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사이드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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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아론 진(Aron Jean)
네이버 웹툰 사이드킥의 등장인물.
이전 세대 최고, 최강의 히어로. 당시 둔켈하이트와 함께 히어로계의 투톱으로 불리웠으며, 심지어 그 둔켈하이트보다도 히어로로서의 명성이 더 높았던것 같다.
사이드킥 1의 사무총창이었던 카밀라 바넷의 사이드킥 시절 마스터 히어로였으며 태오의 아버지. 작중에선 이미 고인이다. 빌런'''무리'''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일이 태오가 빌런 헌터의 길에 들어서는 계기가 되었다. 카밀라가 처음 가디언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는 그저 부상당한 정도로만 생각했고 그의 죽음을 보고했던 병사 역시 '믿겨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던 걸로 볼 때, 상당히 강한 히어로였던 모양.
현역 당시 최고, 최강의 히어로. 당대에 둔켈하이트와 함께 히어로계의 투톱으로 불리웠으나, 실제로는 당대의 라이벌격 히어로인 둔켈하이트는 발끝에도 못미칠 정도로 강했다.[1] 이보다 더 강했던 슈퍼블릭은 딱 한명있고 작중 거의 최강급.
26화에서 등장한 태오의 정보통 해키에 의하면 다크 슬러그와 어떤 인연이 있었는 듯하다.
카밀라 바넷이 들려주는 회상에서 말하길, 당대에 최고의 히어로로 불리웠으며, 모종의 사건으로 프라나의 존재가 빌런들에게 알려지는 일이 발생하자 노쇠한 최고 위원들을 대신해서 자신의 라이벌이였던 둔켈하이트와 함께 트라이어드 프라나를 성공적으로 지켜낸 전적이 있다. 이후 프라나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위원장이 직접 퍼스트 프라나를 보관하고, 세컨드 프라나를 가디언이, 서드 프라나를 둔켈하이트가 부여받는다.
하지만 가디언은 최고의 히어로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위원회가 슈퍼블릭들을 강제적으로 통제하는 것, 그리하여 슈퍼블릭들이 히어로 아니면 히어로가 되지 못한 낙오자, 혹은 빌런으로밖에 살 수 없는 현실에 불만을 가지고 이를 개혁해야 한다는 생각을 있었다. 결국 최고 위원장이 숨겨놓은 퍼스트 프라나를 강탈한다. 가디언은 트라이어드 프라나가 가진 힘을 이용해 모든 슈퍼블릭들의 힘을 빼앗거나, 역으로 모든 인류에게 슈퍼블릭의 힘을 주려 했던 듯.
그런 그를 같은 히어로계의 투탑이자 라이벌이었던 둔켈하이트가 막아서나, 가진 힘이 동등할것이라는 세간의 평가와는 다르게 라이벌인 둔켈하이트보다도 가디언쪽이 더 강했고, 가디언은 그대로 둔켈하이트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둔켈하이트에게는 당대의 히어로보다도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던 다크슬러그가 사이드킥으로 있었고, 결국 다크슬러그에게 패배하고 만다. 허나 앞선 전투로 열등감이 폭발한 둔켈하이트는 가디언으로부터 프라나를 회수하려는 다크슬러그를 기습해서 쓰러뜨리고, 가디언으로부터 프라나를 회수해 최강의 힘을 취하려는 찰나, 가디언에게는 퍼스트도, 세컨드 프라나도 없음을 알게되고[2] 분노한 둔켈하이트의 서드 프라나의 힘에 의해서 결국 육체를 빼앗기게 된다.[3] .
하지만 육체를 빼앗김에도 완전히 죽은건 아닌지, 아들 태오의 몸을 빼앗으려는 둔켈하이트를 막아서나 결국 둔켈하이트는 아들 태오의 몸을 빼앗는다. 이후 둔켈하이트가 빠져나간 가디언의 육체는 완전히 사망한다.[4][스포일러]
그리고 오랫동안 모습을 비추지 못하다가 시즌2 막바지 쿠키 페이지에 등장한다. 원전 습격에 대한 첩보를 받고 라이벌인 둔켈하이트와 원전을 수호하는 임무를 맏는데, 정작 원전이 아닌, 대학교 1개밖에 없는 소도시인 뉴리틀 카운티에 1급 빌런이 나타났다는 알게되고 뉴리틀 카운티에 급하게 출동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1급 빌런인 딕데이터는 처참하게 끔살당한지 오래였고, 가디언은 '''누가''' 딕데이터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해 한다.
다크슬러그의 과거를 다루는 퍼스트 미션에서도 등장함이 확인 되었다.
