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上天下
1. 그룹
1.1.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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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 아이★츄에 등장하는 그룹이다. 에트월 뷔오스쿨의 유일한 1기생이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코코카나타(ここかなた)[1]. 트위터
리더는 린도 츠바키, 담당 매니저는 무나카타 아츠시.
주요 장르는 와록, 오리엔탈 팝. 주로 당당한 악곡을 부른다.
토오야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눈 색깔이 노란색 계열이며[2], 성인 멤버(타츠미를 제외한 나머지)의 이름은 식물과 관련이 있다. 츠바키는 용담과 동백, 토오야는 목련, 아오이는 제비붓꽃과 아욱.
일본 전통풍 컨셉 그룹인 만큼 멤버 전원이 일본사나 지리 같은 일본과 관련된 과목 쪽에 자신이 있다고 한다.[3] 타츠미는 지리에 자신이 있고, 츠바키는 일본사, 토오야는 일본사와 고전에 자신이 있다고 한다. 아오이는 무슨 과목이든 다 잘한다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가족 취급받기도 한다. 츠바키가 아버지, 토오야가 어머니, 타츠미와 아오이가 아들의 포지션. 실제로 토오야는 어머니 같은 사람이라고 자주 언급되는 데다가, 츠바키의 카드 중에서도 모두의 츠바키 아빠라는 카드가 있다[4]. 실제 멤버 간의 분위기도 가족같은 편에 팬북 인터뷰에서 토오야가 천상천하의 분위기가 가족같이 보인다고 언급한 적 있다. 가족 포지션은 상술한 대로. [5]
팬들 사이에서는 '천천'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상천하의 천만 따온 것.
그룹 의상과 함께 들고 나오는 부채에는 각 멤버의 이미지 컬러가 있다. 천상천하의 로고에도 빨간색, 검은색, 파란색, 흰색의 4개의 구슬이 있는데, 부채의 색과 비교하였을 때 각각 타츠미, 츠바키, 아오이, 토오야로 추정된다. 참고로 이 색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색과 일치한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코코카나타의 그림체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 일러스트 간의 그림체 기복이 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6] 단 전체적으로 고평가를 받는 일러스트들(대표적으로 신춘 스카우트의 타츠미, 학수천세의 마이카구라 이벤트의 토오야 등등)도 보인다.
대부분의 인물을 이름으로만 부르거나 너라고만 부르는 산젠인 타카미치가 매니저들과 함께 ~씨(~さん)라고 부르는 얼마 안 되는 인물들이기도 하다 심지어 아오이한테는 '''존댓말까지 썼다.''' 이유는 타카미치 본인은 2기생이고 천상천하는 1기생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타카미치는 천상천하의 멤버들보다 나이가 많다.[7]
2019년 만우절은 에이전트 컨셉. 마침 천상천하는 에이전트 이벤트 스카우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 POP’N STAR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스카우트 컨셉을 이용한 사례.
초기의 천상천하는 토오야를 제외한 3명이였다고 한다. 츠바키가 쿠마 교장에게 스카우트 되고, 타츠미가 누나에 의해 강제적으로 아이츄가 되고, 아오이가 자발적으로 아이츄가 되면서 천상천하가 이루어졌는데, 이 때 츠바키의 시종이였던 토오야가 츠바키의 권유로 천상천하에 들어오게 되면서 지금의 천상천하가 된 것이다.
메인 스토리 2부에서는 Twinkle Bell, Alchemist와 함께 해체 위기까지 왔었다[8]. 리더인 츠바키의 집안 사정이 드러나면서 아이츄 활동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것. 그 후로 토오야도 츠바키와 함께 활동을 그만둬 버리고 타츠미와 아오이도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나 후에 츠바키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세이야, 레온, 그리고 츠바키의 여동생인 칸나가 츠바키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1.2. 멤버 구성
1.3. 아이★츄 Étoile Stage에서
타 유닛과 마찬가지로 원작에서 잠시 언급되었던 유닛 결성 비화가 더욱 자세하게 공개되었다.
원작대로 토오야는 나중에 합류하게 되며[9], 초기의 천상천하는 츠바키, 타츠미, 아오이 이 3명으로 시작하게 된다.
1기생인 만큼 오디션에서 엄격하게 심사하게 되었으며 최악의 상황에는 합격자가 아예 없을수도 있었는데 이 3명만 1기생으로 합격한 셈.
토오야는 초기에는 천상천하의 멤버는 아니였지만, 츠바키의 시종이라는 명분 하에 허가를 받고 에트월 뷔오스쿨 건물 내에 들어갈 수 있었다.
리더를 정할 때는 츠바키가 자진하였으며, 쿠마 교장도 츠바키라면 그렇게 말할 것 같았다고 하며 타츠미와 아오이도 우리들 중 제일 실력이 있는 인물이라며 승낙한다.
유닛 이름은 쿠마 교장이 지었는데, 아이츄들의 시작인 1기생인 만큼 천하를 제패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천상천하라고 지었다고.
