瞳の住人

 


'''L'Arc~en~Ciel의 싱글 앨범'''
READY STEADY GO
(2004)

'''瞳の住人'''
(2004)

自由への招待
(2004)
<color=#fff> '''瞳の住人
23rd Single'''
<colbgcolor=#000><colcolor=#fff> '''발매일'''
2004년 3월 3일
'''최고 순위'''
1위
'''초동 판매량'''
111,692장
'''총 판매량'''
170,370장
1. 개요
2. 상세
3. 관련 영상
4.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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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록밴드, L'Arc~en~Ciel의 23번째 싱글이자 선행 싱글.

2. 상세


READY STEADY GO(이하 줄여서 RSG) 이후로 1달만에 발매되는 싱글이자 SMILE의 선행 싱글, 그리고 Pieces 이후로 5년만에 발매되는 발라드 싱글이다. 작곡은 tetsuya로 '''꿈에서 멜로디가 떠올랐다'''고 인터뷰했다. 또 tetsuya는 '아나타'를 뛰어넘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동료들에게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다고 했는데 그 때문인지 많은 현악기, 피아노 등을 도입하는 등 스케일이 아주 크다. 그리고 후렴구 마지막의 hyde의 가성은 팬들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곡의 난이도는 가히 라르크의 전곡을 통틀어 최고 수준. 후렴구를 통틀어 E4 이하로 내려가는 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고음이 계속되는데다가 진성 최고음 '''C5'''(!!!)[1]이며, 이 곡의 백미인 가성의 최고음은 '''hihiA, 3옥타브 라'''의 미성으로 울려퍼지는 가성이 특징으로, 일본 내에서의 완벽한 커버영상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원곡자 역시 마지막 원키 라이브로 볼 수 있는 볼티모어 OTAKON과 SMILE TOUR 이후로는 컨디션이 좋든 나쁘든 최소 반음은 낮춘 채로 부른다.
프로모션 당시에 hyde는 솔로 투어 666과 병행 활동을 하고 있었던지라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았다. 그래서 뮤직 스테이션이나 팝 잼(현 뮤직 재팬)에서는 후렴구를 립싱크 처리하였다. 그러나 3월 11일자 AX Music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컨디션을 보이면서 가성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TV프로모션임에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서는 꽤나 많은 주목을 받았던 라이브. 특히 2007년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부른 라이브는 역대급 라이브라 할 정도로 완벽한 컨디션을 자랑한다. 이 때는 hyde의 가창력이 일취월장 했을 때였다.
명실상부 활동 재개 이후로는 '서정시'와 더불어 라르크 최고의 발라드 싱글로 평가받고 있다.[2]
프로모션 비디오도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 평상시처럼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때리고 부수고 던지고 태우고 자동차까지 떨어져 처참하게 망가진 무대부터 시작해 거꾸로 감기 식으로 되감아져 마지막에는 라르크 멤버들이 무대에 서있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프로모션 비디오에 대한 공식적인 해석은 없었지만 시부야 세븐 데이즈에서 ken이 언급했던대로 '''2년 반동안 더러운 것들을 다 씻겨내고 새롭게 뭉쳤다는 걸 의미한다.''' 프로모션 비디오에서 무대가 부숴지는 과정은 켄이 말했던 그 2년 반이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거꾸로 감은 것만으로 이런 의미를 부여하게 만드는 감독도 좀 능력자인듯. 팬들 사이에서는 노래만큼이나 많은 화제가 되었던 프로모션 비디오였다.
뿐만 아니라 이 곡에는 또다른 이야기가 있는데, 2007년에 tetsuya가 현 배우자인 사카이 아야나와 드라이빙 중에 카 스테레오에서 이 노래가 흐르는 동시에, 우연히 하늘에 무지개가 나타나 프로포즈를 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커플링 곡으로 지난 싱글 타이틀이었던 READY STEADY GO가 재수록되었는데 전작과는 다르게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보컬을 담당하는 버젼이다. 멤버들 전부 다 솔로 활동을 거치면서 보컬 파트를 맡았는지라 다들 이전보다 발전된 보컬이 포인트1. 그리고 시작 전 Are you ready?라는 인트로가 들어가는 게 포인트2.[3] 먼 훗날, 솔로곡을 편곡해서 커플링하자는 의견 등[4]을 냈던 것을 미루어보아 아마도 tetsuya의 아이디어가 반영된듯.
스트링 편곡에는 작곡가 데이비드 캠벨이 참여했다. (이승환의 '가족'등의 곡을 작업했으며 BECK의 아버지)

3. 관련 영상



<color=#fff> '''<瞳の住人> 프로모션 비디오'''

4. 수록곡


'''CD'''
<rowcolor=#fff> '''트랙'''
'''제목'''
'''작사'''
'''작곡'''
1
'''瞳の住人'''
hyde
tetsu
2
瞳の住人 (hydeless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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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ADY STEADY GO (ken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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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ADY STEADY GO (tetsu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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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ADY STEADY GO (yukihiro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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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옥타브 도. hyde의 진성 한계음이다. Inner Core, White Feathers, fobbiden lover, finale, Coming Closer, New World, Link, CHASE, DRINK IT DOWN 등의 곡들과 동일.[2] 해외 투어에서 세트리스트를 국가별로 선호도를 분석하여 정하는데 이 두 곡은 국가마다 번갈아가며 선택되고 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계속 서정시가 선택되었다.[3] 이 때문인지, READY STEADY GO (Smile Ver.)에서 hyde의 Are you ready? 인트로가 삽입된다.[4] hyde에 의해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