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즈카 마사아키

 

[image]
'''프로필'''
'''이름'''
'''이이즈카 마사아키'''
飯塚 昌明(いいづか まさあき)
'''직업'''
작곡가, 편곡가, 기타리스트
'''출신지'''
[image] 일본 니가타현 토카마치시
'''생년월일'''
1967년 2월 22일 (57세)
'''신체'''
184cm|A형
'''링크'''
블로그 VGMdb
1. 개요
2. 인물
2.1. 악기
3. 음악 활동 에피소드
3.1. 작편곡 관련
3.2. 기타 관련
4. 여담
5. 디스코그래피
6. 작업 목록
6.1. 작편곡
6.2. 작곡
6.3. 편곡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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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뮤지션, 기타리스트, 작곡가, 편곡가, 사운드크리에이터. 뮤즈음악원 기타과 졸업생임과 동시에 오랫동안 강사 생활을 했다. 같은 학교 1년 위 선배가 B'z의 마츠모토 타카히로 (빠른 데뷔로 인해 학교는 중퇴)이며, LOUDNESS타카사키 아키라와는 생일이 같다.
오랜세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미디어 업계에서 활약하다가, 2005년 9월, 성우 타니야마 키쇼와 유닛 GRANRODEO를 결성하였다. GRANRODEO에서 쓰는 명의는 'e-ZUKA'. GRANRODEO 외에도 다양한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을 제작하고 있다.[1]
란티스 의 설립과 함께하여, 여러 소속 뮤지션들에게 작곡, 편곡, 기타 녹음 및 라이브 세션으로 지원을 해주었고, 마침내는 자신의 밴드 GRANRODEO 데뷔로 2005년부터 꾸준히 란티스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종종 앨범 발매 광고에 이이즈카의 작편곡 참여나 기타 솔로가 실렸다는 것을 내세울 때도 있다.[2]
GRANRODEO의 성공은 이후 ESP 에서의 그의 시그네쳐 기타의 지속적 발매로까지 이어지게 되었고, 란티스에서는 GRANRODEO를 계기로 성우보컬+작곡 겸 기타리스트 유닛을 몇 개 더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3]
현재에도 다양한 란티스 소속 성우 아티스트들 및 유닛들에게 작곡/기타 세션으로 드문드문 꾸준하게 참여 중이다. 대표적인 예는 후술할 쿠리바야시 미나미지만, 그 외에도 최근에는 오오하시 사야카에게도 곡을 준 실적이 있다. (2020년 12월 기준)

