うちで踊ろう
1. 개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SNS와 유튜브에 이 노래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업로드하였다. 그리고 이를 활용해 노래, 춤, 악기 연주, 일러스트 등 여러가지를 시도해달라고 했는데 이게 큰 인기를 끌어 일반인은 물론 이시다 유리코, 카토리 싱고, 카가와 신지 등 여러 유명인들도 참여했다. 그리고 한 달 뒤인 5월 31일, 호시노 겐과 함께 연주하는 사람들이 집에서 각자 연주해서 믹싱한 Potluck Mix 버전이 한 번 더 공개 되었다.
2. 수록곡 うちで踊ろう
2.1. 가사
3. 논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SNS에 호시노 겐의 노래와 함께 자신의 일상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게시해 외출 자숙을 호소했다.# 그런데 호시노 겐의 영상과 본인의 영상을 함께 올려버려서 호시노 겐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베 총리와 함께 비난을 받는 피해를 겪었다. 현재 아베 총리가 코로나 사태 대처 미흡으로 많은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호시노 겐이 아베 총리를 지지한다고 오해한 것이다. 이에 호시노 겐에게 무슨 민폐냐며 아베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후 호시노 겐 본인이 직접 동영상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 아베 측은 자신과 소속 사무소에 사전 연락이나 확인은 사후도 포함하여 일절 없었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사실 호시노 겐은 해당 영상을 자유 저작권으로 풀었고 원칙적으로는 아베 총리가 합성한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호시노 겐이 굳이 입장을 밝힌 이유는 일부 네티즌들이 자신이 아베 총리를 지지한다고 오해하자 이를 해명하기 위함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아베 총리라고 부르지 않고 '''아베 신조 씨(安倍晋三さん)'''라고 부른 점이다. 덧붙여 이 사진을 막 올려도 된다고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적었다. 그가 저작권에 민감한 걸 알면 확실하게 선을 그은 것.
[1] 발매일은 유튜브 업로드를 기준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