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はどう?モロ◎波動OK☆方程式!!/코멘트

 


처음 뵙겠습니다! ave;new 보컬의 사쿠라 사오리입니다.
「pop'n music 20 fantasia」 본격 가동 축하합니다!
이번에 신곡 「 사랑은 어떻게?양방향◎파동OK☆방정식!! 」을 불렀답니다 ♪
이과 남자분의 가슴이 큥해지는 멜로디에, 도레츄씨의 파동 전개 어레인지 (˚∀˚)ノ,
그리고 시라타마 푸링 선생님의 이과 츤츤츤데레(웃음) 가사까지!
pop'n music×아베뉴 프로젝트의 화학반응으로 엄청나게 귀여운 곡이 탄생했답니다!
고등학생 무렵부터 근처에 있었던
모두가 정말 좋아하는「팝픈」에 제 목소리가 흐른다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의「연주」로 노래 부를 수 있다! 라는 것으로
기쁨과 두근두근으로 가득합니다!
「사랑은 어떻게? 양방향◎파동OK☆방정식!!」즐겁게 연주해 주세요!☆
처음에 얘기를 들었을 때 「이과 팝」이라는 미지의 말에 당황했습니다
완전 문과쪽인 저로서는 곡이랑 가사를 받았을 땐 엄청 곤혹스러웠답니다...!
어찌됐든, 난해해요!!
에프람다(fλ) 란 건 도대체 뭐지?(@ω@;)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가사의 8할의 의미를 모르는 처음 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웃음.
매니악한만큼 의미를 이해해갈 수록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지는...
달콤-한 중독성을 가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과 팝은 훌륭하다! 신감각 적인 제작이라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레코딩에선 물론!
「이과 팝」캐릭터인 루트쨩을 생각하면서 노래했답니다!
쿨한 루트쨩이지만... 가사를 잘 읽어 해석해보면
멜로디에 얹어져서 엄청나게 귀여운 메세지가 온답니다♪
그 갭이 참을 수 없어!라고 두근두근거리면서 녹음에 임했습니다!
빠른 가사&리듬이 어려워서 도전의 연속이였지만
가득 활기차 노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루트쨩 고마워 (.′ω`.)
노래 자체만으로도 랩도 있고 가사도 있어
「아베프로」라면 빠질 수 없는 큥큥☆하이 하이(˚∀˚) 쇼트 보이스도 듬뿍.
마음에 드는 치어리더 풍 보이스는
연주해 주는 여러분을 응원하는 기분으로 수록했답니다♪
주목해 들을 곳이 가득한 한 곡! 여러가지 각도로 즐겨주시면 기쁘겠습니다.
그러면 「pop'n music 20 fantasia」속에서 만나요!
저도 훌륭한 초도연 멤버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 사쿠라 사오리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사랑은 어떻게? 양방향◎파동OK☆방정식!!' 재밌게 즐기고 계신가요?
작사를 담당한, '아베뉴 프로젝트'의 시라타마푸딩입니다.
'아베뉴 프로젝트'의 모에&전파부문의 디렉터로서 작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동경하던 팝픈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과여자'라는 콘셉으로 물리법칙 등을 중심으로 많은 '이과'적인 키워드를 뿌려놓으면서 귀여운 두근두근하는 러브송이 되도록 의식하여 작사했습니다만, 저는 완전히 문과여서, 물리/화학 등의 참고서를 구독하는 데서부터 시작했습니다.
마치 수능 직전의 학생 느낌입니다.
시라타마와 함께, 문과인 프로듀서 도레츄 (a.k.a.dress)씨에게는
1. 가사의 내용과 물리나 화학의 법칙과의 밸런스는 최대한 유지해라!
2. 난해한 용어도 귀엽게 보이게 해라!
3. 그것이 '아베뉴 정신'이잖아!!
라고 무리한 난제를 들어버렸기 때문에,
작사를 하기까지의 공부시간이 매우 길고 힘들고 험난한 것이었습니다...
공부중에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눈물을 보이기도 하고, 해밀터에 언프사이하거나 (웃음)
인간이라는 건 필요해지면 공부도 좋아지게 되는거구나! 라고 지금에 와서 느끼거나.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용어는 알아도, 다 이해하지 못하는 수많은 법칙에 몇 번의 좌절을 느꼈습니다만
팝픈 = KONAMI = 小波 [1] = KO+波(나미) = 波OK = 파동OK
사랑은 어떻게? = 사랑 파동?
그래! '파동방정식'! 사랑이란 파동이다!
코나미 씨도 파동! 음악도 파동! 파동을 느껴주길 바래!
그런 생각이 번뜩 떠올라, 복잡하게 말이 쓰여지게 되어
'사랑은 어떻게? 양방향◎파동OK☆방정식!!'라고 하는 타이틀이 생겨났습니다.
