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헬
[image]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오크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구해주러 나타날 때 처음 등장한다. 이후 그녀를 따라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직업은 마법사. 스토리 상 데스크라운을 짝사랑한 듯 하다. 본편 시점에서는 성격이 부드럽지만, 위상시절에는 한 성질하신 듯.(...)
글로벌 버전 이름은 브라이트 스파크(Bright Spark)
[image]
액티브 스킬 3개가 모두 광역 데미지 딜링 스킬인 것이 특징. 평타가 자신의 지능을 증가시킨다.
스킬이 모두 광역으로 피해를 주는데다, 영웅급 동료 중에서도 1위(패시브에 의한 증가 포함)를 달리는 높은 공격력 덕분에, 잘 키운다면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적 전체에게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딜러. 심지어 스킬 중 하나는 광역 스턴까지 붙어 있다. 그러나, 롤로가 있는 지금은 뒤로 밀려난 신세(...).
시즌 1에서는 좋은 동료였지만, 현 시점에서는 아니다.
초반에 잠깐 쓰다가 강림용 그릇이나 재료로 쓸 수 있도록 하자(...).
[image]
2015년 12월 30일 다시한번 상향패치가 있기전까진 드래곤 버스터 7기와 다크소울 4명이 추가되고 오버 스펙의 각성 영웅들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미궁 딜러로서는 버스터를 제외하고는 부동의 원탑인 마그리트와 주인공인 딱밤궁기사에게 밀리고, 버스터가 탑승불가능한 결투 컨텐츠에서는 마그리트에게 밀리고, 버스터가 탑승가능한 곳에서는 상향패치로 엄청난 뎀뻥이 가능한 본케법사나 피요엘에게 밀려서 이제는 월드보스 히드라와 화력 원탑 버스터인 가이아를 뽑기 위한 열쇠 조각으로만 쓰였으며,[1] 이렇다보니 이전까지만 해도 변화하는 데미지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활용도가 히드라로 한정되어 강자의 처리 외의 카드는 쓰지 않게 되었었다.
하지만 12월 30일 위상들의 밸런스 패치 이후 스킬들의 계수가 전부 2배 이상 올라가고 본인 자체의 스펙도 상승, 지옥의 불꽃에 추가효과로 무적을 포함한 모든 버프 삭제를 달고나왔다. 수련이 아니라 공부를 하고 온건지 인공지능이 빠릿빠릿해져서 스킬쿨이 돌아오자마자 재깍재깍 스킬을 쏟아붓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전의 답답하게 평타치는 모습에서 초창기 가이아급의 인공지능을 보여주며 완전히 관짝에서 탈출했다.
아레나 영웅 리그가 탱커 위주로 메타가 바뀌기 전까지는 각성 카르릉, 각성 롤로와 함께 선택되며 영레나의 죽창메타에 이바지하였다.
데스크라운과 마찬가지로 전설의 화이트헬로 강림할 시 굳이 영웅급 화이트헬이 없어도 아무 SSS급 마법사 동료만 있으면 강림이 가능하다.
초월 위상중에서 유일하게 우선 순위가 밀리는 아쉬운 누님.
데스크라운은 버프형 탱커, 블러드윈드는 월드보스 딜러, 블랙헤븐은 전방위 힐러, 그레이소울은 PvP 최강자로서 각각 뽑으면 밥값을 하기에 어느정도 진행한 유저들이 한단계 더 올라가기 위한 우선순위에 오르는데, 화이트헬은 천상에 아레나에서 채용률이 좋지만 다른 초월 위상들은 한쪽면에서 특화된것 같으면서도 다른 컨텐츠에서도 쓸만하거나 올라운더으로서 성능이 강력한 동료들이지만 초화헬은 아레나를 제외한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중상위 이상의 강력함을 보이지 못하는지라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 .
게다가 일부 스킬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버그가 확인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수정이 안된 상태이기도 하다.
용족과의 전쟁에서 죽을뻔한 주인공을 구해 이 전쟁의 전말을 주인공에게 밝혀달라는 부탁을 하며, 벨스노우로 변장을 하며 몰래 주인공 일행을 돕고, 후에 검은 성채에서 자신이 벨스노우이라는 사실을 밝힌 후 좀 더 적극적으로 주인공 일행을 도와준다. 시즌1 엔딩에서는 죽은 데스크라운의 왕관을 맡는다.
