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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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적용 도트)
일반적으로 판매하지 않는 아이템을 판매하는데, 보통은 하급 원소결정이나 큐브 조각을 팔지만(...), 가끔씩 유니크 등급의 아이템이나 진: 유니크 레서피, 레전더리 레서피를 판매하기도 한다. 진: 유니크 레서피의 경우 가격은 50만 수준. 단, 여기에도 진: 끓어오르는 피의 십자가처럼 레서피 가격만 몇 억에 달하는 대박템보다는 만들었다간 손해만 보는 함정템이 훨씬 많기 때문에 주의할 것. 레서피를 보고 진: 끓피일 것 같아 설레지만 대개는 쓰레기 진: 유니크인게 현실. 안 그래도 일던에선 잡템이 대부분인데, 그 중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레서피여야 하고 그게 끓피 레서피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확률은 가히 원하는 에픽을 먹는 확률과 맞먹으리라.
그리고 시간의 문 - 레퀴엠에서 등장할 경우 시간의 돌, 진혼의 돌, 퀘스트 레전더리 구매 재화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그러나 신기한 건 정작 제작이나 퀘전더리 요구량이 조금 부족해서 사려면 아예 등장도 안 하거나, 시답잖은 잡템이나 파는 등 안습하다. 심지어 고던 레서피는 레전더리들의 가격 폭락으로 이조차도 크게 이득 보기 힘든게 현실. 단 이계 던전에서 등장하는 가브리엘은 일반 던전과 다른 점이 없어 전혀 이름값을 하지 못한다.
또한 스페셜 던전, 고대 던전, 시간의 문 - 레퀴엠, 안톤 던전에서는 매우 낮은 확률로 각 던전 별 고유 레전더리 장비들의 레서피를 판매하는데 가격은 대략 100만 골드. 여기에도 초고가에 팔리는 아이템보다는 가브리엘의 함정이 훨씬 많으니 신중을 요한다.
물론 나오는 확률이 거지 같다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특정 고유드랍의 완제가 나올 가능성보다는 '살짝' 높기 때문에 상기한 던전을 돌고 있다가 가브리엘이 나온다면 '제발 나에게도!'. 세라샵에서 판매하는 통큰 패키지에는 패왕 / 달인 / 성장의 계약말고도 가브리엘의 계약이라는 물건이 딸려있는데, 효과는 가브리엘이 등장할 확률을 올려주는 것. 세라샵 아이템을 참조.
시간의 문 업데이트 전까지는 가브리엘이 제일 많이 들고 나오는 것이 장비 아이템이 나오는 항아리였던 시절이 있었다. 어떤 항아리인지는 던전 레벨에 따라 결정. 이 항아리는 개당 100골드에 판매하였기에 무조건 유저가 이득을 볼 수밖에 없어서 항아리엘(...)로 불리기도 했으나, 시간의 문 업데이트로 더 이상 항아리를 들고 오지 않게 되고, 항아리의 상점 판매가도 100골드로 너프를 먹으면서 항아리엘의 전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잡템들의 시세가 변동되고 거래 가능한 무기의 끝판왕인 리버레이션 무기나 여러 85~90제 레전더리 아이템의 추가와 에픽 메타의 도래로 인해 유니크 아이템의 가치가 폭락하면서 대전이 업데이트 이후로는 가브리엘이 파는 거의 모든 아이템이 사봤자 손해라서[4] 차라리 100원에 항아리를 팔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다. 이땐 차라리 항아리를 팔거나 까서 팔면 돈이라도 들어왔으니... 심지어 가끔 파는 일반 유니크조차 바가지를 넘어 85~90제 장비 대부분의 경우 경매장 가격의 무려 30~40배 가까운 폭리, 사기를 취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그 존재가 가히 쓰레기급 NPC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에픽조각 교환 기능을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놈이 에픽빔이라 불리는 에픽 아이템 특유의 이펙트를 내면서 나타나는 통에 어그로 끄냐면서 분노하는 이들도 있는 등 많은 헬러너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 게다가 한 번 교환할 조각을 잘못 고르는 바람에 교환 기회 자체를 날려먹는 일도 허다해 에픽 방어구 3~4세트 이상을 모은 영고 유저에게만 의미가 있지, 이제 막 시작한 헬러너나 일퀘 깨는 정도로만 헬을 도는 유저들에게는 별 의미도 없다. 심지어 조각 교환만으로 에픽을 구한다면 가브를 200번씩이나 만나야 한다. 거기에 조각으로 제작 시 요구하는 레전더리 소울 55개를 구하기 위한 레전더리 템의 최저값을 170만으로 치고 11개의 레전더리를 갈아버린다 쳤을 때 1870만, 에픽 소울 10개의 도전장 변환 판매의 기회 비용이 660만이다. 초대장 값 외에도 약 2530만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요구되는 셈인데, 이것도 절대 가벼운 액수는 아니며 애초에 지옥파티에서도 가브가 생각보다 자주 안 나오다 보니 지팟에서는 나와도 욕먹고, 안 나와도 욕먹는 그야말로 달갑지 못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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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적용 도트)
1. 소개
이런 곳에서 모험가를 만나게 될 줄이야. 생각보다 제법인데?
