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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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fate-go.jp/2020/imaginary_scramble/
1. 개요
여기는 세계의 뒷면.
온갖 가능성을 내포한 상상 속의 공간, 허수공간
생환하기엔 절망적인 상황이다.
관측수속이 불러온 강적과 광기는, 표류선을 침묵의 사지로 인도한다.
반복한다, 귀함, 함명을 밝혀라.
네모
- 이벤트 진행 기간
2020년 11월 11일(수) 20:30 ~ 11월 25일(수) 12:59
- 이벤트 참가 조건
2부 1장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클리어(1.5부는 클리어할 필요 없음)
Fate/Grand Order의 2020년 여덟번째 신규 이벤트. 2020년 첫 이벤트였던 염마정 복각 이후 오랜만에 참가 조건이 서장이 아닌 2부 1장 클리어인데, '''내용은 2부 4장과 5장 사이를 다루고 있다.'''[1] 공지에서도 2부 2장부터 4장까지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1.5부 이후 진행되는 페그오 메인 스토리 및 이벤트의 시나리오 작가는 직접적으로 공개되지 않는데,[2] 본 이벤트는 우로부치 겐이 참가한 2부 3장과 마찬가지로 외부 작가와 협력을 해서 진행하는 만큼 사전 캠페인 시작 시점에 담당 작가가 amphibian라고 공개되었다.[3]
1.1. 이벤트 보너스 서번트
역대 수영복 이벤트에서 등장한 수영복 서번트&영의 입수 서번트와 포리너 서번트 전원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이벤트들과 마찬가지로 대상 서번트라고 해서 이벤트에 모두 등장하는 건 아니다.
대상 서번트들은 클래스별로 리소스 보너스가 존재한다. 신규로 나온 반 고흐와 네모는 리소스 3종 모두의 드랍 보너스가 있으며, 눈부신 물고기비늘은 랜서/캐스터/문캔서/포리너, 눈부신 지느러미는 아처/라이더/룰러/실더, 그리고 눈부신 예치(鋭歯)는 세이버/어새신/버서커/어벤저가 드랍 보너스를 받는다.
1.2. 이벤트 보너스 예장
빨간색은 풀돌 시의 효과이다.
1.3. 이벤트 한정 커맨드 코드
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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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시간을 거슬러 제5의 이문대보다 약간 앞의 이야기――.
다가오는 키리슈타리아와의 결전에 대비한 「허수잠항」 훈련 도중,
돌연 출현한 수수께끼의 장해물과의 접촉에 의해, 좌초되어 버린 노틸러스호.
허수공간에서의 탈출을 시험하던 중, 일행은 그 허수의 바다에 떠다니는 「표류자」와 조우한다.
「불가지(不可知)한 바다, 무지갯빛 꿈 속에서……기다릴게요」
이곳은, 세계의 뒷면. 관측불능역(不能域).
가장 얕으면서도 깊은 함정.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저승(幽冥).
바닥을 알 수 없는 허수의 바다에서 울리는, 목소리의 주인은――?
3. 이벤트 진행 방법
메인 퀘스트는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일정으로 개방되지만, 진행을 위해서는 허수탐사 포인트를 쌓아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아래의 조건들을 충족시켜야만 진행할 수 있다.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메인 스토리 진행 조건(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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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해역탐사
필드 내 녹색 칸을 터치하면 해역스캔을 할 수 있는데, 해역스캔 시에는 입수한 리소스(눈부신 물고기비늘, 눈부신 지느러미, 눈부신 예치(鋭歯))를 소비하게 된다. 해역스캔 시 추가로 탐색되는 칸마다 허수탐사 포인트가 100씩 올라간다. 해역스캔마다 범위가 다르며 소비 리소스도 다르다.
오사카베결계주사 이외의 스캔은 적이 있는 빨간색 칸에 부딪히면 거기서 탐색을 멈추므로 상황에 맞게 사용해줄 필요가 있다.
해역스캔 도중에 해역탐사 퀘스트를 발견할 때가 있는데, 배틀이 있는 퀘스트(몬스터가 그려진 붉은 색 원)와 배틀 없이 아이템 및 허수탐사 포인트를 입수하는 표류물 퀘스트(보물상자가 그려진 노란색 원) 2종류가 있다. 탐색 중 붉은 색 에리어로 배틀이 있는 퀘스트가 근처에 있다는 걸 감지할 수 있으며, 배틀 퀘스트에서 승리해도 허수탐사 포인트를 입수할 수 있다.