2. 인물


오래 된 일본 재즈/팝 아티스트인 esq / 츠노다 히로의 콘서트 세션으로 10년 넘게 함께 일해왔다. 1990년대 록밴드 "六三四MUSASHI"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나루토 애니메이션 OST앨범의 기타 세션을 담당하였다.[4] 이 밴드에서 GRANRODEO 투어 베이시스트(서포트)이자 뮤즈음악원 1년 선배인 타키타 이사무도 함께했고 지금까지 연이 이어지고 있다. 나중에는 바빠지면서 그가 키운 제자 기타리스트 후지사와 켄지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었다.
또한 이 밴드의 키보디스트였던 타카하시 야스나루가 애니메이션, 드라마, JPOP,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상음악 작곡가였기에 타카시가 작업한 곡들의 기타 세션으로도 상당히 많이 참여하였다. (카니발 판타즘 등) 이 외에도 BLOODY RUBY, BASXI 등 다양한 성우 콘서트 서포트 밴드 등에 참여한지라 업계에서는 정평이 나있다.
드문드문 인디 밴드의 자선공연에서 게스트로 나오거나 사진에 찍혀있는 등 인디 신에서도 등장하는 빈도가 높다.
이노우에 슌지(사장), 이토 타카유키(부사장) 등 란티스 사람들과도 오랫동안 연이 있어, 다양한 성우 음반 세션 및 콘서트 세션을 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JAM Project를 시작으로 네오로망스, 오레파라 등 성우라이브에도 이따금씩 참여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행사 및 합주 등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있다. 지인들과의 작은 공연부터 애니멜로 같은 대규모 공연에 이르기까지 참여가능한 공연은 전부 다 뛰고 본인도 이러한 삶을 즐기는 듯.
자칭 "웃음의 신". 낙천적인 성격으로 개그와 꽁트, 성대모사를 좋아한다. 보케끼와 말장난이 상당하며, 본인도 이를 알고있는지 장난을 많이 친다. 라이브 때마다 자기 소개를 비롯하여 중간 MC에서도 다양한 드립을 치곤하는데 일본어 능력이 뛰어난 경우 알아들으면 재밌는 내용이 많으니 잘 들어보자.
이외에도 댄스 안무 제작, 무대기획에 참여하여 아이디어 다수 제공, DVD제작 믹싱과정에서도 참여할 정도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고있다. 인터넷하는 걸 좋아하는지 트위터 반응도 살피는 듯하고, 니코니코 동화, 유투브도 보는 듯,
한국에 꽤 호의적인 편으로 가끔 언급할 때가 있다. 라이브에서 나름 해본다고 한 한국어가 "안녕하세요" 와 ''''이이즈카하세요''''.
성우가 아님에도 파트너인 타니야마 키쇼 덕에 성우 잡지에 GRANRODEO로서 자주 실리는 편. 본인 왈, "성우를 제외하고 성우 잡지에 가장 많이 실리는 사람이 아닐까." 성우 중에선 모리카와 토시유키와 친한 편으로, 2HEARTS 밴드 활동 때 작곡을 맡은 게 연이 되어 친해진 듯하다. 모리카와 토시유키 25주년 디너쇼에서 같이 출연한 걸 볼 수 있다.
본인의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던, 1993년부터 2007년까지의 일기를 읽어보면, 그의 긴 무명시절이 기록되어있다. 주로 자신이 멤버로 있던 서너개의 밴드 참여 + 애니메이션, 게임 OST 작업 + 세션 기타리스트 + 뮤즈음악원 기타 강사를 한동안 병행하며 살아왔다. 뮤즈음악원은 자신이 졸업한 후 바로 강사로 기용되어 일하기 시작했고 초기 GRANRODEO 활동 전까지 하고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성우 노가와 사쿠라의 앨범 및 공연 참여를 시작으로 다카포 등 게임 및 애니메이션 OST 작업에 발을 들였으며, 키미노조 / 마브러브 시리즈의 OST로 주목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때부터 쿠리바야시 미나미와의 음악작업이 지금까지의 긴 인연으로 이어져 초기 쿠리바야시 미나미의 앨범의 작편곡을 거의 전담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이이즈카의 곡들이 전면적으로 타이업되면서 쿠리바야시 미나미 본인과 함께 어느정도 주목을 받게 되고, 팬들 중에서는 이이즈카의 곡만을 좋아하는 팬들도 생겨 한 때 2ch 쿠리바야시 미나미 스레에서는 곡들 중 [쿠리바야시 작사/이이즈카 작편곡] 조합과 [쿠리바야시 작사작곡/이이즈카 편곡] 조합 중 어느쪽이 더 좋은 조합인지 열띤 토론을 하기도 했었다.
란티스에서 한 때 이이즈카에게 10살 넘게 어린 여성과의 유닛을 제안 받았었으나 부담스러워 거절했다. (이 여성이 쿠리바야시 미나미인지는 불명) 이후 몇 년이 지나, 타니야마 키쇼와 GRANRODEO를 결성했다.
타니야마 키쇼와의 인연은 2005년 GRANRODEO 데뷔 전에도 몇 차례 있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OST 중 캐릭터송 작업으로 처음 타니야마 키쇼를 만나 미완성의 Guilty와 Last smile을 작편곡해 주었다. (작사 타니야마 키쇼) 당시 미팅 때 키쇼에게 "어디까지 음을 올릴 수 있는지" 물었을 때 "B'z노래라면 다 올라갑니다!"라는 대답을 듣고 B'z를 좋아하는 가보구나, 그런 풍으로 곡을 써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 인연이 이어져 2005년 2월 타니야마 키쇼의 첫 데뷔싱글 DayDreamin' 의 편곡/기타를 담당했고, 그와 함께 커플링곡 Fly away를 써주었다. 들어보면 GRANRODEO 스럽다. 이 곡이 OST를 벗어나 메이저 앨범에서의 첫 타니야마 키쇼 작사/이이즈카 마사아키 작편곡된 작업곡으로 JASRAC에 남아있다.
GRANRODEO 결정 이전에는 성우 겸 가수인 쿠리바야시 미나미의 사운드 프로듀서이기도 했다.[5] Precious memories를 시작으로, 초창기 앨범 중 이이즈카가 참여하지 않은 앨범이 거의 없을 정도 였으나... 현재는 미나미 본인이 작사작곡하는 일도 많이 늘었고, Elements Garden의 키쿠타 다이스케, 나카츠치 토모히로 등 다양한 작곡가로부터 타이업된 곡을 받는데다가, 이이즈카 본인도 GRANRODEO로 많이 바빠졌는지 예전과는 달리 간간히 편곡, 기타 녹음만을 도와주고 있다.

