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버스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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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가평교통에서 운행 중인 농어촌버스 노선.
3. 역사
- 예전에는 33-13번이었다.
- 2014년 3월 이후로 막차를 제외하고 가평터미널 출발에서 상천마을회관(상천역) 출발로 변경됐다. 사실상 GBIS에 나와 있는 노선대로 변경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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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호명호수가 보수공사에 들어가게 되었다(사진은 그 당시의 호명호수). 안내자에 의하면 개장한 1980년[1] 이후 34년 만이라고 한다. 이후 동년 5월 18일 자로 재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호명산 일대는 가평군 8경 중 제2경으로 소개하고 있다. 제1경은 청평호반.[2]
- 2016년 하반기 ~ 2017년 초에 31-19번에 흡수되었다.
- 하지만 31-19번이 호명호수 주차장(산 아래에 있는 곳)까지만 들어가서 그런지 다시 부활했다[3](특히 일 2회 운행이 결정적인 이유). 그리고 주말은 50-5번(현 60-39번)도 같은 곳을 다닌다. 사실상 1.5개로 늘어난 셈(현재 33-13번 운행차량은 1022호).
- 2020년 1월 1일 가평군 농어촌버스 개편 때 번호만 30-4번으로 변경되었다.
- 코로나19 여파로 현재 노선 운행이 중단되었다. 2020년 3월 1일부터 해당. 물론 동절기에는 운행하지 않는 터라 새 번호 자체로는 운행조차 못했다.
4. 특징
- 상천역 1번 출구로 나온 후 상천초등학교 및 상천교회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회관이 있으며, 그 근처에 정류장이 있다. 반대로 마을회관에서 상천역을 가는 경우, 정류장에서 좌측으로 가면 상천초교 문이 보이는 갈림길이 있으며,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간 후 직진하다 끝부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역으로 갈 수 있다(해당 도로명은 상천역로19길). 물론 지금은 상천역에서 우측으로 나가면 있는 구멍가게 근처에 정류장이 있어 30-4번 이용은 여기서 이용하면 되며, 전자는 주말과 공휴일 한정 60-39번까지 병행할 때 기준이다.
- 일부 시간대엔 호명호수에서 회차시 산 밑에 있는 제1주차장까지만 운행한다. 이 시간대는 산 밑에서 다시 올라온 뒤 내려가면서 정상적으로 상천역을 간다. 그나마 주말과 공휴일은 따복버스가 다니니 그걸로 대체 가능.
- 동절기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호수로 가는 길목이 눈이 올 경우 빙결상태로 있어 차량 진입이 어렵고, 호수 또한 빙결로 인해 개방하지 않기 때문. 특히 2020년부터는 비슷하게 다녀줬던 청평-가평간 농어촌버스가 상천마을회관을 경유하지 않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 과거에는 시내버스 차량으로 운행하다가 2012년에 초기형 로얄럭셔리(빨간도색)로 바꿨으며, 2013년엔 1330-1번 출신 2004년식 로얄럭셔리로 운행하였다. 이 차량은 2014년 1월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로 교체됐으며 현재까지도 운행 중에 있다. 다만, 이후에도 가끔씩 로얄럭셔리가 투입되었다.
- 매년 6월 5일은 호명호수에서 위령제를 지내는 관계[5]로 해당일은 막차를 제외하면 산 밑의 1주차장까지만 다닌다.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 [image]수도권 전철 경춘선 : 상천역
[1] 호명호수공원으로 명명한 시기는 2008년 7월 1일. 정확히는 이때 공원으로 개장했고, 그 이전엔 단순한 양수발전 시설이었다. 33-13번 자체도 공원으로 개장한 직후 신설한 것으로 추정.[2] 호명호수의 물도 청평호반에서 동력기로 끌어올려 채우는 식이며, 청평호반의 물은 호명호수에 있는 동력기로 내려보내서 채워 각 호수의 수량을 유지한다. 이는 순환식으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이른바 양수발전에 해당한다.[3] 일자는 17년 4월 14일. 그리고 차량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017년형으로 기존 로얄럭셔리 2를 대차했다.[4] 기간은 3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1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는 동절기라 개방하지 않는다.[5] 청평양수발전소 건설 중 일어난 사고로 희생된 사람들을 위하는 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