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하여 해는 뜬다'''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은
TOMOSUKE, 작사 및 보컬은
MAKI이며, 이름처럼 느와르 배경을 주제로 곡을 지었다.
2. 가사
果てた大地に寄せた悲しみ 하테타 다이치니 요세타 카나시미 말라버린 대지에 밀려오는 슬픔 最後の砦トタン屋根の街 사이고노 토리데 토탄야네노 마치 마지막 요새 함석지붕의 마을 愛する人が星になっても 아이스루 히토가 호시니 낫테모 사랑하는 사람이 별이 되어도 長い夜ひたすら息をする 나가이 요루 히타스라 이키오 스루 긴 밤을 지내며 오로지 숨만 쉬어 どれだけ歩いたら辿り着く 도레다케 아루이타라 타도리츠쿠 얼마나 걸어야 다다를 수 있을까? 落とした涙も飲み干して 오토시타 나미다모 노미호시테 흘려버린 눈물도 모두 마셔버리고 欲しいものは any more 호시이 모노와 any more 원하는 것은 any more 誰もが何もないこの世界で 다레모가 나니모 나이 코노 세카이데 누구도 아무것도 아닌 이 세계에서 乾いた笑顔で日々何かを捨てる 카와이타 에가오데 히비 나니카오 스테루 메마른 웃는 얼굴로 매일 무언가를 버려 あたしもあなたもあの人も皆 아타시모 아나타모 아노 히토모 민나 나도 당신도 저 사람도 모두 何時かは光が射す事信じてる 이츠카와 히카리가 사스 코토 신지테루 언젠가는 빛이 올 것을 믿고 있어 朝には鳥の唄 夜には蛍の火 아사니와 토리노 우타 요루니와 호타루노 히 아침에는 새의 지저귐, 밤에는 반딧불의 빛 心に愛の花 陽はまたのぼる 코코로니와 아이노 하나 히와 마타 노보루 마음 속에는 사랑의 꽃, 태양이 또다시 떠오르네 『…マチコ、あたしは牡丹。 마치코 아타시와 보탄 " ...마치코, 나는 모란. 明日の見えないこの街でどれだけ笑えばいい? 아시타노 미에나이 코노 마치데 도레다케 와라에바 이이 앞일이 보이지 않는 이 마을에서 얼마나 웃어야 할까? でも負けない…何があっても皆を守ってみせるわ!』 데모 마케나이 나니가 앗테모 민나오 마못테 미세루와 그렇지만 지지 않을거야... 어떤 일이 있어도 모두를 지켜주겠어!" 誰もが何もないこの世界で 다레모가 나니모 나이 코노 세카이데 누구도 아무것도 아닌 이 세계에서 乾いた笑顔で日々何かを捨てる 카와이타 에가오데 히비 나니카오 스테루 메마른 웃는 얼굴로 매일 무언가를 버려 癒えない傷は胸の奥へと 이에나이 키즈와 무네노 오쿠에토 나을 수 없는 상처는 가슴 깊은 곳에 信じて今日も陽はのぼる 신지테 쿄우모 히와 노보루 믿어줘, 오늘도 해가 떠오를 거라고
|
[image]
| BPM
| 225
|
곡명
| '''誰がために陽はのぼる'''
|
アタシはマチコ。明日の見えないこの街だけど、笑顔でみんなを照らしてみせるわ。 나는 마치코. 내일이 보이지 않는 이 거리지만, 웃는 얼굴로 모두를 빛내 보는 거야.
|
아티스트 명의
| MAKI
|
장르명
| SHOWA NOIR
| 쇼와 느와르
|
담당 캐릭터
| MACHIKO
| 마치코
|
수록된 버전
| pop'n music 17 THE MOVIE
|
난이도
| EASY
| NORMAL
| HYPER
| EX
|
43단계
| 14
| 20
| 35
| 41
|
50단계
| --
| 26
| 42
| 47
|
노트 수
| 308
| 393
| 1031
| 1466
|
팝픈뮤직 17 THE MOVIE에 수록됐다.
EX패턴의 특이점이라면 곡 후반부부터 나오는 1,2번 키의 연타인데, 이 연타가 길이도 긴 데다가 '''매우 특이한 박자로 떨어지므로''' 어설프게 했다가는
피버였던 게이지가 곤두박질치고 만다.[1] 정직한 박자의 2121이 아니라 2,1,쉬고,2,1,쉬고 이런 방식으로 해아 하는 셈. 12비트 리듬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 패턴을 얼마나 잘 치느냐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의 개인차가 극심하다.
참고로 처음 수록되었을 당시의 난이도는 40(현 46)이었다... 당연히 수많은 40 러너들을
격침시켰고 20 fantasia에서 41로 상승. 하이퍼도 35 치고는 어렵다는 말이 나와 서니파크에서 42(구 36)으로 상승했다.
하이퍼도 어지간한 42들의 뺨을 왕복으로 때리는
사기 난이도. 난감한 박자와 미칠듯이 난해한 배치로 나오는 동시치기와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도약, 그리고 후살로 나오는 2번 왼손 고정 패턴까지. 43에도 이것보다 쉬운게 많을 지경이다.
3.1. 곡 코멘트
이 곡의 경위는, 저번의『浪速っ子ブギ』로 돌아갑니다. 그렇습니다. 제 코멘트 마지막에『다음 것은…차기작에서!』라고 했던게 바로 이 곡입니다. 전후 이런저런 문제를 가지고 있던 일본에서 쇼와는 어느 부분으론 혹독하고 힘든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영화나 책에서 문제를 안고 있으면서도 늠름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거나 행복했던지 간에 태양이 뜨고 지는 것에 변화는 없죠. 그 곳에는 어려운 상황이어도 확실히 살아가는 강인한 에너지가 있었습니다. 그런 강인함은 평화로운 시대에 태어나 살았던 저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곡조는 빅 밴드 풍으로, 정통파[2]적인 중에도 교묘한[3] 전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비라는 관점에서는 쇼와초기~중기의 일본 영화 사운드를 이미지로 했어요. 그럼, 쇼와시리즈라고 하면 팝픈에는 マジSKA라는 훌륭한 선구자가 있죠. 그런 이유로, 저도 マジSKA의 팬으로서 쇼와 시리즈의 보컬은 이 사람밖에 없어라고 생각해서 MAKI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런데…개인적으로 수건으로 얼굴을 감싼 여자 아이라고 한다면 제가 어린 시절 읽었던 만화를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네요. 당시 초등학생이면서도 여자의『나도 힘낼테니까, 당신도 힘내요!』같은 대사에는 감동과 동시에 가슴이 두근거렸던 같은 이상한 기분이 뒤섞이는 것 같은 강렬한 기억이 있습니다. - TOMOSUKE
|
이 곡의 시대 배경은 전후의 판잡지가[4]라 듣고 상상만으로는 꽤 떠오르지 않아 이래저래 조사하면서 가사를 썼습니다. 불러봤더니 어려워서 깜놀!(@_@;) 그래도 개인적으로 친숙한 그런 리듬이었기에(웃음)즐겁게 불렀습니다♪ 이 번에 처음 도전한 대사..부끄럽지만 버릇이 될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 MA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