본편보다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이미 사망한 본편과 달리 최고의 히어로로 불리고 있었다. 그만큼 인기도 엄청난지 크리스(後 다크슬러그)의 친구인 소니아 폴로즈는 가디언의 친필 싸인을 모으기 위해 돈을 주고 친구에게 부탁을 한적도 있을 정도다.
정작 본격적으로 등장한건 7화인데, 원전을 습격하려던 피래미 빌런 2명을 끔살시키며 등장한다. 하지만 (원전 습격같은)거창해 보이는 첩보에 비해서 너무 피래미 빌런만 꼬이는것이 의아했던 가디언은 비밀리에 자신의 사이드킥인 블러디 래스를 뉴리틀 카운티에 파견시킨다. 이후 원전 습격에 대비하고 있다가 카밀라의 보고를 듣고 뉴리틀 카운티로 향하나 상황은 이미 끝난 직후였고 카밀라의 기억도 다크슬러그에 의해 지워진 상태여서 별 소득없이 본부로 복귀한다.
20화에선 저스티스 칼리지 교장 엘리에게 둔켈하이트가 최고위원회에서 하달된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는 정보를 듣고 자신도 비밀리에 움직이게 된다. 라이트닝에게 들은 정보를 통해 퍼스트 프라나가 나타났다는 걸 깨닫고 아틀라스 시티로 향한다. 이때 중간 합류시킨 칼리지 학생인 시커 의 감지 능력으로 퍼스트 프라나가 감지되자 그곳으로 방향을 튼다. 도착하자 퍼스트 프라나를 소유하고 있는 섀도우를 제압하나[5] 섀도우가 동생만은 살리고 프라나를 넘기겠다고 하나 당연히 씹고 공격하려 했다. 하지만 섀도우가 눈까지 찌르며 애원하자 들어주게 된다.
그 후 섀도우에게 프라나를 넘겨받으려는 순간 헤르메스가 난입. 헤르메스가 섀도우에게 퍼스트 프라나를 거둬가고 그 뒤에 다크슬러그가 나타나 헤르메스와 싸우고 있을 때도 가만히 있다가 헤르메스가 온 힘을 다한 일격을 다크슬러그에게 날리려는 순간에 배리어로 제지하고 다크슬러그에게 치명상을 입고 자폭하려는 순간 나타나 배리어를 안쪽으로 쳐서 폭발을 막아낸 후 프라나를 흡수했다. 그러나 퍼스트는 다크슬러그가 먼저 흡수해가서 세컨드만 흡수할 수 있었고 그 때문에 다크슬러그를 공격하려 했으나 둔켈하이트의 중재로 그만두고 둔켈하이트의 설득으로 다크슬러그가 퍼스트를 위원회에 넘기겠다는 다짐을 받고 사건은 일단락 된다.
45화에선 투기장에서 카운트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다크슬러그와 앨리스 원더를 구하면서 등장. 상황이 불리하다고 판단한 카운트는 '곧 판도라님과 만나게 될거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기고 물러난다.
사실 알고보면 사이드킥 세계관에서 제일 불행한 히어로. 평생을 시민들과 위원회를 위해 살아왔지만 아내는 몇몇 최고위원들의 음모에 의해 사별하게 되고 아내의 의지를 이어받아 위원회에 몇번이나 슈퍼블릭의 처우 개선을 요구했으나 번번히 묵살당하고 56화에선 죽은 줄 알았던 아내를 다시 만나게 되나 아내는 이미 이터에게 흡수당한 껍데기에 불과했고[6] 라이벌이자 절친과도 같은 둔켈하이트하고도 죽기로 치고박고 싸우고 결국 본인도 이터에 의해 정신과 몸을 완전히 지배당하게 된다. 이쯤되면 정말 눈물나는 수준.
둔켈하이트와 가끔 의견이 맞자않아 언쟁을 벌이는 경우가 생기면 그때마다 쓸데없는 내기(...)로 승부를 가렸던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보인것은 많이먹기, 빨리먹기, 매운거 먹기...
본명 아론 진(Aron Jean)
1. 개요
네이버 웹툰 사이드킥의 등장인물.
이전 세대 최고, 최강의 히어로. 당시 둔켈하이트와 함께 히어로계의 투톱으로 불리웠으며, 심지어 그 둔켈하이트보다도 히어로로서의 명성이 더 높았던것 같다.
사이드킥 1의 사무총창이었던 카밀라 바넷의 사이드킥 시절 마스터 히어로였으며 태오의 아버지. 작중에선 이미 고인이다. 빌런'''무리'''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일이 태오가 빌런 헌터의 길에 들어서는 계기가 되었다. 카밀라가 처음 가디언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는 그저 부상당한 정도로만 생각했고 그의 죽음을 보고했던 병사 역시 '믿겨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던 걸로 볼 때, 상당히 강한 히어로였던 모양.
