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사건사고 및 논란/2018~2019년
1. 주요 3인방 관련 논란
김세의는 예전부터 여러 논란들의 당사자였다. 시위 도중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의 유가족을 상대로 발리 관광 발언을 했다가 검찰조사 결과 백남기 유가족은 놀러간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재판에서 패소, 윤서인과 함께 벌금 700만원이 선고되었던 전력이 있다. 백남기 유족 명예훼손' 윤서인·김세의 1심서 벌금 700만 원 가수 효린에 대해서는 "나처럼 동물 좋아하고 걸그룹 좋아하는 사람도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씨스타 효린 정말 질린다"며 "콘셉트 잘못 잡은 듯... 내가 일단 고양이 길러본 사람으로서 고양이 혐오도 조금 있지만, 하루 종일 주님과 고양이만 보는 여자 정말 질린다. 뭐든 적당히 하라"고 이어 "신앙도 적당히 동물 사랑도 적당히"라고 강조한 뒤 "다음부턴 효린을 MBC 예능에선 안 봤으면 좋겠다"고 비난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다. MBC 기자, '나 혼자 산다' 효린에 "다음부턴 안 봤으면 좋겠다" 비난
강용석은 법원에서 강용석 본인이 특정 여성과 불륜을 한 것이 맞다고 확인되어 해당 여성의 전 남편에게 위자료 4천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으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뿌리내렸다. 이전까지 국회의원 시절 했던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있었지만 방송계로 오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희석되었다가 저 사건 이후로 완전히 부정적인 이미지가 박혀버린 상태이다.
김용호도 과거 정우성에 대해 중졸이라 변호사 연기가 안 된다고 아주 크게 논란이 된 학력 비하를 하는 원색적인 폭언을 하여 이미지를 제대로 깎아먹었으며 홍가혜와의 법적 분쟁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사실 유포 등으로 패소하였다. @@ 법원은 “기자 신분으로 사실관계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함에도 참석자 1인의 말만 듣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고, 다른 참석자들로부터 아무런 확인도 거치지 않았다”고 지적한 뒤 “기자가 경찰서에 확인만 해보았어도 음주 감지가 되지 않아 음주측정이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기자는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그나마 홍가혜 보도와 관련해서 스포츠서울은 홍가혜와 홍가혜의 가족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였다. (알림)본사 홈페이지에서 보도한 홍가혜씨 관련 내용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홍가혜에 의하면 유일하게 사과한 언론이 스포츠서울 하나뿐이었다고.
2. 타 우파 유튜버와의 논쟁
우파 유튜버와의 싸움도 잦은 편. 유튜버 지식의칼 이재홍은 페이스북에서 김용호의 조국 여배우 후원 의혹 제기 관련 영상에 대해 '염병지랄'을 한다느니 하며 인신공격성의 비아냥거리는 글을 올렸다. 이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재홍의 욕설을 캡처해서 반응 글을 올렸다. 이재홍은 8월 28일 해명 영상을 올렸는데 김용호 기자를 욕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재홍은 주어없이 욕설을 했으니 김용호를 욕한 것이 아니라는 투로 주장하는데 이는 누가 봐도 변명에 불과하다. 성제준이 '얄팍한 자기 이익'이라는 표현을 쓴 것 자체가 특정인을 지칭하는 것이다. 정황상 누가 봐도 김용호 기자가 올린 여배우 의혹 영상에 대한 것이다.
더군다나 지식의 칼 이재홍과 친분이 있는 성제준TV의 성제준도 이재홍과 함께 김용호를 비난하기로 사전 합의한 것마냥 동시에 비슷한 어조로 김용호를 비아냥대는 글을 채널 커뮤니티에 올렸다. 8월 27일 방송에서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는 이에 대해 불쾌감을 표현하며 이들의 조국 관련 영상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여러 시사문제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설프게 시사평론가마냥 행동한다고 비판했다. 한 마디로 좆문가급이라는 것이다. 김세의는 현장에서 고생해서 활동해왔는데 그런 비난을 받아 화가 났는지 성제준을 '방구석 전문가'라고 비판했다.
이후 성제준은 이 일에 대해 2019년 8월 28일에 사과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채널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글 내용만 보면 사과하는 척하면서 김세의 기자를 또 돌려까면서 비난하고 있다. 이런 글 또한 어그로성이 다분한데 예전에도 성제준은 김세의 비판 영상을 올렸더니 사람들에게 비난받으니까 슬쩍 지웠다. 2019년 6월 경에도 성제준은 사과하는 척하면서 비아냥거렸는데 강용석은 이 점을 지적했다. 2019년 8월 말에 또다시 이런 식으로 먼저 시비걸듯 어그로 끌어놓고 사과하는 척하면서 비꼬는 글을 올린 것이다. 성제준은 제대로 비판할 거면 사과하지도 말고 비판하면 되는데 자꾸 사과하는 척하며 속보이고 비꼬는 사과 글을 올린다.
