ケンゼンな本能
건전한 본능
1. 개요
2006년 8월 23일에 발매한 GRANRODEO의 3번째 싱글 《DECADENCE》의 커플링곡.
음원 길이는 약 4분 15초.
약칭은 곡의 앞머리를 따온 ケンゼン(켄젠).
2. 소개
지난 앨범의 커플링곡처럼 작사가 먼저 된 곡이다.
e-ZUKA왈 단어가 많아서 작곡하는 게 힘들었으며, 작곡이 먼저였다면 다른 음악을 만들었을 거라고.
紫炎은 가사가 적음에도 2년만에 최장곡의 자리를 넘길 정도로 긴 곡인데, 건전한 본능은 반대로 가사량에 비해 곡 길이는 거의 2분이나 짧다. 또한 처음부터 격렬한 샤우팅으로 시작하며, 비트까지 상당히 빠른 곡.
최근(2010년대 후반) 곡과 비교했을 때 유사발음이나 말장난은 없어 단어를 잘못 발음할 일은 적지만, 짧은 시간동안 가사의 양이 워낙 많기 때문에 평소에 말이 느린편이면 그 속도감 때문에 부르다가 혀가 꼬일 수 있다.
2절이 끝난 후 가사집에는 적혀있지 않은 내려이션이 포함되어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지막 후렴 직전에도 가사집에 적혀있지 않은 대화가 들어오며, 이 중 여성의 대사는 콜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