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아스

 



[image]
[ 노멀 5성 일러스트 ]

'''라디아스'''
<colbgcolor=#efce7f> '''스타일'''
노멀
어나더
'''클래스 이름'''
[image]
★5 홍염기사
-
'''출시일'''
<colbgcolor=#f8ebcb> [image]
2018.12.26
-
[image]
2020.07.28
-
'''천명'''
[image]
'''무기'''
[image]
'''기본 공격 유형'''
[image]
'''방어구'''
[image]
'''속성'''
[image]
'''특성'''
검, 미글랜스 왕궁, 방패
'''성우'''
[image]아사카와 유우
1. 개요
2. 작중 행적
3. 성능
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3.4. 스킬
4. 전용 아이템
5. 장점
6. 단점
7. 평가
8. 기타

[clearfix]

1. 개요


''"⋯⋯고작 이 정도라니. 검의 화염을 쓸 필요도 없겠어."''

자신을 갉아먹는 작열의 검을 휘두르는 양날의 기사

'''캐릭터 소개문'''

칼날을 감춘 거대한 검을 짊어진 여성 검사. 용병으로 매일 잡다한 의뢰를 처리한다.

자신을 미글래슨 왕국 출신이라고 칭하지만 그녀를 아는 자는 없다. 그녀 자신도 가끔 기억에 혼란이 오는 모양.

여러 소문이 돌고 있지만 그 어느 것도 예측은 커녕 억측에 지나지 않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의 외전 퀘스트 '시작의 기사와 기원의 마검'의 주연 중 하나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돌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베기 ZONE을 발동하는 VC를 보유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시작의 기사와 기원의 마검




2.2. 캐릭터 퀘스트


  • 퀘스트 1 - 붉은 화염을 두른 검사
  • 퀘스트 2 - 마음에 뚫린 구멍을 메우기 위해
  • 퀘스트 3 - 희망의 불

3. 성능



3.1. 스테이터스


'''스타일'''
'''HP'''
'''MP'''
'''힘'''
'''지능'''
'''내구'''
'''정신'''
'''속도'''
'''행운'''
<colbgcolor=#f8ebcb> 노멀
4448
377
206
151
201
206
179
158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천명 보너스'''
<colbgcolor=#f8ebcb> 80
스킬 칸 추가[글섭미출시]
<colbgcolor=#f8ebcb> 200
글래스터 칸[1] 추가[글섭미출시]
120
뱃지 칸 추가[글섭미출시]
255
모든 스탯+10[글섭미출시]

5
MP+20
105
MP+60
15
속도+10
140
속도+20
30
정신+10
175
정신+25
50
내구+15
215
내구+25
75
HP+300
255
HP+500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노멀
-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배리어블 챈트'''
<colbgcolor=#f8ebcb> 노멀
''희망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겠어!''
황참진 전개 + 적 전체의 베기 저항 25% DOWN(1턴) + 도발 부여
'''어빌리티 효과'''
<colbgcolor=#f8ebcb> 노멀
속성 저항+30%
상태 이상[2] 저항+10%
황참진 시 베기 공격 수만큼 전체 강화
피격 시 백워터[3] 축적