뒷테마 '사랑은 어떻게? = 사랑 파동'이 확립되자, 분위기를 바꿔 러브송으로 만들어 가는 작업에 들어갑니다만
예를 들면 광양자가설 '(E=hν)'를 'イイっ!行こう!叡智ニュー!![2]'라고 바꿔보기도 하고, '이과 테이스트를 문과 테이스트로 바꾸는' 말장난을 해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장치들을 이곳저곳 넣어가며 작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라타마푸딩 류의 '모에&전파계 언어술'은
멜로디에 보기 좋게 얹어지는 말
리드미컬하고 예상을 뒤엎는 언어 감각
누가 들어도 귀엽다! 라고 생각될 수 있는 말의 울림
텍스트로 했을때 보기에 귀여운 프레이즈
이것들을 이렇게 저렇게 조작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인 것입니다만, 이번의 프로젝트는 역시 멜로디에 맞추어 귀엽게 빠져도 가사의 러브송과 용어나 법칙에 관련성이 없어도 너무 없어지거나, 반대로 관련성이 있어도 용어 자체가 복잡해서 멜로디에 맞추어 넣을래야 넣을 수 없거나...!
'아베뉴 프로젝트'의 작사가로서 애니나 게임, 여러 작품에 관계하고 있습니다만 처음 해보는 시도가 많아서, 여러가지 의미로 '공부'가 되었습니다.
타이업 작품의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세계에 푹 빠져서, 이 세계관을 제대로 맛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과인 여러분들은, 가사에 나오는 용어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고,
문과인 여러분들은 말장난이나 표현을 즐겨 주시고,
아베뉴 프로젝트의 귀여움과 기운이 넘치는 세계관을 느껴주신다면
그보다 기쁜 것은 없을 거예요!
막상, 완성해보니 단순한 모에송, 전파송이 아닌, 여러가지 표정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어떻게? 양방향◎파동OK☆방정식!!' 많이 플레이해주셔서, 여러분들의 Favorite Song이 되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곧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난해한 물리법칙의 암기가 술술 되는 음악을 도레츄씨가 만들어주실거라고 생각하기에 그 때에는 이번 경험을 살려, 이번에 잔뜩 산 참고서를 토대로 작사하고 싶네요 (웃음)
- 시라타마푸딩
처음 뵙겠습니다, '사랑은 어떻게? 양방향◎파동OK☆방정식!!'의 편곡과 프로듀스를 담당한 ave;new 프로듀서인 a.k.a.dRESS입니다.
ave;new는 애니메이션, 게임, 슬롯머신, 만화책 등 여러가지 플랫폼에서 음악 프로듀스를 행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만, 이번에, 모에송이나 전파송이라고 불리는 '아키바 계열'의 음악을 전문적으로 프로듀스하는 'あべにゅうぷろじぇくと (아베뉴프로젝트)'의 명의로 처음으로 '팝픈뮤직 20 fantasia'에 참가하게 되어 'ave;new'의 'a.k.a.dRESS'가 아닌 '아베뉴프로젝트'의 '도레츄'로서 하이텐션에 반짝반짝하고 두근두근거리는 '아베뉴프로젝트' 사운드를 살려 프로듀스했습니다만, 재밌게 즐기고 계십니까?
평소의 타이업과 관계된 일에서는 작사/작곡/편곡/연주/프로듀스를 전부 혼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번에는 그야말로 코나미 님과의 멋진 콜라보레이션이 되어, 평소의 일과는 또 다른, 저 자신이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콜라보인 이상은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가 되어 퀄리티를 높여가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므로 작곡을 담당하신 이과 남자씨의 얌전하고 멋진 멜로디를 저의 필터를 통해, 그야말로 '이과'의 세계관으로 재구축.
'아베뉴프로젝트'의 '귀여움' '하이텐션' 제트코스터와 같은 '기세'를 에센스로 하여 새로 더하도록 노력했습니다.
ave;new 프로듀서로서 제가 언제나 명심하고 있는 것은 '한번 들으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임팩트'를 악곡에 가져오는 것.
중독성과 세뇌성이 높은 완성도가 되어있다면, 미션 대성공입니다 (웃음).
'ave;new' '아베뉴프로젝트'의 개성이기도 한 저의 사운드 디자인말입니다만, 이번의 사운드 디자인 적으로는 '이과 여자'라고 하는 컨셉이 있었기 때문에 비비드한 디지털 사운드 중심으로 한 그야말로 '전파계적인 사운드'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흔히 있기 마련인 소프트 신시사이저 등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90년대 전반의 조금 오래된 하드 신시사이저나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등
탁함이 있으면서도 임팩트 있는 음 등으로 악센트를 주어서, 매우 유니크한 분위기가 있는 악곡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팝픈은 유저 분들이 능동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음악을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므로 먼저 제 자신이 즐기면서 연주해, 그 연주 플레이를 유저 분들이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멋지고' '확 꽂히는' 프레이즈를 잔뜩 넣어서 편곡 구성해서 결과적으로는 '장난감 상자'와 같은 편곡이 되어있네요 (웃음).