시즌 2에서 원래의 힘을 되찾아 5대 위상다운 본 모습으로 변한다(초월 화이트헬 이전 모습).[4] 원래 신이 필멸자들 싹 다 족치라고 카미엘을 보냈으나 카미엘은 대량학살의 당위성에 의문을 느꼈고, 그 의문이 하나의 인격체로 독립한 게 전화헬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즉 카미엘의 자매 혹은 맏딸 되시겠다. 또다른 특이점은 5대 위상들중에서 유일한 솔로다.(...)[5]
그런데 이 아가씨, 스토리를 살펴보면 겉으로는 플레이어에게 가장 헌신하는 조력자처럼 보이지만 뭘 제대로 알고 나선 적이 거의 없다. 시즌 1에서 데스크라운이 오크 주술사들의 지원을 받아 라그나로크의 지배에 저항하고 있었는데, 플레이어를 검은 성채로 보내 오크 주술사들을 다 쓰러뜨리게 만들었고 시즌 2에선 아예 만악의 근원이다. 100년전, 죽음의 왕관을 태제의 수장인 카미엘에게 줌으로써 라그나로크 강림의 원인을 제공하였기 때문이다[6] .
그리고 시즌 3에서는 부활한 전설의 데스크라운에게 머리채 잡혀서 발차기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데스크라운이 유언으로 블랙헤븐에게 왕관을 맡긴다고 했음에도 주지 않았고, 도리어 무방비하게 가슴에 왕관을 숨기고 다니는 바람에 실버블리즈에게 왕관을 강탈 당하면서 이게 시즌 3의 원인이 되었다.
그림자 성이 열리고 통곡의 다리에서 블리즈폭시가 주인공 일행에게 단신으로 밀리자, 무덤에서 조사를 하고있었는데 가이아의 열쇠조각을 원거리에서 강탈당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심판의 망루에서 데스크라운에게 패배한 그람왕의 정수를 빼앗고 이를 막으려던 메르세데스의 정수도 빼앗으려고 하자 화이트헬이 이를 막으며 등장한다. 그리고는 "'드래곤 버스터는 의지가 가장 강한 이를 주인으로 선택한다'"라는 블리즈폭시의 말을 돌려주며 가이아의 열쇠를 빼앗고 가이아의 주인이 된다.
얼음의 대지 마지막 전투에서 모든 걸 끝내고자 마나랜디와 함께 각자의 드래곤 버스터를 몰고 멋있게 등장한다. 버스터 둘은 상대하기 힘들다며 윈터바나는 디스가엘을 소환하지만 손쉽게 제거하고 금세 쫓아와 라그나로크를 밀어붙이는데 성공하지만 티르가 등장하며 버스터 두기를 폭파시켜버리고 후퇴한다. 라그나로크는 "세계수의 영혼에서 보자"라는 말을 남기고 시즌 3의 스토리는 끝난다.
시즌 4에서는 한참 등장하지 않다가, 세상의 꼭대기에서 라그나로크에 납치된 레아 공주를 구출하러 가는 주인공 일행을 막아서는 다크소울들을 저지하고자 데스크라운과 같이 등장하였다. 이번 시즌에는 단역으로 나왔을 정도로 비중이 없는 편. 마지막에 주인공을 오랜 친구라고 부른건 덤.
여담으로 초월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안경을 쓰고 있는데, 전화헬의 스킬들이 대부분 번쩍번쩍하는 것들이다보니 눈보호 차원으로 쓰는 거라고...
또한 유저들의 바램으로 안경을 벗은 전설의 화이트헬 여름 한정 코스튬이 추가되면서 나름 호평을 받았다.
'''힘의 균형은 유지되어야 한다.'''
1. 개요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오크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구해주러 나타날 때 처음 등장한다. 이후 그녀를 따라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직업은 마법사. 스토리 상 데스크라운을 짝사랑한 듯 하다. 본편 시점에서는 성격이 부드럽지만, 위상시절에는 한 성질하신 듯.(...)
글로벌 버전 이름은 브라이트 스파크(Bright Spark)
2. 성능
2.1. 화이트헬
[image]
'''지옥의 벨소리를 선물할께.'''
액티브 스킬 3개가 모두 광역 데미지 딜링 스킬인 것이 특징. 평타가 자신의 지능을 증가시킨다.
스킬이 모두 광역으로 피해를 주는데다, 영웅급 동료 중에서도 1위(패시브에 의한 증가 포함)를 달리는 높은 공격력 덕분에, 잘 키운다면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적 전체에게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딜러. 심지어 스킬 중 하나는 광역 스턴까지 붙어 있다. 그러나, 롤로가 있는 지금은 뒤로 밀려난 신세(...).
2.1.1. 능력치 및 스킬
2.1.2. 종합 평가
시즌 1에서는 좋은 동료였지만, 현 시점에서는 아니다.
