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사건사고 및 논란
1. 개요
가로세로연구소의 사건사고와 논란을 다루는 문서다.
가로세로연구소는 '''모든 일을 진보, 좌파 세력으로 연결[1] 하여 상대방을 어떤식으로든 욕하고 의미없는 비난'''을 퍼붓고 있으며, 그 비난 대상이 연예인인 경우가 많다. 또한 상대가 보수측 세력이나 인물이라고 해도, '''자신들의 성향과 맞지 않거나 자신들을 비판하거나 한다면''' 그쪽에다 '''맹비난을 퍼붓거나 심지어 가짜 우파 낙인'''을 찍기도 한다. 그와 더불어 시청자층이 극우세력이거나 노인층이기에[2] 그런 헛소리나 까내리는 말들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받아들여, 실제로는 연관도 없는 연예인들이 극우 시청자층의 욕을 먹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게다가 발언만 보면 경찰 수사를 받아야 하거나 뉴스에 제보하여 더욱 공론화할 수 있는 이슈가 극우층만 보는 가세연에게 전달된다는 것도 이상하다.
그렇기에 특히 연예계 관련 이슈들은 공신력 있는 곳에서 확인되지 않은 이상 거의 맞지않는 경우가 많다. 문서 이외에도 많은 이슈들로 제목낚시를 하는 경우도 많고, 워낙 찌라시같은 말만 내는 채널이기에 대부분의 문제들이 공론화되지 않았다. 즉, 이 문서에는 어느 정도 공론화되어 가세연의 주시청자층만이 아닌 사람들도 알 만하고 문제가 있는 발언, 행동만 모여 있다.
2. 목록
2.1. 2018~2019년
2.2. 2020년
2.3. 2021년
3. 행보에 대한 반응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근거 없는 사생활 폭로로 치닫자 선을 넘었다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 '가세연'이 최근 오프라인 강연에서 언급했다는 김건모 아내의 루머는 초기 미투 고발인 편에 서서 했던 합리적 의심 혹은 비판과 차원이 다른 명예훼손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기사내용 인용. 출처: 조선일보)
조선일보 인용, 스포츠조선[종합] "미확인 사생활 루머까지" 가세연 폭로에 비판 쏟아지는 이유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김건모에 이어 유재석과 김태호 PD까지 저격하고 나서면서 이슈몰이를 하고 있지만, 사실관계나 증거 없이 추측성 폭로를 남발하자 비판여론이 커지고 있다.(기사내용 인용. 출처: 조선일보)
하지만 한편으로는 보수 유튜브를 의식한 언행 때문에 중도층을 놓친다는 우려도 제기돼 왔다. 통합당 관계자는 “팟캐스트=유튜브, 나꼼수=가세연이라는 말이 돌더니 결국 실패 전철도 그대로 닮아가고 있다”고 말했다.(기사내용 인용. 출처: 중앙일보)
가세연의 일부 행보에 대해 보수언론들과 보수정치인들에게조차도 근거없는 사생활 폭로로 치닫아서 선을 넘었다. 사실관계나 증거 없이 추측성 폭로를 남발하여 비판여론이 커졌다는 평하기도 했다. 특히 선거 의혹 관련 논란에서 제대로 터졌다. 이에 조선일보, 중앙일보, 이준석, 변희재 등 가세연에게 쓴소리를 했다.오후 전체회의에 앞서 민주당 의원들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만 참석한 채 열린 상법 안건조정위원회는 회의 초반부터 기자들의 출입을 통제한 채 전면 비공개로 진행됐다. 회의 직전 법사위원장실에 모인 윤 위원장과 여당 측 위원들이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보수 유튜브 채널)가 ‘엑스맨(스파이)’ 같다. 우리를 도와준다”고 '''농담하며 한바탕 “하하 호호” 크게 웃는 소리가 문틈으로 새 나오기도 했다.'''(기사내용 인용. 출처: 중앙일보)
또한 이들은 자신들이 공격하는 연예인들에게 좌파 프레임을 씌우며 뭔가 엄청난게 있는 것처럼 홍보를 하지만, 실상은 제대로 된 증거 제시도 없이 카더라만 말하다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넘어갈 뿐이다.
이 지경이니, 넷상에서의 인식은 극소수의 극우 지지자들을 제외하면 좌우를 막론하고 어둠의 민주당원 수준이다. 진보, 민주당계 성향 커뮤니티는 말할 것도 없고, 보수 성향의 커뮤니티들에서도 자신들의 지지율을 깎아먹는 내부의 적 내지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보수세력을 분열시키는 집단 취급하고 있다. 오죽하면 가세연이 고발하거나 까는 사람들은 다 무죄라는 소리가 돌고있다. 심지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도 대놓고 '우리를 도와주는 '''X맨''''이라고 칭하며 비웃기까지 했다. 이정도면 공식 X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