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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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亥
ガオハイ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에 등장하는 중화연방 측 캐릭터.
중화연방의 실세인 대환관의 직위에 올라있는 인물이다. 당연히 가오가이가와는 한치도 관계가 없다.(...)
리 신쿠를 데리고 에어리어 11에 총영사로서 파견되어 왔다.
덧붙여서 진짜로 고자, 설정상 중화연방이 청나라를 거의 그대로 계승한 국가이기 때문이라나. 덧붙여 현 천자여성이다.

제로기아스에 당해서 총영사관에서 일본 전역에 방송을 허가하고 흑의 기사단을 총영사관에 숨겨주게 된다. R2 3화에서는 협상을 통해서 일주일은 버틸 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 있는걸로 봐서는 상당한 외교능력이 있는 듯하다.
이후 뭔가 비중있는 역할로 나오지 않을까 했으나, R2 4화에서 리 신쿠의 질문에 기아스의 영향으로 '''"천자 같은 계집애 보다는 제로가 중요하다"''' '''"제로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란 발언[1]을 하여 리 신쿠에게 "매국노"라는 소리를 들은 후 살해당한다.
가오하이를 위시한 대환관들은 천자가 여성이란 점과 어린나이란 점을 핑계로 천자를 무시하고 나라를 뒤에서 주무르고 있어서, 중화연방의 권력다툼에 개입할 대의명분을 찾던 리 신쿠는 이때다하고 가오하이를 제거해 버린 듯 하다.
대외적으론 블랙 레벨리온 때 붙잡힌 흑의 기사단 잔당들의 공개처형될 때 일어난 제로가 연출해낸 총영사관난입사건(4화)때 도탄에 맞아 숨졌다라고 발표되었다.

[1] R2 1화에서는 평범했지만 R2 2화에서 눈이 붉은 걸로 보아 이 사이에 기아스에 걸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