배틀 퀘스트 중에는 '강적'이라 표시된 퀘스트가 있는데, 까다로운 효과를 가진 허수속성이 붙어있다.[4] 압도적인 공격력 보너스로 1턴 만에 쓰러뜨릴 게 아니라면, 해당 허수속성에 대응하는 원호가 가진 허수속성 해제가 있어야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다. 별개의 허수속성을 가진 적들이 한꺼번에 나오는 퀘스트도 하나 있으니 참고하자.[5]
입수하는 아이템은 동일하지만, 유저마다 맵 내부가 조금씩 다른지라 강적을 만나는 시점이나 표류물 퀘스트에서 입수하는 아이템 입수 시점 등은 다를 수 있다.
3.2. 원호요청
본 퀘스트의 모든 퀘스트 시작 직전에 리소스를 소모해서 해당 배틀 한정으로 특수한 효과를 발동시키는 원호를 요청할 수 있다. 허수속성 해제 효과는 해역탐사 중에 만나는 강적과의 배틀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 허수탐사 포인트 달성 보상 #===
최종적으로 '''66,000,000 QP / 마나프리즘 1,500개 / 전승결정 1개'''를 입수하게 된다. 해역 내 모든 배틀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1해역~4해역과 심연의 모든 칸을 탐색해야만 30만 포인트를 달성할 수 있다.
3.3. 교환 아이템 목록
- 아이템 교환 기간 : 2020년 11월 11일(수) 20:30 ~ 12월 2일(수) 12:59
4. 프리 퀘스트
프리퀘스트는 해당 해역으로 노틸러스호를 이동시켜야 등장한다.
5. 공략
'11월의 여름 이벤트' 혹은 '(신규 수영복 서번트가 없는) 여섯번째 여름 이벤트'라고 해도 될 정도로 파밍 시 역대 여름 이벤트 수영복 서번트 및 여름 이벤트 영의 입수 서번트 존재 여부가 중요하다. 공뻥이 기본으로 붙어 있는 것도 있지만, 다른 것보다 리소스 보너스가 있는 게 크다. 여름 이벤트 관련 이외의 서번트들도 대부분 한정인데다[6] 클래스에 속한 전원이 보너스를 챙겨간 포리너는 아예 전원이 한정이다. 그나마 은테 서번트로 질 드 레(캐스터)[7] / 로빈 후드, 마슈 / 후마 코타로(비늘-지느러미-예치 순)가 있으니 아무도 없으면 얘네들이라도 데리고 다닐 필요가 있다.
리소스 보너스와 별개로, 2부 1장 클리어라는 참여 조건에 걸맞는 높은 HP는 공뻥 예장들이 있어서 커버가 가능하다. 통상으로 나오는 허수마술과 이매지너리 어라운드에 붙어있는 공뻥 예장도 도움이 될 것이다.
기본이 되는 해역탐사는 프리퀘스트 주회로 모을 수 있는 리소스가 필요하다. 때문에 '프리퀘스트 주회로 교환용 아이템 및 리소스 수급 -> 리소스를 소비하여 해역스캔으로 해역탐사 -> 발견한 해역탐사 퀘스트 진행 -> 해역스캔과 해역탐사 퀘스트로 허수탐사 포인트 수급'이 일반적인 흐름이 된다.
가장 먼저 입수하면서 기본이 되는 해역스캔인 오사카베스캐너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리소스 수급이 중요하다. 두 리소스를 공급하는 제2해역의 건보드급이 개방되기 전까지는 제1해역의 초급을 돌면서 리소스를 수급하고, 남는 공간이 있거나 다른 재료들이 남을 때 다른 스캔을 사용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해역탐사 시 배틀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표시되지 않았던 빨간 영역이 단번에 밝혀지게 되어 해역스캔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다. 아울러 배틀이 없는 표류물 퀘스트는 가까워지면 파동이 주기적으로 표시되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본 이벤트에서의 금포우와 커맨드코드는 이 표류물 퀘스트로만 입수할 수 있으므로 허수탐사 포인트를 모을 겸 부지런히 탐사해야 한다.
해역스캔과 동일하게 리소스를 소모하는 원호요청은 해역탐사 중에 만나는 강적과의 배틀 시 허수속성을 해제할 때 필요하므로 아끼는 것이 좋다. 허수속성에 대응하는 원호가 없다면 메인 스토리를 더 진행해서 해당 원호가 개방된 후 공략해야 한다. 효과에 따라서 원호없이 클리어할 수 있기는 하지만, 원호 유무 차이에 따라 난이도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해당 허수속성에 대응하는 원호를 사용해서 싸우자.
일반적인 배틀 퀘스트('???를 공격'이라 적힌 퀘스트)에서는 등장하는 적들의 클래스가 ?로 나오는데, 이 상태에서는 특수내성 버프 때문에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간다. 하지만 공격을 한 번이라도 해주면 상대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이 버프가 해제된다. 때문에 빠른 진행을 위해서는 대군보구를 연속으로 2번 사용해서 첫번째 보구로 이 효과를 없앤 뒤 두번째 보구로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는 것이 좋다. 이 두번째 보구를 사용하는 서번트는 공격력 보너스를 갖고 있거나 없더라도 공뻥 예장을 붙여주어야 한다.
