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세인트
세인트 세이야에 등장하는 세인트의 일종.
TV 애니메이션 18화에 등장. 유령성투사(고스트 세인트). 이름 있는 실력자이면서도 악행을 일삼았기에 전 교황에 의해 카리브 해의 마계섬에 쫓겨난 세인트들. 이미 세인트의 자격이 박탈되어 있기에 세인트의 아웃로우라고도 불린다.
극장판 천계편 팜플렛에 따르면 자격을 박탈당하기 전부터 이미 별자리의 숙명을 지니지 못한 비정규 세인트였기에 수호 별자리가 없으며, 별자리가 아닌 해양생물을 본뜬 특수한 크로스를 입고 있다. 그런데 돌고래자리는 실제로 존재하는 별자리다. 물론 해파리자리는 없고, 바다뱀자리는 이미 브론즈 세인트에 따로 있다.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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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녹색. 성우는 히라노 마사토.
가이스트의 부하인 3명의 고스트 세인트 중 한 명. 크리스탈 세인트와 마찬가지로 이상한 스판재질의 성의를 입고 있다. 이 성의는 점액질 성의로 상대의 공격을 흘려버리는 능력이 있다. 거대한 바다뱀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다른 두 명의 고스트 세인트와 함께 카리브 해에서 그라드 재단의 유조선을 해상납치해 세이야 일행을 꾀어내지만, 세이야 일행의 합동공격에 패배. 이후 가이스트의 환혹권으로 도움을 받아 세이야 일행의 혼란을 틈타서 사지타리우스의 마스크 부분을 빼앗아 멀리 도망친다. 마계섬의 결전에서는 자신 있어하는 수중전투로 세이야 일행에게 도전하지만, 시그너스 효가의 기술에 바다가 얼어붙고 세이야의 유성권을 맡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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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검은색. 성우는 타나카 히데유키. 레오 아이올리아와 동일성우다.
가이스트의 부하인 3명의 고스트 세인트 중 한 명. 마찬가지로 디자인이 구리다. 점프 공격이 특기이며 물속에서도 행동 제약이 없다. 마계섬에서 세이야 일행을 상대로 싸우지만, 드래곤 시류에게 패배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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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타나카 카즈미. 블랙 스완과 동일성우다.
가이스트의 부하인 3명의 고스트 세인트 중 한 명. 당연하게도 디자인이 구리다. 성의에 달린 수많은 촉수에서 고압의 전류를 발생하는 능력을 지녔다. 마계섬의 강에 매복해 있다가 세이야 일행을 기습해 시류와 안드로메다 슌을 행동불능에 빠뜨리지만, 세이야의 유성권에 패배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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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1기 '사신 에리스'에 등장하는 세인트. 이쪽은 망령성투사(고스트 세인트)라 쓴다. 질투의 여신 에리스를 봉인했던 트로이 전쟁 당시의 세인트들. 사신 에리스의 마력으로 죽음의 세계에서 소생해 적으로 등장했다. 에리스로부터 고스트 파이브라 불린다. 생전에는 모두 아테나의 세인트였으며, 그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자들이었으나 고스트 세인트가 된 이후에는 에리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실버 세인트에 속하는 화살자리와 거문고자리가 있는 것도 보면 알겠지만, 설정상으로는 전원 실버 세인트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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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오리온자리의 세인트. 고스트 세인트의 리더격. 생전에는 최강의 세인트이자 진정한 용사라 불리던 전설의 세인트였지만, 사후에는 자신의 존재를 사람들이 잊어간다는 사실을 두려워하다가 에리스의 유혹에 넘어갔다. 소생한 이후에는 다른 고스트 파이브와 함께 에리스에게 충성을 맹세해 세이야 일행과 싸웠다.
세이야를 언덕 아래로 날려버리고 잇키와 전투를 벌이지만, 다시 나타난 세이야의 페가수스 혜성권에 맞아 패배한다. 이런 종류의 캐릭터가 다 그러듯이 후반에 동료를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세이야 일행을 진정한 세인트로 인정하고 폼 잡으면서 죽는다.