3.4. 스킬


'''스킬'''
<colbgcolor=#f8ebcb> 기본
[image] 붉은 검
MP 27
자신의 체력 30% 감소 +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중)
황참진 시 추가: 적 전체의 힘 15% DOWN + 지능 15% DOWN(3턴)
★2 파이터
[image] 스피닝 에지
MP 17
적 전체에 베기 공격 2회(약)
★3 나이트
[image] 엘리먼트 실드
MP 30
아군 전체의 모든 속성 저항 50% UP(3턴) + 적 전체에 도발 부여(대상의 저항 무시)
[image] 블러드 업소브
MP 40
선제로 적 전체에 페인 부여(대상의 저항 무시) + 자신의 HP 회복 50%
황참진 시 추가: 회복량 상승[4]
★4 가디언
[image] 염화의 검 (스킬 강화)
MP 37
자신의 체력 30% 감소 +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극)
황참진 시 추가: 적 전체의 힘 20% DOWN + 지능 20% DOWN(3턴)
[image] 버서커 크래시
MP 32
자신의 체력 30% 감소 + 적 하나에 속성 베기 공격 4회(중)
★5 홍염 기사
노멀
[image] 희망의 검 (스킬 강화)
MP 47
자신의 체력 10% 감소 +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극)
황참진 시 추가: 적 전체의 힘 25% DOWN + 지능 25% DOWN(3턴)
[image] 크림슨 블래스트
MP 51
적 하나에 속성 베기 공격(극) 대상이 페인 시 위력 증가[5]
백워터를 1개 소비해 위력 증가[6]

4. 전용 아이템


'''종류'''
'''이름'''
'''스탯'''
'''효과'''
특수 글래스터
[image]
진 홍염 기사의 증표
HP: 900
내구: 15
홍염 기사 VC Lv3 강화:
황참진 전개 + 적 전체의 베기 저항 25% DOWN('''2턴''') + 도발 부여('''대상의 저항 무시''')

5. 장점


최초로 공격타입 존을 들고 나온 캐릭터. 베기존인 황참진을 들고 나왔다. 베기존은 기본적으로 다른 공격타입 캐릭터들과 비교해서 캐릭수가 많고 특히 배포 캐릭터가 많다보니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존을 제외하면 탱커 역할을 가지는 캐릭터로, 적의 대미지를 깎아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모든 속성 저항 50% 증가는 전 캐릭터 중에서도 마리엘과 라디아스 둘밖에 없는 희귀하고 강력한 효과이다. 캐릭터 자체도 스택으로 인한 내구 증가 등으로 인해 굉장히 단단한 편. 화속성 캐릭터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확정페인 부여 및 페인시 데미지 증가 효과를 같이 들고 나온 캐릭터이기도 하며, 덕분에 페인 부여 요원으로도 쓸 여지가 있다.
거기다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주력 스킬이 이중 특공을 가지고 있어 대미지 자체도 꽤 괜찮은 편. 아군 보호를 위한 준비를 마쳐놓고 날리는 크림슨 블래스트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대미지를 가진다. 조건 충족시 현수젯보다 살짝 높은 데미지를 자력으로 낼 수 있다.
참격존 베스트 멤버의 메인딜러인 틸릴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데, 엄청난 종이내구인데다 체력 조건부까지 가진 틸릴은 운용시에 도발로 공격을 대신 맞아줄 라디아스를 거의 필수로 요구한다. 이후 AS이루루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AS이루루를 넣는 것보다 라디아스를 넣어서 틸릴을 보호하는게 더 대미지가 잘 나오기에 채용률은 아직도 라디아스가 참격존 중에서 가장 높다.
소소하게는 AS미유가 가진, 미글랜스 왕궁 특성이 있는 캐릭에게 효과가 증가하는 버프와의 궁합도 상당히 좋다.
다른 미글랜스 캐릭터의 경우는 자가 힘버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어 미유의 힘 버프과 맞물리면 중첩 계산 때문에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데 반해, 라디아스는 자가 힘버프가 없기에 미유의 버프량을 그대로 다 받는다.