오오쿠처럼 해역이 여러 개가 개방되는데, 계단에 도착해야만 다음 층으로 넘어갈 수 있는 오오쿠와 다르게 메인 퀘스트 진행 및 특정 허수탐사 포인트 이상 도달 시 메인 퀘스트 진행을 통해 해당 해역 탐사 상황과 관계없이 다음 해역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파밍을 우선시하되, 최종적으로는 모든 해역을 탐사해야 포인트 보상을 모두 받을 수 있는 걸 감안해서 어떤 칸을 남길 지 잘 계산해서 효율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메인 퀘스트의 경우 대부분이 지정된 서포트 서번트로만 싸워야 한다. 3막 6/6 마지막 진행도처럼 수영복 라이코가 쓰러지면 안되는 특수한 목표가 있는가 하면, 4막 3/3 진행도 1이나 진행도 3처럼 서번트 2기로 적 7을 쓰러뜨려야하는 까다로운 목표도 존재한다.
4해역은 적영을 하나 이상 발견해야만 스토리가 진행된다. 다만 이전 해역과는 다르게 적영이 붉게 표시되지 않고, 검은 실루엣만이 보인다. [8] 진행도 4까지 진행하면 4해역에서의 프리퀘스트와 해역 내 배틀 퀘스트가 개방된다.
5해역에서는 고흐의 그림자와 4번, 그리고 최종 보스와의 전투가 있다. 1차전은 매 턴 공/방/스타발생률/np수급률이 떨어지며, 2차전은 고흐에게 매턴 거츠가 부여되고, 거츠 발동시 고흐에게 공뻥이 부여된다. 3차전은 고흐가 맞을때마다 고흐가 공뻥/크발뻥이 걸리며, 4차전은 매 턴 아군에게 저주/주액 상태가 걸려서 6000씩 데미지가 걸린다. 강화 해제, 약체 해제를 가진 서번트가 있으면 많이 편해진다. 1차전 이외에는 서포트 npc가 고정되므로 주의. 2차전은 수영복 히메, 3차전은 양귀비, 4차전은 수영복 호쿠로 고정. 전원 80렙에 보4, 스킬은 10/10/8.
메인 스토리의 최종 보스는 이프리트의 녹색 팔레트스왑.[스포일러] 서포트는 레벨 80에 보렙 4인 세이버 프랑으로 고정. 프랑은 배틀 시작과 동시에 박스 버프를 받는다. 보스는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이 높으며 이를 추가로 상승시키는 버프를 걸기도 한다. 버프가 중첩되기 시작하면 크리티컬 한 방에 아군 서번트가 비명횡사 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3턴짜리 수면과 공포, 스킬 봉인을 뿌리는데다 무적 스킬도 가지고 있어서 꽤나 상대하기 까다롭다. 디버프 해제 능력을 가진 서번트라도 행동 자체가 봉쇄당하면 무용지물인데다, 수면은 데미지를 받아야만 풀리는 덕분에 회피, 무적, 대숙정방어로 공격을 막아버리면 수면이 풀리지 않아서 직전에 실장된 히미코와 캐밥 조합을 카운터치는 구성을 보여준다. 장기전을 노린다면 차라리 약체 내성을 가진 아군을 편성하는게 나을 수 있다. 그나마 이벤트 공뻥을 감안했을 때 최종 보스 치고는 체력이 낮은 편이며 브레이크도 2번 뿐이기 때문에 서포트 프랑을 보조해주는 식으로 단기결전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종막을 진행하면 5해역이 닫히고 심연이 열린다. 해역 내에서 탐사를 통해 포리너들을 발견해서 쓰러트려야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각 포리너에 대응하여 파밍 최고 효율의 90+ 던전이 개방되므로 파밍을 할 거라면 해당되는 포리너를 먼저 격파하는 것이 좋다.[9]
좌측 하단에 있는 수영복 애비게일[10]은 버서커 잡몹전 이후 3라에서 캐스터 문짝 2개와 동시 등장한다. 갈색 문은 격파 시 공포/공격강화해제/1턴간 스킬봉인을 걸고, 은색 문은 격파 시 수면/방어강화해제/3턴간 방깎을 건다. 애비게일은 기본적으로 수면 상태의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며, 브레이크 시 아군 전체에 수면/공포를 부여한다. 보구에는 방어강화해제가 붙어있어서 회피/무적/근성/대숙정방어로 못 막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도 중앙에 있는 히로인 XX 전은 섀도우 서번트들이 클래스 혼성으로 1/2라운드에 나오는 짜증나는 배치로 되어 있다. 1라에는 베디비어, 트리스탄, 랜슬롯(세이버), 2라에는 지킬, 시키부, 펜테실레이아가 나온다. 3라가 되어서야 늑대/코인과 함께 데리고 나오는데, 왠만한 고난이도 뺨치는 구성이다. 코인에 해제 불가능한 타깃집중을 걸고, 늑대가 살아있는 한 매턴 자신은 5만씩 체력이 회복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는 포리너 특공 및 크리발생률 업이 붙는데, 잡몹 격파 시에는 자기에게 부가효과가 붙는다.[11] 브레이크 시 후열 포함 아군 전체에게 포리너 특성을 부여하고, 자신에게 크리티컬 위력 업을 건다. 포리너로 맞불을 놓는 건 정말로 위험하며, 브레이크 시에는 아예 포리너 특성이 붙으니 단기전으로 끝내는 것이 좋다.
