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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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장 리화 (蒋麗華) (Jiǎng Lìhuá) (チェン リーファ)[1]
CV:마츠모토 타마키(松元環季)→스도 사오리
소속:중화연방→합중국 중화
생년월일:황력 2006년 1월 28일 (음력 12월 29일)
연령:13세
별자리:물병 자리
혈액형:O형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의 천자다.
공산주의 국가 중화연방의 지배자이지만 실권은 없다. 권력을 쥐고 있는 대환관들이 얼굴 마담으로 내세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성우는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코하나역을 맡은 마츠모토 타마키. 2008년 방영 당시 9세의 나이로 배역을 맡게 되어 캐릭터를 얼마나 잘 소화해낼지 기대를 모았으며, R2 9화를 통해 훌륭한 연기실력을 보여주었다. 연기력과는 별개로, 애니메이션 더빙과는 이질적인 연기라 아쉬워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극장판에서는 새로운 성우가 결정되었다.
첫 등장시부터 스메라기 카구야와 친구사이였다.
어렸을 때 리 신쿠를 구해준 적이 있었으며, 이후 리 신쿠는 천자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3]
대환관들이 브리타니아의 작위를 얻기 위해서 슈나이젤 측에 정략결혼을 제안해 팔아넘긴다. 정략결혼 대상은 브리타니아 제1황자 오듀세우스 우 브리타니아. 그러나 천자를 구출하기 위해 리 신쿠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략결혼은 무효가 되고, 혼란스러운 틈을 타 제로는 천자를 납치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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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되어 온 이카루가 안에서 카구야와 친하게 지내는데,[4] 여기서 신쿠를 좋아하고 있음을 밝혔다. 대환관들의 음모에 의해 흑의 기사단과 함께 위기에 처하지만, 다시 한 번 신쿠가 목숨을 걸고 천자를 지켜낸다. 그리고 제로는 대환관들의 국민과 천자를 벌레보듯이 말하는 통신 내용을 전국으로 퍼뜨려 국민을 봉기시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디트하르트 리트가 천자를 일본인과 결혼시키자고 제안하고 제로도 그러는 게 좋겠다고 생각[5] 한다. 하지만 카구야, 치바, C.C.의 반대로 생각을 바꾼[6] 제로가 천자의 의지를 존중해서 계획을 취소, 이것으로 신쿠는 제로와 완전히 화해한다. 이렇게 중화 연방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요약하면, 자신의 친위세력의 도움을 받아 외부세력과 연계하여 대환관을 몰아내고 권력탈환에 성공한 셈이다. 실질적인 최고 통수권자로서 자리매김하게 됐지만, 이후 작중 모습을 보면 주도적으로 뭔가를 추진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나이도 나이인 데다가 주변인물들이 천자에게 충성스러운 점도 있어 정치에 별 다른 뜻이 없는 듯하다.
흑의 기사단이 제로를 배신하고 제로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슬퍼하는 카구야를 자기 나름대로 위로하려고 했으며 흑의 기사단이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에 먼저 선전포고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인질로 잡혔고, 나중에 를르슈에 의해 다른 인물들과 함께 처형당할 뻔하지만 제로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이후 오우기 카나메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풀네임:장 리화 (蒋麗華) (Jiǎng Lìhuá) (チェン リーファ)[1]
CV:마츠모토 타마키(松元環季)→스도 사오리
소속:중화연방→합중국 중화
생년월일:황력 2006년 1월 28일 (음력 12월 29일)
연령:13세
별자리:물병 자리
혈액형:O형
1. 소개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의 천자다.
