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ん子のファーストデート
1. 곡 정보
'''오니 보면 전량 영상'''
'''우라 보면 전량 영상'''
'''우라 2인용 보면 풀콤보 영상'''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수록곡인 '동코의 퍼스트 데이트'. 제목 그대로 동코의 첫 데이트를 묘사했다. 첫 데이트가 주제인 만큼 곡의 분위기는 상당히 밝다. 주로 Wii 스토리모드 등에서 동코의 등장 배경곡으로 쓰인다.
우라 보면은 8레벨 최상위에 속하는 보면으로, 패턴은 매우 단순하지만 190이라는 만만치 않은 BPM으로 시종일관 3연타가 쏟아져 나오며, 쉬는 구간도 거의 없기 때문에 수준급의 체력을 필요로 한다. 익숙해지면 빠른 3연타를 연습하기 좋은 곡이기도 하다.
신기하게도, 콘솔 버전에는 3번 등장했으나 AC는 신기판 이외엔 등장하지 않았다.
2. 가사
어젯밤은 잠들지 못했어
서둘러 일어나 아침밥도 먹지 않았어
그렇지만 곱게 꾸몄어 이 치마로
언니에게 말하지 않고서 빌렸어
하늘은 맑고 구름은 높아
처음 하는 데이트라서
귀엽다는 말이 듣고 싶어
여자아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지
당신도 조금 무리한 것처럼 보여
말투가 평상시와는 달라
둘이서 조금 발돋움 그렇지만 함께
언젠가 어른이 되는 걸까
당신의 손이 살짝 스쳤어
처음 하는 데이트니까
용기를 내서 리드해줘
남자 아이잖아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정말 좋아해
3. 무서운 루머
오니의 노트 수인 427을 일본어로 바꾸면 '죽어줘' 가 된다. 또한 BPM인 190을 일본어로 바꾸면 '돌아가' 가 된다[3] . 또 한 가지 생각해봐야 할 점은, 동코는 실제로 데이트를 하지 않았다는 점. 동코가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대상은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동뿐인데, 동과 동코가 데이트를 했다는 것은 전혀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즉 이 곡은 100% 동코의 망상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또한 동은 동코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전혀 모른다, 그래서 동코가 동을 죽이려 한다는 루머까지 생겼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곡은 '동을 사랑하지만 동에게 사랑받지 못한 동코가 첫 데이트에 대한 망상을 하며 동쨩을 죽이고 싶어하는 동코' 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