2.1. 악기


이이즈카의 악기인생은 ESP 기타와 엔도서 계약을 맺기 전과 후로 나뉜다. 1990년대부터 ESP 모니터 (엔도서, 시그네쳐모델 발매 전 단계로 추정)로서 30년을 각종 무대에서 함께한 ESP Horizon Classic II 초기형이 가장 대표적인 이이즈카의 트레이드마크. GRANRODEO 초창기 라이브에서 아주 자주 사용하는 나무색 기타로 GRANRODEO 팬이라면 최소 1번은 보았을 것.
ESP기타 회사의 이이즈카 모델 리스트는 아티스트 페이지 http://espguitars.co.jp/artist/e-zuka/index.html 와 아티스트 갤러리 http://espguitars.co.jp/gallery/e-zuka/main.html 에 다 나오니 참조.
참고로 이이즈카의 ESP Horizon Classic II는 현재 완전주문생산(개인커스텀) 방식으로 한화 약6~700만원에 똑같이 제작할 수 있다.
http://espguitars.co.jp/shop/crafthouse/gallery/hrz.html

한 팬이 정리한 이이즈카 마사아키 관련 여러 사이트 및 서적을 기준으로, 2015년 이이즈카가 가진 악기들을 총 정리해보았다. 미디어에 노출되거나 웹 라디오에서조차 한번 이상 거론된 악기들을 위주로 서술했으므로 이걸 기록하는 2017년 7월 기준으로는 또 많이 바뀌었을 것이다. 매니아로서만 참조할 것.
<1> 일렉기타 - 엔도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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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SP Horizon e-ZUKA CTM
-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는 나무색(네츄럴) 호라이즌
- 튠오매틱, Seymour Duncan 험험, 모태는 1990년대 생산된 ESP Horizon II classic 2nd version (24fret)
- 몇 십년간 함께한 믿음직한 동지. RODEOholic의 스펙도 이 기타를 따라간다.
- 현재는 수많은 RODEOholic 들의 백업 기타로 유사시에 동원
2. Ibanez RGT6EXFX
- 쿠리바야시 미나미 2008 투어 때 헤비메탈 기반의 곡 연주할 때 등장
- 암없는 고정식 자체 브릿지, EMG 험험. 이케베 악기 커스텀
3. Ibanez RGT7EXFX2
- 7현 헤비메탈용 기타. HEAVEN, Outsider, 달콤한 아픔은 환상의 끝에 등에서 사용
- 후에는 ESP Ultratone-SL7 → ESP 7th SUPERNOVA 로 옮기면서 미사용
- 암없는 고정식 자체 브릿지, EMG 험험. 이케베 악기 커스텀
4. ESP FOREST-G
- 헤비메탈용 기타. 2번 기타를 대체.
- 튠오매틱, 픽업을 험험EMG → 던컨으로 변경
- 요즘에는 거의X
5. Edwards E-LP-130LTS/RE
- 레스폴형 기타. Sugar 등 록큰롤부터 발라드까지 사용
- 어렸을 때 처음 산 기타가 레스폴형이었다고 한다.
- 현재도 계속 씀. 단종모델
6. ESP ULTRATONE-SL7
- SG형 7현기타. 3번 기타 대체. 험험 EMG707
- 현재 7th SUPER NOVA 로 교체됨. 거의X
7. Fernandes STJ
- 덩쿨무늬 혹은 뱀무늬가 달린 흰색 스트랫.
- DECADANCE 자켓 촬영용 소품이었지만 맘에 들어 픽업 변경, 리피니쉬, 넥 교체(커스텀넥)
- Shake the fake, GAMBiT 등 펑키한 곡들에 사용된다. 초창기 Rodeo delight 투어까지 사용했으며 현재는 사용하지 않음
8. G&L ASAT Semi-hollow Classic Telacaster
- f홀 하나 달린 픽가드 없는 은색(미러 피니쉬) 반짝거리는 텔레캐스터
- 험-싱. 21th century lovers / Infinite Love PV 등에 사용된 기타
9. Gibson ES-335
- 레코딩에서 주로 사용됨, 월넛 목재이다.
- 최근 리스아니 방송에 수록된 다큐멘터리에서는 "冷めゆく熱"(CRACK STAR FLASH 5집 앨범 수록곡) 백킹 레코딩에 사용.
10. Edwards E-FA-200MA
- 진화와 타락의 이원론 등 재즈곡에서 사용. 할로우 모델
- 최근 라이브 시 어쿠스틱 코너에서 이걸로 "추억의 윤곽" 뿐 아니라 "SEA OF STARS" 를 연주하기도 했다.
11. Navigator N-FV-440LTD = ESP FV TYPE e-ZUKA CTM