우연히 나와 마주치다니... 자네 운이 좋군.
나와 거래해볼텐가?
던전 앤 파이터의 NPC. 던전을 클리어할 시 낮은 확률로 데릴라 대신 등장한다. [3] 특이하게도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NPC이다. 별명은 게이브리엘, 큐브리엘, 고부리엘, 항아리엘, 갑부리엘, 가브리살(...)원하는 에픽 조각으로 바꿔드리지!
일반적으로 판매하지 않는 아이템을 판매하는데, 보통은 하급 원소결정이나 큐브 조각을 팔지만(...), 가끔씩 유니크 등급의 아이템이나 진: 유니크 레서피, 레전더리 레서피를 판매하기도 한다. 진: 유니크 레서피의 경우 가격은 50만 수준. 단, 여기에도 진: 끓어오르는 피의 십자가처럼 레서피 가격만 몇 억에 달하는 대박템보다는 만들었다간 손해만 보는 함정템이 훨씬 많기 때문에 주의할 것. 레서피를 보고 진: 끓피일 것 같아 설레지만 대개는 쓰레기 진: 유니크인게 현실. 안 그래도 일던에선 잡템이 대부분인데, 그 중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레서피여야 하고 그게 끓피 레서피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확률은 가히 원하는 에픽을 먹는 확률과 맞먹으리라.
그리고 시간의 문 - 레퀴엠에서 등장할 경우 시간의 돌, 진혼의 돌, 퀘스트 레전더리 구매 재화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그러나 신기한 건 정작 제작이나 퀘전더리 요구량이 조금 부족해서 사려면 아예 등장도 안 하거나, 시답잖은 잡템이나 파는 등 안습하다. 심지어 고던 레서피는 레전더리들의 가격 폭락으로 이조차도 크게 이득 보기 힘든게 현실. 단 이계 던전에서 등장하는 가브리엘은 일반 던전과 다른 점이 없어 전혀 이름값을 하지 못한다.
또한 스페셜 던전, 고대 던전, 시간의 문 - 레퀴엠, 안톤 던전에서는 매우 낮은 확률로 각 던전 별 고유 레전더리 장비들의 레서피를 판매하는데 가격은 대략 100만 골드. 여기에도 초고가에 팔리는 아이템보다는 가브리엘의 함정이 훨씬 많으니 신중을 요한다.
물론 나오는 확률이 거지 같다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특정 고유드랍의 완제가 나올 가능성보다는 '살짝' 높기 때문에 상기한 던전을 돌고 있다가 가브리엘이 나온다면 '제발 나에게도!'. 세라샵에서 판매하는 통큰 패키지에는 패왕 / 달인 / 성장의 계약말고도 가브리엘의 계약이라는 물건이 딸려있는데, 효과는 가브리엘이 등장할 확률을 올려주는 것. 세라샵 아이템을 참조.
