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A패턴 영상. 순서는 원곡 → EVACUATION MIX → SUBCULTURE MIX
'''시청자에 따라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시청에 유의'''.
BOF2012 참가곡
1. 개요
'''역대 BOF 참가 작품들 중 한손안에 들어갈 독창적이고 무서운 작품'''
작곡가는 MONOLITH
[1] = Kaoru = Brilliance. 사운드 볼텍스에 Qubism을 제공했던 Hate vs Brilliance의 그사람이다.
BGA 제작자는 Rabbit MACHINE. 보컬은 FG75
[2] 나중에 같은 조합으로 사운드 볼텍스에 곡을 투고하는데 그 곡이 바로 사볼 체조(...)
. 곡의 난이도 구성이 특이한데 노말 난이도는 원곡, 하이퍼는 EVACUATION MIX, 어나더는 SUBCULTURE MIX로 구성되어 있다. EVACUATION MIX는 disconaut
[3] 패턴 정보와 BGA에는 Qybele라는 이름으로 나와있는데 같은 사람이다.
, SUBCULTURE MIX는 kju8이 담당했다.
[4] 참고로 같은 팀에 있는 나머지 두 곡(まわりみち, 弥終)도 이 곡과 같은 구성이다.
[5] 그리고 다음 대회인 BOF2013에서도 '千年女王の幻燈' 이라는 곡이 이 곡과 같은 구성으로 나왔는데, MONOLITH가 리믹서 중 한명으로 참가했다.
장르명이 POETRIP HOP인데 Poet + Trip hop으로 우울한 분위기의 Trip hop에 스토리텔링인 Poet을 적용하여 매우 우울하고 공포스런 분위기를 띄고 있다. 곡 곳곳에 배치된 샘플링과 효과들이 무서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곡에 잘 융화되어 한편의 공포영화를 보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사실 BMS로 플레이하기엔 그렇게 적절한 작품은 아니지만
[6] 실제로 음악게임용 음악이 아닌 청음용 음악이라고 임프레에 감점을 가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리믹스 악곡의 첨가와 너무나도 적절했던 BGA와 곡의 조화가 그것들을 뛰어 넘고 입소문을 타 엄청난 흥행을 가능케 했다.
2. 대회 결과
총점 : 174059 (184 임프레션)
중앙값 : 997.5 / 1000.00
평점 : 945.9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4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4위'''
역대급 독창성이 좋은 효과를 낸 덕분에 총점과 중앙값 모두 매우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
[7] 참고로 이 곡이 있는 アルティメット★ロップイヤーズ 팀은 BOF2012 팀 총점 5위, 팀 중앙값 2위, 팀 평균값 3위를 차지했다.
3. 가사
高校二年生女子。名前を宮野宮宮子という。 これはある恋心の小話。 고등학교 2학년 여자. 이름은 미야노미야 미야코 라고 한다. 이 이야기는 어느 사랑을 다룬 짧은 이야기. 初めてこの思いに気付いたのは、トイレで手を洗っている最中だった。 鏡越しに彼女と目が合った。 あちらも私に気づいてるようで見つめあう形となるが、結局私が根負けして顔を下ろしてしまった。 美しい女性だった。 わたしは世間一般では扱えない、そういう思いを抱えてしまったらしい。 처음 이 기분이 들게 된건, 화장실에서 손을 씻을 때부터였다. 거울 너머로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그쪽도 나를 본듯해서 서로 바라보았지만, 결국 내가 참지못하고 고개를 숙여버렸다. 아름다운 여자였다. 나는 보통사람들은 가지고 있지 않는, '그런 감정'을 가지게 된 것 같다. 