컴백했다.
2018년 3연작 프로젝트 ‘SET UP TIME'에서 다양한 장르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효린의 새로운 프로젝트 #xhyolynx아티스트 효린의 확장된 스펙트럼을 보여줄 2019 New Album Project [ #xhyolynx]
'''#xhyolynx는 ‘x'라는 단어가 담고 있는 의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효린과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성장해가는 아티스트 효린을 보여줄 2019 New 앨범 프로젝트다.'''
점차 확장해나갈 효린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xhyolynx 프로젝트 첫 번째 곡은 효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니가 더 잘 알잖아'다.
2. 티저 이미지
3. 수록곡
3.1. 니가 더 잘 알잖아 (youknowbetter)
‘니가 더 잘 알잖아'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euphoria', 저스틴 비버의 크리스마스 캐럴로 '''빌보드 차트 1위를 석권한 작곡가 Melanie Fontana, Michel “Lindgren” Schulz이 효린과 협업해 완성한 웰 메이드 팝 곡이다.''''''니가 더 잘 알잖아 (youknowbetter)''' 시네마틱 드럼 위에 스트링, 신스 사운드를 가미한 ‘니가 더 잘 알잖아'는 포스트 후렴에 귀를 감싸는 감성적인 사운드와 효린의 드라마틱 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효린의 중저음 음색과 진솔하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미드템포의 팝 발라드곡이다.
곡이 발매된 후 효린이 직접 작곡한 가사가 듣는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1]
4. 영상
4.1. 프로젝트 영상
7일 소속사 브리지(bridʒ)는 “지난해 싱글 3연작 프로젝트 ‘SET UP TIME’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효린이 올해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xhyolynx’으로 팬들을 찾는다”며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싱글은 오는 15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린은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xhyolynx’ 프로젝트 론칭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모션 그래픽 '#xhyolynx : project film'을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4.2. 뮤직 비디오 티저
인터뷰 형식의 티저 영상에는 효린의 몸 전체에 빼곡하게 새겨진 수많은 메시지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효린은 “몸에 써져있던 글들은 모두 ‘니가 더 잘 알잖아’의 가사다. 여태까지 제가 받았던 상처들을 몸에 새기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물론 지워지긴 했지만 정말 특별했다”고 설명한 후 반주 없이 곡의 일부를 노래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4.3. 뮤직 비디오
4.4. 스페셜 영상
- 라이브
4.5. V LIVE
영어 버전의 니가 더 잘 알잖아(youknowbetter)가 공개되었다.
5. 포스트
- 2019 NEW 신곡, ‘니가 더 잘 알잖아’로 돌아온 효린! MV 촬영 현장 공개
6. 여담
- 18년 11월 개최한 첫 단독 솔로 콘서트 ‘TRUE’에서 ‘니가 더 잘 알잖아’ 무대를 깜짝 선공개하였다.
- 앨범 커버 상단에는 검정색 바탕 위 강렬한 레드라인과 상처를 스템플러로 봉합하는듯한 이미지의 축이 만나 ‘X’로 표현되어지고 있다.
- 이번 곡도 효린이 작곡, 작사 및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 ‘니가 더 잘 알잖아’ 활동 시기부터 뮤직비디오가 벅스 공식 채널과 함께 업로드 되지 않고, 효린 공식 유튜브 채널에만 뮤직비디오가 업로드된다.
- 음원 발매 후, 23일 ‘2019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 에서 ‘니가 더 잘 알잖아’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였다. 이번에도 음악방송 활동은 없다.
- 일본 콘서트에서 "오늘, 무엇보다도 특별하게 생각되는 것이, 제가 최근 발표한 곡을 여러분에게 들려주는 것입니다"라며 You Know Better를 소개하였다. 효린은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한 곡으로, 음악이란 단지 혼자 무언가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것, 제가 겪은것들을 토대로 곡을 만들고, 그리고 들어주시는 여러분이 저와 같은 경험과 마음의 아픔을 느끼고 있다면, 이 곡을 들으면서 조금이라도 치유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나는 혼자가 아닌 것처럼, 여러분도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담았습니다"라는 말을 전하였다.
7. 관련 문서
[1] 효린은 뮤직비디오 도입부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고, 이는 리스너들이 곡의 가사를 공감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