万戈イム-一ノ十

 

1. 곡 정보
2. 채보
3. 가사
4. 여담



'''성불2000'''

1. 곡 정보


태고의 달인 시리즈 수록곡. 2000시리즈 (시즌1의 마지막 2000시리즈)[1]
万戈イム-一ノ十
BPM
220
ver. BLUE 기준
난이도
간단
보통
어려움
오니
5
7
8
10
노트 수
183
267
533
999
수록 버전
NAC
'''Wii3SP''',Wii4SP,WiiU2SP
PS Vita1DL
비고
보면분기 존재[2]
SORAIRO 단위도장 10단 (오니)
MOMOIRO 단위도장 10단 (오니)
KIMIDORI 단위도장 달인 (오니)
MURASAKI 단위도장 초인 (오니)
WHITE 단위도장 초인 (오니)
YELLOW 단위도장 초인 (오니)
YELLOW 단위도장 외전 「復活!ソライロ十段」 (오니)

'''오니 보면 전량 영상'''

'''전난이도 전량 영상'''
태고의 달인 Wii 3에서 첫 등장한 2000시리즈곡.
읽는 방법은 '''성불2000'''이다. 万戈=成(성), イム=仏 (불, 佛의 신자체)이며 一一ノ十은 세로로 적으면 한자 二千(이천)으로 보이게 된다.
총 노트 수는 999개이며 5번째 999노트 곡이다.[3] 곡의 난이도에 대한 의견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이 곡이 燎原ノ舞을 뛰어넘는 최난관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태고의 달인 최고난도 곡이라고 인증을 했다카더라. 그러나 배속과 스크롤 장난으로 가득한 신곡옆 동네에서 이사 온 제작자가 제작한 초고속곡에 밀려 졸업곡에서 2년만에 물러나게 되었다. 그 후 여러 졸업곡이 추가되어 많이 밀려났다.
220이라는 빠른 BPM에 4비트 8비트 12비트 16비트 24비트가 짬뽕이 돼있으며 저속지대에는 32비트까지 섞여있다. 동시에 속도변화도 격렬해서, 눈으로 보이는 속도는 110BPM에서 660BPM까지 정신없이 변한다. 박자 자체가 매우 이해하기 어렵고 복합노트 또한 고난이도로 나오기 때문에 고도의 보면인식력과 처리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Wii3와 함께 이 곡이 나온 날에 바로 풀콤을 한 사람이 있었고,'''2012년 2월 24일, CS 전량자도 등장했다!'''
한국에서도 전량자가 등장했다. 플레이어는 카오스타임을 전량한 세상.전량 영상
2013년 6월 19일, 아케이드에 단위도장이 등장하고 성불2000이 '''10단 마지막 곡으로 할당'''되었다. 또한 이 곡을 연주모드에서 혼자 힘으로 해금시키기 위해서는 '''10단을 취득'''해야 하기때문에 해금난이도가 매우 어렵다는 평이었으나 이후 2013년 7월 24일 V5.04 업데이트로 성불2000이 옆동네처럼 2P플레이시 전도가 가능하도록 조정되었다.
PS VITA 다운로드곡으로 배포되었다.

2. 채보


[image]

3. 가사



가사는 프랑스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기에 중국어와 일본어가 섞여 있다.

J'ai faim ...

배고파...

trois sept cinq six quatre

3, 7, 5, 6, 4

肚子餓了...

배고파...

trois sept cinq six quatre ...

3, 7, 5, 6, 4

J'ai faim !

배고파!

Quand doit-on mettre un terme aux choses

Décider par soi même, encore faut-il qu'on ose

Mais la plupart du temps

Cela nous est dicté soudainement

Cela étant dit

Quand tout prend fin ainsi

En s'étant donné pleinement

Sans gros mécontentement

We must still dare when to end the things.

But mostly, it is suddenly dictated to us.

Having said when everything ends well

By fully given without major discontent

언제 끝을 내야 하는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하지만 (결말의) 대부분은 갑자기 찾아온다.

(차라리) 모든 게 잘 끝났다고 해야지.

'''많은 것을 주었지만, 큰 불만은 없기에.'''

trois sept cinq six quatre

3, 7, 5, 6, 4

trois sept cinq six quatre...

3, 7, 5, 6, 4...

ハラヘッタ・・・

(腹減った)

배고파...

참고로 이를 영어로 번역한 가사는 다음과 같이 나왔다.
When we should put an end to things
Is up to us to decide,
we have to be strong.
언제 우리가 어떤 사물의 끝을 결정하는 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으며,
그에 대해 우리는 굳건해야 한다
But most of the time That is not dictated by us
That is told to us When everything ends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에서 그 결정권은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으며
언제 끝내야 할 지도 알려주지 않는다[4]
we are completely satisfied
we've given everything we've got
'''우리는 완전히 만족했고, 우리가 가진 모든 걸 줬다.'''