우측 상단에 있는 호쿠사이 전에서 1라에 어새신/캐스터 1마리씩, 2라 어새신 1마리, 3라에 어새신 혹리,랜서 스켈레톤킹에 호쿠사이 본인이 등장한다. 혹리는 별거 없지만 해골을 쓰러뜨리면 쓰러뜨린 서번트에게 4턴 뒤에 즉사하는 디버프(해제 불가)를 부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호쿠사이는 공격한 상대의 3턴간 아츠 내성 하락/ 아츠 카드 위력 상승/저확률로 차지가 1칸 증가 버프가 있고, 브레이크시 거츠 4회에 자기 체력이 적을수록 아츠 위력이 상승하는 버프가 걸리게 된다. 즉사 대책이 없다면 해골을 나중에 쓰러뜨리는 것이 좋다.
최종보스 양귀비는 맵 좌측 최상단에 있으며, 다른 포리너 3명을 전부 쓰러뜨린 뒤에야 싸울 수 있다. 1라/2라에서 캐스터들을 상대하면 3라에서 어새신 둘과 함께 등장하게 된다. 양귀비가 때린 상대나 양귀비를 때린 상대 모두 3턴간 화상을 입으며, 첫번째 브레이크 시에는 아군 1명에게 매료를 걸고, 아군 전체에게 5턴간 해제 불가능한 공깎/방깎을 건다. 두번째 브레이크 시에는 차지를 MAX로 채워서 바로 보구를 발동하고 아군 전체에게 5턴간 방깎(해제불가) 및 화상/연소 상태를 부여한다.
6. 고난이도 퀘스트
11월 18일(수) 18시에 개방. 종막 이후의 모든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허수탐사 포인트 29만 이상이 되면 도전할 수 있다.
1라운드는 어렵지 않지만, 2라운드에서는 질 드 레가 페그오에 실장된 모든 잔느 페이스와 함께 등장하는데, 질 드 레에게는 잔느 페이스가 한 명이라도 있는 한 데미지가 거의 먹히지 않는 특수내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잔느들을 먼저 쓰러뜨려야만 질 드 레에게 데미지가 먹히게 된다. 그런데 브레이크가 되면 다른 잔느 페이스를 소환하면서 특수내성이 다시 부활하게 된다. 그리고 질 드 레는 2개의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본 이벤트의 고난이도 퀘스트는 잔느들(수영복 잔느, 수영복 잔느 얼터) 격파 -> 브레이크(1번째) -> 소환된 잔느들(락슈미 바이, 오산리) 격파 -> 브레이크(2번째) -> 소환된 잔느들(잔느, 잔느 얼터) 격파 -> 마무리 순으로 진행된다. 잔느들은 쓰러질 때 버프/디버프를 부여하고 가므로 위의 표를 참고하자.
마지막 브레이크 시 나오는 잔느와 잔느 얼터는 브레이크를 하나 가지고 있고, 여러모로 까다로운 존재들이다. 잔느는 등장 시 NP를 50% 감소시키며 격파되면 아군 하나의 차지를 MAX로 만들어버린다. 잔느 얼터는 랜덤으로 질 드 레에게 타겟집중을 부여하여 턴을 날려버리도록 유도하고, 브레이크 시 무적관통이 추가되는데, 그나마 격파 시에는 저주와 함께 스킬 차지 감소도 함께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질 드 레는 공포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이 있으며, 전체 보구를 가지고 있다.
복잡하기는 하지만, 본 이벤트에는 공뻥 예장이 있기 때문에 데미지 면에서 부족하지 않다. 그래서 질 드 레의 공포 효과, 마지막에 나오는 잔느와 잔느 얼터가 경계 대상이 된다. 잔느와 잔느 얼터 중에서 강력한 화력을 가진 잔느 얼터를 먼저 쓰러뜨리는 것이 좋다.