한편 이를 두고 지식의칼은 처음엔 관심을 가질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일관하다가 점점 논란이 커지자 이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자신은 가세연을 직접 저격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럼에도 가세연 지지자들이 계속해서 악플을 달자 이에 김세의에게 팬 관리 좀 잘하라면서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영상과 글 모두 자신은 가세연과 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다는 뜻을 강하게 밝혔으며, 사이가 좋지 못하다는 것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9월 14일에는 안정권이 가세연의 김세의를 저격했다. $ 남들의 눈에 피눈물나게 하면 자기 눈에도 피눈물이 난다면서 우파 감별사를 자처하는 김세의를 오만하다고 비난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소위 윤서인 사단 소속 유튜버들이 가세연을 공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튜버 토순이에 의하면 토순이 본인은 가로세로연구소 측과 갈등 당시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어서 단지 가로세로연구소 측의 사과만 받고 그냥 끝내려고 했는데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 멋대로 유튜버의 실명을 공개해버렸다고 한다. 이런 일방적인 실명 공개에 분노가 폭발한 토순이 측은 자신도 커뮤티에 글을 올릴 때 가세연 측 인물의 이름을 굿땡땡으로 표기해 실명 거론을 하지 않았는데 자신들의 심기가 불편하다고 신상을 가리고 활동하는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는 건 무슨 매너냐고 거세게 비판했다. 이후 토순이 측은 가로세로연구소 글들을 보고 온 사람들 의해 성괴니 상한 음식이니 하는 인신비방성 조롱까지 당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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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채널과도 사이가 안 좋다. # 김건모 사건 보도 당시 이진호 기자가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하면서 분쟁을 겪었는데, 이진호 기자가 신의 한수 채널 고정멤버가 되고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적으로 신의 한수를 비난하면서 싸움이 확산되었다. 물론 이 사건 외에도 이래저래 의견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혜식은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서울중앙지법 2020가합542227). 이에 가로세로연구소측에서도 법적대응을 할것을 시사했다.
또한, 4.15 선거 부정의혹 모금 관련한 논란[1][2] 으로 신의한수에서 계속 공격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분쟁이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신혜식은 김세의에 대해 김세의 본인이 7월 4일 집회에서 한 발언을 짜깁기하며 위장우파라고 비난까지 일삼는다. 그에 따른 근거로는 전광훈에 대한 김세의의 비판적 발언을 토대로 전광훈 본인과 함께 김세의가 위장우파라고 비난까지 한다.
또한, 객원멤버인 목격자 K가 신의한수 다반뉴스에서 게재한 풍자성 댓글을 '신의한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목격자K의 신상을 무단으로 신혜식 본인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목격자K가 누차 삭제를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기자 박창훈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에서도 계속 신상을 공개하는 중.
패널로 곧잘 출연한 변희재와도 그리 절친한 관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옥중서신을 발표하자 한동안 연합전선을 구축하는듯 보였으나, 태블릿PC에 대한 의견이 갈리면서 척을 지고 만다영상
원래 큰 접점은 없지만 전원책 변호사와의 관계도 애매하다. 유튜브 노딱 논란이 한창일 때는 "전원책 변호사'님'이 구글에 항의하기로 하셨다니까..."라는 식으로 얘기했다가 총선 방송에서는 "좌파들이 좋아하는 우파" "우파 이미지를 꼰대로 보이게 한다"는 식으로 비꼬았다.영상 이는 위의 변희재에 대해서도 비슷한데, 이해관계가 일치할 때는 높이다가 별 관련 없을 때는 호칭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 곧잘 나온다.
다만, 가로세로연구소 객원멤버인 고릴라상념의 8월 11일 방송에 의하면 상기 내용을 가로세로연구소측이 먼저 공격한 사례는 드물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3. 강성 친박 성향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은 가로세로연구소 설립 이전부터 대한애국당(現 우리공화당)이 주최하는 태극기 집회에 종종 참석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과 우리공화당 세력을 옹호하고 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성역화 하려는 주장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2019년 9월 11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닭대가리라고 표현한 리섭에 대해 비난하였다. 리섭은 탄핵은 잘못되었다고 하여 부정을 하는 것이 논란이 되긴 했으나, 박근혜에게도 미국이 반대하는 친중정책을 펼치고 좌파에게 정권을 빼앗기는 등 명백한 과오가 있다고 주장해왔으며, 현재 우리공화당이 벌이고 있는 박근혜 석방 집회가 다른 국민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어리석은 일이라는 견해를 밝히는 등 무조건적인 박근혜 옹호와는 거리를 어느 정도 두었다.
