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clearfix]
1. 개요
2000년 8월 25일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여성 솔로 가수. 1986년 11월 5일 경기도 남양주군(現 남양주시)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출생했다.
가창력, 댄스, 외모 3박자 다 갖춘 아티스트. 작사 및 작곡, 연기, 진행, 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의 별'''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 데뷔해 대한민국 최초/최연소의 수식어를 여럿 달고 다닌 1세대 아이돌 출신 아티스트이다.
2. 상세
2000년 8월 25일(당시 만 13세) "ID; Peace B"로 데뷔했으며, 8월 2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에 섰다.[12] 2001년에는 데뷔곡을 일본어로 번안해서 일본에 데뷔하였다. 2008년에는 "Eat You Up"으로 미국 본토에서 데뷔했다. 데뷔만 3번 한 가수다.
사실상 SM엔터테인먼트가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 중 하나.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이수만 본인에게 캐스팅 된 연예인은 얼마 없는데 보아가 그 중 1명이다. 그 공로 덕인지 2014년 3월에는 강타와 함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되었다.#[13] 비단 SM의 성장이 아닌 한국인 가수의 본격적인 해외진출 성공에도 한 획을 긋고 최연소, 최초, 최다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등 한국 가요계의 역사를 다시 쓴 인물이다. 강타가 무릎팍 도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수만이 가장 아끼는 인물이라고 한다.
BoA의 오디션썰은 SM내에 전설과 같이 구전되고 있다. 보아의 데뷔는 잘 알려져 있듯 오디션보러 간 둘째 오빠를 따라갔다가 보아만 캐스팅 되었다는 흔한 얘기. [14] 백화점 댄스경연대회에서 무대에 올라 나이키를 하는 등 격한 춤을 추며 그 당시 연예기획사들로 부터 명함을 15개를 넘게 받았고, 거기에 SM도 있었다. 그렇게 SM 오디션을 보러 가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관계자들에게는 춤으로 캐스팅, 이수만에게는 노래로 캐스팅 된 특이 케이스. SM오디션에서 보통 춤, 노래 한 가지로만 캐스팅 되는데 반해 보아는 두 가지 모두로 캐스팅 된 희귀한 사례.[15][16] 당시 보아는 초등학생이었다.
일본어, 한국어, 영어의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데뷔 전부터 '''신비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모든 어린 소녀들을 뒤져 해외 진출 용 가수로 키워질 예정이었는데, 당시 보아를 발견하여 옳다구나 캐스팅 했다.[17] 보아는 노래와 춤의 트레이닝 이전부터 일본어 언어 교습을 훨씬 더 많이 받았다고 한다. 본인이 자신에게 가장 대견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언어습득력이다.
보아의 대표적인 수식어로 유명한 '''''아시아의 별"'''이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200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 스타 중의 한 명이자 SM엔터테인먼트의 암흑기 시절을 책임진 소녀 가장이기도 했다. 현재 SM 내에서 대우받는 수준, 본인의 입지를 감안하면 그야말로 SM의 기둥을 몇 개나 세웠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앨범 총 판매량 1000만장[18]
- 솔로가수 최연소 연말 가요제 대상[19] 최우수상[20]
- 한국인 최초 일본 오리콘 앨범/싱글/DVD차트 1위[21] 오리콘 앨범차트 연속 1위기록 역대 2위(2012년까지.그후 코다쿠미가 2위가됨[22]
- 두 장의 밀리언 셀러 앨범 보유[23]
- 2004년 MTV 아시아 뮤직 어워드 한국/일본 양국 대표자격으로 참석,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상 수상
- 한국인 최초 빌보드 메인차트 차트인
3. 팬덤
팬클럽 명칭은 한국 기준으로 ' '''점핑보아'''('''JUMPING BoA''') '. 세계로 도약하는 보아를 뜻한다. 자세한 내용은 점핑보아 문서 참고. 공식적으로 팬클럽이 유료 운영되고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두 곳이다.
일본의 팬클럽 명칭은 'SOUL(소울)'로 2003년 4월 1일 공식적으로 출범되었다. 팬클럽 명칭인 SOUL의 뜻은 “마음”이라는 뜻과 보아를 응원해주는 팬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그 “마음”에 감사한 보아 자신의 “마음”을 팬에게 전하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보아가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점핑보아와는 다른점은 1년에 2번씩 꼬박꼬박 회지를 내주고 1년에 한번 그리팅카드를 보내주고 갱신할때 작은 선물이 있다. 대신 갱신비는 4,400엔으로 점핑보아(15,000원)보다 비싸다.
4. 활동
5. 평가
'''2000년대 초반, 한일 양국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얻은 가수이자 역대 한국 댄스 가수 계보를 대표했던 가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반에 10대 중반의 나이에 비해 뛰어난 춤과 실력으로 가요계 최정상급에 위치하면서 일본에 진출하여 엄청난 인기를 얻고 1세대 한류 열풍을 주도한 가수로 평가받는다.
전성기가 지난 현재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단순한 기획형 아이돌을 넘어서 아티스트로서 꾸준히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가수로서의 실력, 인기, 음악 외에도 철저한 자기관리, 안티들의 공격을 받아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 역시 한국 최고의 여성 가수이자 셀럽이다.
