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노

 

'''프로필'''
[image]
'''이름'''
ガマノ師匠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PART 1 RIDER TIME 가면라이더 시노비
'''첫 등장'''
핫타리의 사랑은 일POW통행의 권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PART 1 RIDER TIME 가면라이더 시노비 에피소드 1)
'''배우'''
쿄 노부오[1]


1. 개요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PART 1 RIDER TIME 가면라이더 시노비의 등장인물로 카구라 렌타로의 스승이다.
두꺼비 그림이 그려진 병풍속의 두꺼비 그림으로[2] 렌타로에게 이로하를 지켜주고 정체도 들키지 말 것을 신신당부한다.

2. 작중 행적



2.1.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PART 1 RIDER TIME 가면라이더 시노비


1화: 홍사가 공주의 행방을 쫓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로하의 정체가 들통난줄 알고 안절부절 못하는 렌타로를 진정시키며 이로하가 행방불명된 공주란 사실은 홍사도 이로하 본인도 모른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홍사의 암살부대인 어둠의 닌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려주며 인술대회의 참가자를 확인하려는 렌타로에게 단순히 이로하를 보호하려고만 해서는 안되며 거기다 인술대회는 실전이니 수행에 나름 도움이 될꺼라며 무엇보다 우승상품은 자신들의 목숨이 달린 물건이니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자신도 수행을 위해 인술대회에 참가하겠다고 말하는 렌타로를 보고 너무 실력을 발휘하다 렌타로가 가면라이더 시노비라는 사실이 들통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한다.
3화: 우승상품을 얻어온 렌타로를 칭찬하며 3개월만에 먹는 흰밥을 보고 좋아한다.[3] 이윽고 렌타로가 야미닌의 말[4]에 대한 의문을 묻자 그들도 호리병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말하며 금색 호리병과 야미닌의 말에 대해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는 렌타로에게 괜히 알려하지 말라면서 자신이 없었으면 렌타로는 이미 죽었을거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이후 병풍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나와 렌타로가 상급 인술을 쓴 걸 알고는 '''"소비시키기에 적절한 선택이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발언을 남긴다.

3. 기타


  • 3화 엔딩에서 등장한 4인의 라이더와 함께 가마노의 인간체 배우 쿄 노부오가 등장하면서 은근히 후속작의 떡밥을 던졌다.[5]

[1]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카스미 잇슈를 연기했던 재일교포 출신 배우이자 전작의 극장판에 미도 에이노스케로 출연한 배우이다.[2] 참고로 예고편에서 그림이 스승이냐는 태클에 백워즈 왈 '허리케인저에서도 햄스터가 스승이었잖아...'[3] 즉, 1화에서 가마노가 말했던 자신들의 목숨이 달린 우승상품은 바로 흰쌀이었던 것(...).[4] '''가면라이더가 되었어도 한계가 있다.'''[5] 커리어를 보면 알지만, 2002년부터 현재까지 레귤러로 출연한 작품이 30개가 넘는 일본에서 꽤 열심히 활동하는 배우이다. 이런 배우가 고작 10초 모습 보여주려고 나오지는 않았을 테고, 뭔가 숨기고 있는 모습까지 보여줬기에 후속작이 나올 거라고 은근히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