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젤(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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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샤키라(원판&스페인어판)[1] / 김경선(Try Everything), 한경화(한국 더빙)
주토피아의 인기 가수이자 주토피아 시의 홍보 대사격인 캐릭터. 실제 동물처럼 날씬하고 우아하다.
인기 가수라고는 하지만, 단순히 가수의 위치에만 머물러 있지 않는 걸로 봐서 연예인임에도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소셜테이너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목소리 주인공인 샤키라를 참고했다고 한다. 중후반부에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사이가 극악으로 치달을 무렵에 평화주의자 시위를 주최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알던 주토피아는 이런 곳이 아니라고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주토피아가 다시 합일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한다.[2] 여러모로 능력자에 개념인. 백댄서들도 육식동물인 호랑이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면 행동으로도 충분히 실천하는 듯 하다.
엔딩 크레딧은 가젤이 직접 부르는 Try Everything의 라이브 공연과 더불어 진행된다. [3] 더빙판의 경우 주디가 주토피아로 처음 떠날때 나오는 노래는 번안되어 나오지만 엔딩콜은 원곡을 그대로 사용했다.
가젤의 노래 목록에 Let It Goat가 있다.
디즈니에서 작중 등장한 백댄서 얼굴을 합성해주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원작과는 달리 대사는 한줄 뿐이고 이름을 말해주긴 하는데 영어로 7자밖에 안된다.
목소리도 외모도 여성인데 뿔 때문에 '''성별 논란'''이 있다. 암컷 가젤은 뿔이 없다는 오해가 있는데, 사실 암수 모두 뿔이 있다.[4] 단 그와는 별개로 눈에 띄게 휘어진 가젤의 뿔 모양은 수컷의 것이 맞다. 암컷의 뿔은 짧고 '''수컷의 뿔은 캐릭터 가젤의 뿔처럼 길다랗다.''' 일단은 만화적 허용으로 볼 수 있겠으나, 다른 작중 등장인물들은 실제 동물의 특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보니 논란이 되는 것. 이 때문에 트랜스젠더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영화의 주제를 생각하면 LGBT 캐릭터가 등장해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긴 하다.
초기설정에선 흑막 포지션을 가젤이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5]
성우는 샤키라(원판&스페인어판)[1] / 김경선(Try Everything), 한경화(한국 더빙)
주토피아의 인기 가수이자 주토피아 시의 홍보 대사격인 캐릭터. 실제 동물처럼 날씬하고 우아하다.
인기 가수라고는 하지만, 단순히 가수의 위치에만 머물러 있지 않는 걸로 봐서 연예인임에도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소셜테이너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목소리 주인공인 샤키라를 참고했다고 한다. 중후반부에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사이가 극악으로 치달을 무렵에 평화주의자 시위를 주최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알던 주토피아는 이런 곳이 아니라고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주토피아가 다시 합일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한다.[2] 여러모로 능력자에 개념인. 백댄서들도 육식동물인 호랑이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면 행동으로도 충분히 실천하는 듯 하다.
엔딩 크레딧은 가젤이 직접 부르는 Try Everything의 라이브 공연과 더불어 진행된다. [3] 더빙판의 경우 주디가 주토피아로 처음 떠날때 나오는 노래는 번안되어 나오지만 엔딩콜은 원곡을 그대로 사용했다.
가젤의 노래 목록에 Let It Goat가 있다.
디즈니에서 작중 등장한 백댄서 얼굴을 합성해주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원작과는 달리 대사는 한줄 뿐이고 이름을 말해주긴 하는데 영어로 7자밖에 안된다.
목소리도 외모도 여성인데 뿔 때문에 '''성별 논란'''이 있다. 암컷 가젤은 뿔이 없다는 오해가 있는데, 사실 암수 모두 뿔이 있다.[4] 단 그와는 별개로 눈에 띄게 휘어진 가젤의 뿔 모양은 수컷의 것이 맞다. 암컷의 뿔은 짧고 '''수컷의 뿔은 캐릭터 가젤의 뿔처럼 길다랗다.''' 일단은 만화적 허용으로 볼 수 있겠으나, 다른 작중 등장인물들은 실제 동물의 특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보니 논란이 되는 것. 이 때문에 트랜스젠더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영화의 주제를 생각하면 LGBT 캐릭터가 등장해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긴 하다.
초기설정에선 흑막 포지션을 가젤이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5]
[1] 주토피아 스페인어 더빙은 스페인 버전과 라틴아메리카 버전 두가지가 있는데 모두 샤키라가 담당했다.[2] 이때 국내 자막에 오타가 있다. '''모드''' 맹수를 야수로 모는 건 무책임합니다. '''모든'''에서 ㄴ 받침을 빼먹었다(…). 홈미디어 발매시 수정되기를 기대해 보자. [3] 이 장면에서 실제로 샤키라가 감독에게 가젤의 골반을 키워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4] 물론 갑상선가젤은 유일하게 수컷에게만 뿔이 있긴 하다.[5] 이 설정이 유지되었다면 초반에 주디가 가젤의 노래를 듣는 부분이 반전을 극대화시키는 장치로 작용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