2. 전투력
현역 당시 최고, 최강의 히어로. 당대에 둔켈하이트와 함께 히어로계의 투톱으로 불리웠으나, 실제로는 당대의 라이벌격 히어로인 둔켈하이트는 발끝에도 못미칠 정도로 강했다.[1] 이보다 더 강했던 슈퍼블릭은 딱 한명있고 작중 거의 최강급.
2.1. 스킬
- 고유스킬 - 배리어
- 망토스킬 - 감지'
2.2. 프라나
- 세컨드 프라나
3. 작중 행적
3.1. 시즌 1, 2
26화에서 등장한 태오의 정보통 해키에 의하면 다크 슬러그와 어떤 인연이 있었는 듯하다.
카밀라 바넷이 들려주는 회상에서 말하길, 당대에 최고의 히어로로 불리웠으며, 모종의 사건으로 프라나의 존재가 빌런들에게 알려지는 일이 발생하자 노쇠한 최고 위원들을 대신해서 자신의 라이벌이였던 둔켈하이트와 함께 트라이어드 프라나를 성공적으로 지켜낸 전적이 있다. 이후 프라나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위원장이 직접 퍼스트 프라나를 보관하고, 세컨드 프라나를 가디언이, 서드 프라나를 둔켈하이트가 부여받는다.
하지만 가디언은 최고의 히어로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위원회가 슈퍼블릭들을 강제적으로 통제하는 것, 그리하여 슈퍼블릭들이 히어로 아니면 히어로가 되지 못한 낙오자, 혹은 빌런으로밖에 살 수 없는 현실에 불만을 가지고 이를 개혁해야 한다는 생각을 있었다. 결국 최고 위원장이 숨겨놓은 퍼스트 프라나를 강탈한다. 가디언은 트라이어드 프라나가 가진 힘을 이용해 모든 슈퍼블릭들의 힘을 빼앗거나, 역으로 모든 인류에게 슈퍼블릭의 힘을 주려 했던 듯.
그런 그를 같은 히어로계의 투탑이자 라이벌이었던 둔켈하이트가 막아서나, 가진 힘이 동등할것이라는 세간의 평가와는 다르게 라이벌인 둔켈하이트보다도 가디언쪽이 더 강했고, 가디언은 그대로 둔켈하이트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둔켈하이트에게는 당대의 히어로보다도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던 다크슬러그가 사이드킥으로 있었고, 결국 다크슬러그에게 패배하고 만다. 허나 앞선 전투로 열등감이 폭발한 둔켈하이트는 가디언으로부터 프라나를 회수하려는 다크슬러그를 기습해서 쓰러뜨리고, 가디언으로부터 프라나를 회수해 최강의 힘을 취하려는 찰나, 가디언에게는 퍼스트도, 세컨드 프라나도 없음을 알게되고[2] 분노한 둔켈하이트의 서드 프라나의 힘에 의해서 결국 육체를 빼앗기게 된다.[3] .
하지만 육체를 빼앗김에도 완전히 죽은건 아닌지, 아들 태오의 몸을 빼앗으려는 둔켈하이트를 막아서나 결국 둔켈하이트는 아들 태오의 몸을 빼앗는다. 이후 둔켈하이트가 빠져나간 가디언의 육체는 완전히 사망한다.[4][스포일러]
그리고 오랫동안 모습을 비추지 못하다가 시즌2 막바지 쿠키 페이지에 등장한다. 원전 습격에 대한 첩보를 받고 라이벌인 둔켈하이트와 원전을 수호하는 임무를 맏는데, 정작 원전이 아닌, 대학교 1개밖에 없는 소도시인 뉴리틀 카운티에 1급 빌런이 나타났다는 알게되고 뉴리틀 카운티에 급하게 출동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1급 빌런인 딕데이터는 처참하게 끔살당한지 오래였고, 가디언은 '''누가''' 딕데이터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해 한다.
3.2. 퍼스트 미션
다크슬러그의 과거를 다루는 퍼스트 미션에서도 등장함이 확인 되었다.
본편보다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이미 사망한 본편과 달리 최고의 히어로로 불리고 있었다. 그만큼 인기도 엄청난지 크리스(後 다크슬러그)의 친구인 소니아 폴로즈는 가디언의 친필 싸인을 모으기 위해 돈을 주고 친구에게 부탁을 한적도 있을 정도다.