이에 리섭은 반응 영상에서 '''"어르신들 돈이나 빨아먹는 새끼들.", "니들 면상 보고 있으면 문재인 면상 보는 것보다 더 역겨워."''' 등 가세연에게 강도 높은 비난 발언을 하였다.
이에 가세연 측은 이런 유튜버들을 정리해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거세게 반발하였다. 21대 총선은 미래통합당의 압도적인 참패로 끝났다. 극우 유튜버들에 대한 반감이 중도층 이탈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하는만큼 미묘한 상황.
3.1.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부정
김세의, "박근혜 대통령, 부당하게 탄핵돼"
“박근혜 탄핵 부당해” 태극기 집회에서 연설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2018. 9. 13 )강용석 논란에 답하다
가로세로연구소의 대표인 김세의가 공개석상에서 박근혜 탄핵에 대해 부정하고 박근혜는 부당하게 탄핵되었다는 주장을 늘여놓았다. 김세의, "박근혜 대통령, 부당하게 탄핵돼"
이때 김세의는 탄핵은 부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곁에 있던 강용석 변호사를 소개하며 함께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언급한 인터넷 방송이 바로 가로세로연구소이다. 해당 발언이 2018년 8월 15일날 있었고 이후 2018년 8월 21일 가로세로 연구소가 창립되었다.
또한 대표 김세의는 대한애국당(現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에 참석할 때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동조한 우파들을 사이비 우파라고 주장하고 있다.
강용석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부정했다.
2018. 9. 13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을 통해 강용석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는 어떠한 입장이셨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자 '''"굉장히 부당한 탄핵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며 "당시 뭐... 완전 인민재판 비슷하게 흘러갔던 탄핵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탄핵 근거로 삼았던 것중에 남아 있는 게 별로 없잖아요."라고 주장을 하며 탄핵을 부정했다.
4. 가짜 영수증 의혹 제기 사건
9월 25일에는 조국의 딸을 비판하다가 그녀가 호화 생일파티를 했다면서''' 전혀 관련이 없는 '''영수증 사진을 방송에 내보내는 바람에 역풍을 맞았다. 기사
당시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는 해당 영수증을 근거로 조민이 지인과 함께 2명이서 무려 71만 원 어치의 음식을 먹었다고 주장하면서 조민에 대해 호화 생일파티, 금수저, 강남좌파 등 숱한 논란들을 야기되었다.
문제는 '''해당 영수증은 조민과 아무런 관계도 없었으며, 정작 영수증에 나온 요리들을 먹은 사람은 전혀 상관없는 모르는 사람이었다.''' 제시된 영수증은 한 네이버 블로거가 한달 전에 지인과 함께 같은 식당을 방문하여 요리들을 먹은 후 올린 영수증 사진이었던 것. 먹은 메뉴, 가격, 접힌 모양까지 모두 일치했고 심지어 날짜가 나온 부분까지 잘라서 방송을 내보낸 것까지 딱 걸려버렸다.
결국 다음날 아침 라이브에서 전혀 관련이 없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영수증을 이용한 의혹 제기는 섣부른 보도였다는 것을 시인했다. 바로 공개할 것이 아니라 검토를 하는게 맞았는데 당시 시간이 없어서 바로 올렸으며 해당 영수증은 제보를 받은 사진이었는데 역정보에 당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5. 홍준표 비난
이전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계 정치인들을 비판해왔던 홍준표에 대해 강경한 어조로 비난을 퍼붓어서 반 홍준표 성향을 지속적으로 드러내서 논란이 되었다.[3]홍준표와 홍준표 지지자분들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내부총질은 홍준표가 시작했습니다. 이제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좌파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친박 프레임'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오히려 홍준표 아닙니까?
또다시 권력 욕심에 우파 진영을 분열로 망치는 일을 다시는 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그 입 그만 다물기 바랍니다.
2019. 1. 22 (해당 부분)06:22부터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는 김세의를 통해 홍준표에 대해 '황교익 같은 사람이다. 역겨운 인간'이라고 하며 폭언을 퍼부으면서 '그래도 오세훈은 사과는 했다고 하며 홍준표가 자신의 당에 있던 대통령이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출당, 제명한 것에 분개하며 이제와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고 하냐며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거냐고 홍준표는 문재인보다 더 나쁜 사람이다. 이보다 더 심한 욕이 어딨겠냐'고 거세게 비난을 퍼부었다.