- 7th SUPER NOVA가 나오기 전, 5주년 첫 무도관 입성 때 We Wanna R&R Show 첫 연주와 함께 첫 공개
- ESP로고 달고 나온 FLYING V형 모델. 미러 픽가드
12. Etc (갱신 중)
- 쿠리바야시 미나미 Precious Memories PV에서 뭔가 레스폴
- Go For It / Delight Song의 PV에서 알 수 없는 뭔가 스트랫
- 위키피디아의 Epiphone Joe Pass Emperor, Ibenez GB15
- 할로우, 더블넥 12현 + 6현기타. 히비야음악당 야외 라이브에서 물호스를 연결해서 뿌리는 영상이 유투브에 있다.
- 친구들과 옛날 록 음악을 가끔 합주할 때 쓰는 Gibson Les Paul Deluxe
- GRANRODEO "Take it easy"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Ibanez AZ2402, Ice Metallic Blue 색상
<2> 일렉기타 - 엔도서 후 / ESP아티스트 페이지 참조 https://espguitars.co.jp/artists/3894/
1. ESP RODEOholic 시리즈
- Burner (코게챠키) : 첫 시그네춰, 1번 기타의 사양, 목재 그대로 따라가나 프론트가 싱험형.
- Flame rose brown (바라챠키) : ROSE-HIP BULLET 때 공개, 20~24프렛이 스캘럽
- Metamorphosis (퀄티드탑, 메이플넥) : CRACK STAR FLASH 때 공개된 하이엔드형
- CRACK STAR SPLASH (싱험-싱-험, 암가능 고정형) : 이걸로 최근에는 Can do 연주
- 초록색 커스텀 : 무도관 2차 때 나온 녹색 형광색 모델
- 스왈로프스키 커스텀 : 7천개의 스왈로프스키 알갱이 장착(약 200만원 정도), 기타가 하늘에서부터 내려옴
- eZ Burst : 현재 시점에서 가장 최근 메인기타. Lantis 마츠리 15주년 기념곡 "STARTING STYLE" MV에서 첫 공개 (아래 링크 있음)
2. ESP 7th SUPER NOVA 시리즈
- Blue in black : 4집 SUPER NOVA에서 따서 만들어진 초기형으로 지판에 LED닷인레이, 짝짝이플라잉V형. 7현 기타. 던컨 험험. Modern Strange Cowboy 때 진짜 많이 연주한다. 물론 그 외 7현 곡들에서도 이걸로 많이 연주함
- BIG SUN RED : Glorious days 싱글의 커플링곡인 BIG SUN 곡 제목에서 딴 빨간 V형
- Pierrot Green : 7집 Pierrot dancin'에서 딴 듯한 초록 V형
3. ESP ZUKAPPER 시리즈
- 파랑색 싱싱싱 픽업배열의 정통 스트랫. 기존 ESP SNAPPER라는 범용계열 스트랫의 변형모델로 보인다. 직접 연주해본 BABYMETAL 세션 밴드인 카미밴드의 오오무라 타카요시 왈 "상쾌한 사운드"가 특징이라는 듯하다. 2018년 7월 발매되었다.
- 7현 ZUKAPPER가 2020년 하반기에 발매되었다.
4. Edwards 시리즈
- E-eZ-160 : 로데오홀릭의 에드워즈 브랜드 모델 (내츄럴 색상)
- E-eZ-180-7SN 시리즈: 2번 항목의 SUPER NOVA 짝V형 시리즈의 에드워즈 브랜드 모델들로 블루, 레드, 그린 다 있다.
- E-SE-108R/LT.VW : 잉베이컨셉의 스트랫으로 마찬가지로 ESP의 카토에게서 생일선물로 받은 기타. 던컨 YJM Fury 싱싱싱 장착.
5. Grassroot 시리즈
- G-RODEOholic : 로데오홀릭의 그래스루츠 모델 (플레임 로즈브라운 색상)
6. 그 외 ESP custom
- "Can do" MV에 사용된 80년대 컨셉의 화려하게 장식된 기타. 샤벨/잭슨과 비슷한 헤드
- 리어 험버커 하나가 살짝 기울여 마운팅되어 있으며, 첫 플로이드 로즈 기타
- 귀가 민감해 특히 더 튜닝을 중요시하는 이이즈카가, 새로운 시도를 위해서 사용함.
- ESP Craft House의 기타빌더 카토 타츠야로부터 선물 받았다.
<3> 어쿠스틱 기타
1. YAMAHA CPX-10
- 장기간 이용되던 야마하 일본 내수용 CPX시리즈 통기타.
- 그란로데오 초기 라이브까지 이것으로 연주
2. Morris Groovin' PA-1916
- Rain Beat 에 인트로에 이용한 클래식 기타
- 89년에 세션할 때 음향감독에게 빌렸다가 그대로 받았다. PLAYholic에서 처음으로 등장
3. Taylor 414CE
- 테일러의 올솔리드 컷어웨이 그랜드오디토리엄 바디 시리즈.
- 현재 어쿠스틱 라이브 메인 통기타
4. Martin D or HD 시리즈
- 규호 라이브 때 등장했었다.

