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 4판

 


1. 개요
2. 새로운 카드
3. 외형변화
4. 한글판으로 발매되지 않은 카드들
5. 룰 변경


1. 개요


4th Edition
TCG매직 더 개더링》의 4번째 기본판. 95년 4월에 발매되었다. 한글판으로 발매된 기본판이며 이때부터 기본판은 2년에 한 번 발매된다, 이름은 모두 XXth Edition을 붙인다 등의 법칙이 만들어져 10th Edition까지 유지됐다.

2. 새로운 카드


Revised Edition과 비교해서 51장이 빠졌으며 LegendsThe Dark 세트에서 122장의 카드가 새로 들어왔다. 하지만 이 빠진 카드 중에는 듀얼 랜드가 있었기 때문에 기본판 = 돈안되는 세트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도 이때.
처음으로 일본어, 대만정체자, 한국어, 스페인어, 브라질포르투갈어 버전이 나왔다. 이 언어판들은 해당 언어로는 처음 나오는 카드들이기 때문에 재판이라는 의미의 화이트보더가 아니고 블랙보더로 나왔다.
한글판의 경우 룰 텍스트는 바탕체, 그리고 플레이버 텍스트궁서체로 인쇄되었다. 이는 이후 미라지 블록의 비젼까지 갔다가 5판에서 바뀌게 된다.

3. 외형변화


  • 카피라이트를 의미하는 ©가 좌측 하단에 붙어있으며 대상이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돈법사로 바뀌었다.
  • Revised에서 사라졌던 bevel 구조 보더가 다시 돌아온다.
  • 새로운 백색 마나 심볼과 탭 심볼이 사용되기 시작한다. (이중 탭 심볼은 8판에서 다시 바뀐다.)

4. 한글판으로 발매되지 않은 카드들


4판 한글판에는 심의 때문에 한글명까지 공개되었지만 나오지 못한 카드들이 존재한다. 해당하는 카드들은 Blood Lust, Fire Elemental, Gaseous Form, Lost Soul, Shanodin Dryads, Tempest Efreet, Primal Clay, Blessing. 블레싱을 제외한 나머지는 일러스트가 나체이거나 야한 느낌을 준다는 이유인듯..이중 몇몇 카드들은 5판에 다시 재판되면서 실제 카드로 볼 수 있었다.

5. 룰 변경


다수의 룰이 변경되었으며 바로 다음 5판에서도 변경되고 6th Edition에서 완전히 갈아엎었기 때문에 현재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이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