세인티아 쇼에서는 같은 별자리이자 실버 세인트인 오리온 리겔이 나오며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는 같은 별자리의 오리온 에덴이 나온다. 이쪽은 브론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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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화살자리의 세인트. 일명 노린 사냥감은 절대 놓치지 않는, 필살의 화살을 가진 죽음의 사냥꾼. 화살의 비처럼 날려대는 주먹과, 성의 왼팔에서 발사되는 진짜 화살을 이용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 세이야의 페가수스 유성권에 허무하게 죽지만, 마지막에 발사한 독화살이 세이야에게 박혀 그 오감을 빼앗고 궁지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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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방패자리의 세인트. 본편에서는 방패의 일본어 발음인 '타테 얀'으로 나오지만, 세인트 세이야 애니메이션 스페셜 2, 점프 골드 셀렉션 등에서는 스큐텀 얀으로 나온다. 방패자리답게 왼손에는 최강의 방패를 지니고 있으며, 역시나 최강의 방패를 지닌 시류와 싸우게 된다. 원작의 실버 세인트인 페르세우스와 비슷한 역할. 성우는 다음 극장판에 나오는 프레이와 TV판의 피스케스 아프로디테, 해황 포세이돈을 맡은 난바 케이이치.
필살기를 사용해 '''당연하게도 88성좌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드래곤의 방패'''를 부수고 시류의 팔마저 개박살내 고전시키지만, 혼신을 다한 여산승룡패에 패한다.
세인티아 쇼에서는 같은 별자리이자 실버 세인트인 스큐텀 유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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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남십자자리의 세인트. 이름이 크라이스트라 비르고 샤카처럼 뭔가 종교적 분쟁을 일으킬 것만 같다. 백조자리를 수호별자리로 가진, 효가의 숙적에 해당하는 세인트.[1] 이런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효가와 싸우면서 별다른 치명상을 입힌 것도 아니고,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에리스가 던진 창에 관통당해 팀킬당하는 암울한 모습을 보인다.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
세인티아 쇼에서는 같은 별자리이자 실버 세인트인 서던크로스 게오르크가 나오며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는 라이오넷 소우마의 아버지인 카즈마가 같은 남십자자리의 실버 세인트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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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거문고자리 성투사. 원작의 라이라 오르페가 개념인이었던 것에 비해 찌질하기 짝이 없는 캐릭터. 명왕 하데스편보다 먼저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쪽이 오리지널일 가능성이 크다. 생전에는 전설의 음유시인이라 불린 하프의 명수. 슌과 싸우지만, 재수도 없게 슌이 상대여서 슌이 위험에 처하자 날아온 잇키에게 3분만에 관광타고 죽었다. 초반에는 환마권에 의해 본 환상을 극복하는 정신적인 강함을 보이지만, 봉익천상에 훅 가버렸다. 성우는 갓워리어인 미메와 같은 미츠야 유지.
1. TV판
TV 애니메이션 18화에 등장. 유령성투사(고스트 세인트). 이름 있는 실력자이면서도 악행을 일삼았기에 전 교황에 의해 카리브 해의 마계섬에 쫓겨난 세인트들. 이미 세인트의 자격이 박탈되어 있기에 세인트의 아웃로우라고도 불린다.
극장판 천계편 팜플렛에 따르면 자격을 박탈당하기 전부터 이미 별자리의 숙명을 지니지 못한 비정규 세인트였기에 수호 별자리가 없으며, 별자리가 아닌 해양생물을 본뜬 특수한 크로스를 입고 있다. 그런데 돌고래자리는 실제로 존재하는 별자리다. 물론 해파리자리는 없고, 바다뱀자리는 이미 브론즈 세인트에 따로 있다.
1.1. 가이스트
항목 참고.
1.2. 시 서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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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녹색. 성우는 히라노 마사토.
