泡沫サタデーナイト/The Vision/Tokyoという片隅
'''물거품 토요일 밤! / 더 비전 / 도쿄라는 변두리'''
우타카타 Saturday Night / The Vision / Tokyo토 이우 카타스미
모닝구무스메의 통산 61번째 싱글이며, 9기 멤버 스즈키 카논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싱글이다. 전반적으로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곡과 최근 몇년간 시도해온 EDM 노선의 곡이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13기 멤버가 합류하여 음악적 노선이 변하기 전의 과도기적인 상태가 아닌가라는 평을 듣는다.
층쿠 작곡이 아닌 곡이 모닝구 무스메 싱글 중 몇 번 있었지만[1] 이번처럼 양A싱글,트리플A싱글 중 가장 먼저 외부 작곡이 표기된 곡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로프로 내 다른 그룹 처럼 모닝구 무스메 작곡진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16 DMC 페스티벌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빅 콘서트 출연 라이브>
세 곡중 가장 늦게 공개된 곡. 그러나 공개와 동시에 모닝구 팬덤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그동안의 EDM+포메이션 댄스 노선에서 벗어나 모닝구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왁자지껄한 디스코 댄스곡이었기 때문. 거기다 PV의 글자 연출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어 여러 가수들의 PV나 공연 영상, 사진 등에 합성되며 유행을 타고 있다. # 프로모션만 제대로 해준다면 흥행하는게 확실시 되는 중. 즛키의 졸업 싱글로서도 더할나위 없다는 평가가 많다. 흥이 넘치는 곡 분위기부터 시작해서 DJ 컨셉, 나레이션, 가사까지 즛키에게 최적화되어 있는데 퀄리티까지 좋으니... 항간에서는 요시자와 히토미의 졸업싱글인 悲しみトワイライト이래 최고의 졸업곡이라는 평도 나오는 중. 팬들은 이 곡으로 엠스테에 다시 출연하길 기원하고 있다. 이렇게 곡이 흥하다 보니 츠노 마이사란 작곡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고보니 하로 덬후였다는... 자세한 정보는 이쪽으로...#
5월 27일 뮤직스테이션 출연이 확정되었다. 5월 27일 금요일에 예정된 스즈키 카논의 FC이벤트 시간이 조금 앞당겨진다는 공지가 5월 19일에 확인되면서 설마? 하는 기대감 속에 엠스테 출연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루 뒤인 20일엔 모닝구무스메 OG멤버 야구치 마리의 블로그에 모닝구무스메 '16이 엠스테에 출연한다는 문자를 리더인 후쿠무라 미즈키가 본인에게 보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쯤되면 100프로 확정이었는데 우타가타를 안부르면 어떡하지? 라는 팬들의 걱정이 은근히 있었다. 하지만 5월 20일자 뮤직스테이션 방송이 끝나며 다음 주 출연자와 곡목이 공개되었는데 결국 우타가타를 부르는 것이 오피셜로 확정이 되는 순간이었다. 작년 Oh my wish! 싱글 이후 2싱글만의 뮤직 스테이션 출연이다. 즛키의 졸업 관련으로 토크 분량도 많았고, 졸업 축하 화환도 받는 등 좋은 대우를 받았다. 또한 출연 직후 트위터등 실검 1위에 오르고 음원차트에서도 역주행 하는 등 엠스테 효과를 톡톡히 봤다.[2]
사실상 즛키의 졸업곡이기 때문에, 5월 31일 무도관 콘서트 피날레곡으로 공연되었다.
7월 2일 "뮤직 데이"라는 NTV 음악 특집 방송에 출연해서 스즈키 카논 졸업 이후 11인 체제로 첫 우타가타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 날 나레이션은 후쿠무라 미즈키가 담당했는데 이후 이벤트 라이브에서는 이쿠타 에리나, 오다 사쿠라가 나레이션을 담당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후부터는 무대마다 나레이션, 독무 담당 멤버를 로테이션 해 가며 공연하고 있다.