한국 대중가요의 연습생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자리잡게 만든 1등 공신이기도 하다. 연습생 육성 시스템 자체는 보아 이전에도 있었지만[24] 연예 기획사에서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연습생을 육성하고 이윤을 뽑는 시스템을 완성하고 대성공을 거둔 사례가 보아였기 때문에, 대부분이 보아를 연습생 시스템이 만든 모범사례로 인정하고 있다.[25]
요즘 아이돌 시장에서 흔한 '연습생 이후 데뷔'의 모범사례이기 때문에 보아의 성공은 이후 데뷔하는 가수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전에도 연습생 시스템은 존재하였지만 대형기획사가 아닌 이상 대부분 주먹구구식이었다.[26] 시스템 역시 갖추었지만 지금만큼 가혹하고 치밀한 육성시스템은 아니었다. 보아만 하더라도 연습실 환경이 낙후되어서 거울도 없이 댄스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한다. 보아의 연습생 시절 연습실은 지금의 하늘무늬 커튼이 있는 쾌적한 공간이 아니라 지하에 있는 연습실이었고 비가 오면 물이 찼을 정도로 열악한 시설이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기획사들이 자사 아이돌들을 트레이닝할 때, 거의 필수적으로 외국어를 교육하는 비율이 급증하였다. 적어도 일본어는 무조건 필수적으로 가르치며, 국내 프로모션과 해외 프로모션을 겸하는 기획사들이 많아졌다. 소위 말하는 '현지화' 전략의 모범 사례다.
5.1. 실력/음악성
동작을 알고 춘다. 동작에 필요한 근육의 움직임이 있는데 그 시작점부터 완결점까지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정돈되어있다. 보아는 분명 일정 수준을 넘어선 댄서다. - 이주노
질투를 많이 했죠. 제일 어린데 제일 잘 했어요.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 할까 싶을 정도로. 잘하기만 한 게 아니라 엄청 열심히 했죠. 보아 빼고 다 언니 오빠 연습생들이었는데 아마 모두 질투했을 거에요. 그 나이에 그 재능과 노력은 쉽지 않으니까. - 장나라
누군가 국가대표로 우리나라 가수 한 명을 뽑아야 한다고 하면 나는 보아를 반드시 추천할 것이다. - 신승훈
일본에서 성공했다거나 다른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 노래를 정말 잘 부른다. 내가 아는 많은 작곡가와 제작자들이 그녀와 작업한 뒤 전부 칭찬을 한다. 어떤 노래라도 보아가 부르면 살고 빛이 난다. - 유희열
그룹, 솔로 댄스 가수 중 최상위권의 실력을 자랑한다. 또, 웬만한 발라드 가수 뺨치는 가창력도 갖고 있다. 특히 보아 정도의 댄스 퍼포먼스를 라이브로 소화할 수 있는 가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댄스곡 위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단순히 '라이브가 안정적인' 댄스 가수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순수한 가창력도 실력파 가수들과 비교해 뛰어난 수준이다. 일본에서 뜨게 된 계기가 이만큼 춤과 노래를 동시에 소화하는 어린 여가수가 역대 J-POP 역사상 없었던 것이었다.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LISTEN TO MY HEART 활동기에도 일본의 반응이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보러 미국을 갈 필요가 없다!'였다.[27]보아의 춤 한 동작 한 동작을 보면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 보아는 춤과 노래에 미쳐있는 것 같다. 무대에 서는 각오가 남달라 보이는 것이, 무대에 설 때 눈빛부터가 다르다. 보아가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꽉 차 보이게 만드는 것도 이 때문인 것 같다. 이런 후배 가수가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 - 클론
음색은 허스키하다. 데뷔 당시의 1집 앨범과 최근의 앨범은 음색의 차이가 꽤 크다. 데뷔 당시에는 어린 나이여서 목소리에서부터 어린 티가 나고 미성과 탁성의 사이에 있었으며 2003년 이후 탁성으로 변했다.
한편 특유의 탁성은 대중들에게 호불호가 갈렸다. 탁하고 누르는 듯한 목소리가 감정 표현에는 적격이지만 답답하게 느껴진다는 것. 이것은 고음을 낼 때 목에 무리가 가는 창법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가수 생명에 지장받을 수 있었다. [28] 한 때 2000년대 중반 가요계를 주름잡던 소몰이 창법이 사라진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목에 무리하게 힘을 주는 창법은 성대결절을 부르고, 심하면 연축성 발성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성인이 될 무렵 이 습관을 고쳤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본인도 이것을 알고 있어서 무리가 간 성대를 고칠겸 2008년 즈음에 박선주에게 집중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이 탁성을 싹 고쳤다(!). 연습생 시절을 포함하여 10년 가까이 그렇게 부른 것을 바꾼다는 건 보통 노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소리다. 지금은 상당히 깨끗하고 청아한 보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 전의 탁한 창법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탁성이 포인트였던 발라드들[29] 을 간드러지게 부르게 되었다는 것. 또한 이 맑은 음색으로는 노래들이 그 전처럼 파워풀하게 들리지 않고 너무 얕게 들린다는 사람들도 많다. [30] 또한 비음이 생겼다는 평도 있다.
예전의 보아 노래와 현재의 보아 노래가 많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분명 곡 스타일이 달라져서도 있겠지만, 창법의 변화도 한 몫한다.
게다가, 음역대도 상당히 넓다. 저음으로는 '''1옥타브 레(D3)'''까지 내려가고, 진성으로는 '''3옥타브 솔(G5)'''까지 무리없이 안정적으로 소화한다. 가성까지 포함하면 '''4옥타브 도♯(C♯6)'''까지 넓어진다.
보컬 트레이너들, 작곡가, 프로듀서, 평론가 등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높히 평가하는 보컬리스트 중에 한 명이다. 한국에서는 댄스곡 위주의 활동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보컬 테크닉도 매우 다양하고, 어떤 장르든 능숙하게 소화하는 몇 안되는 가수이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목소리를 어떻게 잘 쓰는지 매우 잘 아는 똑똑한 가수'''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평론가들의 보아 음반과 관련된 평을 읽어보면 노래 못지 않게 가창력에 대한 호평도 상당히 많다.[31]
의외로 어릴 적부터 작곡에 참여해왔는데, 처음 작곡했던 노래는 일본 1집에 수록된 Nothing's gonna change. 이후로도 꾸준히 앨범에 한두곡 정도 작곡에 참여하긴 했지만, 편곡은 다른 이의 손을 빌렸고, 자작곡의 비중도 그리 큰편은 아니었기에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을 드러내지는 못했다.
