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우스(브라운 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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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더스트의 4성 방어형 용병 가이우스.제국 근위병단의 존재 이유는 오직 하나! 제국과 폐하를 지키기 위함이다.
성우는 임호기.
1.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제국 근위병장. 근위병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방어력을 가진 전사이다. 그 방어력의 원천은 누구보다 강인한 정신력으로 어떠한 유흥도 마다한채 금욕적인 삶을 살며 오직 본인의 단련과 제국의 수호만을 생각하는 외골수로 진정한 병사의 표본 같은 인물이다. 사적으로는 무척 재미없다는 평이지만 전쟁터에서는 누구보다 신뢰가 되는 전사이다.
2. 스킬
2.1. 불굴의 보호막
가이우스만의 고유 스킬, 10강시 스킬효과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각잡고 사용하고 싶으면 10강이 필수된다.
2.2. 최후의 강타
2.3. 피해 반격
2.4. 각성 - 지속 피해 면역
3. 게임 내 성능
원래 11월말에 추가될 예정이었다가 버그픽스때문에 연기되어 유저들에게 확업브리튼을 선사해준 캐릭터. 버몬트와, 에딘 을 섞어 적당히 다운그레이드 시킨후 출시한듯한 스킬셋을 가진 용병으로, 체력이 낮아질수록 방어력과 대미지가 높아지는 컨셉을 지니고 있다. 언뜻보면 10강시 체력 50%만 되어도 피해감소 -100%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할수 있겠지만 이게임의 피해 감소 상한선은 아쉽게도 -70%에 불과하다. 게다가 발동형 보호막이라 신성결투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알체에게 가볍게 무효화되고 딜링은 체력이 낮을수록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이기는 하나 맨 앞 한칸이라는 구린범위인데 전열 탱커를 뚫어내기는 무리가 있는 딜링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평가는 상시 피해감소 -65%에 모효면까지 달린 데나리사의 하위호환에 가깝다는 평 피해감소가 해제도 안되고 상태이상에 걸리지도 않고, 회복금지까지거는데 누가 가이우스를 쓰겠냐는 의견이 많다. 차라리 데미지감소 상한선이 -90%쯤 됐으면 모르나 지금은 고인에 가까운 캐릭터.
결국 18년 7월 리뉴얼이 결정되었다. 결과를 기다려 보도록 하자.
리뉴얼로 이젠 상례가 된 기본스탯 상향과 스킬계수 상향을 받고 피해량 증가가 적 생명력 대비 반사데미지로 대체되었다. 이제 신성결투장에서 쓸 수는 있는 캐릭터가 되었지만, 모든 방어스킬들이 알체에게 카운터를 당하게 되었다(...).
3.1. 시너지 용병
- 요한 : 생명력 감소 대비 보호막이 켜지기 전에 일공으로 머리가 깨지는 상황을 어느정도 막아주며, 반격이 있지만 도발이 없는 약점을 커버한다.
3.2. 카운터 용병
- 알체 : 대표적인 카운터. 보호막과 반사를 함께 분쇄하고 가이우스의 체력이 낮은 퍼센트 이하로 떨어지기 전에 한방에 제거한다. 여러모로 패시브가 아닌 피해감소는 이 게임에서 허상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준다.
3.3. 기타
- 유혹에 걸리면 스스로를 적당한 데미지로 때려주면서 보호막이 발동하므로 별 의미없는 데미지를 주는 것보단 차라리 유혹에 걸리는게 나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