이들의 주장에는 여러 비판들이 있는데 우선 자유한국당은 박근혜의 당이 아니고, 자신의 당이라는 표현은 정당 사당화 논란으로 불거질 수 있는 것이고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들에 의해 행해진 혹독한 친이계 숙청등으로 보수 정당에 어마어마한 치명타를 안겨줬던 과거를 생각해야한다는 비판 의견들도 있는 상태이다. 또한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친박계에게 있어 불리한 내용은 보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홍준표에 대해 황교안을 질투하여 비난한다는 주장까지 늘여놨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야 가로세로연구소측의 개인들 자유지만 문제는 홍준표가 지적한 것은 전혀 틀린 홍준표만의 일방적인 주장들이 결코 아니였다.
이들은 홍준표는 황교안 레밍 신드롬이라고 하며 도로 친박당, 도로 탄핵당, 도로 병역비리당을 지적한 것에 대해 이들은 어려운 시기에 당을 지킨 사람들을 친박을 매도한다 좌파들이 좋아하는 친박 프레임이며 내부총질, 우파분열을 하지 말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홍준표의 주장들에 대해 여론은 물론이거니와 언론들조차도 대체적으로 비슷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자유한국당은 친박이 다시 부활하여 나경원과 황교안을 밀어 올리며 이들을 당 대표로 만들었다는 언론 보도들이 이미 여럿이 났었다. 나경원, 한국당 첫 여성 원내사령탑…친박계 전폭 지지로 '압승' [기자수첩] 황교안의 말에는 ‘모순’이 서려있다 한국당 새 대표에 황교안…'도로 친박당' 우려 목소리도
상식적으로 과거 탄핵 사례와 이에 대해 일말의 반성도 없이 탄핵 무효, 불법 탄핵을 끊임없이 주장하며 여전히 자유한국당의 주도권을 거머쥐고 있는 친박계에 대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들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것들을 일방적으로 내부 총질, 정당 분열이라고 낙인 찍으며 비판을 하지 말라고 입을 다물것을 강압하는 것은 만행일 뿐이다. 심지어 방송을 하며 아예 대놓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그 입 그만 다물기 바랍니다."'''라고 하며 대한민국까지 들먹여 가며 비판 자체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기가 막힌 주장까지 늘여놓았다.
애초 홍준표가 황교안에 대해 비판을 하지 않았어도 어차피 황교안은 과거 박근혜 정부 시기 법무장관, 국무총리까지 역임하는 등 박근혜 정부와 밀접한 관련을 맺어온 인물이기에, 탄핵이 이뤄진 박근혜 정부측 인물이기에 탄핵 관련 논란들이 계속해서 불거질 수 밖에 없는 인물이다. 게다가 황교안 본인도 이를 잘 해명하기보다는 오히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부당성을 제기하며 흠집내기를 시도하거나,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운운하거나, 박근혜 배신론 논란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최대한 잘 도와드리자,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조사하는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불허했다는 발언을 하는 등 논란에 기름을 끼얹는 행보들을 줄곧 해왔다.
몇 개월 후 강용석 또한 홍준표 전 대표에게 정치를 그만두라고 비난했다. 강용석이 홍준표를 비난한 이유는 반일 종족주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홍준표의 의견에 대해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자신이 없다면 더 이상 우파행세를 그만두라" "대한민국 우파에게 당신 같은 정치인은 더 이상 필요없다" 라며 "정치 그만 두시오" 라고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강용석 "홍준표에 고한다. 정치 관두라...내 비록 洪 찍었지만"
홍준표는 친박에게 좋은 기억이 없다. 수장인 박근혜도 홍준표에 대한 비난을 일삼았던 것도 모자라 홍준표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혔고 그 때문에 홍준표는 결국,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고향으로 낙향해버리고 만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책임을 홍준표에게 전가했는데, 사실 낙선한 자유한국당 광역단체장급 후보들 대부분이 친박과 연관있던 정치인들이였기 때문이다. 홍준표가 지방선거에서 총대를 매고 지방선거 패배도 모자라서, 박근혜 출당까지 했던 이유는 "친박의 굴레를 빨리 벗어던져야 보수가 앞으로 민주당의 독주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실제로 홍준표가 그토록 막말을 일삼았음에도, 친박 노선을 버렸던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후보와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후보는 무난히 재선했다. 이철우와 권영진은 지역색을 빼고 보더라도, 도지사 평가가 매우 좋았기 때문이지만.[4]
6. 전광훈 비난
범투본 소속인 전광훈 목사와 사이가 안 좋다. 특히 이들은 범투본 집회를 전혀 중계하지 않는다. 전광훈 목사의 과거 발언 중 김무성 및 탄핵을 옹호하는 발언을 저격하고, 전광훈 목사가 소속된 한기총을 비난하면서 한교총이 기독교를 대표하는 단체라는 것을 옹호하고 있다.[5]
한편 전광훈 측도 이들을 옹호하는 편은 아닌데, 집회에서 우파 유튜브 구독을 권유하면서 가로세로연구소 언급[6] 은 하질 않았다. 그 이후에도 신의한수 신혜식과 함께 신의한수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데 전광훈은 김세의가 전광훈 본인에게 매우 비판적이라는 입장을 근거로 김세의가 위장우파라는 비난을 하고 있다.