'아베뉴프로젝트' 특유의 완전 화려한 신시사이저 음, '귀엽고 하이텐션' 보이스와 맹렬히 회전하는 비트, 몰려오는 반짝반짝 사운드를 즐기면서, 난이도 높은 보면이 된, 이 '사랑은 어떻게? 양방향◎파동OK☆방정식!!'을 사랑해 주신다면 다행입니다!!
- 도레츄
해밀토니언 프사이[3]!!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초도연 고문, 작곡담당의 이과 남자입니다.
이 곡은 먼저, 요즘 대유행인? 이과 여자를 테마로 한 곡을 써보자!
라고 하는 번뜩임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 이과인 여자란 뭘까.
고교, 대학을 이/수학계로 진학한 저에게는, 주위에 이과 여자가 있었습니다만 그녀들의 이미지를 그대로 캐릭터로 해도, 분명 그것만으로 이과라고 하면 모를 것 같아서
안경+교복+백의
도너츠 (토폴로지적 의미로)

터벅터벅 빠른 걸음
상식을 벗어난 행동
라는 캐릭터상을 먼저 떠올리고, 디자이너 분께 캐릭터 안을 부탁드리면서, 이런 아이에게 맞는 곡은 어떤 느낌일까 하고, 모색 (망상) 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안경 번쩍-☆ 같은 쿨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맞게, 인더스트리얼에 괴이한 다운 비트의 곡을 생각해봤습니다만
그건 그것대로, 꽤 식상하네~ 라고 생각해 지적이고 쿨하고 고고하게 지내고 싶지만, 얼굴이 너무 귀엽고 게다가 목소리도 귀여워서 주위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마는, 그것을 컴플렉스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평소에는 말이 없다, 같은 주인공의 설정의 망상을 여러가지 추가해간 결과
곡은 큐트하고 톡톡 튄다 라고 하는 미스매치가 좋다고 생각하여
목소리는 매우 귀엽게
가사는 양자역학용어를 잔뜩 집어넣고
곡은 고속이고 반짝반짝하는 느낌으로 SF를 연상시키는 느낌
전파
라는 방향성으로.
응응, 거의 구체적이 되어간다!
멜로디는 귀엽게 하자.
좋아, 만들어 볼까나!!
(2시간 경과)
...이거 혼자 만드는건 무리야...
저 혼자 만들고 있자니, 어떻게 해도 톡톡 튀는 요소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그래서, 톡톡 튀는 사운드라고 하면 아베뉴프로젝트 님.
저, 쌍둥이 천사의 곡은 평소에 정말로 좋아했기 때문에, 생각나자 마자, 렛츠 고, 피버 타임! 이라는 걸로
아무 관련도 없는데도, 일방적으로 웹사이트에서 메일을 보내는 소생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이거 이런 멜로디의 곡이 있는데, 이것을 톡톡 튀고 이과적인 사운드로 어레인지 해주세요!'
지금 생각하자니, 엄청나게 무리한 난제입니다. 톡톡 튀고 이과적인 사운드, 는 대체 뭐야.
하지만, 아베뉴님은 달랐습니다!! (여기 중요하니까 시험에 나옵니다.)
바로 올라온 데모를 들어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제 이상의 형태가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사쿠라 사오리씨의 매우 귀여운 노래가 들어가니, 더욱 완전한 형태로!
그리고, 무엇보다 놀란 것은 가사입니다.
작사를 해주신 시라타마푸딩 씨는 문과입니다만
완성된 가사를 보니, 양자역학용어의 퍼레이드.
마음에 든 부분은 'fλ의 속력으로 고백!!'
이런 발상, 보통 사람은 못한다구요!
이번에는 EX의 보면조정에도 기합을 넣어서 했습니다.
아무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보면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원래 더 어려웠던 건 비밀)
아무튼, 멋진 콜라보레이션이 되었습니다.
루트 쨩도 마음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아베뉴프로젝트 님과는 또 뭔가 같이 만들어 보고 싶네요!
라는 걸로, 당신도 초도연 들어오지 않겠나?
- 이과남자 TOMOSUKE

[1] 작은 파동, 코나미라고 읽힘[2] 이이! 이코-! 에이치뉴-!! 라고 읽는다. 일종의 몬데그린.[3] Ψ, 파동함수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