잔느 얼터의 브레이크 후 무적관통 때문에 대숙정방어의 캐밥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잔느 얼터의 타겟 집중과 잔느의 무적 때문에 장기전을 강요받게 되는지라 더블 캐밥은 그리 추천되지 않는다. 힐이 없는 캐밥은 가랑비에 옷 젖듯 체력이 닳기 때문. 힐이 가능한 타마모(힐+스킬 쿨 감소)나 멀린(힐+전체 무적)을 넣는 것이 편하다.
혹은 4성 BB를 집어넣고 빠르게 흑잔을 잡아낸 다음 느긋하게 잔느를 잡는 방법도 있다. BB는 힐과 약체해제 및 약체내성, 아군 전체 np 회복을 가지고 있어 유지력에 도움이 되고, 어벤져의 상성이라 흑잔을 빠르게 잡아낼 수 있는데다, 2스킬에 무적 해제가 있어서 잔느의 보구 무적도 풀어버릴 수 있기 때문. 단점은 잔느의 역상성이라 잔느를 잡는데 오래 걸린다는 점과 보구가 단일 대상이라 흑잔의 타겟집중 사용 횟수에 따라 클리어 타임이 바뀐다는 점. 그나마 잔느의 보구는 공격 보구가 아니라서 흑잔을 빨리 잡아내고 나면 큰 위협은 없다고 생각해도 좋다.
질 드 레에게 특수 내성이 있어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는 않지만 독이나 화상등의 상태이상은 들어가기 때문에 질 드 레를 먼저 쓰러트리기만 하면 나머지 네 명의 잔느들은 쓰러트리지 않고 아처 잔느와 버서커 잔느 얼터만 잡으면 된다.
7. 픽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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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수대해전 픽업 소환 : 2020년 11월 11일(수) 20:30 ~ 11월 25일(수) 12:59
8. 평가
금기강림정원 세일럼 이후 오랜만에 포리너와 외신이 제대로 얽힌 스토리이며[13], 세일럼과는 달리 평가가 좋은 스토리. 페이트 시리즈 내에서의 포리너에 대한 정의를 확연하게 정의한 기념비적인 스토리이기도 하며, 모든 등장인물들이 골고루 활약해서 호평이 많다. 다만 플레이어 역시 과묵한 주인공 컨셉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사태해결에 참여하는데, 이 과정에서 선택지가 너무 잦아서 거슬린다는 불평도 존재한다.
코즈믹 호러와 노틸러스 호의 시운전 관련[14]이라는 추측 외에는 추측이 대부분 어긋난 스토리이기도 하다.
- 크툴루 신화의 르뤼에의 위치가 해저 2만리의 네모 선장에서 유래된 "포인트 네모"에 존재해 이 둘을 엮을 것이란 추측 : 허수공간에서 일어난 일이고, 한화 4를 보면, 흑막에 의해서 포리너가 차례대로 모이는 상황에서 보이저가 포인트 네모 부근의 무지개빛의 바다로 가야 한다는 대사를 했지만 르뤼에는 나오지 않았다.
- 마토 사쿠라나 사쿠라페이스 관련 서번트가 사건의 주역이다[15] : 멜트릴리스가 주요 스토리 멤버로 등장하고, BB가 서포트+후일담 겸 뒷마무리를 차지하는 등 큰 비중을 차지하긴 했지만 전면에 나오진 않았다.
또한 포리너와 외신의 관계에 대한 설명, 이벤트에서 보이는 포리너들의 파멸을 향한 이상 행동들을 통해 포리너과 왜 위험한지를 유저들에게 제대로 인지시키는데 성공했다.
포리너에 밀리기는 했지만, 여름 이벤트 서번트들도 중요하다. 여름 이벤트가 아님에도 여름 이벤트들처럼 관련 서번트 전원이 공격력과 리소스 보너스를 받는데, 리소스 보너스의 경우는 유무에 따라 이벤트 진행 속도가 달라질 만큼 중요하다. 여기에 역대 여름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도 모두 들어가 있다.
- 스카디는 BB에게 받은 메모리 칩으로 또 하나의 자신의 모습으로 수영복 영기로 바꾸어 초반부에 부족한 전력을 채워준다. 이후 소환된 서번트들을 수영복 영기로 바꾸어주는데, 역대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를 가진 서번트 대부분은 스카디가 했던 것처럼 스카사하의 힘을 빌려 바꾸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언급은 첫 여름 이벤트인 2016년 여름 이벤트에서 나왔다.
- 어뢰 역할을 담당한 미나모토노 라이코와 원호로 등장하는 프랑켄슈타인은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등장했다. 특히 수영복 라이코가 보구를 사용하여 거대 에너미를 격추할 때는 전용 연출이 따로 나온다.