7월 16일 TBS 음악의 날 CDTV 스페셜에서도 우타가타를 불렀다. 근래 가장 왕성한 라이브 프로모션을 보여주는 싱글이 되어가고 있다.
12월 14일에 방영된 FNS가요제 연말특집에서도 이 곡을 부르는 등 사실상 후쿠무라 미즈키리더체제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았다.
팬들 사이에서 콘서트 음원으로 두번째로 공개된 곡. 이 곡도 졸업송에 가깝다. 쟈켓이 공개되었을 때 다른 두 곡 의상에 비해 호평을 받았다. 음악적으로는 잔잔한 인트로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로 진행되다가 멜로디 파트로 넘어가는 느낌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채도가 낮아보이는 컬러 컨셉이나 안무 중 슬로우 모션 등 전작인 冷たい風と片思い 뮤직비디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댄스 멤버가 이 곡 한정으로 다시 부활했다. 후쿠무라 미즈키, 이쿠타 에리나, 이시다 아유미의 3인방 댄스 멤버의 안무가 노래를 부르지 않고 댄스에 집중하는 안무인데 비해 곡과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아쉽다는 평들이 있다.
가장 먼저 공개되었으나 알록달록한 사탕 포장 비닐을 연상케하는 디테일이 없고 무성의해보이는 의상때문에 꽤 욕을 먹었다. 노래 자체는 현악과 기타,EDM이 잘 어우러졌다는 좋은 평도 많다. 중간의 안무가 아쉽다는 평도 있다. MV는 다른 두곡에 비해 전형적인 하로프로의 저예산 뮤직비디오이다. 세 곡 중에선 초반에 TV프로모션 라이브가 가장 활발했었지만 결국 타이틀곡에 가까운 우타가타의 TV프로모션 라이브가 더 많아졌다. 의상때문에 저평가 받은 다른 하로 곡들처럼 콘서트때나 걸즈 라이브 사복컨셉때 기대해 볼만한 곡.
우타카타 Saturday Night / The Vision / Tokyo토 이우 카타스미
1. 개요
모닝구무스메의 통산 61번째 싱글이며, 9기 멤버 스즈키 카논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싱글이다. 전반적으로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곡과 최근 몇년간 시도해온 EDM 노선의 곡이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13기 멤버가 합류하여 음악적 노선이 변하기 전의 과도기적인 상태가 아닌가라는 평을 듣는다.
층쿠 작곡이 아닌 곡이 모닝구 무스메 싱글 중 몇 번 있었지만[1] 이번처럼 양A싱글,트리플A싱글 중 가장 먼저 외부 작곡이 표기된 곡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로프로 내 다른 그룹 처럼 모닝구 무스메 작곡진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2. 음반 사양 및 수록 내용
3. 수록곡별 정보
3.1. 泡沫サタデーナイト!(물거품 토요일 밤!)
