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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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 열혈 신부님이잖아? 신관이라길래 누군가 했더니 설마 당신일 줄이야"
마력으로 망치를 휘두르는 서쪽 대륙의 작은 선교사
'''캐릭터 소개문'''
"수단을 가리고 있을 수는 없어. 만일의 사태가 되면 알도 네가 날 말려야 해."
눈동자에 마력의 날개가 깃든 어린 천재 퇴마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먼 서쪽 대륙의 한 교단에서 교단을 알리기 위해 파견된 소녀.
방대한 마력을 지녀 어린 나이에 교단의 고위 신관 자리에 올랐다.
어린 나이에 비해 성숙한 정신의 소유자.
함께하는 노아라는 이름의 파란 동물은 메리나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상대이다.
'''캐릭터 프로필'''
서방 교단에서 포교를 위해 중앙 대륙으로 온 선교사. 미지의 동물인 노아와 함께 다니며, 외경 - 검의 노래와 실낙의 날개에서 틸릴과 함께 주연을 맡고있다.
2. 작중 행적
2.1. 캐릭터 퀘스트
- 퀘스트 1 - 메리나의 업무
- 퀘스트 2 - 과거에서 이어받은 것
- 퀘스트 3 - 안쪽 큰 바다
- AS 퀘스트 - 제어 불가능한 무장
2.2. 외경 - 검의 노래와 실락의 날개
'''이건 날개를 가진 아이만이 아는 노래라고 전해지는데'''
'''당신이 이 노래를 어떻게 알아?'''
3. 성능
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3.4. 스킬
4. 전용 아이템
4.1. 현현
5. 장점
5.1. 스타일
노멀 스타일은 무난한 수속성 타격 딜러. 다만 망치의 지능 스탯을 반영한 건지 드물게도 물리공격과 마법공격을 병행할 수 있는 캐릭터다.
현현을 받고 난 뒤에는 광역 대미지 + 수면 부여로 필드 정리에도 활약하며, 적의 물리 내성 감소 + 아군의 힘과 지능 상승이라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딜 서포트 옵션으로 수속덱의 닦이로 쓰인다.
5.2. 어나더 스타일
AS 메리나는 딜을 넣으면서 아군 회복도 겸하게 되는 서브힐러 컨셉. 5성 스킬의 모든 공격에 아군 회복이 붙어있으며 스택을 쌓아 날리는 스킬로 아군의 최대 HP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5.3. 엑스트라 스타일
6. 단점
6.1. 노멀 스타일
현현 기준 지나치게 큰 단점은 없으나, 그다지 부각되는 점도 없다는 것이 단점. 딜러로서는 대미지가 딸리고 당연히 다른 딜러를 서포트하는 닦이로 쓰이게 되는데, 수속성에서 이쪽은 현현 셰이네가 꽉 붙잡고 있어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있다. 타격팟에서는 살짝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타격팟은 현재 권갑 캐릭터들이 대세라서 망치 캐릭터인 메리나의 선호도가 살짝 떨어진다.
6.2. 어나더 스타일
AS 메리나는 딜도 넣으면서 회복도 겸하는 컨셉이지만, 이런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 양쪽 다 애매해져서 쓰기 힘들다는 평.
딜 쪽으로는 부스팅 옵션이 아예 없는데다 타수가 극심하게 낮아 도움이 절대 안 되고, 그렇다고 힐을 보고 넣자니 어메리나가 한턴에 딜을 넣으면서 주는 힐은 기껏해야 3자릿수 수준이다(...). 이 정도면 AS엘가나 AS포란 등의 요즘 캐릭터가 가지고 나오는 고정 힐량보다도 못한 수준. 더군다나 힐량은 그렇다 쳐도 속성내성 등의 방어 옵션은 전무하기에 실제로 가져올 수 있는 안정성은 상당히 낮다. 이 정도면 그냥 여기에 전문 힐러를 넣고 다른 멤버들을 극딜러로 짜는게 나은 편. AS현현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6.3. 엑스트라 스타일
7. 평가
8. 기타
성능상으로는 그렇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성능 외적으로는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 탄광 외전과 같이 출시되어 최중요 배수 캐릭터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서방 외경 출시 전에도 탄광외전 하나 때문에 얻으려는 사람도 많을 정도였다. 요컨데 용궁외전의 나기와 비슷한 위치. 그리고 특성 수는 총 5개로 유인, 조커, 소피아와 함께 공동 1위로, 연성 셔틀로서도 요긴하다.
서방 교단에 대한 설정이 똑바로 잡히지 않았고,[6] 메리나 역시 2부 출시 전의 동방 캐릭터들처럼 그냥 지나가는 캐릭터 A 정도의 스토리 비중을 가지고 있었다.[7] 그러나 로제타 등이 추가되면서 서방 교단의 설정이 점점 불어났고, 기어코 서방 외경이 메인 스토리급의 거대한 외전으로 출시되면서 메리나는 해당 외경의 주연이 되었다. 캐릭터가 출시 당시의 외전이 아닌 후속 컨텐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희귀한 사례.
노멀 스타일과 어나더 스타일 간의 목소리 차이가 큰 캐릭터 중 하나다. 노멀 스타일은 무뚝뚝하지만 그래도 어린아이에 맞는 가는 목소리와 감정이 남아있는데 반해, 어나더 스타일은 훨씬 딱딱하고 성숙한 목소리가 되었다. AS 복장의 설정을 반영한 듯.
[글섭미출시] A B C D [1] 공격/방어/지원[2]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3] 축적 수에 따라 힘, 지능 증가, 최대 3회[4] 크리티컬 시 2회 축적[5] 자신의 공격 1Hit당 번개 속성 추격(약)[6] 예를 들어 메리나 스토리에서는 주교가 언급되는데, 서방 외경이 출시되면서 교단의 리더는 최고 사제지만, 한때 주교라고도 불렸었다는 이야기가 추가되어 설정구멍을 막았다. 이 외에도 메리나 스토리에서 일개 캐릭터 퀘스트인데도 서방 교단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중요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편.[7] 이를 알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스탠딩 일러스트. 1.5부 이후부터 스토리에 비중 있게 얼굴을 비추는 캐릭터들은 4성, 5성 일러스트 외에 대화창에 나오는 스탠딩 일러스트를 표정별로 따로 보유하고 있다. 뮬루스, 츠바메, 시구레, 히스메나, 이프 등이 대표적. 다만 메리나는 초창기에 그러한 비중을 가진 캐릭터가 아니었기에, 로제타 스토리 등을 보면 4/5성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한다. 그러나 서방외경이 추가되면서 4성 일러스트에 표정을 붙인 스탠딩 일러스트가 뒤늦게 제작되었고, 이 때문에 메리나의 스탠딩 일러스트는 좌측샷인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정면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