- 히로인 XX는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등장했다.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양귀비와 BB가 엮이는 건 BB가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융합한 외신 때문이기도 하다.
- 원호와 스캔 모두를 담당하는 오사카베히메와 얼터에고 Λ는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를 얻었다. 오사카베히메는 허수공간 탈출의 1등 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얼터에고 Λ가 합류한 뒤로는 수천궁 마냥 배틀 필드에 펭귄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 애비게일은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의 모습으로 바꾸어 싸우게 된다. 수영복 버전은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스킬을 여러 개 가지고 있으며 대군 보구라서 원본보다 대처하기 까다롭다.
단점을 몇가지 꼽아보자면, 우선 고흐는 자신이 고흐라고 세뇌된 타인이라는 설정으로 개성을 크게 어필하긴 했지만 진짜 정체라 할 수 있는 클리티에의 정체성에 관해서는 '자살이 불가능하다'는 특성과 푸른 피부와 해파리같은 외형적인 특성 외에는 별다른 개성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사고 있다. 적어도 아폴론과 연관된 파리스와의 인연대사가 있길 바란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후반부가 다소 급전개라는 평가도 있다. 대표적으로 호쿠사이는 분명 노틸러스 바깥의 허수생물들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었을텐데 정체를 드러낸 후에도 적함 등 외부의 힘을 이용해 노틸러스호를 압박하는 일도 없이[18] 전투 한번에 쓰러지고, 그 후에는 곧장 아군으로 복귀해버리는 바람에 이 부분의 비중이 얄팍하다는 것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 호쿠사이와 연결된 외신이 그다지 비중이 많지 않았던 편이라, 이에 대하여 불평을 가지는 의견도 있다.
스토리와는 별개로 메인 스토리와 관계된 이벤트답게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스토리 전반부의 대부분이 고정 편성이라서 마스터의 성장 상태가 어떻든간에 무조건 고정된 서번트로만을 써야 하는 배틀이 즐비한데다 그 난이도가 그리 쉽지도 않다. 전반적으로 고체력 잡몹을 다수 쓰러뜨려야 하는 전개가 자주 나오는데, 강제 편성 서번트들이 np 충전기도 없고 대군 보구도 없는 경우가 많아 장기전을 강요받는데, 문제는 상대가 죄다 버서커라 너무 아프고 NP도 더럽게 안 찬다는 것. 딱히 생존기도 별로 없는 서번트들이 많고 심지어 세이버 프랑 같은 경우엔 자해 전문이다. 난이도 자체는 불합리한 수준은 아니지만, 전투 자체가 쓸데없이 길고 피곤해지는 게 불편한 점. 상기한 이유로 적을 빨리 격파하는 것도 쉽지 않고 여차하면 아군이 평타에 맞아 죽어서 신경도 많이 쓰게 되는지라 지칠 수 있다.
후반부로 가도 쉽지 않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보이저를 제외하고 페그오에 실장된 모든 포리너와 대결하게 되며, 각자 기믹들이 있기 때문에 대책이 필수다. 공뻥 예장이 있는 이벤트이기는 하지만, 포리너 클래스 자체가 버서커 클래스에 극상성이라 버서커를 최후의 보루로 사용해서 진입 조건인 2부 1장을 맞추기 위해 스토리를 단번에 진행해온 유저들에게는 버거울 수 있다.[19] 거기다 포리너를 공략하려면 극상성인 얼터에고 클래스나 같은 포리너가 있어야 하지만, 두 클래스 모두 대부분이 한정 서번트라 구하기도 힘들다.[20] 반대로 얘기해서 두 클래스가 있다면 다른 이벤트보다 더 활약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21] 거기다가 비슷한 포지션의 오오쿠에서는 프리퀘 드랍 없이 딜뻥예장 풀돌이 가능했지만, 본 이벤트에서는 일반 이벤트들처럼 1장은 드랍으로 먹어야 한다.
이벤트 진행도 탐색을 충실히 해서 포인트를 쌓아야만 다음 스토리와 파밍 던전이 열리도록 되어 있고, 고난이도 퀘스트를 제외한 모든 퀘스트 클리어와 함께 맵의 빈칸을 모두 없애야만 최종 목표인 30만을 넘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프리 퀘스트로 입수하는 리소스는 의외로 입수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해당 퀘스트로 드롭하는 재료에 맞는 서번트 편성으로 최대한 효율을 끌어올리고, 스캔이나 원호 사용 시 스캔 위치나 사용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사실 30만 보상은 이 이벤트의 고난도를 노릴 수준의 마스터라면 그리 탐나지 않을 수준의 보상이지만, 사실상의 이벤트 최종 보상인 전승결정이 포함된 29만도 제법 빡세다. 다음 스토리와 프리퀘스트를 열려고 마구잡이로 탐색했다면 막판에 미탐색 칸들이 띄엄띄엄 남아있는 해역을 보며 귀찮아할 수도 있다.