가이스트의 부하인 3명의 고스트 세인트 중 한 명. 크리스탈 세인트와 마찬가지로 이상한 스판재질의 성의를 입고 있다. 이 성의는 점액질 성의로 상대의 공격을 흘려버리는 능력이 있다. 거대한 바다뱀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다른 두 명의 고스트 세인트와 함께 카리브 해에서 그라드 재단의 유조선을 해상납치해 세이야 일행을 꾀어내지만, 세이야 일행의 합동공격에 패배. 이후 가이스트의 환혹권으로 도움을 받아 세이야 일행의 혼란을 틈타서 사지타리우스의 마스크 부분을 빼앗아 멀리 도망친다. 마계섬의 결전에서는 자신 있어하는 수중전투로 세이야 일행에게 도전하지만, 시그너스 효가의 기술에 바다가 얼어붙고 세이야의 유성권을 맡아 사망한다.
1.3. 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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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검은색. 성우는 타나카 히데유키. 레오 아이올리아와 동일성우다.
가이스트의 부하인 3명의 고스트 세인트 중 한 명. 마찬가지로 디자인이 구리다. 점프 공격이 특기이며 물속에서도 행동 제약이 없다. 마계섬에서 세이야 일행을 상대로 싸우지만, 드래곤 시류에게 패배해 사망한다.
- 돌핀류 공중 회전 킥
필살기. 하늘 높이 점프했다가 회전스크류 킥을 날리는 기술이다.
1.4. 쿠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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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타나카 카즈미. 블랙 스완과 동일성우다.
가이스트의 부하인 3명의 고스트 세인트 중 한 명. 당연하게도 디자인이 구리다. 성의에 달린 수많은 촉수에서 고압의 전류를 발생하는 능력을 지녔다. 마계섬의 강에 매복해 있다가 세이야 일행을 기습해 시류와 안드로메다 슌을 행동불능에 빠뜨리지만, 세이야의 유성권에 패배해 사망했다.
- 쿠라그류 전격 백만볼트
필살기. 일명 백만볼트 전격권. 걍 성의에 달린 촉수로 전류를 발사하는 기술이다.
2.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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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1기 '사신 에리스'에 등장하는 세인트. 이쪽은 망령성투사(고스트 세인트)라 쓴다. 질투의 여신 에리스를 봉인했던 트로이 전쟁 당시의 세인트들. 사신 에리스의 마력으로 죽음의 세계에서 소생해 적으로 등장했다. 에리스로부터 고스트 파이브라 불린다. 생전에는 모두 아테나의 세인트였으며, 그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자들이었으나 고스트 세인트가 된 이후에는 에리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실버 세인트에 속하는 화살자리와 거문고자리가 있는 것도 보면 알겠지만, 설정상으로는 전원 실버 세인트였다고 한다.
2.1. 오리온(Orion) 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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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오리온자리의 세인트. 고스트 세인트의 리더격. 생전에는 최강의 세인트이자 진정한 용사라 불리던 전설의 세인트였지만, 사후에는 자신의 존재를 사람들이 잊어간다는 사실을 두려워하다가 에리스의 유혹에 넘어갔다. 소생한 이후에는 다른 고스트 파이브와 함께 에리스에게 충성을 맹세해 세이야 일행과 싸웠다.
세이야를 언덕 아래로 날려버리고 잇키와 전투를 벌이지만, 다시 나타난 세이야의 페가수스 혜성권에 맞아 패배한다. 이런 종류의 캐릭터가 다 그러듯이 후반에 동료를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세이야 일행을 진정한 세인트로 인정하고 폼 잡으면서 죽는다.
세인티아 쇼에서는 같은 별자리이자 실버 세인트인 오리온 리겔이 나오며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는 같은 별자리의 오리온 에덴이 나온다. 이쪽은 브론즈다.
- 메가톤 메테오 크래쉬
필살기. 점프해서 몸을 둥글게 만 채로, 세로로 회전하면서 상대에게 돌진해 발차기를 가하는 기술.