정작 본격적으로 등장한건 7화인데, 원전을 습격하려던 피래미 빌런 2명을 끔살시키며 등장한다. 하지만 (원전 습격같은)거창해 보이는 첩보에 비해서 너무 피래미 빌런만 꼬이는것이 의아했던 가디언은 비밀리에 자신의 사이드킥인 블러디 래스를 뉴리틀 카운티에 파견시킨다. 이후 원전 습격에 대비하고 있다가 카밀라의 보고를 듣고 뉴리틀 카운티로 향하나 상황은 이미 끝난 직후였고 카밀라의 기억도 다크슬러그에 의해 지워진 상태여서 별 소득없이 본부로 복귀한다.
20화에선 저스티스 칼리지 교장 엘리에게 둔켈하이트가 최고위원회에서 하달된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는 정보를 듣고 자신도 비밀리에 움직이게 된다. 라이트닝에게 들은 정보를 통해 퍼스트 프라나가 나타났다는 걸 깨닫고 아틀라스 시티로 향한다. 이때 중간 합류시킨 칼리지 학생인 시커 의 감지 능력으로 퍼스트 프라나가 감지되자 그곳으로 방향을 튼다. 도착하자 퍼스트 프라나를 소유하고 있는 섀도우를 제압하나[5] 섀도우가 동생만은 살리고 프라나를 넘기겠다고 하나 당연히 씹고 공격하려 했다. 하지만 섀도우가 눈까지 찌르며 애원하자 들어주게 된다.
그 후 섀도우에게 프라나를 넘겨받으려는 순간 헤르메스가 난입. 헤르메스가 섀도우에게 퍼스트 프라나를 거둬가고 그 뒤에 다크슬러그가 나타나 헤르메스와 싸우고 있을 때도 가만히 있다가 헤르메스가 온 힘을 다한 일격을 다크슬러그에게 날리려는 순간에 배리어로 제지하고 다크슬러그에게 치명상을 입고 자폭하려는 순간 나타나 배리어를 안쪽으로 쳐서 폭발을 막아낸 후 프라나를 흡수했다. 그러나 퍼스트는 다크슬러그가 먼저 흡수해가서 세컨드만 흡수할 수 있었고 그 때문에 다크슬러그를 공격하려 했으나 둔켈하이트의 중재로 그만두고 둔켈하이트의 설득으로 다크슬러그가 퍼스트를 위원회에 넘기겠다는 다짐을 받고 사건은 일단락 된다.
45화에선 투기장에서 카운트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다크슬러그와 앨리스 원더를 구하면서 등장. 상황이 불리하다고 판단한 카운트는 '곧 판도라님과 만나게 될거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기고 물러난다.
4. 기타
사실 알고보면 사이드킥 세계관에서 제일 불행한 히어로. 평생을 시민들과 위원회를 위해 살아왔지만 아내는 몇몇 최고위원들의 음모에 의해 사별하게 되고 아내의 의지를 이어받아 위원회에 몇번이나 슈퍼블릭의 처우 개선을 요구했으나 번번히 묵살당하고 56화에선 죽은 줄 알았던 아내를 다시 만나게 되나 아내는 이미 이터에게 흡수당한 껍데기에 불과했고[6] 라이벌이자 절친과도 같은 둔켈하이트하고도 죽기로 치고박고 싸우고 결국 본인도 이터에 의해 정신과 몸을 완전히 지배당하게 된다. 이쯤되면 정말 눈물나는 수준.
둔켈하이트와 가끔 의견이 맞자않아 언쟁을 벌이는 경우가 생기면 그때마다 쓸데없는 내기(...)로 승부를 가렸던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보인것은 많이먹기, 빨리먹기, 매운거 먹기...
[1] 이건 둔켈하이트가 이터로 인해 힘을 온전히 쓰지 못했음을 감안해야 한다[2] 이미 이상한 낌새를 챈것인지 세컨드 프라나를 아들인 태오에게 맏겼다. 퍼스트 프라나는 다크슬러그가 보유하고 있다[3] 이 때 마지막까지 '개인적인 욕망을 위해 프라나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중얼거리다가 당하는 것을 보면 분명 선한 의도를 가졌음을 알 수 있다. 그의 '배신'은 어디까지나 '히어로 위원회'에 대한 배신인 것이다.[4] 그런데 시즌2에서 마찬가지로 몸을 빼앗긴 아들 태오는 둔켈하이트가 몸을 바꾸었는데도 생존했음이 확인이 되었다. 아마 설정변경이거나, 혹은 그 이전까지 육체에 쌓인 데미지가 컸기에 태오와 달리 사망한듯[스포일러] 사실 가디언의 몸을 장악한것은 둔켈하이트가 아닌 이터라는 외계인이었다[5] 장소가 병원에 민간인들도 많은 곳이었는지라 전력으로 제압하진 않았다.[6] 이때 프라나를 손에 넣으려는 이터와 싸우게 되는데 비록 껍데기에 불과하다지만 아내와 싸우는 가디언의 심정은 어땠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