7. 황교안 옹호
2019년 2월 3일 황교안을 현재 시민들에게 매우 긍정적으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백종원에 비교해서 일방적으로 미화하고 옹호하여 논란이 되었다.홍준표는 황교익이야 황교익 그리고 이름도 비슷하네요 황교안 총리님은 그.. 백종원, 백종원 대표고요
김세의 2019/02/03, 홍준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석방해야 한다' 5분 55초부터
이러한 행보에 좋은 소리를 못듣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황교안에 대해 지지 성향을 보내는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의 반응은 잘하고 있는 백종원을 본인 안좋은 이미지 개선하는데 멋대로 끌여들이지 말라는 냉소적인 반응.
홍준표를 억지로 황교익과 연결시키고자 하고 백종원을 억지로 황교안과 연결시키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들만의 억지 밈에 가까운 주장일 뿐이며 홍준표를 싫어하는 사람들조차도 정작 홍준표를 황교익과 연결시키진 않는다. 당연히 사람들은 백종원도 황교안과 쓸데없이 함께 묶지도 연관시키려고 하지도 않는다.
7.1. 반론
이후 황교안 대표 체제 출범 이후 맹목적인 옹호 태도를 취하기 보다 비판적 태도도 같이 취하고 있으면서 친황이라고 불리기에 발언의 강도가 높은 상태이다. 특히 강용석은 정치를 배워야 한다면서 훈수성 발언을 하면서까지 황교안에게 비판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이로 인해 한때 역풍을 맞았던 때도 있었다. 때문에 친황 스탠스라기에는 매우 무리가 있는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가로세로연구소는 이전에 김평우 변호사를 게스트로 초대하여 김평우 변호사 "탄핵의 주범 황교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만든 적이 있다. 평소 비판적이었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이 나온 이후에는 '이기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포지션을 취했다고 보는 것이 사실에 가까울 것이다.
8.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의혹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최초로 터뜨리며 일약 핫 이슈가 되고 있다.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 여성들을 위해 대리 고소까지 담당하고 있다.
일단 신중론을 펴는 사람을 제외하고, 피해 여성들을 옹호하는 측에게는 가세연 역시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자극적인 보도 방식에 대한 비판도 있다. 특히 김건모의 신체 사이즈를 운운하는 내용을 그대로 영상에 올린 것에 대해 이슈 몰이를 위한 불필요한 자극적인 보도라는 의견과, 혐의가 사실이라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고발한 것뿐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그러나 김건모 논란까지만 해도 옹호 여론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했으나, 이후 김건모의 지인까지 추가적으로 고발하겠다고 한 부분에서 비판 여론이 상당히 커지고 있는데 이전과 다르게 신원이나 혐의의 내용을 곧장 밝히지 않고 '무한도전 출연자', '바른 생활 이미지' 등의 애매모호한 밑밥만을 던지며 전형적인 낚시성 보도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엉뚱한 제 3자인 유재석이[7] 피해를 입게 되었다.
그런데 이후에도 논란과 상관없다고 인정하면서도 유재석과 김태호로 보도의 타깃을 돌리면서 정작 그 김건모 지인이라는 사람에 대한 혐의점은 밝히지 않고 질질 끌고 있는데, 이것으로 두 사람이 입을 피해는 그렇다치고 논점까지 원래 보도하던 성추문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어버려 가세연의 자극적인 낚시성 보도 방식에 대한 비판이 커지게 되었다. 김건모 측에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한 곳에 집중해도 모자를 판에 또다른 곳에 낚시성 보도로 판을 더 키우는 건 옳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출처:여성조선)강용석,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으로 김건모 성폭행도 신빙성 잃어
(출처:스타투데이)강용석, ‘도도맘 강간치상 조작’ 의혹에 역풍...‘가세연’ 통해 입장 밝힐까
(출처:이투데이)강용석, 오늘(5일) '가세연 인싸뉴스'서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 의혹 해명 없었다
(출처:MONEYS)도도맘 사건 조작논란, 강용석 가세연 통해 입장 밝힐까
(출처:스타뉴스)김건모 폭로하던 강용석, 도도맘 사건 조작 의혹 '역풍'
(출처:조선일보)강용석,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설’에 함구… “유튜브 구독해달라”
(출처:조선일보)"도도맘 사건 조작 의혹→모르쇠"...강용석, 정작 본인 폭로엔 '침묵'
2020년 2월초 가세연 측에게 있어 악재가 터졌다. 가세연의 핵심 구성원 중 한 명인 강용석 가로세로연구소 소장이 도도맘 사건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디스패치에 의해 제기된 것. (출처:디스패치 단독) "강간 들어가면, 피똥"...강용석,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
현재 이 의혹은 강용석 개개인의 논란을 넘어 점차 커지고 있는데 급기야 현재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 폭로하며 대립하고 있는 김건모에 대한 논란에 대한 가세연 측의 신빙성 자체에도 점차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출처:한국경제)강용석, 도도맘 '강간치상' 무고 교사에 김건모까지…거짓말 논란 의혹이 제기된 사건 자체는 가로세로연구소가 설립되기 3년 전에 있었던 사건이라 가로세로연구소 자체와는 무관하지만 현재 가로세로연구소와 김건모 측의 대립 과정에서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인데다 논란의 당사자인 강용석은 다른 누구도 아닌 가세연 측의 핵심 인물 중 1인이자 소장이기 때문에 가로세로연구소 또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현재 수많은 언론보도에서 강용석 개인뿐 아니라 강용석이 현직 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가세연도 다루고 있는 상황. 일부 언론들에서는 강용석이 가세연 방송 등을 통해 도도맘 조작 사건에 대해 해명하는지 여부에 대해 보도를 하기도 했다.