완전한 변화가 시작했던 시기는 일본 7집 앨범인 IDENTITY. 미국 진출 이후 발표한 앨범으로 작사작곡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이었다. 상업적인 성과는 크지 않았지만 음악적인 성장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로 직접 앨범에 참여하는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 Only One 활동 당시에는 아예 본인이 만든 노래를 타이틀과 후속곡으로 들고 나왔다. Only One은 그 당시 멜론 연간차트 순위권에도 들고, 꾸준히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인기를 얻었다.
Kiss My Lips에서는 아예 자신이 모든 노래를 작사, 작곡. 심지어 편곡에까지 참여했다. 비록 아이돌화 된 음악시장에서 크게 흥행하진 못했지만 리스너와 전문가들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내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춤 실력 하면 보아를 빼놓을 수 없다. 보아는 연습생부터 체계적인 댄스트레이닝을 받았고 이후 활동 중에도 미국, 일본 등지에서 세계적 수준의 댄서와 안무가들에게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러나 트레이닝 덕만이라고만 볼 수 없는 것이 트레이닝을 받는 것과 트레이닝을 소화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며 보아의 연습생 시절 연습 영상을 보면 초기부터 춤에 천부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연습생 당시의 춤 연습 영상이나 활동 극초반인 Don't start now 연습 영상을 보면 복잡한 스텝을 중학생 소녀가 흑인 댄서에게 알려주는 대목도 나올 정도. 그게 아니더라도 데뷔곡 ID:Peace B나 Amazing Kiss 등만 봐도 보아가 스텝 밟으며 날아다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보아는 이 때만 해도 힙합댄스 같은 주로 파워풀한 스타일의 춤을 보여줬면 일본 데뷔 후에는 차츰 웨이브나 곡선을 살린 부드러운 안무도 살리게 된다. 싱글 3집 気持ちはつたわる를 보면 초반에는 안무의 포인트인 허리 돌리기가 조금 어색해 보이는데 이후 어떤 안무도 만능으로 소화하는 댄서가 되어간다. 보아가 마음을 먹고 춤을 추는(특히, 뮤비와 첫방을 보면) 경우, 박자를 정확하게 타면서 작은 체구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동작을 크게 한다. 그러면서도 동선은 깔끔해서 군더더기가 없다. 이러한 부분은 valenti 간주 댄스를 찍은 캠 영상이나 only one 뮤비 촬영 영상에서 훨씬 잘 드러난다. 또, 곡 스타일이 바뀌기 시작한 국내 7집 Only One부터는 좀더 디테일한 손동작 안무 스타일이 늘어났다.
5.2. 싱어송라이터
보아가 작사,작곡을 한다는건 Only one 때부터 강조되어서 최근에야 자작곡을 만드는 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2002년 넘버원 때부터 Realize를 작곡하는 등 어렸을 때부터 작곡 활동을 하다가 Only one에선 자작곡을 타이틀로, Kiss my lips에선 '''앨범 전곡 작사 작곡'''를 하면서 평론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회사에서 SM Rookies의 곡을 써달라 부탁하여 곡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
2015년에 여자 아이돌 최초로 한국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되었다.*
2013년 일본 토크쇼에서 밝힌 바에 다르면 휴대용 매킨토시 컴퓨터와 키보드로 작곡을 한다고 한다. 당시 가격으로 약 32만엔(우리나라돈 350만원). 기타 음도 컴퓨터로 손수 낸다는 이야기로 봐서는 편곡도 어느정도 감은 있는 듯.
2020년 셀프 프로필 작성으로 자신의 특기가 레코딩 하기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개인 작업실에서 녹음해서 바로 앨범에 수록하기도 한다.
5.3. 보아를 존경한다고 밝힌 인물들
- 롤 모델의 아이콘이다. 어렸을 때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한 한류 열풍의 서막이기 때문에, 비슷한 위치를 꿈꾸거나 실력이나 정신력은 모두가 부러워하면서 존경한다. 점핑보아 참조
- 스테파니(천상지희 The Grace) - '춤으로서는 배울 점도 너무 많고, 존경하는 선배님이다'라고 설명했다.
- 티파니(소녀시대) - 데뷔 전부터 보아의 팬이었던 걸로 유명했다. 수많은 소속사들의 콜에도 SM을 선택한 결정적 계기가 보아였다고 한다. 소녀시대 타 멤버들 역시 존경하는 선배로 보아를 꼽는다.
- 루나(f(x)) - 보아를 롤 모델로 삼아서 가수가 된 케이스. 연습생 시절 보아가 코피를 흘리며 연습했다는 소리에 자기도 코피를 흘리고 싶어서 밤새도록 연습하다가 쌍코피가 났다고 놀러와에서 말한 적이 있다.
- 아이린(레드벨벳) - 보아의 팬이자 롤 모델. 인터뷰에서 보아처럼 춤, 노래, 랩까지 잘하는 팔방미인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 예리(레드벨벳) - 소녀시대 팬이면서 2015년 더 셀러브리티 5월호에서 보아의 팬이라고 밝혔다. 노래를 전부 다 알 정도라고. 월말평가에서도 보아의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으며, 연습생 쇼케이스 때도 No.1의 춤을 선보였다고 한다. 보아의 온리원 남자댄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한다. 레드벨벳 나머지 멤버들 역시 존경하는 선배로 보아를 꼽았다.
- 히나(前 SM Rookies) - 쎄씨 인터뷰에서 보아와 아무로 나미에를 롤모델로 꼽는다고 밝혔다.
