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트(브라운 더스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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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더스트의 5성 방어형 용병인 버몬트. 한국판 성우는 황창영, 일본서버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의심하지 않는 것. 그것이 강함이다.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용병단 경연 협회의 회장. 용병단들 간의 대결을 주관하고 있다. 알테어2세 시기에는 제국의 기사단장이었던 인물로, 일식의 날 이전까진 파비안과 함께 기사로서 모든 면에서 귀감이 돼 많은 기사들의 목표가 되었다.
일식의 날에는 파비안을 막지 못한 죄목으로 처형을 당할 뻔했으나, 그를 존경하던 수많은 기사들의 탄원 덕분에 추방으로 끝났다.
이후 일식의 날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용병단들을 통한 분쟁들을 해소할 계획을 세우며 용병단들 간의 대결을 주관하게 되었다.
3. 스킬
3.1. 격노 영구 지속
3.2. 철갑의 필격
3.3. 보호막
3.4. 각성 - 지속 피해 영구 면역
4. 게임 내 성능
'''기용률 0%의 핵페기물. 5성이라고 부르기 아깝고 리뉴얼도 실패해버린 불운의 용병.'''
보호막을 이용해 맞는것을 상정하고 싸우는 딜탱형 영웅. 딜량도 탱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고, 버티는 능력도 상당하다. 스킬셋을 자세히 보면 칼슨의 상위 호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
다만 게임의 지속적인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빛을 잃게 되었는데, 앞서 말했듯 가장 문제는 방어력/방어막을 무시하는 알렉/달비의 공격이다. 스킬 구조상 철벽룬을 이용해 방어력을 높여야하며, 기본적으로 타격을 받아야 강해지기때문에 최전방에 놓아야만 제 성능을 잘휘하는데, 문제는 이 조건은 알렉/달비에게 너무나도 약하다는 것이다 강력한 딜량 역시 딜 인플레에 저항하기 위해 출시된 타 5성 방어형 용병들을 뚫기엔 조금 부족하다는것도 문제. 후에 알렉의 기용률이 줄거나 다른 일이 일어난다면 기용할 여지가 생길만 하지만, 당장 쓰기엔 약간의 부족함이 있다는게 총평.
현 메타에서는 아무도 채용 안하는 0%의 5성 꼴찌의 자리를 유지중이다. 다만 밸런스 패치 예고는 나왔으나 이 패치도 제대로 안된다면 버몬트는 정말 무엇도 안되는 그저 승급의 별 하나짜리로 전략할수도 있다.
패치 결과는 '''최악''' 그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지속 피해 면역을 준거랍시고 현재 메타에는 맞지 않으며 스킬들은 위치를 바꾼 흔적만 보일정도로 변한것이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보호막이 있던 자리는 지속 피해 면역이 생겼는데 저주 메타가 큰 이상 안좋은 스킬이며 각성기는 '''능력치 강화 금지'''라는 능력으로 변경 되었는데 이걸로 세이르를 카운터 치라는 의도겠지만 세이르에겐 피학증 영구 지속이 있기 때문에 맞아봤자 별 효력이 없다.
4.1. 시너지 용병
4.2. 카운터 용병
- 알체 : 정통적인 보호막 탱커에 강한 알체는 버몬트에게 그야말로 천적. 높은 데미지로 보호막이건 뭐건 무시해버리고 버몬트의 뚝배기를 부셔버린다.
- 알렉,달비 : 보호막 탱커에 강한 전통의 영웅이자 현 메타영웅. 방어력이 높고 방어막이 높은 탱커인 버몬트는 둘의 고정추가 피해에 힘을쓰지못하고 1~2턴만에 무너져버린다.
5. 기타
[1] 다만 보호막의 유지시간만큼은 +10강 기준 버몬트가 6턴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