이후 가세연 방송에서 채팅 창에 도도맘과 관련된 댓글과 응원의 메시지가 올라오자 강용석은 "흔들리지 않겠다"라면서 "오늘 굉장히 많은 분들이 격려를 해주신다. 굉장히 감사하다. 정기구독으로 응원해달라"라며 웃었다. (출처:한국경제)강용석, 도도맘 의혹에도 웃었다…"흔들리지 않겠다…정기구독 해달라"
2월 11일 19:00시 라이브 방송에서 드디어 해명을 했다. 유튜브 채널인 킴킴변호사 채널이 강용석을 무고죄로 고발한 게 기사로 나오면서 언급을 했다.
일단 디스패치의 기사내용에 있는 해당 카톡 내용은 조작 및 짜집기된 내용이며 실제 원본은 김용호 부장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호 부장이 밝힌 원본 내용은 총 19000줄이며 디스패치의 기사내용에 있는 해당 카톡 내용과 다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디스패치 측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을 무고로 고발한 킴킴티비 출연 변호사들인 김상균, 김호인 변호사 역시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디스패치는 후속기사로 전문을 다 적을 순 없기에 중요내용을 선택해 발췌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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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5일 경찰은 김건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기소의견이란 경찰이 김건모가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는 뜻이다. 한편 수사 과정에서 검찰은 '혐의 입증을 위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두 차례 보완 수사를 지시하면서, 기소 의견을 반려했지만 경찰이 기소 의견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8]
9. 유재석과 김태호 의혹 제기 논란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의혹을 제기하던 2019년 12월 18일 방송에서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바른 이미지의 연예인" 역시 문란한 성생활을 보낸다며 폭로를 암시하자, 이튿날 19일 유재석이 자신이 아님을 밝혔다.''' # 가세연이 유재석의 이름을 직접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방송 이후 해당 방송 당시 채팅창에서 유재석의 이름이 많이 언급되었고 네이버 댓글이나 트위터 등지에서 유재석의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던 상황이었던지라 유재석이 이를 일축한 것.[9] 해당 방송 당시에 바른 이미지와 무한도전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실시간 채팅으로 "유재석 아니냐"는 이야기가 엄청나게 나왔는데 그걸 보고도 단 한 마디도 유재석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고 방송 이후 기자들이 추측성 기사들을 쏟아내 유재석의 이름이 그 다음부터 계속 오르내렸다.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바른 이미지의 연예인"이라 하면 자연스레 유재석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보니... 물론 연예계에 예의 바른 연예인은 많지만, "바른 이미지"라는 키워드로 유명한 연예인을 꼽아보라면 실제로 꼽히는 연예인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이후 다음날 방송에서 가세연은 "유재석은 아니다"라면서 "왜 엉뚱하게 기자회견을 했느냐"고 되레 반문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우리가 언제 유재석 이야기를 했습니까? ''''무한도전'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했는데 유재석이 나서서 이거로 기사를 다 덮어버렸다. '무한도전'에 나온 사람이 몇 명이야. 수백 명, 수천 명 되지 않느냐"며 오히려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애초에 폭로 방송에서 '무한도전'을 언급할 때 누구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고 떡밥만 뿌리고, 하다못해 고정 멤버인지 게스트인지 여부조차 밝히지 않았다. 다만 게스트 출연을 의도하고 한 말이라면 굳이 무한도전만을 콕 집어 말할 이유도 없으니, 확답을 하지 않은 가세연도 잘못이고 추측성 기사들을 쏟아낸 기자들도 잘못인 셈이다.