초반에 잠깐 쓰다가 강림용 그릇이나 재료로 쓸 수 있도록 하자(...).
2.1.3. 권장 세팅
2.2. 전설의 화이트헬
[image]
'''가장 완벽한 시작은 죽음이다.'''
2015년 12월 30일 다시한번 상향패치가 있기전까진 드래곤 버스터 7기와 다크소울 4명이 추가되고 오버 스펙의 각성 영웅들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미궁 딜러로서는 버스터를 제외하고는 부동의 원탑인 마그리트와 주인공인 딱밤궁기사에게 밀리고, 버스터가 탑승불가능한 결투 컨텐츠에서는 마그리트에게 밀리고, 버스터가 탑승가능한 곳에서는 상향패치로 엄청난 뎀뻥이 가능한 본케법사나 피요엘에게 밀려서 이제는 월드보스 히드라와 화력 원탑 버스터인 가이아를 뽑기 위한 열쇠 조각으로만 쓰였으며,[1] 이렇다보니 이전까지만 해도 변화하는 데미지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활용도가 히드라로 한정되어 강자의 처리 외의 카드는 쓰지 않게 되었었다.
하지만 12월 30일 위상들의 밸런스 패치 이후 스킬들의 계수가 전부 2배 이상 올라가고 본인 자체의 스펙도 상승, 지옥의 불꽃에 추가효과로 무적을 포함한 모든 버프 삭제를 달고나왔다. 수련이 아니라 공부를 하고 온건지 인공지능이 빠릿빠릿해져서 스킬쿨이 돌아오자마자 재깍재깍 스킬을 쏟아붓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전의 답답하게 평타치는 모습에서 초창기 가이아급의 인공지능을 보여주며 완전히 관짝에서 탈출했다.
아레나 영웅 리그가 탱커 위주로 메타가 바뀌기 전까지는 각성 카르릉, 각성 롤로와 함께 선택되며 영레나의 죽창메타에 이바지하였다.
데스크라운과 마찬가지로 전설의 화이트헬로 강림할 시 굳이 영웅급 화이트헬이 없어도 아무 SSS급 마법사 동료만 있으면 강림이 가능하다.
2.2.1. 능력치 및 스킬
2.2.2. 종합 평가
2.2.3. 권장 세팅
2.3. 초월 화이트헬
초월 위상중에서 유일하게 우선 순위가 밀리는 아쉬운 누님.
데스크라운은 버프형 탱커, 블러드윈드는 월드보스 딜러, 블랙헤븐은 전방위 힐러, 그레이소울은 PvP 최강자로서 각각 뽑으면 밥값을 하기에 어느정도 진행한 유저들이 한단계 더 올라가기 위한 우선순위에 오르는데, 화이트헬은 천상에 아레나에서 채용률이 좋지만 다른 초월 위상들은 한쪽면에서 특화된것 같으면서도 다른 컨텐츠에서도 쓸만하거나 올라운더으로서 성능이 강력한 동료들이지만 초화헬은 아레나를 제외한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중상위 이상의 강력함을 보이지 못하는지라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 .
게다가 일부 스킬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버그가 확인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수정이 안된 상태이기도 하다.
2.3.1. 능력치 및 스킬
2.3.2. 종합 평가
2.3.3. 권장 세팅
3. 작중 행적
3.1. 시즌 1 : 죽음의 왕관
용족과의 전쟁에서 죽을뻔한 주인공을 구해 이 전쟁의 전말을 주인공에게 밝혀달라는 부탁을 하며, 벨스노우로 변장을 하며 몰래 주인공 일행을 돕고, 후에 검은 성채에서 자신이 벨스노우이라는 사실을 밝힌 후 좀 더 적극적으로 주인공 일행을 도와준다. 시즌1 엔딩에서는 죽은 데스크라운의 왕관을 맡는다.
3.2. 시즌 2 : 전설의 서
시즌 2에서 원래의 힘을 되찾아 5대 위상다운 본 모습으로 변한다(초월 화이트헬 이전 모습).[4] 원래 신이 필멸자들 싹 다 족치라고 카미엘을 보냈으나 카미엘은 대량학살의 당위성에 의문을 느꼈고, 그 의문이 하나의 인격체로 독립한 게 전화헬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즉 카미엘의 자매 혹은 맏딸 되시겠다. 또다른 특이점은 5대 위상들중에서 유일한 솔로다.(...)[5]
그런데 이 아가씨, 스토리를 살펴보면 겉으로는 플레이어에게 가장 헌신하는 조력자처럼 보이지만 뭘 제대로 알고 나선 적이 거의 없다. 시즌 1에서 데스크라운이 오크 주술사들의 지원을 받아 라그나로크의 지배에 저항하고 있었는데, 플레이어를 검은 성채로 보내 오크 주술사들을 다 쓰러뜨리게 만들었고 시즌 2에선 아예 만악의 근원이다. 100년전, 죽음의 왕관을 태제의 수장인 카미엘에게 줌으로써 라그나로크 강림의 원인을 제공하였기 때문이다[6] .