<4> 이펙터
1. BOSS GT-8
- 꽤 장기간 사용. 쿠리바야시 미나미 라이브 때 등장함.
2. POD
- 모델은 모름, 집에서 데모를 만들 때 POD 한대로만 녹음한다고 언급.
3. Stompbox
- Vox Wah : 자세한 모델명은 모름
- Dunlop EVH Wah : 최근에 금연 후 구입. 블로그에서 언급
- BOSS TU-3 : 튜너. 기타에서 연결
- MXR Phase 90 EVH : 페이저 - 오토와우 대용으로 솔로 시 이용
- Xotic AC Booster : 게인부스터
- Ibanez TS9DX Keeley Mod : 마샬의 게인부스터 혹은 메인드라이브
- E.W.S Mod arion stereo chorus : 코러스페달
- Maxon AD-999 : 아날로그 딜레이, 초반에 사용
- BOSS DD-6 : 최근 아날로그 딜레이. 마샬에 센드 리턴
여기는 사실 계속 업데이트 된다. 그나마 최근 사진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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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OSS AD-8
- 어쿠스틱 기타용 이펙터
<5> 라이브 시 기타 앰프
1. Marshall JCM2000 TSL100 : 그냥 계속 쓰고 있다
2. Marshall Vintage Modern 2466 : 출시되고나서 몇 번 썼었다
3. Marshall Plexi : 년도는 모름. 아마 1959
4, Diezel : VH4 or Herbert. 애니멜로 서머 2010에서 fripSide 기타 세션으로 참가했던 MintJama2c의 블로그에서 애니멜로 리허설 현장 설명 때 언급
본인이 가진 앰프는 더 있을 수 있다.
<6> 그 외
1. 피크 PA-GRe10
2. 융수건 CL-8eZ
3. 무선 와이어리스 기기 : 랙형이라 마샬 헤드 위에 마운팅
<7> 본인의 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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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최근 코로나 시국에 대한 GRANRODEO의 응원송 "생각대로 되지 않아도" MV의 일부이다.
마샬 매니아 답게 수 많은 마샬 앰프들을 스테이지 뿐 아니라 집 안에서도 쌓아놓고 있다.
시퀀서는 스테인버그 큐베이스를 쓰는 것으로 보이고, 마스터 키보드가 하나. (Axiom 인지 불명)
예전부터 큐베이스를 쭉 써왔으며, 한 때는 매킨토시 컴퓨터에 큐베이스를 깔아 사용한 적도 있다고 한다.