이후 그 불똥의 최대 피해자가 된 유재석의 해명에 자기들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유재석이 급한 게 아니고 김태호 PD가 급했을 것", "연예인은 구설에 오르는 것만으로 타격이 있다. 유재석이 기자회견을 하면 기사 수천 개가 쏟아진다. '어, 유재석이 뭔가 있으니까 기자회견 하는 게 아닌가?' 싶을 거다. 김태호 PD가 짐을 안겨준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는 마치 유재석 혹은 김태호 PD가 이번 논란을 의식해 깜짝 기자회견을 연 것처럼 읽힌다. 하지만 이번 기자회견은 적어도 '가세연' 방송이 나가기 하루 전인 12월 17일 오후부터 예정된 것으로 애초에 놀면 뭐하니? 뽕포유 프로젝트 관련해서 열린 기자회견이다. 유재석에게만 '깜짝'일 뿐, 이틀 전부터 계획된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가세연의 주장과 달리 팩트관계가 틀렸다. #
가세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유재석이 FNC 주가 조작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10] 유재석 정도 되는 연예계 거물이면 소속사에 들어가는 것 자체로도 그 소속사의 주가가 당연히 올라갈 수밖에 없으며 유재석이 진짜 주식을 받았다고 한들, 회사 측에서 인재를 영업할 때 계약금으로 주식을 주는 경우도 적지 않고 주식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주가 조작에 연루되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없다는 의견들이 많다. 의혹 제기 이후 6.13 지방선거 당시 투표장에 온 유재석의 옷차림을 지적, 파란색 모자와 신발, 청바지를 착용한 것이 특정 정당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11][12] 주가조작은 그냥 이랬을 거라며 자기들의 추측만 퍼뜨리고 해명하라는 식의 태도만 비추는데다 결국 아무런 근거도 보여준 게 없으며, 옷색을 가지고 정치적 성향을 운운하는 모습에 비판 여론이 많은 상황이다. 유재석은 심지어 그동안 방송 내에서 자신의 정치 성향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적이 거의 없으며 연예인에게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닌 걸 감안하면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이렇다 보니, 에펨코리아에서는 유재석이 이 시대 진정한 대통령 후보라며, 치켜세우는 등, 비판 여론이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무리수를 두는 바람에 김건모 사건까지 역풍을 제대로 맞게 되었다.
또한 "김태호 PD가 MBC가 방송문화진흥회에 보고하지 않은 돈 6~7억 원을 매년 현금으로 받아오면서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사장이 최승호 현 사장으로 바뀌면서 '더 이상 돈 못 준다'고 하자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그만둔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반박하는 측에서는 "더 이상 돈을 주지 못해서"라는 이유로 무한도전을 그만 뒀다면, 오히려 더 나아가 아예 타 방송사로 이적하고도 남을 확률이 아주 높고, 상식적으로 나영석과 함께 대한민국 예능 PD 투 탑 중 한 사람을 노릴 방송사들이 아예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라며 반박하고 있다.[13] "여의도의 모 아파트에서 살던 김태호 PD가 현재 재벌가들이 사는 한남동 주거지로 이사를 갔다"고 덧붙였고, 김세의는 "MBC PD 월급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김태호 PD 연차 정도면 세전으로 1억 세후로 6~7천만 원 정도인데 고급 주거지에 어떻게 살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탈세 의혹을 추가했다. 그러나 오히려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방영 당시 오래전부터 무한도전을 종영하거나 시즌 1을 끝내는 식으로라도 쉬고 싶어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14] 또한 김태호 PD의 아내는 청담동 헤어샵 부티크 에이바이봄, 에이바이봄 코스메틱 대표로 만만찮은 재력이 있는 사람인데 #[15] 김태호 PD의 월급만 언급하는 것은 부족하지 않느냐는 반박도있다.[16]
그리고 20일 방송에서 "김태호가 뒷돈을 받았다", "넷플릭스로 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서 보너스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유재석을 두고 "국민 MC는 건드리면 안 되는 거냐"며 반문하면서 정면으로 이들과 맞섰다. 이에 반박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현재 가로세로연구소가 정확한 근거를 보여줘야 그 의혹 제기의 타당성이 납득이 되는데 일방적으로 자기 주장만 펼치고 근거가 하나도 없으면서 자기들 말을 왜 안 믿냐, 왜 해명 안 하냐는 식의 태도를 보이니 비판할 수밖에 없는데 이걸 성역화시킨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다는 반응.
