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세인트 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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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TV판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카와시마 치요코. 카와시마 치요코는 드래곤 시류의 어린 시절을 담당한 성우이기도 하다.
고스트 세인트의 리더격으로 설정상 오퓨크스 샤이나의 여동생인 동시에 제자이기도 하다. 세인트 세이야 애니메이션 스페셜에 따르면 부하인 3명의 고스트 세인트와 함께, 바다에서 수행에 방해가 되는 일반인의 선박을 힘으로 배제한 죄로 마계섬으로 유배되어 거성인 환각성에 10년 넘게 살고 있었다.
'''샤이나가 본편 시점에서 16살인데 그 여동생 겸 제자인 이 녀석이 10년 넘게 유배되어 있단 설정은 크게 신경 쓰지 말자. 세이야 월드는 원래 나이 개념이 개막장이다.'''
여성 세인트이기에 가면을 쓰고 있으며, 가면 속의 얼굴은 상당한 수준의 장발 미녀. 그렇지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인 관계로 유성권에 맞아 죽는 1회용 캐릭터로 쓰였다. 도코라테스와 함께 샤이나 / 카시오스의 원한 대리인격이 아닌가 싶다.
그 실력은 샤이나가 말하길 "자신과 동격"이라고 평가했다. 샤이나로부터 배운 것인지 썬더 클로를 사용하며, 환혹술을 특기로 여겨 아득하게 떨어진 장소에서도 환각을 보여줄 수 있다. 여하튼 실버 세인트 수준은 되는 듯. '''물론 대다수의 실버 세인트가 그렇듯이 청동좀비한테는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는다(…).'''
골드 크로스의 마스크를 빼앗는다면 유배를 취소해주겠다는 기가스의 제안으로 부하인 고스트 세인트를 이끌고 세이야 일행을 습격한다.
부하인 고스트 세인트가 세이야 일행에게 털리자, 팬텀 환혹권으로 부하들을 도운 후 세이야 일행을 마계섬으로 유인. 마계섬의 환각성에 도착한 세이야에게 도전해 세이야를 압도하지만, 골드 크로스의 마스크에게 방해를 받고 자칭 '''페미니스트라 여자는 때리지 않는다'''던 세이야의 페가수스 유성권에 맞아 죽는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준다. 게다가 이때 세이야는 골드 크로스 마스크에 얻어맞고 '''쓰러져 있던 상대에게 유성권을 날렸다.''' 이 과정에서 가면은 박살났지만, 정작 크로스는 멀쩡하다(…). 거기에 이후 전개에서는 세이야가 다시 원작대로 여자는 때리지 않는다는 말을 해대 전개에 지장을 줬다. 뭐 뒤돌아 엎어진 상태로 쓰러져 있었으니 여자란 걸 몰랐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1]
뱀발로 세이야에게 자신을 쓰러뜨리면 성역의 진상을 알려주겠다고 말했지만 막상 쓰러진 다음에는 "죽어도 말해줄 수 없다"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 뭐 이런…….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TV판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카와시마 치요코. 카와시마 치요코는 드래곤 시류의 어린 시절을 담당한 성우이기도 하다.
1. 개요
고스트 세인트의 리더격으로 설정상 오퓨크스 샤이나의 여동생인 동시에 제자이기도 하다. 세인트 세이야 애니메이션 스페셜에 따르면 부하인 3명의 고스트 세인트와 함께, 바다에서 수행에 방해가 되는 일반인의 선박을 힘으로 배제한 죄로 마계섬으로 유배되어 거성인 환각성에 10년 넘게 살고 있었다.
'''샤이나가 본편 시점에서 16살인데 그 여동생 겸 제자인 이 녀석이 10년 넘게 유배되어 있단 설정은 크게 신경 쓰지 말자. 세이야 월드는 원래 나이 개념이 개막장이다.'''
여성 세인트이기에 가면을 쓰고 있으며, 가면 속의 얼굴은 상당한 수준의 장발 미녀. 그렇지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인 관계로 유성권에 맞아 죽는 1회용 캐릭터로 쓰였다. 도코라테스와 함께 샤이나 / 카시오스의 원한 대리인격이 아닌가 싶다.
그 실력은 샤이나가 말하길 "자신과 동격"이라고 평가했다. 샤이나로부터 배운 것인지 썬더 클로를 사용하며, 환혹술을 특기로 여겨 아득하게 떨어진 장소에서도 환각을 보여줄 수 있다. 여하튼 실버 세인트 수준은 되는 듯. '''물론 대다수의 실버 세인트가 그렇듯이 청동좀비한테는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는다(…).'''
2. 행적
골드 크로스의 마스크를 빼앗는다면 유배를 취소해주겠다는 기가스의 제안으로 부하인 고스트 세인트를 이끌고 세이야 일행을 습격한다.
부하인 고스트 세인트가 세이야 일행에게 털리자, 팬텀 환혹권으로 부하들을 도운 후 세이야 일행을 마계섬으로 유인. 마계섬의 환각성에 도착한 세이야에게 도전해 세이야를 압도하지만, 골드 크로스의 마스크에게 방해를 받고 자칭 '''페미니스트라 여자는 때리지 않는다'''던 세이야의 페가수스 유성권에 맞아 죽는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준다. 게다가 이때 세이야는 골드 크로스 마스크에 얻어맞고 '''쓰러져 있던 상대에게 유성권을 날렸다.''' 이 과정에서 가면은 박살났지만, 정작 크로스는 멀쩡하다(…). 거기에 이후 전개에서는 세이야가 다시 원작대로 여자는 때리지 않는다는 말을 해대 전개에 지장을 줬다. 뭐 뒤돌아 엎어진 상태로 쓰러져 있었으니 여자란 걸 몰랐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1]
뱀발로 세이야에게 자신을 쓰러뜨리면 성역의 진상을 알려주겠다고 말했지만 막상 쓰러진 다음에는 "죽어도 말해줄 수 없다"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 뭐 이런…….
3. 필살기
샤이나의 제자이기에 사용할 수 있는 듯하다. 항목 참고.
- 팬텀 현혹권
환각을 자유롭게 조종해 상대의 눈을 속이는 기술. 세이야 일행에게 해적의 환각을 보여줘 부하인 고스트 세인트 세 명을 구했다.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듯하다.
[1] 그래도 소년만화 주인공이 쓰러진 여자를 배후에서 공격해 때려 죽이는 장면은 아무리 봐도 꽤나 충격적이다. 어린 나이에 봤다면 잊을 수 없는 장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