반대급부로 아이템은 풍부하게 입수할 수 있다. 마나프리즘은 타 이벤트보다 더 많은 1800개를 입수할 수 있으며, 금포우는 아예 교환없이 탐색만으로 입수가 가능하다. 특히 마지막에 열리는 심연에서는 전승결정을 입수할 수 있어서 본 이벤트만으로 3개를 입수할 수 있고,[22] 레어프리즘도 1개 챙길 수 있다. 시기상으로는 노틸러스호 시운전 이후에 가는 이문대에서 입수할 광은의 관/황성의 조각(아틀란티스), 신맥령자/유구의 열매(올림포스)도 입수할 수 있다. 특히 배틀 퀘스트로 나오는 적함들은 격파할 때마다 황성의 조각을 3개씩 확정 드랍하므로 이 이벤트로 상당량을 획득할 수 있다.
9. 기타
2019년 크리스마스 복각 종료 후 개막 직전 캠페인 시작과 함께 본 이벤트도 선공개되었고 관련 방송으로 'Fate/Grand Order 칼데아 방송국 Vo.14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배포직전 SP'라는 이름으로 11월 11일(수) 19시에 진행되었다. 방송은 20시 10분에 종료되어 20분 뒤에 이벤트가 개방되었다. 해당 방송에서는 연말에 메인 스토리와 관련된 중요한 뭔가를 또 한다는 정보도 공개하였다.
패미통에서 진행한 5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언급된 2부 4.5장격의 이벤트로 2부 메인 스토리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오오쿠와 비슷한 위치이지만, 2부 4장 전에 공개되었던 오오쿠와 달리 이미 진행된 스토리의 과거 시점을 플레이하게 된다는 게 다르다.
이벤트 시작 후 캐스터 질 드 레의 강화 퀘스트가 추가되었고,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입수할 수 있었던 마슈의 영의 '한여름의 수영복 Ver.2' 개방권을 레어프리즘 5개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1] 엄밀히는 5장 아틀란티스편 인트로에서 진행한다고 언급만 되고 생략된 노틸러스호 시운전 파트의 시나리오다.[2] 나스 키노코는 비정기적으로 올리는 타케보우키 일기를 통해 자신이 담당한 걸 언급하기는 한다. 하지만 매체 인터뷰나 페그오 작가진들의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되는 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서번트 설정 담당이나 문체를 보고 유저들이 추측한다.[3] amphibian는 서스펜스물 DMLC!와 레이징 루프 등을 집필해서 사이코 스릴러를 잘 쓴다는 평을 받는 시나리오 라이터로, 페그오와 관련해서는 FGO 미스테리 소설 앤솔로지 칼데아 사건부 file.02에 수록된 카마키레촌기담(鎌切村忌譚)을 집필하였다.[4] 같은 속성이어도 효과는 제각기 다르다. 가령 α는 1해역에서 나올 때의 효과가 매턴 최대치까지 회복이지만, 3해역에서는 크리티컬 발생률 UP & 특수내성 UP이다.[5] 다만 이 경우는 적 베타가 허수속성 β를, 적 감마가 허수속성 γ를, 적 입실론이 허수속성 ε를 들고 나오는 형식이며, 셋 모두에게 '적 베타가 허수속성 β를 지니고 있을 경우 버스터 내성 업, 적 감마가 허수속성 γ를 지니고 있을 경우 아츠 내성 업, 적 입실론이 허수속성 ε를 지니고 있을 경우 퀵 내성 업'이라는 형태로 등장한다. 이 경우 하나만 지워도 셋 모두에게 해당 커맨드 내성이 지워지므로 대군 보구로 밀어버릴 수 있다.[6] 수영복 서번트 및 여름 이벤트 영의 입수 서번트를 제외하면, 스카사하=스카디, 애비게일 윌리엄스, 카츠시카 호쿠사이(포리너), 보이저, 양귀비가 한정이고, BB는 메인 인터루드 CCC 콜라보의 배포 서번트라 상시로 입수할 수 있는 건 항우와 무측천, 질 드 레 밖에 없다.[7] 스토리 한정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없을 수도 있다.[8] 이유는 3해역까지는 쇼기에 맞춰서 '격자칸 내부에' 적이 존재했으나, 4해역에서는 바둑에 맞춰 '격자 선의 교차점에 들어맞게' 위치해 있기 때문. 스토리를 진행하면 이곳에 숨어있는 적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스포일러] 정체는 클라티에=고흐에게 빙의한 꽃의 외신이다[9] 애비게일(좌측 하단) 격파 시 허수오징어다리, 히로인 XX(중앙) 격파 시 허수성게, 호쿠사이(우측 상단) 격파 시 허수토로 던전이 열린다. 