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법정동'''
'''화곡동'''
禾谷洞 | Hwagok-dong


'''행정표준코드'''
1150010300
'''면적'''
6.33km2
'''관할 행정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본동, 화곡6동,
화곡8동, 우장산동
1. 개요
2. 교통
3. 화곡동
3.1. 화곡본동 - 丙
3.2. 화곡1동 - 甲
3.3. 화곡2동 - 甲
3.4. 화곡3동 - 甲
3.5. 화곡4동 - 丙
3.6. 화곡6동 - 丙
3.7. 화곡8동 - 甲
4. 우장산동 - 甲[1]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법정동. 행정동인 화곡본동, 화곡1~8동[2], 우장산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 5.67km2, 인구 밀도는 약 '''36,138.10명/km2'''으로 전국의 모든 법정동 중에서 가장 높다. 그리고, 이 인구밀도는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1~2층 되던 주택들이 다세대주택이나 빌라로 재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3]
화곡동을 우리말로 풀면 '''골'''(禾谷)이다. 옛날에 땅이 기름져 골짜기 사이마다 벼가 잘 되므로, 벼가 익어가는 골짜기 마을이란 뜻에서 화곡동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4][5] 화곡본동은 특히 우측으로 봉제산이, 좌측으로는 우장산이 있는 계곡에 형성된 마을인데 이 계곡은 옛날 천수답 지역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이 기름지고 좌우 양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로 벼가 잘 자라기 때문에 화곡(禾谷)이라는 마을이름이 붙여졌다.
이런 이름답게 개발되기 전까진 크고 아름다운 만이 있었다. 옛날 초록동은 화곡본동, 곰달래길의 시원지는 화곡1동, 봉제산 남쪽줄기 아래는 화곡2동, 김촌마을은 화곡3동, 능꼴마을은 화곡4동, 박장마을은 화곡5동, 역말마을은 화곡6동, 새까지 마을은 화곡7동, 더부리 마을은 화곡8동이 되었다. 이래서 화곡동의 일부 구간은 옛 이름을 따서 초록마을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개발되기 이전의 화곡동은 '장화 없이는 못산다'고 할 만큼 진흙땅이었다한다. 비만 오면 온통 신발에 엉겨붙는 진흙무게로 겨우 걸음을 뗄 수 있었고 이 때문에 몇 곱절 더 차비를 지불한다 해도 택시가 들어가지 않는 곳이었다. 이 같은 화곡동의 진흙땅은 1925년 이후부터 항아리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었다. 한강 상류연안에는 몇 군데 도기공장이 있었는데 을축년 대홍수로 유실되자 이들 도기 만드는 사람들이 하류인 염창동으로 이주하여 독점을 차리게 되었다. 1935년 무렵만 해도 화곡동 언저리의 염창동에는 독 굽는 가마가 11개소가 되었는데 소요되는 흙은 모두 화곡동의 진흙이었다한다.#
강서구청사거리 쪽에 '''하이웨이주유소'''라는 이름의 정류장이 있는데, 정류장 이름을 주유소 명칭으로 한 이유는 그 당시 주유소 외엔 '''논밖에 없어서(...)''' 정해졌다는 말이 있다. 강서구청 사거리부터 공항입구까지는 개발제한이 풀리기 전에는 주유소가 없었고, 성산대교쪽으로도 하나 있는 정도였다. 가변차로만 있을 때에는 '''하이웨이주유소.화진코스메틱'''이라는 이름이였다. [7] 중앙차로 정류장이 '강서구청사거리.서울디지털대학교', 등촌동 쪽 가변차로는 '케이씨대학교.화진코스메틱'으로 개칭되었으나, 화곡동 쪽 가변차로 정류장은 여전히 '하이웨이주유소.케이씨대학교'로 불리고, 마을버스 정류장이 서는 곳은 아직도 '하이웨이주유소'라고 불린다.[8] [9]
대한주택공사가 1966년 6월 착공한 '화곡동 10만 단지' 계획[10]이 본격화된 1970년대 이후 많은 지방민들이 이주해서 살기 시작했으며, 1977년 강서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강서구청이 화곡동에 들어오게 된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부천시 시내버스가 만나는 동네였기 때문에, 이로 인해 화곡동은 오목교역 일대가 발달하기 전에는 강서구와 양천구의 상업 중심지였다. 물론 화곡동에서 강서구의 번화가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은 화곡로 일대[11] 지역에 불과하다. 그리고 대부분 주택가로 이루어져 있어서 동마다의 특색이 별로 없다.
화곡본동과 화곡6동은 강서구에서 보기 드물게 크고 아름다운 유흥지대가 형성되었고, 숙취로 인해 집에 못 가는 사람들을 위해 모텔이 많이 있다. 그래서 이렇게 아름답지 못한 경우도 있다. 사실 그 동네 오래 살았던 사람들이야 구도로인 까치산로가 더 익숙했으니... 그래서 서울신월초등학교가 안쪽으로 위치해있는 것이기도 하고...
1960~70년대에는 현 양천구 신월동과 행정동 신곡동('신'월+화'곡')[12]→화곡동[13]으로 묶여 있었는데, 지금도 이 두 동네의 모습은 비슷하다. 산에다 주거지역을 만든 곳이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잦은 것도 같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화곡본동, 화곡4동, 화곡6동은 강서구 병에, 그 외에는 강서구 갑에 속한다.
서울은 물론 전국의 법정동 중 '''2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몇 안되는 동 중 하나이다.[14]
화곡동 출신 프로게이머가 많아 e스포츠의 산실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이제동이나 LOL페이커가 이 지역 학교를 다녔다.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양천구 생활권과 가깝다는 사실. 북쪽은 완전한 화곡동 스타일 느낌이 나는 반면, 남쪽은 신정동 느낌이 많이 난다.
2016년 총선때 이 동을 포함한 강서구선거구 획정이 다시 이루어졌는데, 특히 화곡동은 생활권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엉망진창 행정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 봉제산과 매봉산이 가로막고 있어 전혀 교류가 없는 화곡4·본·6동이 한 선거구로 나가질 않나, 본동이 가로막고 있는데 우장산동과 화곡8동이 같은 선거구가 되질 않나 하는 등...[반론] 이 선거구는 2020년 현재도 여전히 유효하다.