気がつけば、行く先々に彼女を見つけてしまう。いちいち視界に入ってくる。 気づいてしまったら最後、とっくに私は彼女に狂っていた。 私は心底困った。 思いにふたをするかのように、私は彼女を自分の視界から意図的に避けようとした。 彼女はいつも不思議そうな、でも、一瞬戸惑ったような、そんな顔で私を見つめてくる。 그 후로 언제부턴가 내가 가는 곳마다 그녀가 보였다. 한순간 한순간 시야에 들어왔다.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땐, 이미 난 그녀에게 미쳐있었다. 난 곤란함에 빠졌다. 마음을 뚜껑으로 덮는 것처럼, 나는 내 시선에서 그녀를 떨어뜨리려고 노력했다. 그녀는 항상 신기한듯이, 하지만 한순간 망설이는듯한, 그런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もしかすると すでに私の思いなど見透かされているのかもしれなかった。 彼女の目はどこか不安定で、でもとても深い色をしている。 とても、深い色。 ...어쩌면 그녀는, 이미 내 마음을 다 꿰뚫어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녀의 눈은 어딘가 불안했지만, 무척이나 깊은 빛을 띄었다. 너무나도, 깊은 빛. 私は洗面台に立ちながら彼女を見た。 入浴を済ませ、髪を乾かしている途中、日の光も届かない樹海のように黒く染まった彼女の瞳に見ほれている。 まただ。このごろ特に酷い。 나는 세면대에 서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목욕을 마치고, 머리를 말리는 도중, 햇빛이 들지 않은 숲속과 같이 검게 물든 그녀의 눈동자에 넋을 잃었다. ...또 같은 현상이다. 요즘은 특히 심하다. 学校はほぼどこにでも、登下校に使う電車の車内、ふとした街中。どこにでも彼女を見つけてしまう。 今日もしかり、休日だというのに私の家にまで現れる。 とっさに彼女の瞳から目をそらし、私は自分の部屋に駆け込んだ。 正直なところ、冷静でいられなかった。 학교에선 거의 모든 곳에서, 등하교길에 이용하는 열차 안. 문득 바라본 길가. 어디에있든 그녀가 보인다. 오늘도, 휴일임에도 우리집에까지 나타난다. 순간 나는 그녀의 눈을 피해 내 방으로 뛰었다. 솔직히, 냉정하게 있을 수 없었다. 震える足を動かし、急いで部屋へと駆ける。部屋の鍵を乱暴に手錠し、カーテンを閉めようとしたところで、 ...また、彼女と目が合った。 とっさに視界から彼女を追い出すと、私はベッドに深く潜り込み、頭まで布団を被った。 떨리는 다리를 움직여, 서둘러 방으로 뛰쳐들어갔다. 방을 난폭하게 잠그고, 커텐을 치려는 순간, ...또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순간 나는 그녀를 시야에서 내쫓고, 침대 깊숙히 파고들어가 이불을 뒤집어썼다. なぜまた彼女が… もう何も考えられな ...어째서 그녀가 또...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 私は、ふっと、自分の両手を眼球に押し当てた。 ぐりぐりと圧力をかけていく。 その手は確実に眼球を圧迫し、そしてついに眼球をえぐらんとした時。 나는 양손으로 안구를 눌렀다. 점점 안구에 압력을 주기 시작한다. 힘을 준 손은 정확히 안구를 압박하고, 끝내 안구를 후벼파려할때. ふいに携帯電話が鳴った。 私は潰れてしまったおのが目を手で押さえながら、ふらふらと鏡台の上で震えているそれを取りに行く。 とたん、携帯が鳴り止んでしまった。間違い電話だったのだろうか。 그때, 휴대전화가 울렸다. 나는 찌부러진 눈을 손으로 막고, 비틀거리며 화장대위에 진동하는 휴대전화를 집으러 간다. 그러자, 벨이 그쳤다. 잘못 건 전화였을까 私は不在着信の画面から顔を上げると、 鏡の中に、 左目の潰れた彼女と、 目があった。 나는 부재전화화면을 보고 고개를 든 순간, 거울속에 왼쪽 눈이 찌부러진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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