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닌자 1000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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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위의 두 모델은 2017년식이며 아래는 마이너체인지와 함께 명칭이 변경된 2020년식이다.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리터급 스포츠 투어러로 내놓은 모터사이클.
Z1000을 기반으로 만든 스포츠 투어러이다. 북미에서는 닌자 1000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나 2020년형 출시와 함께 공식 명칭이 닌자로 변경되었다.
2013년에 처음 출시되어 스즈키의 GSX-S1000F와 함께 리터급 F차, 4기통 스포츠 스포츠 투어러의 대표주자로 불린다.[1]
2019년식 기준이다.
2017년식을 기준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어 보다 전면 헤드라이트 부분과 전체적인 프론트가 조금 더 날렵해진 인상을 보이며, 출력과 토크에서도 약간의 상승이 있었으나 공차중량 역시 4kg 증가하였다.
스포츠 형식의 디자인으로 바이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에는 일반적인 레플리카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나 바이크의 전체적인 크기에서 육안으로 보기에도 차이가 있으며, 순정 사이드백을 달면 오버리터 급이라 생각될 정도로 덩치가 커진다.
발매 초기에는 사이드백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었으나 17년식 이후로는 옵션으로 추가 구매를 하여야 한다.[2] 일반적인 투어러 차량들의 경우 사이드백을 제거할 경우 리어가 허전해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Z1000SX 같은 경우에는 사이드백을 떼더라도 브라켓이 티나지 않고 디자인이 깔끔하다고 호평받는다.
F차 포지션으로 나온 만큼 레플리카 차량에 비하면 포지션이 무척이나 편하지만 본격적인 투어러 차량에 비하면 편안함에서는 밀리는 편.
토크 분배가 저속에서부터 초고속까지 꾸준하게 적절히 뿜어져 나와 시내주행용 으로도 충분히 활용할만하다. 기본적인 '''출퇴근부터 6시간정도 거리의 장거리 투어까지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팔방미인''' 차량. (시트가 스포츠 시트로 2시간 이상 탈경우 엉덩이가 엄청 아픔.)
2020년식부터는 이름이 Z1000SX에서 닌자 1000SX로 변경되었고, Z1000,Z1000SX 특유의 '''쌍발 머플러에서 단발 머플러로 변경'''되어 아쉽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지만 반대로 머플러 튜닝에 있어서는 가격부담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생겼다. 그 외에도 조금 더 편해진 시트와 더욱 멋스러워진 TFT 계기판이 달라졌고 IMU센서, 크루즈 컨트롤, UP,DOWN 퀵 쉬프트가 순정으로 달려 나오는 등 전자장비 부분에서 더욱 추가되고 개선되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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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위의 두 모델은 2017년식이며 아래는 마이너체인지와 함께 명칭이 변경된 2020년식이다.
1. 개요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리터급 스포츠 투어러로 내놓은 모터사이클.
Z1000을 기반으로 만든 스포츠 투어러이다. 북미에서는 닌자 1000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나 2020년형 출시와 함께 공식 명칭이 닌자로 변경되었다.
2013년에 처음 출시되어 스즈키의 GSX-S1000F와 함께 리터급 F차, 4기통 스포츠 스포츠 투어러의 대표주자로 불린다.[1]
2. 제원
2019년식 기준이다.
3. 상세
2017년식을 기준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어 보다 전면 헤드라이트 부분과 전체적인 프론트가 조금 더 날렵해진 인상을 보이며, 출력과 토크에서도 약간의 상승이 있었으나 공차중량 역시 4kg 증가하였다.
스포츠 형식의 디자인으로 바이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에는 일반적인 레플리카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나 바이크의 전체적인 크기에서 육안으로 보기에도 차이가 있으며, 순정 사이드백을 달면 오버리터 급이라 생각될 정도로 덩치가 커진다.
발매 초기에는 사이드백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었으나 17년식 이후로는 옵션으로 추가 구매를 하여야 한다.[2] 일반적인 투어러 차량들의 경우 사이드백을 제거할 경우 리어가 허전해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Z1000SX 같은 경우에는 사이드백을 떼더라도 브라켓이 티나지 않고 디자인이 깔끔하다고 호평받는다.
F차 포지션으로 나온 만큼 레플리카 차량에 비하면 포지션이 무척이나 편하지만 본격적인 투어러 차량에 비하면 편안함에서는 밀리는 편.
토크 분배가 저속에서부터 초고속까지 꾸준하게 적절히 뿜어져 나와 시내주행용 으로도 충분히 활용할만하다. 기본적인 '''출퇴근부터 6시간정도 거리의 장거리 투어까지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팔방미인''' 차량. (시트가 스포츠 시트로 2시간 이상 탈경우 엉덩이가 엄청 아픔.)
2020년식부터는 이름이 Z1000SX에서 닌자 1000SX로 변경되었고, Z1000,Z1000SX 특유의 '''쌍발 머플러에서 단발 머플러로 변경'''되어 아쉽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지만 반대로 머플러 튜닝에 있어서는 가격부담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생겼다. 그 외에도 조금 더 편해진 시트와 더욱 멋스러워진 TFT 계기판이 달라졌고 IMU센서, 크루즈 컨트롤, UP,DOWN 퀵 쉬프트가 순정으로 달려 나오는 등 전자장비 부분에서 더욱 추가되고 개선되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