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의 군주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그때 그 시절의 X레어 중 하나. 아무리 녹색이 마나를 많이 모은다고 하더라도 이건 너무 심했다. 내가 숲이 많아봐야 공격갈 때 상대의 숲 숫자에 따라 공방이 결정되어서 녹색을 아예 안 쓰는 상대로는 완전히 '''무용지물'''이다. 탭능력으로 대지를 숲으로 만든다고 하더라도 오만가지 디나이얼 다 처맞기 때문에 부스터에 이거 나오면 울 수밖에 없다.
이게 나왔을 때는 카드에 희귀도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이게 레어인 줄도 모르고 이거 뽑아놓고 부스터에 왜 레어가 없냐고 징징대던 플레이어도 꽤나 많았다(...)
한~참 나중에 나온 던그로브 고목을 보고 있으면 이게 얼마나 X레어인가를 알 수 있다.
그때 그 시절의 X레어 중 하나. 아무리 녹색이 마나를 많이 모은다고 하더라도 이건 너무 심했다. 내가 숲이 많아봐야 공격갈 때 상대의 숲 숫자에 따라 공방이 결정되어서 녹색을 아예 안 쓰는 상대로는 완전히 '''무용지물'''이다. 탭능력으로 대지를 숲으로 만든다고 하더라도 오만가지 디나이얼 다 처맞기 때문에 부스터에 이거 나오면 울 수밖에 없다.
이게 나왔을 때는 카드에 희귀도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이게 레어인 줄도 모르고 이거 뽑아놓고 부스터에 왜 레어가 없냐고 징징대던 플레이어도 꽤나 많았다(...)
한~참 나중에 나온 던그로브 고목을 보고 있으면 이게 얼마나 X레어인가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