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페이버릿)/프로듀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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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2회
- 1회
같은 소속사 연습생인 임경하와 함께 10번과 11번에 앉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그리고 스타쉽 연습생들이 들어올 때 "저분들을 내가 이길 수 있을까?" 라고 말했다. 이후 별도 분량은 없었다. - 2회
임경하와 BoA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불렀다. 가능성 100% 중소형 기획사의 선전 이라는 소제목의 첫번째로 보여 본격적으로 나오는가 싶었으나 4초 동안 나오고 바로 다음 중소형 기획사 퍼포먼스 영상으로 전환되었다. 그 후에 나온 기획사 연습생들도 대부분 4초 ~ 6초 가량 분량 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2. 3회
픽미 엠 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마치고 장근석 대표가 다 가수되자 하는 순간 딱 한번 웃으며 팔을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 이후에는 전무. 그리고 김주나의 춤에 대한 실력이 부족하다는 영상과 함께 '주나언니의 춤이 부족해서 걱정했어요. 그래서 무한반복'이라는 멘트를 쳤다. 그리고 FIRE 경연전 영상에서 '잘추시더라구요' 단 한마디, 하지만 본 공연이후에는 그녀가 가진 포텐이 말그대로 폭발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박가을의 이름 석자도 모르다가 FIRE 2조 경연 무대를 목도하고(혹은 다시보기로 보고서) 이름을 물어보는 네이버TV 댓글이 그야말로 폭발적. 흙수저, 중소기획사임에도 불구하고 하트가 587개가 넘는 대박을 쳤다. 의도한 것이겠지만 배윤정 안무감독과 치타의 리액션, 그리고 카메라의 순간적인 흔들림이 그야말로 압도적인 박가을의 춤실력을 두드러지게 했다. 카메라빨이라고 폄훼하는 의견도 있지만, 카메라 감독이 유독 박가을이 춤출 때만 카메라를 흔든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자.
3. 4, 5회
- 4회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처음에 파이어 무대 영상 한번 나오고 끝. - 5회
연습생들이 입장할때 2번째 순서로 입장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리고 46위로 불리면서 놀라는 모습, 그리고 앞에 나와서 눈물짓는 모습이 보였다. 61위까지 호명되고 난 뒤에 박민지가 '나 이제 국민프로듀서니까 연락해라'하는 장면과 함께 눈물을 짓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양화대교에서 김세정이 고음파트를 부르는 부분에서 '눈물'을 닦는 모습이 나왔다. 이후 예고편에서 박소연조와 으르렁을 연습하는 모습이 나왔다.
4. 6, 7회
- 6회
총 네번 나왔다. 경연 곡 선택에서 두번정도 스쳐지나갔고 그나마 립밤을 바를때 한번 있다 지나갔고, 마지막 댄스경연에서 으르렁을 부를때 한번 지나갔다. - 7회
일명 흙르렁 멤버안에서도 분량치곤 괜찮은 편이었다. 박소연과 함께 몸을 푸는 모습, 그리고 전소미의 어깨에 기대어 쉬고 있는 모습 등이 찍혔다. 그리고 배윤정, 박가희 팀간의 댄스배틀에서 김소혜의 스텝을 뒤에서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으르렁 연습장면에서 꽤 많은 장면이 잡혔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회자되는 명언을 남겼다.
>'자신은 있는데 인기는 없어요..하...인기가 없어 ㅠㅠ'
[image]5. 8회
첫 등장에서 유독 큰 리본이 눈에 띄는 코디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이윤서, 전소연과 함께 앉아있는 장면에서 사랑의 총알 모션을 날렸다. 그리고 이후에 장근석 대표의 노래 미션 공유에서 분홍 리본을 달고 있는 모습이 한번 더 등장했다. 그리고 노래 B1A4의 진영이 제작한 '같은 곳에서'를 선택했고 강시라 옆에서 메인보컬을 정하는 과정에서 유연정의 머뭇거림에 '한번 해봐요. 팀을 위해서 한번 해봐요'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그리고 댄서가 없는 같은 곳에서 팀에서 댄스 선생님으로 연습생을 지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결국 35인안에는 들지 못해서 방출. 이후에 연습생 1명을 안고서 '내가 응원할께'라고 말했다. 이후 안예슬 전소미와 손을 잡으며 미소와 함께, 프로듀스 공식 OST중 하나인 '연습'을 부르면서 사실상 그녀의 프로듀스 101의 여정은 마무리 되었다.
6. 9회(번외)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35인 공개콘서트에서 응원을 하러온 모습이 중간중간 카메라에 촬영되었다. 특히 박소연, 전소미, 김다니의 무대인 Yum-Yum에서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정을 보여주었으며, 박소연은 응원하는 친구들에게 감사하면서도 가을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카메라 포커스가 한번 더 집중되었다. 이후 가을은 자신이 선택한 노래로 Yum-Yum을 인증했다.
7. 마지막회
무대 구석구석에 연습생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을 뿐, 클로즈업 샷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마지막 11인의 연습생이 뽑히고 난 뒤에 박소연, 전소미 등과 함께 서로 기뻐하는 모습이 촬영. 심지어 전소미는 가을을 껴안고 360도 회전을 했다
8. 분석
7회 방송에서 남겼던 명언 '''자신은 있는데, 인기가 없어요''' 라는 말을 생각해 보면 프로듀스 101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팬덤의 쏠림 현상은 이미 슈스케를 통한 학습효과로 상당부분 예상이 되었던 부분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까지 슈스케 시절부터 유명했던 PD가 자행하는 악마의 편집에 재물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만, 시청자의 입장에선 카메라 포커스가 자신에게 맞춰졌을때 이렇다 할 임팩트 있는 인상을 각인시켜 주지 못한 부분은 아쉬운 점이다. 방송에선 이러한 부분을 talent(탈렌트)[3]라고 말하는데 카메라 돌아갈 때 자신이 펼치는 '''끼''' 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카메라 앞에서 가수가 춤추고 노래부르고, 배우가 연기하고, MC가 사회보고, 예능인이 웃기는 것은 그들이 속해 있는 곳에선 재주, 재능, 장기가 아닌 당연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일반인 입장에선 그것이 탈렌트라고 할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인의 생각이고 방송계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에겐 활동분야에 따라 춤, 노래, 연기 등은 자신들이 당연하게 갖춰야하는 기본적 소양에 해당되는데 박가을의 경우 이러한 탈렌트가 아직은 조금 부족하다. 향후 자기가 갖고 있는 탈렌트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다.
9. 영상모음
- 1회부터 3회까지 방송 편집본 유튜브 링크
- 2월 21일에 있었던 [4] 2차 경연 으르렁 직캠영상 유튜브 링크
- Astory Ent의 자체 제작 영상 A+스토리 버전2 유튜브 링크
- Astory Ent의 자체 제작 영상 A+스토리 버전7 유튜브 링크
- 101TV : CH.박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