- 아리 - 5인조 걸그룹 믹스의 중국인 멤버. Only One 무대를 보고 멋있어서 가수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 임다미 - 호주 엑스펙터의 2013년도 우승자. 보아를 존경해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밝힌적이 있다. 호주방송에서 보아를 취재하기 위해 임다미와 함께 직접 찾아왔으며 라디오에 출연한 임다미는 보아와 듀엣하고 싶다고 밝혔다.
- 윤하(솔로가수) - 보아를 보고 반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32] 원래 HOT 팬이었는데, 이쪽은 보아에 대한 적개심이나 질투는커녕 오히려 자기 또래의 여자아이가 가수가 되어 HOT와 함께 활동하는 것을 보고 동경심과 희망을 키워서 보아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생의 나이로 일본으로 건너간 것도 보아의 영향. 일본 활동 중에 '뮤직 스테이션'이란 프로그램에서 보아와 함께 무대에 서기도 했다.# 큰 무대에서의 생방송이라 긴장감에 떨고 있을 때 보아가 말도 걸어주고, 피아노에 자기가 그려넣은 별을 보고 예쁘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한다. 별밤에서 Only one을 틀어놓고 보아 선배님 나와달라고 줄창 외쳤다가 보아가 정말로 출연하자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고 나왔다. 보아랑 인터뷰에 성공하자 하는 말이 자칭 '성공한 보아 덕후'
- 주니엘(솔로가수) - 보아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졸업사진을 보면 보아가 유행시킨 울프컷을 하고 찍은 것을 볼 수 있다.
- 에일리(솔로가수) - 존경하는 선배라고 함. 서가대에서는 '보아느님'이라고 응원하는 장면이 방송에 잡힌 적도 있다. 방송에서 넘버원을 부른 적이 있다.
- 가희(솔로) -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보아라고 한다. 가희는 보아의 백댄서 출신으로, 보아의 매니저였던 플레디스 사장 한성수에게 캐스팅되어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실제로도 막역한 관계로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는 서로 언니 동생 하며 말을 트기도 했다.
- 안소희(배우), 혜림(솔로), 선미(솔로가수) - 어린 시절에 보아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특히 혜림이 보아의 광팬.
- 수지(miss A) - 보아의 영향을 받아 노래와 춤을 좋아하기 시작해 가수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수지도 울프컷을 한 적이 있다.
- 백아연(가수) - K팝 스타에서 보아의 팬이자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 JOO(솔로가수) - 보아를 롤모델로 삼아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보아의 데뷔 시절부터 팬이었으며 데뷔 후 My Name을 커버한 적도 있으며 히든 싱어 보아 편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보아같은 가수가 되는게 목표라고 한다.
- 효린(솔로가수) - 보아의 광팬. 2010년 push push로 데뷔 후 허리케인 비너스 활동하던 보아를 직접 찾아갔다. 라디오에서도 보아팬이라고 언급. 이후 보아의 Listen to my heart와 My name을 방송에서 커버한 적이 있다.
- 다솜(솔로) - 데뷔 후 보아를 만나서 펑펑 울 정도의 팬심을 가지고 있다. 그 영상이 남아 있다.
- 한선화(배우) -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무대를 보고 가수가 되고 싶다고 결심했다.
- 정하나(시크릿) - 보아 때문에 가수의 꿈을 키움. 인스타에 점핑보아인 걸 자주 드러냄. 보아의 Who are you를 부르기도 했다.
- 도희 - 인터뷰에서 보아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샤넌 - 5dolls 멤버였으나 보아처럼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팀을 탈퇴, 그 이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 윤보미 - 보아를 보면서 가수를 꿈꿨다고 한다. 복면가왕에서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불렀다.
- 경리 - 어릴 때부터 보아가 롤모델이었으며 보아 광팬이다. 시도때도 없이 덕밍아웃을 한다. 나뮤 멤버들 특히 금조와 혜미 역시 보아의 광팬이며 브이앱과 팬미팅에서 무려 보아 노래를 일본어로 부를 정도.
- 케이 - 거의 명예 점핑보아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 어렸을 때 보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러블리즈 데뷔 전까지 연습생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건 보아 덕분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케이에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동의 롤 모델이다. 데뷔 전인 2009년 JYP 오디션에서 보아의 'Everlasting', 데뷔 후 인터뷰와 걸스피릿 본인 출연 웹드 메이킹에서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를 부르는 등 보아의 노래를 자주 부르며 보아 덕후를 인증했다.
- 솔라 - 보아의 팬이라는 사실이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알려진 바 있다. 팬싸인회에서 보아의 Moon&Sunrise를 불렀었다. 보아의 2015년 할로윈 의상이었던 수녀복장을 코스프레하기도 했다. 이후 방송에서 넘버원 마이네임 등의 보아 노래를 불렀으며 우결에서 아틀란티스 소녀를 따라 불렀다.
- 민재 - 보아가 롤 모델이라고 한다. 연습생 때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연습했다고 한다. 정작 걸스피릿에서는 케이가 커버했다.
- 유아 - 초등학교 때 보아를 보고 가수를 꿈꿨다고 한다.
- 미기 - 롤 모델이 보아라고 밝혔다.
- 서연(퍼플백) - 롤 모델이 보아라고 하며 만나서 악수 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 스즈키 아이리 - 어릴 때 오디션을 보아의 '기모치와 츠타와루'를 부르고 합격. 지금도 동경을 표하고 있다. 오직 보아를 보기 위해 일본 SM타운 콘서트를 간 적도 있다고 한다.
- 야마모토 사야카 - 존경하는 가수는 보아. 보아를 만나고 싶어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춤과 노래를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보아의 Valenti를 커버한 적도 있다.
