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성검 이야기 ~소꿉친구 성녀를 팔았더니 동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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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미조카미 료, 일러스트는 MACCO가 맡았다.
2. 줄거리
아리스타와 소꿉친구의 소녀 마가리는 편안한 생활을 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면서, 촌에서 서로 발목을 잡으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어떻게 잘 처치할 수는 없을까……"
서로 고민하던 두 사람이었는데, 갑작스런 왕도의 방문으로 상황은 일변한다. 마가리가 성녀로 뽑힌 것이다!? 더구나 성녀답지 않으면 즉석에서 처형되어 버릴 것 같다.
어떻게든 도망가는 그녀를 붙잡고 왕도로 팔아치우는 데는 성공했는데, 왠지 이번은 자신이 고블린에게 습격당해 버린다. 게다가 도망쳐 들어간 숲에서 만난 한 자루의 빛나는 검에 의해, 그의 운명도 크게 요동친다. 인생 최대의 불행이 찾아온 줄도 모르고…….
3. 발매 현황
원래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 중이던 작품이었지만 2019년 9월에 정식 발매가 확정되어 아크 라이트 노벨스 레이블로 1권이 발매되었다. 웹 연재는 2020년 7월에 완결.
4. 등장인물
- 아리스타
본작의 주역. 하라구로 속성. 악인 보다는 인간 혐호느낌이다.숲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성검으로 인해 용사로 선택받게 된다. 돈많은 여자한테 장가가서 평생 본성을 숨기고 자상한 기둥서방으로 살다가 죽겠다는 비장한건지 아닌지 모를 각오로 인생을 설계중이다. 성검은 그의 여파로 인해 시커멓게 변해버렸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있기에 나쁜 생각은 오지게 하지만 행동은 바른 츤데레의 여집합 같은 청년이라 의외로 호감가는 주인공이다.
- 마가리
본작의 히로인. 하라구로 속성. 성녀로 선택되어 왕도로 끌려가게 된다. 본성부터 썩어빠진 아리스타에 비해 마가리는 어느정도 아리스타에 대한 시위로 시작한 악녀 연기가 오래 가다보니 일상적으로 붙어버린 것이고 뿌리까지 악인은 아니다. 성검이 강제하지 않으면 진짜 혼자 튀고도 남는 아리스타에 비해 수틀렸을때는 대체로는 선량한 방향으로 생각한다.
어릴 적엔 착한아이 컴플렉스 때문에 시골의 작은 사회 속에서 어른들에게 혹사당하던 마가리는 아리스타를 만나서 겨우 자신을 위해 행동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얼마 안가 아리스타를 좋아하게 됐지만 아리스타가 마가리를 그런 쪽으로 전혀 안보고 다른 조건 좋은 여자를 찾아서 장가갈 작정이라는 사실에 울화통이 터져서 아리스타를 흉내내며 악녀 컨셉을 잡고 아리스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때는 어려서 경계심이 약했던 아리스타의 연기가 더 철저해지게 된 원인. 아리스타의 옆에 착 붙어서 다른 여자와 맺어지지 못하게 방해하는 게 목적이며, 마가리와 이별하게 되면 진심으로 좋아하는 아리스타와 달리 마가리는 아리스타가 자기 시야에서 사라질라 치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지하는 이유이다. 그 본성을 알고도 미련을 못 버리고 오히려 똑같은 쓰래기가 되기를 자처한걸 보면 어찌보면 대단한 순애보일수도.
웹 연재 완결편에선 아리스타와 마가리 사이를 오해한 왕가의 강압으로 아리스타와 결혼하면서 어찌저찌 소원 성취했다. 주위에는 금슬좋은 부부로 알려졌다나. 하렘이니 첩같은 것도 철저히 차단해냈는지 직전까지 아리스타와 교제하던 여자들은 후세 사가에게 '그런 쪽의 관계였던 정황은 전혀 없음.[1] 있다 쳐도 여성들의 짝사랑'으로 치부되는 수준으로만 남았다.
어릴 적엔 착한아이 컴플렉스 때문에 시골의 작은 사회 속에서 어른들에게 혹사당하던 마가리는 아리스타를 만나서 겨우 자신을 위해 행동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얼마 안가 아리스타를 좋아하게 됐지만 아리스타가 마가리를 그런 쪽으로 전혀 안보고 다른 조건 좋은 여자를 찾아서 장가갈 작정이라는 사실에 울화통이 터져서 아리스타를 흉내내며 악녀 컨셉을 잡고 아리스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때는 어려서 경계심이 약했던 아리스타의 연기가 더 철저해지게 된 원인. 아리스타의 옆에 착 붙어서 다른 여자와 맺어지지 못하게 방해하는 게 목적이며, 마가리와 이별하게 되면 진심으로 좋아하는 아리스타와 달리 마가리는 아리스타가 자기 시야에서 사라질라 치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지하는 이유이다. 그 본성을 알고도 미련을 못 버리고 오히려 똑같은 쓰래기가 되기를 자처한걸 보면 어찌보면 대단한 순애보일수도.
웹 연재 완결편에선 아리스타와 마가리 사이를 오해한 왕가의 강압으로 아리스타와 결혼하면서 어찌저찌 소원 성취했다. 주위에는 금슬좋은 부부로 알려졌다나. 하렘이니 첩같은 것도 철저히 차단해냈는지 직전까지 아리스타와 교제하던 여자들은 후세 사가에게 '그런 쪽의 관계였던 정황은 전혀 없음.[1] 있다 쳐도 여성들의 짝사랑'으로 치부되는 수준으로만 남았다.
- 성검
본작의 정상인 포지션. 하지만 검이다. 원래는 위대한 업적을 이룬 용사의 검인 전설속에서나 나올 법한 레어아이템이지만 주인공의 본성을 모른체 '날 발견해줬네~ 마물에게 쫓기는 듯 하니 살짝겁주면서 도와줘 볼까~'하면서 주인공과 계약을 하게되지만 주인공의 너무나도 사악한 썩은 본성의 역으로 침식당해 마검으로 변질되었다. 속성도 혼돈으로 변하고 성격은 유쾌한 그대로지만 좀 더 질 나빠졌달까 그 후로 아리스타를 갱생시키기며 세상을 구하기위해 같이 다니고 있다. 주인공 두명과는 어찌저찌 뇌내 대화로 본성을 파악하고 있으며 아리스타가 막장으로 달리면 마가릿이 그걸 막으면서 본인만 이득보려 할때 둘 다 쓰레기라고 팩트폭행을 하지만 그 때마다 마검은 짜져있으라는 소리를 듣고 마음의 상처를 받는 개그캐릭터 하지만 성능은 확실하다.
- 실크
본작의 히로인.
- 몰타
본작의 히로인. 평범한 인어 종족과는 다르게 노래를 못부르는 인어. 첫만남은 아리스타가 마검에 이끌려 반강제로 마을을 살펴보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인간을 피해 노래연습을 하러온 몰타와 벼랑에서 만났고 곧바로 친구가 됐다.
- 엘리자베스
본작의 히로인.
- 마라
본작의 히로인. 주인공이 최초로 구애한 여성.[2]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월간 COMIC 류 WEB에서 2020년 3월부터 코믹스판을 연재하고 있다. 작가는 카니미츠 나나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