媤

'''媤''' 시집 시	'''훈(訓)'''	시집	여자의 이름
	'''음(音)'''	시	사
	'''부수'''	女 (여자 녀)
	'''획수'''	12획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シ
'''일본어 훈독'''	-
'''간체자'''	-
'''중국어 병음(표준어)'''	s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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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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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여자의 이름을 나타내는 한자로 "여자의 이름 사"로 쓰이지만, 한국에서만 국훈(國訓)으로 시집을 뜻하는 "시집 시"로 쓰인다.[1] 원 의미인 "여자의 이름 사"에는 㚸라는 이체자가 있다.

2.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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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媤-)
• 시댁(媤宅)
• 시어머니(媤-)
• 시부모 (媤父母)
• 시가(媤家)
• 시집살이(媤-)

[1] 이렇게 원래 있던 한자에 국훈을 붙여 쓰는 다른 예로 釗(쇠 쇠)자가 있다. 원래는 "깎을 조"지만 한국에서만 사람의 이름이나 쇠의 의미로 "쇠"라는 음가가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