- 이타노 토모미 - 일본 보아 팬클럽 SOUL에 가입되어 있다. 보아의 Valenti를 커버했다.
- 아리야스 모모카 - 모모쿠로의 초록이는 8살에 장래희망으로 보아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
- miwa -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보아 특집 방송을 했다. 보아를 동경해서 오대오 긴생머리를 유지했고 보아 콘서트도 갔으며, 보아의 Jewel song과 메리크리를 커버한 적도 있다.
- 오오하라 사쿠라코 - 남들 앞에서 처음 부른 J-pop이 보아의 Every heart라고 밝혔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주현 - 더유닛에서 롤모델은 보아와 현아라고 말하였다.
- 퍼플키스 채인 - K팝 스타 시즌3에서 보아에게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 우치다 마아야 - 보아처럼 되고싶다고 언급. VALENTI를 귀가 닳도록 들었다고 한다.
- 은조 (드림노트) - 믹스나인 당시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였으나 현재는 보아를 롤모델로 삼았다.
- 공원소녀 (소소) - 보아를 롤모델로 밝히며 어렸을 때 성공한 게 인상적이라고 한다.
- 나띠 - 보아와 백예린이 롤모델이라고 한다.
- Key(샤이니) - 성공한 덕후의 좋은 예시이다. 점핑 보아의 1기 멤버였으며 보아의 팬임을 자주 언급했고 그 일화도 꽤 많다. 도쿄 돔에서 보아의 Lookbook을 솔로로 커버한 적도 있다. 또 군복무 당시 보아가 면회를 와주기도 했다.
- 세훈(EXO) - 한 인터뷰에서 보아를 존경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무대에서 여유도 있고 대단한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주신다며 그런 것을 보면서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고 한다.
- 레이(EXO) - 좋아하는 가수가 보아라고 한다. 보아 여신님이라고 진성팬임을 여러 번 밝히기도 했다 온리원 커플댄스를 같이 추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실제 무대에서도 그 꿈을 이루기도 했다.
- 마크(NCT) - 존경하는 선배이자 롤모델이 보아라고 한다. 특히 허리케인 비너스를 보고 입덕했다고 한다.
- 엔(빅스) - 점핑보아 출신이라고 한다. 2005년에 MKMF 무대를 보고 가수를 꿈꿨다고 본인의 라디오에서 설명하기도 했다.
- 김형준 - 데뷔 초부터 보아를 이상형으로 꼽았을 정도로 열성팬임을 고백했다. 기회가 되면 보아랑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 폴킴 -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한 계기가 보아 덕분이었다고 한다. 한국 음반뿐만 아니라 일본 음반까지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10월에는 보아의 정규 9집 ‘WOMAN’이 발표된 당시에도 응원글을 올렸다.
- 제이홉, 지민- 둘 다 처음 산 음반이 보아의 앨범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제이홉은 보아의 4집 My Name이 처음 산 음반이라고 밝혔다.
- 갤런트 - 보아짱짱팬 출신이라는 천조국의 핫한 신예 R&B 싱어송라이터. 고등학교때 보아에게 빠져 케이팝과 제이팝에 입문했으며 보아가 미국진출 했을때 주변에 알리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공연하러 한국에 내한도 온 적도 있다.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Our Beloved BoA" 커버곡 3탄으로 "Only One"을 불렀다.
6. 출연 작품
6.1. 드라마
6.2. 영화
7. 미디어
7.1. 음반
7.2. 콘서트
7.3. 방송
7.3.1. 키워드#보아
7.3.2. Nobody Talks To BoA
7.4. 라디오
7.5. 홍백가합전 출전 경력
7.6. 뮤직스테이션 출연
8. 홍보대사
9. 수상 경력
9.1. 시상식
9.2. 음악 방송 1위
10. 논란 및 사건사고
11. SNS
싸이월드 초창기 시절 주변 지인들과의 친목 위주로 미니홈피를 운영했으나 얼마 못가 폐쇄하고 회사에서 관리해주는 미니홈피로 전환하였다.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이나 글은 없이 공식 프로필 사진 위주의 운영. 그렇다고 업데이트가 활발한 것도 아니었다. 이 시기 본인의 사생활은 거의 일본 쪽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이마저도 몇 년 못 버티고 폐쇄. 지금은 SNS 운영이 활발한 보아지만 당시만 해도 한국에선 SM 엔터테인먼트의 신비주의 컨셉 요구가 이유였던 듯.
2010년에 트위터를 개설하고 꽤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한때 국내 여자 연예인 트위터 팔로워 수 1위였으나 다른 SM 후배 팬들과의 어이없는 공격을 받아 탈퇴했다가 다시 개설했다. 이후 일적인 용도로 주로 쓰고 있다. 현재 제일 활발하게 활동하는 SNS는 인스타그램이다. 3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
2018년 2월 19일 처음으로 단독 브이앱을 했으며 개인 채널이 없다 보니 SMTOWN 계정을 통해 방송했다.
12. 여담
- 존경하는 아티스트는 마이클 잭슨,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는 마이클 잭슨, Ne-Yo, Justin Timberlake
- 데뷔 이래로 보컬트레이닝을 빠짐없이 받고 있다. 2005년 일본 SMAPxSMAP 출연 당시 토크에서 보컬트레이닝을 꾸준히 받고 있다했으며, 2007년에는 박선주의 인터뷰에서 보아의 보컬 트레이닝을 맡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 후로 별 다른 정보가 없다가 2018년 리얼리티 프로그램 키워드#BoA의 미방분 영상에서 보컬 선생님을 소개하면서 여전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https://theqoo.net/square/714836438
- 서울삼육중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일본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하고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학교를 못 다니게 되자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틈틈이 공부하며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한 걸 보면 상당히 머리가 좋은 듯하다. 또한 습득력이 워낙 빨라서 일본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다.
