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터(보드 게임)
1. 개요
독일 보드 게임 디자이너 알렉스 랜돌프가 1980년에 만든 2인용 보드 게임. 유령을 주제로 하는 전략게임. 심리전이 필요하다. 독일어로 가이스터라고 하기도하고 고스트라고 하기도 한다.
2. 게임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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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8개의 유령이 있는데, 종류는 두 가지이다. 착한 유령과 나쁜유령.
각 유령들의 행마는 체스의 킹과 유사하다. 각각의 말을 서로 잡아먹을 수 있다.
승리조건이 세가지 인데,
- 상대방의 착한 유령을 다 잡는 것.(파랑색)
- 자신의 나쁜 유령을 다 잡히게 하는 것.(빨강색)
- 자신의 착한 유령 중 하나라도 상대방의 양 모서리에 도달하는 것.
3. 기타
지킬 박사와 하이드 테마로 나온 버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