이와는 별개로 원래 가세연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할 거면 확실히 해라는 비판들이 많다. 무언가를 확실히 밝히는 것도 아니고, 이렇다 저렇다 두루뭉술한 힌트만 흘리는 식의 폭로가 간보기식 폭로가 아니면 뭐냐면서 이런 위주의 방송은 확실히 할 게 아니면 적당히 하거나 아예 하지 말라는 반응이 많은 상황이다. 조선일보에서도 기사를 내서 가로세로연구소가 유재석과 김태호 PD를 저격하고 나서면서 이슈몰이를 하고 있지만, 사실관계나 증거 없이 추측성 폭로를 남발하자 비판여론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유재석 저격한 가세연에 '역풍'… 비판 여론에 폐지 국민청원도 등장 '국민MC'까지 건드리는 가세연… "유재석은 좌편향 연예인, 주가조작 의혹도"
[1] 60억이 모금되었다고 주장하나 실제로는 10억 미만이 걷혔다고 가로세로측이 주장한다.[2] 한편, 안정권도 '''60억 모금설은 근거 없는 내용'''이었다고 자백했다.[3] 이건 단순한 관점에서 바라볼 것이 아닌 정치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데, 가로세로연구소는 강경 보수, 친박 성향인데 반해, 홍준표는 범 친이계열 정치인이고, 박근혜랑은 학생운동 시절 구속 관련으로 인해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4] 하지만, 똑같이 평가가 좋았던 김기현 울산시장은 송철호에게 패배하고 말았다.[5] 실제로 가세연 3인방이 다니는 교회가 한교총 산하 교단이다. 강용석 부장은 기감 소속의 정동교회, 김세의 대표는 예장통합 소속의 소망교회, 김용호 연예부장은 기감 소속의 광림교회에 출석중이라 한다.[6] 신의한수, 펜앤드마이크, 고성국TV를 구독하라고 권장.[7] 가세연 측에서 해당 성추문 논란과 유재석은 무관하다고 인정했다.[8] 검경수사권 조정, 검찰개혁과 맞물린 양쪽의 신경전이란 분석과 사건 자체가 증거가 부족해서 재판으로 끌고 가기에 무리라는 두 가지 의견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만일 검찰이 경찰의 기소의견을 무시하고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불기소처분한다면 상당한 후폭풍이 일어날 수도 있다.[9] 간담회에 참석한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유재석은 2020년의 계획을 설명하던 중 말미에 갑자기 이 이야기를 꺼냈고, 기자들이 기사로 해도 되냐고 당황하자 "이런 상황이 처음인데 어떻게 하면 되냐"며 반문했고 무척이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것 같다고 한다. #[10] 이 와중에 김용호 기자가 유재석은 FNC에서 나왔다고 말하다가 아직 있다고 말하자 따로 다닌다고 주장했다. 비판하는 측에서는 진짜로 일시적으로 주가를 올려서 치고 빠질 생각이었으면 계약이 끝나고 나가든지 계약 소문만 흘러나오고 정작 계약을 안 한다거나 하는 상황이 나와야 정상이었을 텐데 유재석은 2018년 7월에 FNC와 재계약까지 한 상태에서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매우 떨어진다고 비판하는 의견들이 많다.[11] 당시 민경욱 의원도 유재석에게 동일한 주장을 펼치며 "북으로 가라"는 망언을 했다가 많은 네티즌들에게 비판받았다.[12] 저런 식의 주장이라면, 태극기 또한 저 비판을 피할 수가 없다. 태극기의 가운데 태극은 빨간색이 윗쪽이니, 빨간색은 현재의 북한을 상징하는 게 되는가? 재밌게도 파란색은 오랫동안 한나라당의 당색이었으며, 현 자유한국당의 빨간색은 과거에 민주당도 쓰던 색깔이었다.[13] 종편 개국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적 제의 소문이 돌고 있으며 구체적인 금액까지 언급되어 있을 정도.##[14] 무한도전 문서의 종영 문단에서도 언급되지만 김태호 PD는 무려 2007년 즈음부터 종영하고 싶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비춰왔다.[15] 한예슬, 이연희, 보아 등 유명 연예인들의 뷰티살롱으로도 유명하다. #[16] 멋진하루 특집 당시 노홍철이 방문하여 최지우와 만난 헤어샵이다. 이 헤어샵이 김태호 PD의 부인이 원장으로 있던 헤어샵이고 이 헤어샵의 홍보모델이 최지우인 것이 방송 2년 후 뒤늦게 밝혀지면서 이번 가세연 방송에서도 그렇고 당시에도 이를 밝히지 않아 간접 홍보라는 비판이 있었다. 물론 이들이 주장하는 김태호 PD 탈세 의혹과는 별개의 문제. 그러나 김태호에게 탈세 의혹 제기할 때 이 부분도 같이 언급했던 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