양귀비(우측 상단)는 대응되는 프리퀘스트가 없다.[10] 첫 등장은 일반 애비게일 3차 재림이지만, 싸우기 전에 수영복 애비게일 초기 모습으로 바뀐다.[11] 코인 격파시 크리티컬 발생률 업 및 크리티컬 공격시 크리티컬 발생률 업 버프 / 늑대 격파시 크리티컬 위력 업 및 크리티컬 공격 시 크리티컬 위력 업 버프. 모두 해제 불가능한 박스 버프이다.[12] 정확히는 맨 처음 2명은 처음부터 나와있고, 이후로는 먼저 나온 쪽이 나머지 하나를 부른다.[13]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이나 서번트 서머 캠프! 등 포리너가 최종보스로 나오거나 주요하게 나온 스토리는 있지만, 페스티벌의 경우 외신이라기보단 BB가 주역이었고 외신 쪽은 그저 힘을 줬을 뿐이었다. 서머캠프에서도 포리너는 나왔지만 외신은 나오지 않았다.[14] 노틸러스 호의 시운전에 대해서는 2019년 12월에 공개되었던 5장 아틀란티스편의 초반부인 intro 5-1과 intro 5-4에서 언급된다. 5-1은 노틸러스호 진수식 후 캡틴과 리츠카, 마슈가 참가한 가운데 허수바다에서 시운전을 하겠다는 내용이고, 5-4는 시운전 5일 후로 고르돌프가 캡틴에게 시운전이 무사히 종료되었다는 보고를 받기는 했지만 정작 리츠카와 마슈 모두 '관련 기억이 애매한, 매우 요란한 시운전호었다' 정도로 언급된다. 이벤트 소개에는 '시험운전 중 트러블에 휘말려버리는 바람에 허수공간에서 탈출하기 위해 복수의 해역을 답사하여 귀환한다'고 되어 있는데, 5-4에 나온 것처럼 시운전 5일 후에는 귀환하여 아틀란티스로 출격해야 하므로 시운전 당일을 포함해 최대 5일간 벌어진 일이라 짐작할 수 있다. 다만 실제로는 꿈으로 처리해서 실제로 해당 시간대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15] 일러스트에 마토 사쿠라가 등장하는 통상 가챠 개념예장인 이매지너리 어라운드와 허수마술이 이벤트 보너스를 받고, 이벤트 이름에 둘의 이름이 모두 들어가 있다.(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이 연장선상으로 완전히 새로운 사쿠라 페이스가 등장하는 게 아니라면, 페그오에 실장되지 않은 사쿠라 파이브인 카즈라드롭과 바이올렛이 실장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16] 유일하게 싸울 수 없는 보이저조차 레퀴엠에서의 마스터인 에리세와 관련된 내용을 넣어두었다.[17] 스카디와 항우의 첫 이벤트 등장은 각각 염마정과 2019 여름 이벤트이지만, 짤막한 에피소드에서만 나오는 지라 본 이벤트처럼 메인 스토리 내내 등장하는 건 처음이다.[18] 호쿠사이 입장에서는 정말로 노틸러스가 좌초되면 안 되니 이런 힘을 온전히 사용하기 힘들었을 것이란 의견도 있기는 하다. 다만 작중에서 이런 점을 언급해서 개연성을 명확히 확보하지는 않는다.[19] 메인 스토리에서 포리너를 보려면 1.5부 4장 후반부까지는 가야하는데, 1.5부를 진행하지 않아도 2부를 진행할 수 있는데다 포리너 클래스가 적으로는 잘 나오지 않는지라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면 본 이벤트를 통해 포리너 클래스 자체를 처음 접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20] 사전 캠페인에서 양귀비(포리너)가, 본편에서 고흐(포리너)가 픽업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후반부 스토리가 포리너 대축제라는 걸 안 시점에서 사전 캠페인 픽업은 이미 끝난 상태이며, 고흐는 서포터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하물며 둘 다 5성이라 가챠로 뽑는게 매우 어렵다.[21] 포리너는 전원 공격력 보너스가 있어서 소지하고 있다면 포리너 특공이 있는 히로인 XX 전 외에 큰 도움이 된다. 포리너 클래스에 극상성인 얼터에고 클래스는 다섯번 진행된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으로든 영의로든 관계되지 않은 유일한 클래스인지라 공뻥 예장 외에는 공격력을 올려줄 방법이 없다. 대신 데미지 반감이라는 특성 때문에 탱커 겸 딜러로 쓸 수 있다.[22] 허수탐사 포인트 보상(29만), 심연 해역조사, 고난이도 퀘스트 클리어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