3. 음악 활동 에피소드



3.1. 작편곡 관련


애니메이션 주제가에 있어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애니메이션 작곡가 중에서는 거의 전설급. 가장 눈에 띄는 최근 작업물로는 애니멜로 2010 "evolution~for beloved one~" 편곡 및 기타솔로, 2014 Lantis Festival "Starting STYLE"의 기타솔로. evolution MV. Starting STYLE MV 등이 있다.
작곡은 뮤즈음악원을 다닐 때는 거의 하지 않고, 프로 뮤지션이 되고서 시작했다. 그럼에도 첫 곡으로 제출한 곡은 지인의 권유로 애니송 공모전에 출품했던 곡인데, 이 곡은 애니메이션 3x3 EYES의 오프닝테마로 바로 기용되었다.
유명한 일화 중 에반게리온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이이즈카가 만들었던 모 애니 곡이 맘에 든 프로듀서가, 당시 따로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맡겼었다고 한다. 당시 뮤즈 강사 등 일이 심하게 바빴던 이이즈카는 주문에 맞춰 대충 만들었다가 까였는데, 이후 프로듀서가 다른 작곡가에게 이이즈카의 모 곡과 비슷하게 만들라고 주문해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썼다고 한다. 그 곡이 바로 에반게리온잔혹한 천사의 테제. 본인도 지나가는 얘기로 하지만 아쉬워 하는 듯.
작곡한 곡은 집에서 매킨토시 컴퓨터에 깔린 Cubase를 이용한 DTM작업. 그 후 보컬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로 가져온다고 한다. 기타 외에도 베이스, 드럼, 우쿨렐레, 피아노 등을 다룬다. 이 때문에 키쇼가 이이즈카에게 '음악의 슈퍼맨'이라고 한 적이 있다. 첫 무도관 라이브 당시엔 곡에 피아노 전주를 넣어서 완성하고 보니까 자기는 피아노는 못 친다는 걸 때닫고, 당황해서 2주동안 죽어라 피아노를 연습한 적이 있었다.
시부야에 있는 뮤즈음악원의 기타과 강사로 오랫동안 일한적이 있다. 이 때 작곡과 동료교수의 대타로 작곡 수업을 잠깐 맡은적이 있는데, 그 당시의 제자 중 Elements Garden의 아게마츠 노리야스가 있다. 그 때부터 이미 곡 구성이 뛰어났다고 한다.
2011년부터는 MI JAPAN의 특별교수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ESP MUSIC SCHOOL 오픈세미나의 강사로 초청되기도 했다.