4. 여담


  • 이 곡이 탄생한 이유는 작곡가인 LindaAI-CUE(린다)가 前 태고팀의 타카하시랑 신곡 유출 문제[5][6]로 싸워 결국 타카하시의 퇴사로 이어지게 되었고, 린다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타카하시에게 다시 돌아와달라는 뜻으로 이 곡을 만들게 되었다. 이 탓인지 곡마다 어딘가 개그스럽거나 기괴한 면이 제법 있는 2000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분위기가 진중한 편.
    나중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 독백 부분 가사의 앞뒤로는 trois - sept - cinq - six - quatre의 반복이 들리는데, 이들은 각각 3-7-5-6-4. 최종부분 '동'의 횟수이기도 하다. 참고로 37564는 미나고로시(みなごろし), 즉 몰살(皆殺し)이 된다. 37564를 2로 나누면 18782(이야나야츠 ; いやなやつ)가 되는데, 이는 싫은 녀석(嫌な奴)이 된다.
  • 어떤 유저의 분석에 따르면 소리를 크게 했을시 '아버지'(혹은 남편, 여보)라는 말이 계속 들린다고 한다. 참고 동영상 965노트가 끝나고 중간에 '보고...싶다'가 들리기도.[7] 그럴싸한 해석이지만, 이 해석은 안타깝게도 사실이 아니다. 분석 자체가 몬데그린에 의존한 감도 있고. 그렇지만 위 가사를 보면 절대로 좋은 내용은 아닌 게. 이 가사는 여러 종류의 해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가사 전반에 깔린 배고파...몰살. 중간 독백 등을 생각하면 더더욱.(...)
  • 999노트는 삼중고(三重苦)를 뜻하기도 한다.(九와 苦 모두 음독이 '쿠'로 같다.)
  • 중간에 삽입된 잡음은 화장(火葬)과정에서의 소음(화장할 때 관이 타면서 나는 "타닥 타닥" 소리)이라는 설도 있는가 하면 같이 들리는 천둥 소리를 근거로 비가 내리는 소리라는 설도 있다.
  • 유저 입장에서 보면 말도 안 되는 변박의 향연이지만. 실제로 치는 음과 뒷배경음에서 울리는 드럼의 리듬 배열은 거의 완벽하게 일치한다라는 내용이 있다.# 즉 애초에 의도적으로 구성된 곡이 맞다. 드럼을 친 사람은 "Ignis Danse "로 유명한 마스부치 유우지, 보면 제작은 에토우가 맡았다.
  • 곡의 ID는 last2k, 이것으로 2000 시리즈의 마지막 곡[8]이 될 줄 알았으나… 태고의 달인 14 업그레이드 버전에 またさいたま2000이 나왔다, 사실 Linda는 〆ドレー2000와 이 곡을 끝으로 2000시리즈를 정말로 종결하려 했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またさいたま2000과 スーハー2000도 만들었다고. 나중에 밝힌 바에 의하면, 후속으로 진행하려던 것이 전부 퇴짜맞은 탓에 어쩔 수 없이 다시 '~2000'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내놓은 것 뿐인데 이게 한번에 통과한 바람에 어쩔 수 없이 2000 시리즈로 돌아온 것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성불까지를 '시즌 1'으로, 마타사이타마 부터를 '시즌 2'로 보기도 한다.

[1] 다카하시의 제자인 에토우가 처음 보면 제작을 맡은 2000시리즈이기도 하다.[2] 어디까지나 형식적으로, 뭘 해도 무조건 달인보면으로 귀결된다. 후렴구 넘어가는 잠깐동안을 제외하고 연주 내내 배경이 '''붉은 색'''이라 '''의도적인 연출'''이라는 설이 있다. 다만, 에토우가 후에 밝히길 이전까지의 2000시리즈를 조합해서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십노반2000의 보면분기를 넣었다고 한다.[3] ※ 1번째 쿠레나이, 2번째 퍼니시먼트 3번째 풍운하즈레 4번째 카게키요하즈레 6번째 하츠네 미쿠 소실 극장판 하즈레[4] 아마도 린다가 싸움 때문에 이 곡을 끝으로 2000시리즈를 끝내려고 했던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5] 자세히 설명하자면 태고의 달인 14버전에서 The Carnivorous Carnival이 수록되지 않아 화가 난 동더들이 공식 홈페이지를 해킹해 14버전의 모든 은폐곡을 알아낸 사건이다. 추가로 이 문서의 이전 내용에 이게 다 The Carnivorous Carnival 때문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그 곡이 수록되지 않은게 문제가 아니라 수록되지 않아서 화가 난다는 이유로 홈페이지를 해킹한 유저의 잘못이 더 크다.[6] 이 해킹 사건으로 인해 태고팀의 내부분열,신기판으로 넘어가는 일이 일어난다[7] 그 뒤에 치게 되는 큰 동의 사운드가 굉장히 의미심장하다는 의견도 있다. 가령 총소리라든가...[8] '최신'이라는 설도 있지만, 엄격히 따져서 최신은 lates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