결성 초기에는 츠바키가 타츠미, 아오이를 데리고 최고의 유닛으로 만든다는 생각에 일정을 매우 빽빽하게 잡고 타츠미와 아오이는 몸이 무거워질 때까지 츠바키에 의해 연습을 강행하게 되며, 특히 아오이는 완벽해지고 싶다는 마음에 밤 늦게까지 혼자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연습했다.
그렇게 라이브 당일, 천상천하는 라이브를 진행하지만 도중에 아오이가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고, 츠바키는 본인이 너무 고압적인 건 아닌가 반성하게 된다. 이때 쿠마 교장이 츠바키 혼자 무대에 나오는 건 어떻겠냐며 츠바키에게 몰래 제안을 해 오고, 츠바키는 솔로 라이브를 진행하게 된다.
타츠미와 아오이는 츠바키가 솔로 라이브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필요가 없는 것이냐며 걱정했지만, 토오야 덕에 오해를 풀게 된다. 여담으로 이 시점이 세이야가 츠바키의 라이브를 보고 아이돌의 꿈을 품게 되는 시점이다. 이후의 언급을 보면 2기생 입학 이전의 시점인듯.
츠바키는 라이브를 하면서 본인 혼자서는 완전히 채울 수 없는 타츠미와 아오이의 빈자리를 깨닫게 되고, 타츠미와 아오이에게 실패를 딛고 나아가며 본인을 따라오는 것이 아닌 본인과 함께 걸어달라고 한다.
여담으로 파이어 피닉스, 팝픈스타 다음으로 멤버 전원의 추가 SSR가 일찍 나온 유닛이다. 아오이를 제외하면 각 멤버의 등판률도 꽤 높은 편.
1.3.1. 멤버 관계도
- → 린도 츠바키
- 호오노키 토오야 - 당신을 따라가겠습니다
- 마다라오 타츠미 - 대단해! 하지만 지지 않을 거야!
- 카키츠바타 아오이 - 천상천하의 기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 → 호오노키 토오야
- 린도 츠바키 - 앞으로도 내 곁에 있으라구
- 마다라오 타츠미 - 엄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 카키츠바타 아오이 - 천연이라서 대화하다 보면 재밌어
- → 마다라오 타츠미
- 린도 츠바키 - 언젠가 나를 뛰어넘어 보라고!
- 호오노키 토오야 - 아오이랑 사이좋게 지냅시다
- 카키츠바타 아오이 - 어린애. 내 레벨이랑은 급이 다르네
- → 카키츠바타 아오이
- 린도 츠바키 - 미의식이 높은 노력가다
- 호오노키 토오야 - 노력가에 멋진 아이네요
- 마다라오 타츠미 - 위에서 내려다봐서 짜증나!
2. 악곡
[1] 대표작으로는 이케멘 오오쿠, 러브 인 교토가 있다.[2] 츠바키는 진한 노란색, 타츠미는 샛노랑(가끔 연두색으로 그려질 때도 있다), 아오이는 주황색(가끔 갈색이나 탁한 노란색으로 그려질 때도 있다), 토오야는 연한 분홍색. 멤버 전원의 눈 색을 봤을때 난색 계열이기는 하다.[3] 아키오의 질문으로 확인 가능하다[4] 보육원 스카우트의 카드로, 일러스트가 같이 나온 토오야와 한 세트다.[5] 둘이 자주 싸우기는 하지만 서로의 실력은 인정하고 있으며 아오이가 수업 시간에 자는 타츠미를 위해 노트 정리를 해 주고 타츠미가 아오이에게 초콜릿을 만들어 주고 그 초콜릿을 받은 아오이는 초콜릿에 독 탄 거 아니냐고 하면서도 타츠미에게 답례로 드라이기를 선물하거나, 타츠미가 세이야와 같이 있을 때 아오이에 대한 칭찬을 하는 등 아주 사이가 나쁜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타츠미와 아오이 본인들은 부정했지만, 츠바키와 토오야도 저 둘이 싸우는 것을 보고 사이가 좋을수록 저런다고 했을 정도. 에트스테에서는 과로로 쓰러진 아오이를 타츠미가 진심으로 걱정하기도 했다.[6] 굳이 천상천하뿐만이 아니라 코코카나타가 참여한 다른 작품에서도 일러스트 간의 기복이 심하다는 평이 어느정도 존재했다. 특히 2018년 하반기부터 그림체가 상당히 바뀌었다.[7] 천상천하의 최연장자인 토오야보다 3살 많고, 막내인 타츠미와는 무려 6살 차이.[8] 아이비도 챠오양이 죽을 위기에 처하기는 했지만 해체 위기까지는 오지 않았다.[9] 단 유닛 스토리 끝까지 토오야가 어떻게 천천에 합류하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중간에 쿠마 교장이 한 번 권유했으나 거절했다.[10] 호오노키 토오야의 솔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