2. 교통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까치산역
수도권 전철 5호선
까치산역화곡역우장산역 [15]
간선버스
604606650652653661673
지선버스
571265146628662966306642664566486657
마을버스
강서01강서02강서03강서05강서06
부천시 일반시내버스
7070-270-3
인천광역시 광역버스
7700



3. 화곡동



3.1. 화곡본동 - 丙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행정동'''
'''화곡본동'''
禾谷本洞 | Hwagokbon-dong


'''주민센터'''
초록마을로5길 29 (화곡동 46-148)
화곡본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3150052
'''면적'''
0.98km2
'''관할 법정동'''
화곡동
'''통·반'''
37통 261반
'''인구'''
34,595명[A]
'''인구밀도'''
35,421.42명/km2
'''성비'''
95.41
화곡역 3,4번 출구 쪽이 화곡본동이다. 주요 시설은 화곡본동시장, 화곡초등학교, 화일초등학교, 화곡본동성당[16], 볏골공원 정도.
볏골공원은 80년대 쯤에 만들어진 공원으로, 90년대에 1차 개조를 하여 현대식 공원으로 탈바꿈 했으며, 2010년 쯤에 2차 개조를 하여 2층짜리 지하 주차장을 아래에 탑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동네의 주차사정은 안 좋다. 그래도 볏골공원 앞쪽 길은 차 반, 사람 반(…). 오래돼서 비좁은 골목길에 빌라를 잔뜩 세우면서 차가 엄청나게 많아졌기 때문이다. 1990년대에는 단독주택만 많던 지역이 거의 모든 단독 주택이 빌라로 개조되면서 아파트 단지처럼 되어버렸다. 단독주택을 가지고 있던 사람도 단독주택을 유지하기 어려웠는데 주변이 모두 빌라가 되면서 높이 올라가지 않으면 일조권 씹망이 되어버렸기 때문.
빌라가 많은 탓인지 신혼부부나 젊은층이 많으며 '''어린이들도 무섭게 많은 동네'''이다. 특히 볏골공원은 평일에도 어지간한 놀이동산 급의 아동밀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 덕분에 볏골공원 외에도 고만고만한 놀이터 겸 공원이 많이 존재한다. 화곡초등학교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 한때 오전반/오후반 수업을 했던 것은 물론 그나마도 교실이 모자라서 운동장에 컨테이너로 가건물로 교실을 지어서 수업하던 시기도 있었을 정도. 결국 이래서 화일초등학교라고 크고 아름다운 건물 3채가 존재하는 초등학교가 하나 더 지어졌다. 대한민국의 저출산 고령화 풍조에 정면으로 반하는 동네다. 참고로 이 점은 남쪽에 붙어있는 인근 8동과 전부 공유한다(...)
까치산로를 중심으로 많은 시설들이 모여있으며 본동이란 이름답게 화곡동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동남쪽에 봉제산이 있다. 근데 올라가다보면 어느순간 화곡8동이다. 말이 동네 골목길이지 산과 비슷한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 그 경사가 워낙 가파른지라.. 특히 화곡초등학교부터 약수터 인근까지 엄청 많은 빌라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 사는 수많은 사람들은 매일같이 이 길을 왕복한다. 보통 사람들은 중턱에만 올라와도 헥헥거리겠지만, 여기 사람들은 이 길을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거나 그냥 뛰어서도 올라가는 체력을 보여준다. 그 길을 중형차로 올라가는 버스도 있으며, 영화에도 나온 유명한 버스도 올라간다. 특히나 본동사람들은 중턱의 동사무소 가려면 아예 얼마간 운동을 강제해야 하는 부분(...)[17]