- 김현정이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절, 보아는 그 당시가 데뷔 극초반이었는데 김현정과 같이 온세통신 신비로 샤크 CF를 촬영했다. 당시 보아는 14살, 김현정은 24살이었다.
- 본인의 말에 따르면 직설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 2003년 보아를 주인공으로 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보아 인 더 월드가 발매되기도 했다. 발매 당시 SM에서 제작사에 큰 지원을 하지 않았던 탓에 게임의 판매량은 전적으로 팬들 위주로 매겨지게 된다. 이후 제작사의 직원들은 열악했던 개발 당시의 상황에 큰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으나, 게이머들은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쿠소게로 꼽힌다고 한다.[36]
- 동방신기와 친분이 있는데 이들은 SM 소속 가수들이며 2000년대 초반에 데뷔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더 친한 듯하다.[37]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슈퍼주니어의 동해, 은혁과 동갑이라서 친구로 지낸다. # [38]
- “∼∼해 보아요”라는 일종의 유행어가 있다. 보아의 전성기 시절 일양약품의 브레인 트로피아 닷컴의 광고에 쓰이며 인터넷에서 곧잘 쓰이던 멘트. 보아 스스로가 만든 멘트라고 한다. #☜ 브레인 트로피아 닷컴 광고. 한때 일양약품에서는 브레인 트로피아 닷컴배 바둑 대회까지 열 정도로 이 음료를 주력 상품으로 밀었으나 판매 중단되었다.
- 일본 연예인 중에선 마츠우라 아야와 크리스털 케이와 친하다.[39] 보아의 일본 활동이 뜸해지면서 마츠우라 아야와의 우정을 드러내는 에피소드가 드러나지 않아 많은 팬들 사이에서도 이젠 더 이상 만나지 않는 것이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현재 마츠우라 아야는 보이그룹 w-inds.의 타치바나 케이타와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크리스털 케이는 꾸준히 활동하고는 있지만 딱히 잘 엮이지는 않고 있다. 다만 둘의 안무가, 댄서들이 겹치기 때문에 서로 간접적으로나마 교류하고 있지 않겠느냐고 추측한다.
- 무심한 듯 시크라는 말을 만든 사람이다. 그 원전은 보그 매거진의 2005년 8월호이다.
"모스키노의 인형처럼?"
순간, 고개를 흔드는 패션 에디터를 본 그녀가 까르르 웃으며 다시 말했다.
"오케이, 알겠어요. 그러니까 앤 드멀미스터의 모델들처럼 말이죠? ''''무심한 듯 시크''''하게!"
하긴, 두 시간 전, 보아는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이렇게 외쳤었다.
"아, 지난 5월호 <보그>의 컬렉션 부록은 최고였어요. 그 풍부한 비주얼과 명료한 텍스트, 깜찍한 사이즈는 바로 내가 바라던 거에요!"'||
- 보아가 런닝맨 220회에 게스트로 참여했는데 최초로 참여한 버라이어티 개그 예능이고, 개리와 유재석과 한 팀이 되어 우승했다.
- 일본 유명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더불어 일본 베테랑 게닌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를 때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여자 연예인이라고 한다.[40] 일본 데뷔 초창기 부터 다운타운이 진행하는 음방에 꾸준히 출연하며 친분이 생긴 것으로 보이는데, 다운타운은 보아에게 '사람을 때리고 말을 막 하는 무서운 여자(새디스트의 S)' 라는 이미지를 꾸준하게 밀고 있다.
- 보아 어록 모음집이 있다. #
[image]
- 그 중 가장 많이 회자되는 어록이다. 이 말을 했을 때가 겨우 16살 시절이었다고 한다.[41]
- 앨범의 모든 수록곡의 제목이 아예 영어이거나 영어부제가 붙어있다. 사실 이건 SM 소속 모든 가수들의 공통점으로서 외국 진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돕는 요소들 중의 하나다.
- 어린 나이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비슷한 위치를 꿈꾸는 후배 가수들의 우상이지만 자신도 S.E.S.의 팬이었으며, 성공한 덕후에 속한다. 오디션 때 S.E.S. 1집 수록곡인 "완전한 이유"를 부르고 합격했다. SM에서 일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S.E.S.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한동안 보지 못하다가 일본에 어학연수를 가서 우상이었던 S.E.S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리즈 시절 때 S.E.S.는 해체되었지만 2017년 S.E.S.가 재결합하여 앨범을 발매하자 S.E.S.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당시 냉장고에 연겨자가 많이 나왔는데, 어머니가 연겨자를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사온다고 한다. 냉부 1주년 특집에서 BoA가 보낸 화환에서마저 "엄마가 연겨자를 또 사오셨어요"가 쓰여 있었다.
- SM 소속 연예인 중에서 애주가로도 유명하다.
[image]
-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했다.
- 만화 러키☆스타 4권 단행본에서 권두 4컷만화에 언급된다. 이즈미 코나타가 '그러고 보니 BoA라는 가수가 있었지.'라고 1컷에서 말하고, 4컷에서 '근데 지금까지 그룹[43] 인 줄 알고 있었지 뭐야'(...)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상대방이 '적어도 그 정도 상식은 갖고 있어야 할 거 아냐' 라는 식으로 츳코미를 건다. 러키☆스타가 2004년 첫 출간된 만화임을 감안하면, '그 정도 상식' 부분에서 BoA의 2000년대 일본에서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
- 전성기에는 한일 양국에서 촬영한 TV CF가 셀 수 없을 정도다. 휴대폰, 자동차, 의류, 화장품, 음료, 과자, 맥주, 카메라, 나이키 의류 등등...
