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게임

 

1. 1981년 소설
1.1. 등장인물
2. 1983년 리메이크 영화
2.1. 제작진
3. 캐스팅
4. 리메이크 TV 드라마
4.1. 1982년 TV아사히
4.2. 1983년 TBS 테레비
4.3. 2013년 후지TV


1. 1981년 소설


[image]
혼마 요헤이가 쓴 서스펜스 소설로 우등생 장남과 문제아 차남을 가진 가족에게 한 가정교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이며 80년대 일본 중산층의 무관심과 장남선호사상을 비판한 소설이다. 일본내에선 집영사가 발매한 상태다.

1.1. 등장인물


  • 요시모토 마사루
  • 누마타 코스케
  • 누마타 치카코
  • 누마타 시게유키
  • 누마타 신이치

2. 1983년 리메이크 영화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의 리메이크 영화. 지금으로서도 센세이션하게 BGM없이 주변의 밥먹는 소리와 배우들의 대사만을 담아 공포분위기를 자아해 냈다. 오즈 야스지로의 다다미 샷을 패러디한 일렬로 밥 먹는 장면이 나름 유명하다. 원작이 일본 중산층 가정의 위선을 폭로하는걸 생각해보면 다분히 의도적인 연출.

2.1. 제작진


감독: 모리타 요시미츠[1]
각본: 모리타 요시미츠[2]
기획: 타가 요스케, 야마다 코다
촬영: 마에다 요네조
녹음: 오노데라 오사무
조감독: 카네코 슈스케
원작: 혼마 요헤이

3. 캐스팅


  • 요시모토 마사루 - 마츠다 유사쿠
  • 누마타 코스케 - 이타미 주조
  • 누마타 치카코 - 유키 사오리
  • 누마타 시게유키 - 미야카와 이치로타
  • 누마타 신이치 - 츠치다 준이치

4. 리메이크 TV 드라마


무려 세 방송사에서 이 작품을 리메이크 했다.

4.1. 1982년 TV아사히


1982년 11월 8일 2시간짜리 단막극으로 편성했다.

4.2. 1983년 TBS 테레비


나가부치 쯔요시가 가정교사 역을 맡았으며 오프닝곡인 굿바이 청춘 역시 당대에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1년 뒤 《가족게임 II》이란 이름으로 원작과 상관 없는 TBS 오리지널 속편이 제작되기도 했다.

4.3. 2013년 후지TV



[1] 검은 집감독으로 유명하고 요새 작품으론 우리 급행 A열차를 타자가 있다.[2] 감독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