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정한용이 연기한다.
제이그룹 회장이다.
강하준-강기준 형제의 아버지이자,
이태리의 남편이다.
정순옥의 첫번째 남편일거라 추측 되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이태리의 뺑소니 사고가 폭로되자 충격으로 쓰러졌다. 이후 아내에게 오만정이 다 떨어졌는지, 끝내 이혼을 요구하였다. 그러던 중
김애숙으로부터 과거 선거비리로 협박을 받고, 자신의 도주를 도와 주고 장채리를 며느리로 맞이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