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별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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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화이트헬(위상) + 선율의 피요엘(태제) + 은빛 섬광 블리즈폭시(보덴)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대지의 여신 가이아.
9월 2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법사 버스터. 가장 강한 화력을 가진 버스터 컨셉이며, 그에 걸맞는 계수높은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출시 초반부터 정신나간 AI로 많은 유저들을 경악하게 했고, AI가 몇차례 수정된 지금에와서도 PVP 컨텐츠에서는 그야말로 '''갓이아'''. 6강 이상의 고강 가이아 한대만 있더라도 노강, 저강 버스터 서너대 정도는 혼자서 전부 터트려 버릴 정도다. 컨셉에 걸맞게 화끈한 화력. 혼자서 다섯대(!)도 터트린다고 한다(...)
보통 별되같이 메타가 훅훅바뀌는 게임에선 버프 캐릭터가 장수하고 딜러 캐릭터가 오래 살아남는 경우가 드문 편인데, 아직 다크소울 딜러인 마법사와 소환사가 추가되진 않았지만 라그나로크/티르/타나토스가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말하길 pvp를 제대로 할 생각이라면 어떤 테크를 타건간에 맥강 가이아는 꼭 만들기를 권유할 정도.
2016년 7월 21일 드래곤버스터/다크소울 밸런싱 패치로 인해 큰 상향을 받았다. 얼티패시브의 지속데미지가 두배인 100%로 증가했고 스킬계수가 상승했으며 3번스킬인 라이프아웃티지의 지속시간이 5초 → 4초로 줄어듬으로써 1, 2번 스킬의 사용빈도가 늘어나 딜링능력이 상승했다.
스토리에선 블리즈폭시가 탑승. 가만히 있던 화이트헬과 피요엘에게서 열쇠를 강탈해 소환한다. 그리고 드래곤 버스터는 열쇠조각 소유자 중 의지가 강한자를 주인으로 인정한다는 말과함께 전투. 플레이어를 죽이기 직전까지 몰고가나 때맞춰 앱실론을 가져온 마나랜디와 스톰베어가 구해준다.
심판의 망루에서 데스크라운과 그람왕이 결투를 벌이고 그람왕이 패배하자 버스터 키와 비슷해보이는 붉은 정수를 추출하는데[4] 이를 막으려는 메르세데스의 정수까지 추출하려고하자 화이트헬이 이를 막으며 등장. "드래곤 버스터는 가장 의지가 강한 자를 주인으로 인정한다"라는 말을 되돌려주며 블리즈폭시에게서 빼앗는다.
1. 개요
[1]
전설의 화이트헬(위상) + 선율의 피요엘(태제) + 은빛 섬광 블리즈폭시(보덴)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대지의 여신 가이아.
2. 성능
9월 2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법사 버스터. 가장 강한 화력을 가진 버스터 컨셉이며, 그에 걸맞는 계수높은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출시 초반부터 정신나간 AI로 많은 유저들을 경악하게 했고, AI가 몇차례 수정된 지금에와서도 PVP 컨텐츠에서는 그야말로 '''갓이아'''. 6강 이상의 고강 가이아 한대만 있더라도 노강, 저강 버스터 서너대 정도는 혼자서 전부 터트려 버릴 정도다. 컨셉에 걸맞게 화끈한 화력. 혼자서 다섯대(!)도 터트린다고 한다(...)
보통 별되같이 메타가 훅훅바뀌는 게임에선 버프 캐릭터가 장수하고 딜러 캐릭터가 오래 살아남는 경우가 드문 편인데, 아직 다크소울 딜러인 마법사와 소환사가 추가되진 않았지만 라그나로크/티르/타나토스가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말하길 pvp를 제대로 할 생각이라면 어떤 테크를 타건간에 맥강 가이아는 꼭 만들기를 권유할 정도.
2016년 7월 21일 드래곤버스터/다크소울 밸런싱 패치로 인해 큰 상향을 받았다. 얼티패시브의 지속데미지가 두배인 100%로 증가했고 스킬계수가 상승했으며 3번스킬인 라이프아웃티지의 지속시간이 5초 → 4초로 줄어듬으로써 1, 2번 스킬의 사용빈도가 늘어나 딜링능력이 상승했다.
2.1. 스킬
2.2. 종합 평가
2.3. 권장 세팅
2.4. 권장 파일럿
- 본캐 마법사 : 대부분의 주인공 캐릭터가 다 그렇듯이 탑승시 스펙은 가장 높다. 보통 가이아에 몰빵한 초중수유저들이 많이 탑승시킨다.
- 위상 - 전설의 화이트헬 : 패시브는 탑승했을때 모두 적용되긴 하지만, 파티원들에게는 도움을 주지않는데다가 1차스탯이 아닌 2차스탯 상승이기때문에 체감 스펙자체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화이트헬은 2015년 12월 30일부로 영웅 리그의 가이아라고 할 정도로 굉장한 버프를 받았고, 가이아 탑승조건을 1%로 설정해뒀다면 가이아에 탑승하지도 않고 저랭크대의 어지간한 저강드버팟을 다 날려버리기도 한다. 100%로 설정해두었을때도 가이아가 급사하거나 전투가 약간 장기화될때 스킬들이 하나같이 뛰어나서 역전극을 벌이는 경우도 있을 정도.
- 태제 - 선율의 피요엘 : 단순 파일럿 적성만큼은 위상 태제 보덴 중에선 가장 뛰어나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 각성 영웅 - 염화의 군단장 터크 : 반사 대미지, 지능 증가 및 생명력 증가라는 패시브를 갖추고 있어 파일럿으로 쓸만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 각성 영웅 - 영혼의 주인 에르덴 : 공격력, 방어도 증가 및 상대 일반 공격력 20% 감소 스킬로 인해 전설의 화이트헬의 대체제로는 쓸만한 패시브를 갖추고 있다.
- 타이탄 - 거인 프로메테우스 : 지능 및 공격 속도 증가, 보스 추가 대미지를 갖추고 있어 기간테스 프로메테우스가 없다면 한 번쯤 써볼만할 것이다.
3. 작중 행적
스토리에선 블리즈폭시가 탑승. 가만히 있던 화이트헬과 피요엘에게서 열쇠를 강탈해 소환한다. 그리고 드래곤 버스터는 열쇠조각 소유자 중 의지가 강한자를 주인으로 인정한다는 말과함께 전투. 플레이어를 죽이기 직전까지 몰고가나 때맞춰 앱실론을 가져온 마나랜디와 스톰베어가 구해준다.
심판의 망루에서 데스크라운과 그람왕이 결투를 벌이고 그람왕이 패배하자 버스터 키와 비슷해보이는 붉은 정수를 추출하는데[4] 이를 막으려는 메르세데스의 정수까지 추출하려고하자 화이트헬이 이를 막으며 등장. "드래곤 버스터는 가장 의지가 강한 자를 주인으로 인정한다"라는 말을 되돌려주며 블리즈폭시에게서 빼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