幻日

 


1. 개요
2. 가사


1. 개요



Fate/Grand Order의 이벤트이자 2부 4.5장에 해당하는 스토리인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의 테마곡. 가수는 한나 그레이스.
생방송 때 이벤트 공개와 동시에 곡의 정보와 발매일이 밝혀지고 바로 당일날 풀버전이 발매되었다. 곡의 제목인 환일의 뜻은 구름을 형성하는 얼음 결정에 의한 햇빛의 반사와 굴절로 생기는 현상을 일컫는다.
기본적으로는 밝은 분위기가 많은 FGO 곡들 중에서 환일은 몇 안 되는 어두운 노래이다. 실제로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도록 이벤트 CM 또한 어두운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네모 마린과 프로페서의 갈등, 땅에 쓰러지는 양귀비, 목을 졸리는 네모 마린 등의 장면이 대표적이다.
노래의 가사 부분은 다른 곡들에 비해서 매우 짧은 편에 속한다.

2. 가사


CM 부분은 '''볼드체''' 처리.
隙間に潜めた声は
스키마니 히소메타 코에와
틈새에 숨긴 목소리는
内へ内へただ響くだけ
우치에 우치에 타다 히비쿠다케
안으로 안으로, 그저 울려퍼질 뿐
微かに震えた手から
카스카니 후루에타 테카라
미약하게 떨리는 손에서
綾なすのは白亜の海か
아야나스노와 하쿠아노 우미카
미려하게 그리는 건 백악의 바다인가
蕾むように眠るように
츠보무요우니 네무루요우니
봉오리지듯이 잠에 들듯이
証明さえままならぬと知って
쇼오메이사에 마마 나라누토 싯테
증명조차 뜻대로 되지 않음을 알고
巡るとき名も無き迷い星はまた
메구루 토키 나모 나키 마요이보시와 마타
돌고자 할 때 이름 없는 떠돌이별은 또 다시
陽だまりの花壇求めて
히다마리노 카단 모토메테
양지의 화단을 갈구하며
'''祈るように抗うように'''
'''이노루요우니 아라가우요우니'''
'''기도하듯이 저항하듯이'''
'''黎明さえ届かぬ底から'''
'''레에메에사에 토도카누 소코카라'''
'''여명조차 닿지 않는 밑바닥에서'''
'''一人きり暗い日々誰かが呼ぶ声'''
'''히토리키리 쿠라이키리 다레카가 요부 코에'''
'''홀로 지샌 어두운 날들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
'''陽だまりが見えたから'''
'''히다마리가 미에타카라'''
'''양지가 보였으니까'''
足りない記憶はこの手で描けると
타리나이 키오쿠와 코노 테데 에카케루토
부족한 기억은 이 손으로 그릴 수 있어도
見つけた答えはこの手を握るけど
미츠케타 코타에와 코노테오 니기루케도
찾아낸 답은 이 손을 잡을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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