3.3. 시즌 3 : 일곱 개의 열쇠
그리고 시즌 3에서는 부활한 전설의 데스크라운에게 머리채 잡혀서 발차기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데스크라운이 유언으로 블랙헤븐에게 왕관을 맡긴다고 했음에도 주지 않았고, 도리어 무방비하게 가슴에 왕관을 숨기고 다니는 바람에 실버블리즈에게 왕관을 강탈 당하면서 이게 시즌 3의 원인이 되었다.
그림자 성이 열리고 통곡의 다리에서 블리즈폭시가 주인공 일행에게 단신으로 밀리자, 무덤에서 조사를 하고있었는데 가이아의 열쇠조각을 원거리에서 강탈당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심판의 망루에서 데스크라운에게 패배한 그람왕의 정수를 빼앗고 이를 막으려던 메르세데스의 정수도 빼앗으려고 하자 화이트헬이 이를 막으며 등장한다. 그리고는 "'드래곤 버스터는 의지가 가장 강한 이를 주인으로 선택한다'"라는 블리즈폭시의 말을 돌려주며 가이아의 열쇠를 빼앗고 가이아의 주인이 된다.
얼음의 대지 마지막 전투에서 모든 걸 끝내고자 마나랜디와 함께 각자의 드래곤 버스터를 몰고 멋있게 등장한다. 버스터 둘은 상대하기 힘들다며 윈터바나는 디스가엘을 소환하지만 손쉽게 제거하고 금세 쫓아와 라그나로크를 밀어붙이는데 성공하지만 티르가 등장하며 버스터 두기를 폭파시켜버리고 후퇴한다. 라그나로크는 "세계수의 영혼에서 보자"라는 말을 남기고 시즌 3의 스토리는 끝난다.
3.4. 시즌 4 : 별의 노래
시즌 4에서는 한참 등장하지 않다가, 세상의 꼭대기에서 라그나로크에 납치된 레아 공주를 구출하러 가는 주인공 일행을 막아서는 다크소울들을 저지하고자 데스크라운과 같이 등장하였다. 이번 시즌에는 단역으로 나왔을 정도로 비중이 없는 편. 마지막에 주인공을 오랜 친구라고 부른건 덤.
4. 기타
여담으로 초월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안경을 쓰고 있는데, 전화헬의 스킬들이 대부분 번쩍번쩍하는 것들이다보니 눈보호 차원으로 쓰는 거라고...
또한 유저들의 바램으로 안경을 벗은 전설의 화이트헬 여름 한정 코스튬이 추가되면서 나름 호평을 받았다.
[1] 그나마도 가이아의 열쇠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은 아예 피요엘을 가이아에 태워 히드라에 쓰기도 한다.[2] 일반공격, 스플래시 데미지, 스킬 일부 포함.[3] 전설의 화이트헬은 이 4초 동안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다.[4] 100년 전 라그나로크와의 싸움에서 힘을 소진한 뒤의 모습이 영웅 동료 화이트헬이고 주인공을 보조하려고 변장한 것이 1시즌 여관주인 벨스노우.[5] 데스크라운은 메르세데스랑, 블러드윈드는 윈드러너랑, 그레이소울와 블렉헤븐은 서로 연모하는 사이다. 게다가 화이트헬은 데스크라운에게 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니 더 안습.(...) 밸런스 패치이후 솔로라서 더욱 더 강해진거다 라는 드립도 나왔다(...)[6] 이전에는 화이트헬이 왕관을 받은 후 시즌 2에서 카미엘에게 주어서 라그나로크를 부활시켰다고 하지만, 이 설명에는 오류가 있다. 시즌 1 시점 이전부터 이미 라그나로크의 봉인이 풀려지고 있을 때였고, 리우엘, 리브가엘이 라그나로크의 몸에서 빠져 나오고 마족들의 도움으로 몸을 회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카미엘이 왕관을 받아서 라그나로크의 숙주가 되었던 건 100년전 일이고 때문에 카미엘은 시즌 2 시점에서는 라그나로크 몸 안에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