이 곳에 모 갱생프로그램나왔던 학교[18]가 있다. 촬영했던 컨테이너는 개화동에 있고. 화곡역 3번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오래된 교회건물같이 생긴게 본관이다. 그런데 맨 앞동이 건물안전관리 D등급을 받아버렸다. 지나갈 때 뭐가 떨어질 수 있으니 가급적 건물과 떨어져 걷는 게 상책. 여담으로 건물에 붙어있는 사진들이 일품인데, 학생-교사의 세족식, 여행사진 등 교사와 학생간의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는 사진이 많다. 사실 여긴 서울에서 제일 가는 막장 학교. 사고 많이 쳐서, 퇴학 당한 학생들이나 가는 곳. 아주 적은 수이지만 자퇴한 학생이나 모범생인 학생이나 나이 지긋한 중년의 학생도 있다. 청량리 588 옆의 청량정보고와 서울 막장 학교 투톱(...)으로 악명높으며 화곡4동 항목에 나오는 한광고도 진짜 막장 학교였는데 성지 앞에서는 한광도 고분고분해진다는 일화가 있다.

3.2. 화곡1동 - 甲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행정동'''
'''화곡1동'''
禾谷一洞 | Hwagok 1(il)-dong


'''주민센터'''
곰달래로 79 (화곡동 425-4)
화곡1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3150047
'''면적'''
1.12km2
'''관할 법정동'''
화곡동
'''통·반'''
53통 407반
'''인구'''
52,304명[A]
'''인구밀도'''
46,865.17명/km2
'''성비'''
94.56
2008년 화곡1동과 화곡7동이 합쳐지면서 화곡1동이 되었다. 화곡역 5,6번 출구 쪽에서 까치산역 3,4번 출구쪽을 포함한다. 남쪽으로는 국회대로와 접한다. 부천시민이나 인근 신월1, 3, 5동 주민들이 버스를 타고 대거 관내 정류장에 내려서 화곡역을 이용한다. 하지만 정작 대다수의 화곡1동 주민들이나 일부 신월2동 주민들은 화곡역, 신정역보단 까치산역을 주로 이용한다. 신월초등학교가 신월동에 있지 않고 화곡역 근처에 있다. 화원중학교, 월정초등학교도 이곳에 있다. 화곡역 6번 출구 근처에 메가박스 화곡점이 생겼다.
까치산 인근에도 늦은 밤에 편히 잠을 잘 수 있는 모텔이 많이 있다.
신월사거리에서 화곡터널입구 사이 가로공원로에 지상 공원이자 지하 주차장을 만들어서 인근 주민의 휴식과 주차를 책임지고 있다.
같은 화곡1동이지만 역세권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권이 많이 달라진다. 남쪽으로 갈수록 양천구와 더 친숙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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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화곡2동 - 甲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행정동'''
'''화곡2동'''
禾谷二洞 | Hwagok 2(i)-dong