2.2. 사지타(Sagitta)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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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화살자리의 세인트. 일명 노린 사냥감은 절대 놓치지 않는, 필살의 화살을 가진 죽음의 사냥꾼. 화살의 비처럼 날려대는 주먹과, 성의 왼팔에서 발사되는 진짜 화살을 이용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 세이야의 페가수스 유성권에 허무하게 죽지만, 마지막에 발사한 독화살이 세이야에게 박혀 그 오감을 빼앗고 궁지에 빠뜨렸다.
- 헌팅 애로우 익스프레스
필살기. 화살을 날리는 기술. 화살에는 맹독이 발라져 있어서 한 개라도 박히면 치명적이다. 블랙 세인트인 암흑 페가수스의 암흑유성권과 비슷한 기술인 듯하다.
2.3. 스큐텀(Scutum) 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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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방패자리의 세인트. 본편에서는 방패의 일본어 발음인 '타테 얀'으로 나오지만, 세인트 세이야 애니메이션 스페셜 2, 점프 골드 셀렉션 등에서는 스큐텀 얀으로 나온다. 방패자리답게 왼손에는 최강의 방패를 지니고 있으며, 역시나 최강의 방패를 지닌 시류와 싸우게 된다. 원작의 실버 세인트인 페르세우스와 비슷한 역할. 성우는 다음 극장판에 나오는 프레이와 TV판의 피스케스 아프로디테, 해황 포세이돈을 맡은 난바 케이이치.
필살기를 사용해 '''당연하게도 88성좌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드래곤의 방패'''를 부수고 시류의 팔마저 개박살내 고전시키지만, 혼신을 다한 여산승룡패에 패한다.
세인티아 쇼에서는 같은 별자리이자 실버 세인트인 스큐텀 유안이 나온다.
- 본 크래쉬 스크류
필살기. 높이 뛰어 올라 상대를 향해 몸을 회전시키면서 스크류 킥을 날리는 기술. 그 위력은 88성좌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드래곤의 방패마저 가루로 만들 정도.
2.4. 서던크로스(Southern Cross) 크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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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남십자자리의 세인트. 이름이 크라이스트라 비르고 샤카처럼 뭔가 종교적 분쟁을 일으킬 것만 같다. 백조자리를 수호별자리로 가진, 효가의 숙적에 해당하는 세인트.[1] 이런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효가와 싸우면서 별다른 치명상을 입힌 것도 아니고,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에리스가 던진 창에 관통당해 팀킬당하는 암울한 모습을 보인다.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
세인티아 쇼에서는 같은 별자리이자 실버 세인트인 서던크로스 게오르크가 나오며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는 라이오넷 소우마의 아버지인 카즈마가 같은 남십자자리의 실버 세인트로 등장했다.
- 서던크로스 썬더볼트
필살기. 양손을 십자가처럼 만들어 상대에게 돌진해, 상대의 가슴에 십자가형 상처를 남기는 기술.
2.5. 라이라(Lyra) 오르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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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거문고자리 성투사. 원작의 라이라 오르페가 개념인이었던 것에 비해 찌질하기 짝이 없는 캐릭터. 명왕 하데스편보다 먼저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쪽이 오리지널일 가능성이 크다. 생전에는 전설의 음유시인이라 불린 하프의 명수. 슌과 싸우지만, 재수도 없게 슌이 상대여서 슌이 위험에 처하자 날아온 잇키에게 3분만에 관광타고 죽었다. 초반에는 환마권에 의해 본 환상을 극복하는 정신적인 강함을 보이지만, 봉익천상에 훅 가버렸다. 성우는 갓워리어인 미메와 같은 미츠야 유지.
- 스트링거 레퀴엠
필살기. 갓워리어인 미메와 같은 기술. 이름 짓기 귀찮았나보다. 거문고를 연주해, 거문고 실로 상대의 몸을 묶어 상대를 죽이는 기술.
[1] 그런데 이들은 활약한 시간대가 다르다. 효가는 현대에 활약했고 크라이스트는 트로이 전쟁때 활약했다. 이때문인지 효가는 크라이스트의 이름을 듣자 "바보같은, 크라이스트라고 한다면."이라며 크라이스트를 과거의 존재로 인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