6. 단점


기본적으로 탱커 포지션이기 때문에 총 딜량 자체는 그리 높지 않다. 크림슨 블래스트의 한방딜은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딜사이클. 백워터 스택을 소모해서 강화되는 방식인데 이 백워터는 자신이 대미지를 입을 때에 1번씩 쌓인다. 정상적으로 탱킹을 하며 적의 공격을 많이 받아냈을 때에는 충분히 많은 스택이 쌓이나, 그렇지 않을 경우 자해기를 사용해 스택을 쌓아야 한다.
특히 어나더 포스에서는 두개의 스킬을 쓰기 때문에 조작이 난해한 것은 물론, 어포 콤보를 고려하면 처음에 자해기로 스택을 쌓고 주력기를 마지막에 몰아서 난사해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잡기가 까다롭다.
파티 크리버프를 가진 AS랜리와의 출시 시기 차이가 얼마 안나서 그런지, 존 요원으로서는 으레 가지고 있는 파티 크리버프 등의 공격적인 버프가 별로 없다. 존 전개 + 존버프 부여만으로도 어느 정도 밥값은 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크리버프를 부여해주는 AS포란과 이프나, MP 최대치에 따라 대미지를 비약적으로 올려주는 AS로제타에 비하면 아군의 딜 서포트 면에서는 아무래도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나마 파티의 주력 딜러인 틸릴은 자체 확정 크리티컬이 있어서 크리버프가 없는게 크게 아쉽지는 않은 것이 위안.
그 외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한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효과들이 확률 적용이라는 것이 걸린다. 그나마 엘리먼트 실드의 도발과 블러드 업소브의 페인 부여는 확정 부여지만, 디버프 스킬은 적에게 무조건 적용되지 않으며[7] VC로 부여하는 도발 역시 적에게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틸릴을 사용한 2턴킬 전략에서 정말 운이 나쁘면 도발이 적용되지 않고 틸릴이 1턴에 얻어맞아 전략 자체가 꼬여버리는 경우도 발생. 이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VC글래를 만들어줄 캐릭터'''로 꼽히는데, VC글래로 VC가 강화되면 도발이 확정 부여가 되기 때문이다.

7. 평가


이 게임 최초의 무기존을 가지고 나온 캐릭터. 라디아스가 처음 나올 때만 해도 밍화 등을 위시한 속성존이 주 메타였기에 무기존의 필요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틸릴과 다른 무기존 캐릭터들의 출시와 더불어, 고난이도 보스 몬스터들도 4속성에 구애되기보다 단순히 난이도가 높아지는 메타로 가자 무기존의 높은 범용성이 인정받아 일섭에서는 현재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장수 캐릭터다.
특히 라디아스는 딜러나 서포터라기보단 어나더 에덴에서 선호도가 낮은 탱커 포지션이다보니 다른 참존 캐릭터의 등장으로 밀려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으나, 틸릴이 굉장히 오랫동안 참존 메인딜러로 군림중이며, 그 틸릴을 생존시키는데 특화된 능력 덕분에 의외로 AS이루루가 출시되고서도 여전히 높은 선호도를 가진 캐릭터다.
다만 테일즈 협주 배포 캐릭터인 클레스가 베기존을 들고나온 바람에 접근성 면에서 예전만큼의 위용은 사라진 상태. 캐릭풀이 넓은 유저들은 여전히 도발을 지닌 라디아스를 선호하지만,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경우 참존을 이미 클레스가 갖고 있기에 존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우선도가 낮아졌다.

8. 기타


스토리상으로는 마검외전2의 주연급 캐릭터. 스토리상으로도 중요한 위치이며 여러가지 떡밥을 가진 캐릭터인지라 라디아스 없이 진행하면 꼬울 수도 있다. 외전 자체의 스토리도 어나더 에덴에서 손꼽힐 정도로 감동적이다 보니 성능상으로도, 스토리상으로도 추천도가 높은 캐릭터. 거기다 마검외전2의 최대 배율을 지닌 배수캐이기 때문에 포인트작 난이도가 라디아스의 유무로 크게 갈리기도 한다.

[글섭미출시] A B C D [1] 공격/방어/지원[2]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3] 축적 수에 따라 물리 저항, 모든 속성 저항 UP, 최대 5회[4] 100%[5] 2배[6] 2배[7] 다만 이는 비현현 캐릭터들 대부분이 날리는 디버프가 그렇다. 현현이나 VC글래 등으로 강화를 받으면 대부분의 일반 디버프도 확정 부여가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