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キ・ムシ
1. 음반 소개
- aiko의 2번째 싱글이다. 타이틀 곡인 ナキ・ムシ (울보)는 메이저 진출 이후 aiko의 첫번째 미디엄 발라드 템포의 곡이다.
- 사실상 aiko의 첫번째 싱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신이 전부 작사/작곡한 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あした (내일)가 영화 OST를 겸한 것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프로모션의 정도도 낮은 편이었다.
- 이 때 aiko는 곡을 쓰면서 굉장히 힘들어 했고, 가수 생활을 그만둘까도 생각했다고 한다. 싱글을 내기 위해선 곡을 써야 하는데, 작곡한 곡들이 스텝들과 마찰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ナキ・ムシ (울보)가 발매된 때는 봄인데 스텝들은 봄 ~ 여름에 맞는 곡을 원했던 것이고, aiko는 가을에서 겨울쯤에나 어울릴만한 미디엄 발라드 템포의 곡을 내보인 것이 주 원인인 듯 하다. 결론은 aiko의 승리로 앨범을 내게 되었고, 2번째 싱글로써 나름 준수한 순위와 판매고를 냈다.
2. 수록 곡
- 2000년 롯데 계피 껌 광고 CM송으로 사용되었다. 위에 기술된 내용과 같게 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곡이다 PV만 봐도.. 봄의 느낌은 찾아볼 수가 없다.
- 당시 aiko가 오사카의 히가시미쿠니에 있엇는데 처음으로 가습기를 샀다고 한다. 이곡의 가사는 가습기의 증기를 보고 "아 예쁘다" 하다가 썻다고 한다. 그 후의 가사들은 자신의 생활을 토대로 썻다
- 스니커즈만 신어와서 집에 있던것들도 전부 스니커즈 투성이였는데, 여름에 딱 한번 빨간 샌들을 신었다고 한다. 바닥이 조금 높은 샌들이였다고 한다. 거기에 청바지를 입고 매니큐어도 귀여운 것을 바르고 신어볼까 생각했는데 발은 아프고, 차가워서 좋은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곡.
- 밤에 일어나서 아침에 일어나는 올빼미 같은 생활을 하던 aiko였는데 데뷔 하기전에는 특히 아침에 자고 저녁에 일어나는 타입이였다. 바빠지기 전까지 오사카에서 이생활을 했엇을때 해당 곡처럼 새벽에 전화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이사한 방은 또 굉장히 추웠다고 한다. 가사의 두시쯤은 새벽 2시를 지칭한다.
- 2011년 2월 23일 발매된 베스트 앨범 まとめⅠ에 싱글 커플링 곡[1] 으로써 수록되었다. 6번째 트랙
- aiko가 인정한 팬들로부터 인기있는 곡이다. 공식적인 순위 집계인 リクエストLIVE@NHK aikoの「何歌う?」에서 9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