3.2. 기타 관련


앰프에 매우 민감한 귀를 가졌다고 하며, 자주 시연한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사촌형의 영향으로 초등학생 저학년 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쳤다고한다. 첫 기타는 아르바이트 월급으로 산 싸구려 레스폴. 이때의 영향으로 가장 많이 들고나오는 기타도 레스폴 혹은 그에 준하는 형태(예를 들면, 스탑테일피스의 기타)가 많다.
사용하는 기타 브랜드는 주로 ESP.[6] 앰프는 MARSHALL. 녹음에서는 깁슨 ES-335 월넛과 디럭스 모델, 펜더나 G&L, 페르난데스, 테일러 414CE, 마틴, 모리스 클래식 기타 등이 언급되었다.
그 외 아티스트 북에서 보면 시그네쳐 전 1990년대 주요 모델은 ESP Horizon II Classic e-ZUKA CTM.(20년 가까이 사용).
1990년대부터 이미 기타리스트로 유명했기에 모니터부터 시작해 ESP와 2009년에 정식으로 인도스먼트 계약을 맺고, 2010년 초에 첫 ESP 시그네쳐 RODEOholic이 출시되었다. 기타갤러리. 계약 후에는 무조건 ESP, 산하브랜드인 Edwards 외 Navigator 기타를 쓰고 있다. 현재는 시그네쳐가 앨범 별로 하나씩 나온다. 거의 Galneryus Syu 수준의 가공할 만한ESP 푸쉬.
마샬 저팬에서는 일본 마샬 아티스트로도 간간히 언급한다. 초반에는 JCM2000 시리즈 → Vintage Modern 시리즈 → 현재는 Plexi 계열의 앰프를 주로 들고 나온다. 영원한 마샬 매니아라는 듯.
존경하는 기타리스트는 어렸을 때 롤모델로 삼은 KISS의 에이스 프렐리, 오지오스본 밴드의 랜디 로즈. 에디 반 헤일런을 자주 언급한다.
그 외에도 잉베이 맘스틴, 임펠리테리, 스티비 레이본, 로벤포드, 스티브 루카서, 웨스 몽고메리, 개리무어, 에릭클랩튼 등 장르를 가리지않는다.

4. 여담


취미는 기타와 조깅. 집안은 일본에서 유명한 이이즈카 전기회사를 운영한다고 한다.
2011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결혼했다는 일기를 올렸다.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해 정확히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인디 가수 이자키 유카(猪崎有佳)로 추정중이다. 근거로 (이이즈카가) 오랫동안 기타로 도와왔던 사람, 젊지않은 두 사람 이라는 내용, 이이즈카와 이자키가 같은 날에 입적했다는 내용의 일기를 각자의 홈페이지에 올린 것 때문에 2ch에서는 이자키로 거의 확정짓는 분위기. 현재, 부인과 고양이, 셋이서 살고 있다고 한다.
2011년 7월 30일 예정이였던 GRANRODEO의 라이브 장소가 호우 피해로 사용을 못 하게 되어 다른 곳으로 연기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자신의 출연료를 전액 수재의 연금으로 기부했다. 기부한 곳은 자신의 고향인 니가타현.
2017년에 맞은 50번째 생일에, 업계 동료들로부터 키쇼가 인쇄된 다키마쿠라를 선물받았다.(...) 입고 있는 의상은 7집 앨범 의상.

