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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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훗! 마계에서 온 어둠의 프린세스 수제트. 이곳에 강림!"''
칠흑의 드레스를 두른, 자칭 마계의 공주
'''캐릭터 소개문'''
''"흥흥흥 흐~응♪ 이건 동방에서 계승된 신대의 옷이니까요!''
''덕분에 지금 제 몸엔 먼 동방에 있는 신들의 힘이 깃들어 있지요!"''
앵화현란, 미래에 사는 폭풍 소녀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엘지온에 사는 사춘기 고스로리 소녀.
자신이 마계에 떨어진 정령의 환생이라는 자작 설정을 공공연히 말하고 다닌다.
말버릇이 나쁘고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의외로 배려심이 깊다.
단 것을 굉장히 좋아하여 유명한 과자 가게에 자주 나타난다.
'''캐릭터 프로필'''
미래도시 엘지온에 사는 상당히 안쓰러운 성격의 소유자.
2. 작중 행적
2.1. 캐릭터 퀘스트
- 퀘스트 1 - '감미로운 마성의 속삭임'
- 퀘스트 2 - '심연을 들여다볼 때'
- 퀘스트 3 - '야속한 나선의 업보'
- AS 퀘스트 - '홍련의 나비, 하늘로 날아오르다'
3. 성능
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3.4. 스킬
4. 전용 아이템
4.1. 현현
5. 장점
5.1. 노멀 스타일
현현 수제트의 경우, 상대방이 독과 페인 상태에 있을 경우 5성 스킬 드래곤 어썰트의 대미지가 4배 증가한다. 또한 강화된 스킬로 적 전체에게 자체적으로 독과 페인을 걸 수 있기에 자기완성도가 매우 높다.
보통 현현은 빠르게 나온 캐릭터일수록 인플레에 밀려 빠르게 밀려나는 편인 반면, 수제트는 첫 현현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풍속 딜러들이 많이 출시되는 와중에도 총 딜량이 큰 차이가 없었기에, 현현무기 출시 이후 근 1년간 풍속팟에서 상위 딜러의 자리를 지켰다.
이후 키쿄, 신시아, AS섀넌, 현현 펠미나 등의 강력한 캐릭터들이 출시되면서 1티어에서는 밀려났으나, 현현 펠미나를 제외하면 독과 페인을 다 걸어주는 캐릭터가 현현 수제트밖에 없고,[8] 딜 구조가 압도적으로 간단한 덕에 활용도는 아직 매우 높은 편이다.[9]
5.2. 어나더 스타일
어나더 스타일은 풍아의 춤이라는 스택 기술을 사용해 스택을 쌓고 앵화현란을 사용해 단일 대상에게 폭딜을 넣는다. 이후 AS 캐릭터들의 정석이 된 스택형 폭딜러의 시초.
일섭에서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AS라는 시스템의 첫 주자였고, 또 단순히 매턴 단일기로 극딜하는게 아닌 모아서 원기옥을 날리는 어수젯의 딜량은 당시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으며, 풍속이 적폐 속성이라는 인식을 쌓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러나 이후 수제트에게 현현이 추가되면서 밀려나나 싶더니... 뜬금없이 어수젯 현현의 추가로 현수젯의 딜을 뛰어넘었다. 3스택을 쌓은 뒤 어나더 포스에서 앵화현란을 사용해도 스택이 소모되지 않아 계속 앵화현란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물리내성 누적깎이 달려있고 크리티컬 시 데미지 증가까지 붙어있는 현현 펠미나와 비슷한 최상위 딜러가 되었다.
6. 단점
6.1. 노멀 스타일
지금은 완전히 옛날 이야기가 됐지만, 첫 출시 당시 수제트는 평가가 좋지 못했다. 스킬들이 죄다 배율이 낮은 광역기였고 MP도 적었기 때문.[10] 현현이 추가된 지금도 현현을 완료하기 이전까진 모든 캐릭터들 통틀어서 최악의 스킬을 가지고 써야 하기 때문에 레벨이 낮으면 쓰기 곤란하다. 전형적인 왕귀형 캐릭터.
현현 이후에도 적은 MP통은 해결되지 않아 생각없이 스킬을 남발하다보면 금방 오링난다. 거기다 펠미나와는 다르게 독, 페인이 지속되는 턴이 제각각이라 평상시엔 딜량이 들쭉날쭉하다. 이러한 이유로 평시딜러보단 어포딜러로서 선호도가 높은 편.
6.2. 어나더 스타일
어수젯의 경우 현현을 받음으로써 강력해진 것은 사실이나, 현수젯의 광역 확정 독페인 기술과 잡몹잡이 + 별다른 스택 쌓기 없이 한 번에 폭딜을 넣는 드래곤 어썰트가 좀 더 사용하기 편한 것 때문에 편의성 면에서는 아주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다. 또한 어나더 포스를 사용해야지만 풍아의 춤 스택이 소모되지 않아서 더더욱. 크리티컬이 터저야 현현 옵션이 극대화되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7. 평가
'''WFS의 딸'''이라는 호칭까지 받을 정도로 평가가 좋은 캐릭터. 초창기에는 5성 중 최악이라고 불렸으나, 어나더 스타일과 현현 무기를 규격 외 급으로 받아 인식이 180도 뒤바뀌었다. 어나더 에덴의 가장 초창기부터 있었던 캐릭터이기 때문인지 새 시스템을 항상 가장 먼저 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며[11] 그때마다 사기급으로 나오는 것은 이미 하나의 전통.
여러모로 적폐의 상징이라 부를만하며, 전통적으로 좋은 성능을 받는 덕에 많은 유저들이 리세계를 사는 초보들에게 최우선으로 추천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현재는 1티어에서 밀려났음에도 간간이 성능을 비교하는 글이나 댓에서는 현수젯을 기준으로 잡는 경우가 있는데, 그만큼 성능적인 면에서 인지도가 쌓였다는 것.
8. 기타
이름의 유래는 디저트 크레페 쉬제트(Crepe Suzette).
IDA 2부, 히스메나 캐릭터 퀘스트, 경매외전 등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퀘스트 이곳저곳에서 까메오로 자주 등장하거나 언급된다. 괜히 WFS의 딸이 아니다.
[글섭미출시] A B C D [1] 공격/방어/지원[2]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3] 축적 수에 따라 크리티컬 확률 UP, 최대 3회 축적[4] 크리티컬 시 앵마요력 2회 축적[5] 동시에 축적된 앵마요란 모두 소비한다.[6] 각각 2배로, 총 데미지 증가분은 4배[7] 크리티컬 시 앵마요력 '''3회''' 축적[8] 최종 선호 글래스터가 독, 페인시 강화 글래스터인 것을 생각하면 독/페인 요원은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9] 다른 딜량이 좋은 캐릭터들은 어느 정도 조건이 필요한데, 가령 현현 펠미나나 현현 AS수제트는 크리티컬 100% 버프를 제공해 줄 캐릭터가 필요하며, 신시아는 지능을 올려주는 경매외전 검이 필수다. 반면 수제트는 조건부 강화가 자체적으로 거는 독. 페인밖에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세팅이나 파티 구성에 신경쓸 필요 없이 현현만 완료하면 바로 1인분이 가능하다. 시간이 지났어도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이유 중 하나.[10] 현재의 이루루가 평가가 나쁜 이유와 일맥상통한다.[11] 현현, 어나더 스타일, 어나더 스타일 현현 모두 수제트가 첫 주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