공산주의 국가 중화연방의 지배자이지만 실권은 없다. 권력을 쥐고 있는 대환관들이 얼굴 마담으로 내세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성우는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코하나역을 맡은 마츠모토 타마키. 2008년 방영 당시 9세의 나이로 배역을 맡게 되어 캐릭터를 얼마나 잘 소화해낼지 기대를 모았으며, R2 9화를 통해 훌륭한 연기실력을 보여주었다. 연기력과는 별개로, 애니메이션 더빙과는 이질적인 연기라 아쉬워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극장판에서는 새로운 성우가 결정되었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시부터 스메라기 카구야와 친구사이였다.
어렸을 때 리 신쿠를 구해준 적이 있었으며, 이후 리 신쿠는 천자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3]
대환관들이 브리타니아의 작위를 얻기 위해서 슈나이젤 측에 정략결혼을 제안해 팔아넘긴다. 정략결혼 대상은 브리타니아 제1황자 오듀세우스 우 브리타니아. 그러나 천자를 구출하기 위해 리 신쿠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략결혼은 무효가 되고, 혼란스러운 틈을 타 제로는 천자를 납치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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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되어 온 이카루가 안에서 카구야와 친하게 지내는데,[4] 여기서 신쿠를 좋아하고 있음을 밝혔다. 대환관들의 음모에 의해 흑의 기사단과 함께 위기에 처하지만, 다시 한 번 신쿠가 목숨을 걸고 천자를 지켜낸다. 그리고 제로는 대환관들의 국민과 천자를 벌레보듯이 말하는 통신 내용을 전국으로 퍼뜨려 국민을 봉기시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디트하르트 리트가 천자를 일본인과 결혼시키자고 제안하고 제로도 그러는 게 좋겠다고 생각[5] 한다. 하지만 카구야, 치바, C.C.의 반대로 생각을 바꾼[6] 제로가 천자의 의지를 존중해서 계획을 취소, 이것으로 신쿠는 제로와 완전히 화해한다. 이렇게 중화 연방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요약하면, 자신의 친위세력의 도움을 받아 외부세력과 연계하여 대환관을 몰아내고 권력탈환에 성공한 셈이다. 실질적인 최고 통수권자로서 자리매김하게 됐지만, 이후 작중 모습을 보면 주도적으로 뭔가를 추진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나이도 나이인 데다가 주변인물들이 천자에게 충성스러운 점도 있어 정치에 별 다른 뜻이 없는 듯하다.
흑의 기사단이 제로를 배신하고 제로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슬퍼하는 카구야를 자기 나름대로 위로하려고 했으며 흑의 기사단이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에 먼저 선전포고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인질로 잡혔고, 나중에 를르슈에 의해 다른 인물들과 함께 처형당할 뻔하지만 제로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이후 오우기 카나메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 일본 가타카나로는 '잔(챤) 리화'가 아니라 '젠(쳰) 리화'로 옮겨졌다. 음절말 자음(받침) 'ㅇ(ng)'과 'ㄴ(n)'의 구별이 불분명한 일본어의 특성상, 'Jiǎng'을 'Jiǎn'으로 오식하여 'Jiǎn'의 중국식 발음 '젠(쟨)'을 바탕으로 옮긴 듯.[2] 과거 회상에서, 신쿠가 병든 죄수에게 몰래 약을 주었다가 들켜서 벌을 받기 직전에 신쿠를 옹호하며 한 말이다.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명대사를 할 만한 인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대사는 코드기아스의 최고 명대사 가운데 열 손가락에 들어가는 대사 중 하나다.[3] 천사(텐시)의 발음과 천자(텐시)의 발음이 비슷하다.[4] 똑같이 황족 출신이어서 좀 더 빨리 가까워진 것일수도 있다. 카구야 성격상 천자같은 아이들에게도 잘 대해줄 가능성도 높고. 다만 카구야가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멘탈도 세고 정치감각도 탁월한 초월적 애어른의 이미지라면 천자는 정말로 어린애(...)여서 기묘하게 대조된다.[5] 큰일날 뻔 했던 것이, 제로는 정략결혼 대상자로 타마키 신이치로를 고려했다.[6] 셜리와 한 통화가 결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