5. 디스코그래피



6. 작업 목록


이이즈카 인생 최초로 시장에 발매된 음반 녹음 세션곡은, 오가타 모리오가 프로듀스하는 가수 에노모토 켄이치의 1990년도 베스트앨범에 들어가는 오가타 모리오 커버 곡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왈 그 전에 CD앨범 작품으로 남지 않는 지금도 "환상의 일감"이라 부르는 일감이 있긴 있었다고, 자신 인생의 가장 베스트 솔로를 녹음했으나 정작 몇 개월 후 발매되어 직접 사서 들어본 그 CD에는 곡이 댄스 버전으로 편곡되어 기타 솔로 존재 자체가 사라져있었다고 한다. (출처 PLAYholic)
2017년 현 시점에서는 과장을 살짝 섞어 1000곡 정도 참여하지 않았나 예상된다. 작곡만 하는 경우, 편곡만 하는 경우, 기타만 하는 경우, 이 셋 중 2가지 혹은 셋 다 하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 가장 많은 제공은 역시 활동상 GRANRODEO, 초기 사운드 프로듀싱을 맡았던 쿠리바야시 미나미, 성우 유닛 2HEART, 634무사시 밴드명으로 참여했던 나루토 OST 앨범만 해도 꽤 된다.
J-POP 으로 얘기하면 초창기에는 AKB48의 곡부터, 오래된 재즈 뮤지션 츠노다 히로, esq 등 어느 정도의 인지도 차이는 있지만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넘나들며 정기적으로 J-POP씬에는애니송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참여했으며 90년대에는 쟈니즈 아이돌 곡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이 일로 와랏테이이토모 에도 한번 출연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 외는 주로 란티스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상당히 많은 참여를 해봤는데, JAM Project, 미사토 아키, 스즈무라 켄이치, 코모리 마나미, 하야시바라 메구미, 노가와 사쿠라, 모리구치 히로코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이름이 잘 드러나지 않는 90년대부터 참여해왔던 각종 애니메이션, 게임의 주제가부터 OST 인스트루먼탈 곡들, 그 외 콜라보 앨범이나 작품에 따라 나오는 컴필레이션 앨범, 성우 캐릭터송 앨범 등을 만약에 마음 잡고 제대로 판다고 생각하면 끝이 없다. 이러면서 1990년대부터 뮤즈 음악원 강사 + 노래 하고 싶어 가볍게 만들었던, 자신이 보컬/기타를 맡는 PUNCH★LINE의 비정기적 활동, 지금은 아내가 된 인디가수 이자키 유카의 세션, 80,90년대로 정통 락이 생각나 가끔 친구들과 함께 팀을 꾸려 ESP가 아닌 깁슨 디럭스를 가지고 연주하는 빈티지 컨셉의 비정기적 밴드활동, 각종 란티스 주최의 라이브 세션까지 다 했다는 걸 생각하면 이 분도 역시 심히 워커홀릭.
이이즈카가 작업한 작품들을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최소 이만큼의 자료는 보아야 한다.
- 이이즈카 마사아키의 개인 홈페이지에 있는 1980-90년대 일기
- 일본 위키피디아의 이이즈카 마사아키 페이지
- 나탈리 GRANRODEO 출연 인터뷰
- VGMdb 이이즈카 마사아키 페이지
- GRNARODEO 5주년 기념 아티스트북 "STORY OF ROCK★SHOW"
- 싱코뮤직 발매 GRANRODEO 인터뷰집 "PLAYholic"
GRANRODEO 곡은 항목 참고.

6.1. 작편곡


너무 많다. 온갖 게임, 애니메이션, 성우 아티스트 및 GRANRODEO 곡까지 따지면
한 1000곡 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 그대가 바라는 영원
いっしょにいたいね
未完成のGUILTY
LAST SMILE
あゆ様論
となりにいるから。
- School Days
あなたが…いない
涙の理由
あなたが…いない -remix ver.-
- 스즈무라 켄이치
月とストーブ
- 미사토 아키
Sad rain
another life
ふたりが忘れない
Confusion Lovers
Hide and seek
Scarlet Bomb
夢にみた楽園
君が空だった
그 외

6.2. 작곡


- 3×3 EYES
青い月の下で
Believe
- 마크로스 M3
BRING IT ON

6.3. 편곡


- 오쟈마녀 도레미#
アイスクリームチャイルド
歩きだそうよ
- 하야시바라 메구미
Dance with me…最後の楽園

7. 관련 문서



[1] 쿠리바야시 미나미를 필두로, 미사토 아키, 스즈무라 켄이치 외에도 NEEDLESS토가이누의피의 애니메이션의 기타 인스트루먼털 곡으로만 이루어진 OST 참여 등.[2] LAST STARDUST(블러드 스테인 차일드), 月とストーブ(스즈무라 켄이치), 원펀맨 12화 엔딩이었던 悲しみたちを抱きしめて (모리구치 히로코) 등.[3] Crush Tears (코바야시 유우 & RYO), OLDCODEX (스즈키 타츠히사 & R・O・N), SCREEN mode (하야시 유우 & 오오타 마사토모) 등. 타무라 유카리 등 아티스트들에게 수많은 곡을 작사작곡한 사운드 프로듀서 오오타 마사토모는 실제로 후에 웹라디오에서 이이즈카를 게스트로 모셨을 때, 이이즈카를 보면서 밴드 데뷔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4] 나루토 OST를 담당한 밴드, 흔히 나루토하면 떠오르는 그 브금이다![5] 쿠리바야시 미나미 1집에 보면 대부분 작편곡이 이 사람인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이이즈카가 참여하지 않은 곡을 찾기가 더 힘들다.[6] 자신의 이름으로 기타가 여러 대, 거의 앨범마다 1개씩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