시간의 문 업데이트 전까지는 가브리엘이 제일 많이 들고 나오는 것이 장비 아이템이 나오는 항아리였던 시절이 있었다. 어떤 항아리인지는 던전 레벨에 따라 결정. 이 항아리는 개당 100골드에 판매하였기에 무조건 유저가 이득을 볼 수밖에 없어서 항아리엘(...)로 불리기도 했으나, 시간의 문 업데이트로 더 이상 항아리를 들고 오지 않게 되고, 항아리의 상점 판매가도 100골드로 너프를 먹으면서 항아리엘의 전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잡템들의 시세가 변동되고 거래 가능한 무기의 끝판왕인 리버레이션 무기나 여러 85~90제 레전더리 아이템의 추가와 에픽 메타의 도래로 인해 유니크 아이템의 가치가 폭락하면서 대전이 업데이트 이후로는 가브리엘이 파는 거의 모든 아이템이 사봤자 손해라서[4] 차라리 100원에 항아리를 팔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다. 이땐 차라리 항아리를 팔거나 까서 팔면 돈이라도 들어왔으니... 심지어 가끔 파는 일반 유니크조차 바가지를 넘어 85~90제 장비 대부분의 경우 경매장 가격의 무려 30~40배 가까운 폭리, 사기를 취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그 존재가 가히 쓰레기급 NPC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에픽조각 교환 기능을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놈이 에픽빔이라 불리는 에픽 아이템 특유의 이펙트를 내면서 나타나는 통에 어그로 끄냐면서 분노하는 이들도 있는 등 많은 헬러너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 게다가 한 번 교환할 조각을 잘못 고르는 바람에 교환 기회 자체를 날려먹는 일도 허다해 에픽 방어구 3~4세트 이상을 모은 영고 유저에게만 의미가 있지, 이제 막 시작한 헬러너나 일퀘 깨는 정도로만 헬을 도는 유저들에게는 별 의미도 없다. 심지어 조각 교환만으로 에픽을 구한다면 가브를 200번씩이나 만나야 한다. 거기에 조각으로 제작 시 요구하는 레전더리 소울 55개를 구하기 위한 레전더리 템의 최저값을 170만으로 치고 11개의 레전더리를 갈아버린다 쳤을 때 1870만, 에픽 소울 10개의 도전장 변환 판매의 기회 비용이 660만이다. 초대장 값 외에도 약 2530만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요구되는 셈인데, 이것도 절대 가벼운 액수는 아니며 애초에 지옥파티에서도 가브가 생각보다 자주 안 나오다 보니 지팟에서는 나와도 욕먹고, 안 나와도 욕먹는 그야말로 달갑지 못한 놈이다.
2. 판매 아이템
2.1. 일반 던전
- 모든 색의 큐브 조각 (황금 큐브 조각 포함)
- 샐러맨더 플라스크, 잭프로스트 플라스크
- 공허의 마석 파편, 혼돈의 마석 파편
- 지옥파티 도전장
- 트레저 헌터의 악세서리, 탐욕스러운 자의 악세서리 (착용직업 무작위, 공허의 마석 600개[5] )
- 던전 레벨에 해당하는 일반 유니크 (성물, 보스 유니크 제외)
2.2. [6]
2.3. [7]
2.4. 안톤 일반 던전
- 안톤 일반 던전 레전더리 장비 합성법
- 안토니움
2.5. 지옥파티
- 에픽 조각 교환 (동일 레벨 랜덤 에픽 아이템 5개의 조각을 10개씩 소모하여 원하는 아이템의 조각 5개 획득. 10만 골드로 소모할 에픽조각 재설정 가능)
[1] 오리진 패치로 스페셜 던전이 삭제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다.[2] 시즌 7 패치로 던전이 삭제되어 입장할 수 없다.[3] 초기에는 데릴라를 짝사랑해서 가는 곳마다 쫓아다닌다는 설정이 있었다. 현재는 관련 대사들이 삭제되었다.[4] 이득 보는 건 무큐, 일부 버프 스위칭용 유니크 보조장비, 퀘스트 아이템 정도 뿐. 흔하게 파는 색깔 큐브 조각도 사면 손해다. 도전장도 현재 가격이 만 골드 이하로 떨어져서 안 사는게 이득이다.[5] 아이리스가 판매하는 것보다 요구수량이 300개 적다.[6] 오리진 패치로 스페셜 던전이 삭제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다.[7] 시즌 7 패치로 던전이 삭제되어 입장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