-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 프랑스 르몽드지 1면에 실린 적이 있다. 그리고 일본 교과서에 실려 있기도 하다.
- 2005년 당시 한국 연예인 연수입 1위. 당시 보아가 벌어들인 수익은 연 500억원.[44]
- Westlife, Backstreet Boys, Akon, Florida 등 세계적인 가수들과 같이 부른 노래가 있다.
- 2006년 드림웍스 영화 오버 더 헷지의 한국, 일본 더빙을 맡았다. 이것을 계기로 당시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참석했다. 여기서 할리우드판 더빙을 맡은 브루스 윌리스와 에이블린 라빈과 함께 레드카펫을 걸었다.
- 골프가 취미라고 한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시작했으며 성격이 워낙 조용한 데다가 하도 집순이라 가장 잘 맞는 스포츠라고.
- 최근에도 보컬리스트로서도 댄서로서도 건재함을 보여준다. Siedah Garrett과 콜라보 하여 마이클 잭슨을 기리는 Man In The Mirror 공연을 같이 하는데 연습 영상을 보면 사실 원곡자답게 흑인 소울 깊게 품은 Siedah Garrett의 보컬 옆에 주눅이 들 법도 하건만 보아는 보아대로 깔끔한 고음처리와 함께 뛰어난 곡 소화력을 보인다. 게다가 영어 가사도 본토 발음의 수준으로 소화했다. # 그리고 최근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춤을 보고 외워서 그대로 복붙하는 스킬을 시전하는가 하면 트와이스의 라이키 춤은 물론 무려 나야 나 안무를 웬만한 프듀 맴버들보다 파워풀하게 소화했다. #
- 2004년도에 로레알의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첫 한국인 전속 모델로 발탁된 적 있다.
- 2018년 3월 25일, 4월 2일에 집사부일체 6대 사부로 출연하였다.
- 2019년 2월 스포츠브랜드 나이키 '2019 우먼스 저스트 두 잇' 캠페인 광고에 내레이션을 담당했다.
- 아무로 나미에를 동경하는 선배이자 팬이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2018년 9월에 있었던 마지막 공연에 가고 싶었으나 사정상 가지 못해 아쉬워했다. 선배로서 배울 점도 많고 무대가 멋있어서 어릴 때부터 늘 우상이었다고. 댓글로 샤이니의 키 역시 가고 싶었는데 아쉬웠다며 댓글을 달았다.
- SM의 프로젝트인 WINTER GARDEN의 싱글인
를 녹음하는 중 계속 턱이 빠져서 녹음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녹음 중간에 병원에 갔다 왔다고.
- 2009년 미국 진출할때 인터뷰에서 브래들리 쿠퍼에 푹 빠졌다고 있다고 했다. 엄청 좋아한다고 밝혔다.
- SM 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0.04% 보유하고 있다.
- 1집 후속곡 Sara로 활동 시 실제로 흰 페르시안 고양이 Sara를 데리고 다녔는데 소속사에서 신비로운 이미지를 위해 시킨 것이고 실제로는 고양이가 보아를 싫어했다고 Beyond live에서 직접 언급하였다. 이를 몰랐던 엄정화는 당시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는 보아를 보며 "저 어린애가 활동하느라 바빠서 친구가 없으니까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는구나..."하며 측은해했다고.
[1] 보아에 Beat of Angel이라는 의미를 추가했다. 주간아이돌에서는 BoA가 o만 소문자인 이유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o는 꼭 소문자로 써야 글자가 예뻐보인다는 이유로 정해졌다고 한다.[2] (安東 權氏)[3] '純'자 항렬이다. 보아의 두 오빠 모두 이름에 항렬자를 사용한다. 큰오빠 이름은 권순훤이고 둘째오빠 이름은 권순욱이다. 반대로 아버지 이름에 항렬자를 사용하지 않아서 권재철이다.[4] 키가 자라지 않은 이유는 성장기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5] 선화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대 피아노전공 학사, 서울대학교 음악학 석사 출신으로 현재 신한대학교 조교수 및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클래식 음원, 연주영상을 제작하는 '네오뮤지카' 대표이다.[6] 홍익대학교 영상디자인 학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영상애니메이션학 석사 졸업. 2005년 '메타올로지'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광고, 뮤직비디오, 콘서트VCR, 드라마 연출 감독으로 활동중이다.[7] 5월 5일 출생. 뽀글뽀글하고 Permanent '영구적인'이라는 단어 뜻처럼 오래오래 함께 살고 싶어서 지은 이름이다.[8] 초등학교 졸업 후, 서울삼육중학교에 수석 입학했으나 입학 후 얼마 안 되어 외국어 공부를 이유로 한국 켄트외국인학교로 학적을 옮겼다. 하지만 바쁜 해외 활동으로 인해 자퇴한 후 2002년에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합격했다. 더군다나 그때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가장 바쁘게 보낼 때였다. 과외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하루에 문제집 한 권을 다 풀어왔다고 한다.[9] 2010년도에 명예이사 직책을 맡게 되었다. 강타와 함께 보아는 비등기 이사로 등록되었다.[10] 2018년 2월 1일. SM과 아이리버가 B2B 음원 유통 계약을 맺으면서 바뀌었다. 그 전까지는 지니뮤직에서 맡았다.[11] 2010년 말 재계약 기점으로 프로듀싱 권한은 SM Japan이, 유통 및 프로모션은 에이벡스가 담당하고 있다. 2001년 일본 데뷔부터 재계약 전까지 1년을 기준으로 SM 주도의 활동 6개월, avex 주도의 활동 6개월을 원칙으로 계약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별개의 활동으로 보았다. 하지만 지금은 SM이 전반적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어 한국 앨범 타이틀곡을 일본에 번안해서 발매하거나, 일본 공연에서도 한국 곡을 부르는 게 가능해졌다.[12] 데뷔 전에 데뷔일을 알리는 CF가 나왔다. 당시 상품이 아니라 가수의 데뷔를 알리는 CF가 지상파 TV에 나온다는 건 생소했다. 