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白の花

 



'''空白の花'''
공백의 꽃

'''디지털 싱글'''
''' ≠ME'''
(2019)

'''디지털 싱글'''
''' 空白の花'''
(2020)

'''1th 싱글'''
미정
(2021)
[image]
1. 개요
2. 티저/뮤직비디오
3. 가사
4. 여담


1. 개요


2020년 7월 8일 공개된 ≠ME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
≠ME 이름으로 공개되었으나 노래는 멤버 토미타 나나카의 솔로곡이다

2. 티저/뮤직비디오


'''티저'''

'''空白の花'''


3. 가사


'''<空白の花> 가사'''
'''원문'''
'''번역'''
{{{-2 好きな人がいたんです
5月の風が吹く頃だった
好きな人だったんです
斜め前の席の君が
距離は近くなる事もなく
背中も見えない恋でした
想うだけ 見てるだけ
それでよかった
この恋が花だったら
学名すらないでしょう
気付かれず 見つからずに
そっと咲いて 枯れるだけ
空白の花
好きな人がいたんです
友達にさえ言えなかったけど
好きな人だったんです
笑った顔を見た日から
私だけのプレイリストは
君の好きな曲ばっかりで
聴くたびに深くなる
勝手な気持ち
欲のない花だったら
もっと強く咲いたでしょう
欲のない恋がよかった
もう嫌だ(ヤダ)って思うのが
嫌なんです
少し憂鬱な月曜日も
長く感じる授業だって
ねえ 全てが好きでした
光刺さない雨の日でも
君の隣のあの子だけが
眩しく輝いてた
この恋が花だったら
学名すらないでしょう
もう少し 綺麗だったら
誰かきっと 気付いてた
空白の花
空白の花}}} 
{{{-2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5월의 바람이 불 무렵이었죠
좋아하는 사람이었어요
대각선 앞자리의 네가
거리는 가까워지지도 않고
등도 보이지 않는 사랑이었죠
떠올리는 것만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그걸로 좋았어요
이 사랑이 꽃이었다면
이름조차 없었겠죠
눈치채지 못 하고 발견되지 못 한채
살포시 피었다 시들어가는
이름 없는 꽃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친구에게조차 말하지 못 했지만
좋아하는 사람이었어요
웃는 얼굴을 본 날부터
저만의 플레이리스트는
네가 좋아하는 노래들 뿐이라
들을 때마다 깊어졌던
이기적인 마음
욕심 없는 꽃이었다면
더 강하게 피어났겠죠
욕심 없는 사랑인게 더 좋았을거에요
이젠 됐어라고 생각하는게
싫어요
조금 우울할 월요일에도
길게 느껴지는 수업조차도
있잖아요 모든게 좋았어요
빛이 들지 않는 비오는 날에도
너의 옆에 있는 그 애만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죠
이 사랑이 꽃이었다면
이름조차 없었겠죠
아주 조금 더 예뻤더라면
누군가 분명 찾아내주었을
이름 없는 꽃
공백의 꽃 }}}

4. 여담


2020년 5월 26일, 그룹의 프로듀서인 사시하라 리노토미타 나나카의 티저가 공개되었고 그 날 저녁 8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