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성석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목동사거리 부근의 성석교회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사건이다. 2020년 12월 9일에 최초 확진자가 나왔으며 현재까지도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서울 강서지역에서 에어로빅에 이어 발생한 대규모 집단 감염사건으로, 확진자 폭증의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강서구에서 6번째 사망자가 나왔는데, 중앙대병원에서 입원 치료중 別世했다. 이유는 폐렴이 악화되어 別世했다고 시는 설명하였다.
2. 경과
- 12월 9일, 최초 확진자 2명이 나왔다.
- 12월 11일까지 누적 확진자가 12명이 되었다. 그리고 강서구에서는 성석교회에 11월 9일~12월 6일까지 방문자는 검사를 받아달라고 안내 문자를 보냈다.#
- 12월 12일, 누적 확진자가 91명이 되었다.#
- 12월 13일, 누적 확진자가 140명이 되었다. #
- 12월 14일, 누적 확진자가 158명이 되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유는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고 밀폐된 공간에서 성가 연습 등 10월 중순부터 7주 동안 부흥회를 해오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 12월 15일, 누적 확진자가 168명으로 늘었다. #
- 12월 16일, 누적 확진자가 179명으로 전날에 비해 11명 증가했다. #
- 12월 17일, 누적 확진자가 192명으로 전날에 비해 13명 증가했다. #
- 12월 19일, 누적 확진자가 198명으로 늘었다. #
- 12월 20일, 누적 확진자가 209명으로 늘었다. #
- 12월 25일, 누적 확진자가 226명으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