이는 SM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상품'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SM 티저에 삽입된 '에!쓰엠~엔터테인먼트'라는 구호는 2000년대까지 꽤 오랫동안 사용되었는데, 이 목소리는 H.O.T.의 토니의 목소리[13] 비등기 이사 선임 이전에도 회사 높은 분들이 반농담으로 권이사라고 불렀다. 실제로 K팝 스타에도 SM을 대표하여 YG의 양현석, JYP의 박진영과 심사위원석에 나란히 앉기도 했다. 물론 이수만은 방송 나올 짬밥은 아니라(...) 연예인인 보아가 나온 것도 있지만. 참고로 SM 회장은 당연히 이수만이고, 사장은 김영민, 그리고 다음이 유영진, 보아라고 봐도 무방할 듯. 보아가 정식으로 SM 사업에 뛰어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14] 그러나 후에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 둘째 오빠랑 참가한게 아닌 아는 오빠와 함께 참여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15] 후에 보아는 이수만에게 왜 자기를 캐스팅 했냐고 물어보자 이수만은 '웃는 게 예뻐서'라는 의외의 대답을 한다. (2012.06.05 방영된 '김승우의 승승장구' 출연 당시 보아가 했던 말)[16] 비슷한 선례로 선배 가수였던 바다도 이수만에게 노래로 캐스팅 되었다.[17] 이때 SM에는 신비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캐스팅 된 다른 여자 연습생들도 많았는데, 알려진 사람으로는 장나라가 있었으며 장나라는 후에 소속사를 옮겨 데뷔하게 된다. 소녀시대로 데뷔했던 제시카와 f(x) 멤버 크리스탈 역시 이때 캐스팅 되었다는 루머가 있는데 확실하진 않다. [18] 한미일 정규, 싱글, DVD앨범을 모두 합쳐 추정치 10,349,772장. 집계가 되지 않은 라이선스 앨범들을 합하면 이보다 약간 더 많을 것이다.[19] 2002년 SBS가요대전, MKMF까지 2회. 당시 17세[20] 2004년 KBS가요대상, MKMF까지 2회. 당시 19세였다.[21] 앨범과 DVD차트는 2003년에 최초 1위, 싱글차트는 2005년에 최초 1위[22] 정규 1집부터 6집까지 총 6장 연속 1위. 베스트 앨범 포함시 7장 연속 1위지만, 오리콘 기록에서는 베스트 앨범은 제외된다.[23] 일본 정규2집 Valenti 125만장, 베스트 1집 Best of Soul 약 109만장[24] 수 십년 전 선배 가수들인 펄 시스터즈, 김완선, 보아와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들이었던 S.E.S., H.O.T.도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데뷔했다.[25] 연습생 시스템의 흥행은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비욘세 같은 서구권의 유명 가수들도 어린 시절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서 데뷔한 것으로 유명하다.[26] 단순히 길거리에서 외모가 뛰어난 사람들이 기획사 명함을 받고 캐스팅되는 경우도 흔했다. 1세대 아이돌 그룹들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캐스팅되었다. 지금도 길거리에서 뛰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에게 기획사 명함을 주는 사람도 가끔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자기 회사 들어오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보단 오디션 보지 않겠냐거나 아예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며 가볍게 제안하는 사람이 꽤 많다. 요즘은 연예 예술고등학교처럼 예술 분야에 특성화된 학교나 방송연예과 위주로 기획사들이 명함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7] 당시 비슷한 활동시기의, 비슷한 컨셉의 가까운 나이대의 여솔이 브리트니라서 그런거지, 이미 실력은 브리트니보다 훨씬 뛰어났다.[28] 이 때문에 머라이어 캐리가 라이브를 안하게 되었다.[29] 특히 메리크리, 윈터러브[30] 주로 댄스곡이나 중저음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곡.[31] 작곡가 황성제는 자신이 작업했던 가수들 중에 보아가 가장 노래를 잘한다는 평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보아의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가수 박선주는 보아의 중저음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극찬하기도.[32] 어렸을 땐 의외로 댄스가수를 목표로 춤에 빠져 있었던 적도 있다. 연습했던 춤도 팝핀. 다만 데뷔부터 지금까지 윤하가 하고 있는 음악들은 보아랑 댄스와는 거리가 멀다.[33] K팝스타 제작진들이 보아에게 감사의 뜻으로 제작한 컴백쇼. 프로그램의 성공에 보아의 영향이 컸다고 여러번 밝힘.[34] 2020년 현재까지도 한국가수 중 출연횟수 1위.[35] 이 자격으로 프란치스코(교황)이 방한했을 당시 '아시아 청년들과의 오찬'에 참석하였다.[36] 보아는 실물보다 안 예쁜 반면 이수만은 현실보다 지나치게 잘생겼다고 한다.[37] 한 때 동방신기의 前 멤버이자 JYJ의 김재중과 절친 사이로 통할 정도로 친했다.[38] 하지만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동해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에게 형이라 부르고, 동갑인 보아만 친구사이로 지낸다. [39] 보아와 마츠우라 아야와 크리스털 케이는 1986년생 라인이다.[40] 때린다는 건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등짝이나 어깨처럼 손에 닿기 쉬운 부위를 때리는 걸 일컫는다.[41] 일본 활동 중 입원하게 됐을 때[42]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43] 참고로 해당 알파벳을 사용하는 그룹이 있기는 있다. 실제로 어느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부른 적도 있었고, 대한민국에서도 나름 알려져 있다.[44] 2위는 욘사마 배용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