<2016 DMC 페스티벌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빅 콘서트 출연 라이브>
세 곡중 가장 늦게 공개된 곡. 그러나 공개와 동시에 모닝구 팬덤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그동안의 EDM+포메이션 댄스 노선에서 벗어나 모닝구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왁자지껄한 디스코 댄스곡이었기 때문. 거기다 PV의 글자 연출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어 여러 가수들의 PV나 공연 영상, 사진 등에 합성되며 유행을 타고 있다. # 프로모션만 제대로 해준다면 흥행하는게 확실시 되는 중. 즛키의 졸업 싱글로서도 더할나위 없다는 평가가 많다. 흥이 넘치는 곡 분위기부터 시작해서 DJ 컨셉, 나레이션, 가사까지 즛키에게 최적화되어 있는데 퀄리티까지 좋으니... 항간에서는 요시자와 히토미의 졸업싱글인 悲しみトワイライト이래 최고의 졸업곡이라는 평도 나오는 중. 팬들은 이 곡으로 엠스테에 다시 출연하길 기원하고 있다. 이렇게 곡이 흥하다 보니 츠노 마이사란 작곡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고보니 하로 덬후였다는... 자세한 정보는 이쪽으로...#
5월 27일 뮤직스테이션 출연이 확정되었다. 5월 27일 금요일에 예정된 스즈키 카논의 FC이벤트 시간이 조금 앞당겨진다는 공지가 5월 19일에 확인되면서 설마? 하는 기대감 속에 엠스테 출연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루 뒤인 20일엔 모닝구무스메 OG멤버 야구치 마리의 블로그에 모닝구무스메 '16이 엠스테에 출연한다는 문자를 리더인 후쿠무라 미즈키가 본인에게 보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쯤되면 100프로 확정이었는데 우타가타를 안부르면 어떡하지? 라는 팬들의 걱정이 은근히 있었다. 하지만 5월 20일자 뮤직스테이션 방송이 끝나며 다음 주 출연자와 곡목이 공개되었는데 결국 우타가타를 부르는 것이 오피셜로 확정이 되는 순간이었다. 작년 Oh my wish! 싱글 이후 2싱글만의 뮤직 스테이션 출연이다. 즛키의 졸업 관련으로 토크 분량도 많았고, 졸업 축하 화환도 받는 등 좋은 대우를 받았다. 또한 출연 직후 트위터등 실검 1위에 오르고 음원차트에서도 역주행 하는 등 엠스테 효과를 톡톡히 봤다.[2]
사실상 즛키의 졸업곡이기 때문에, 5월 31일 무도관 콘서트 피날레곡으로 공연되었다.
7월 2일 "뮤직 데이"라는 NTV 음악 특집 방송에 출연해서 스즈키 카논 졸업 이후 11인 체제로 첫 우타가타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 날 나레이션은 후쿠무라 미즈키가 담당했는데 이후 이벤트 라이브에서는 이쿠타 에리나, 오다 사쿠라가 나레이션을 담당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후부터는 무대마다 나레이션, 독무 담당 멤버를 로테이션 해 가며 공연하고 있다.
7월 16일 TBS 음악의 날 CDTV 스페셜에서도 우타가타를 불렀다. 근래 가장 왕성한 라이브 프로모션을 보여주는 싱글이 되어가고 있다.
12월 14일에 방영된 FNS가요제 연말특집에서도 이 곡을 부르는 등 사실상 후쿠무라 미즈키리더체제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았다.
3.2. The Vision(더 비전)
팬들 사이에서 콘서트 음원으로 두번째로 공개된 곡. 이 곡도 졸업송에 가깝다. 쟈켓이 공개되었을 때 다른 두 곡 의상에 비해 호평을 받았다. 음악적으로는 잔잔한 인트로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로 진행되다가 멜로디 파트로 넘어가는 느낌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채도가 낮아보이는 컬러 컨셉이나 안무 중 슬로우 모션 등 전작인 冷たい風と片思い 뮤직비디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댄스 멤버가 이 곡 한정으로 다시 부활했다. 후쿠무라 미즈키, 이쿠타 에리나, 이시다 아유미의 3인방 댄스 멤버의 안무가 노래를 부르지 않고 댄스에 집중하는 안무인데 비해 곡과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아쉽다는 평들이 있다.
3.3. Tokyoという片隅(도쿄라는 변두리)
가장 먼저 공개되었으나 알록달록한 사탕 포장 비닐을 연상케하는 디테일이 없고 무성의해보이는 의상때문에 꽤 욕을 먹었다. 노래 자체는 현악과 기타,EDM이 잘 어우러졌다는 좋은 평도 많다. 중간의 안무가 아쉽다는 평도 있다. MV는 다른 두곡에 비해 전형적인 하로프로의 저예산 뮤직비디오이다. 세 곡 중에선 초반에 TV프로모션 라이브가 가장 활발했었지만 결국 타이틀곡에 가까운 우타가타의 TV프로모션 라이브가 더 많아졌다. 의상때문에 저평가 받은 다른 하로 곡들처럼 콘서트때나 걸즈 라이브 사복컨셉때 기대해 볼만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