'''주민센터'''
곰달래로37길 13 (화곡동 860-4)
화곡2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3150048
'''면적'''
0.47km2
'''관할 법정동'''
화곡동
'''통·반'''
21통 158반
'''인구'''
18,427명[A]
'''인구밀도'''
39,412.76명/km2
'''성비'''
94.96
화곡8동과 화곡4동 사이에 끼어있는 동네로 남쪽으로 국회대로와 접한다. 역시 주택가가 대부분인 평범한 동네지만, 국회대로7길 전체가 물류유통단지로 이름이 높다. 오직 시내버스 노선만이 이 지역 대중교통의 전부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버스를 타고 이동하거나 10분이상 걸어야 된다. (곰달래길 근처에 사는 사람이면 서울 버스 6628같은 곰달래길 지나는 노선을 이용하고, 그보다 언덕에 사는 사람이면 서울 버스 강서02, 서울 버스 강서03번 같은 노선을 이용한다.) 안습... 신정초등학교양천구 신정동에 있지 않고 여기에 있다. 일제 강점기[19] 때부터 여기 있었던 학교라...[20] 2020년 12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시국에 '''7주 연속 주4일 부흥회를 열다''' 집단 감염 사건을 일으킨 성석교회가 이 곳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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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화곡3동 - 甲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행정동'''
'''화곡3동'''
禾谷三洞 | Hwagok 3(sam)-dong


'''주민센터'''
강서로33가길 17 (화곡동 1050-3)
화곡3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3150049
'''면적'''
0.53km2
'''관할 법정동'''
화곡동
'''통·반'''
21통 154반
'''인구'''
21,667명[A]
'''인구밀도'''
41,224.52명/km2
'''성비'''
92.65
화곡역 7,8번 출구 쪽으로 화곡동보단 인근 발산동이나 신월동과의 교류가 훨씬 많다. 이 곳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신월동에 위치한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닌다. 화곡동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21]가 있는 몇 안되는 동네 중 하나이다.
화곡1동이 출근시간에 부천시민으로 북적인다면 화곡3동은 퇴근시간에 부천시민으로 북적인다. 그래서 화곡역쪽으로 상권이 발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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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화곡4동 - 丙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행정동'''
'''화곡4동'''
禾谷四洞 | Hwagok 4(sa)-dong


'''주민센터'''
곰달래로57가길 26 (화곡동 809-3)
화곡4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3150050
'''면적'''
0.82km2
'''관할 법정동'''
화곡동
'''통·반'''
24통 169반
'''인구'''
21,084명[A]
'''인구밀도'''
25,880.48명/km2
'''성비'''
96.15
목동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동네이다. [22] 목동사거리 인근에 상권이 발달해 있으며 남부시장이 유명하다. 봉제산 남쪽에 신곡초등학교, 신정여자중학교, 신정고등학교[23], 특수지 고등학교였다가 2014년 들어 일반고등학교로 전환된 한광고등학교[24]가 위치해 있다.
남자중학교가 없다. 그래서 봉제산타고 백석중학교, 까치산넘어 화원중학교, 양천구의 영도중학교로 배정이 된다. 실제로 봉제산 인근 학생들은 직선거리가 가깝다는 이유로 백석중학교로 배정이 되는데, 교통편도 없어서 대부분 산을 타고 다닌다.
남쪽에 화곡남부시장이 있는데, 길게 펼쳐진 시장이라 끝에서 끝까지 거리가(거의 500m) 상당하다
그나마 번화가가 목동사거리에 있는데, CJ의 계열사가 이전을 하고 한샘매장이 들어오면서 유동인구가 줄어 많이 쇠퇴했다.
그리고 이상할 정도로 고기집이 많다
사실 여기는 화곡동보다는 목동생활권이다. 이름만 강서구지 사실상 거의 양천구다. 실제로 목동사거리는 행정구역상 화곡동이며, 화곡4동 남동쪽끝에서 오목교 현대백화점,이마트등이 도보로 10분정도밖에 소요되지않는다. 그리고 이 동네 주민들은 지하철 이용할때도 등촌역이나 목동역을 이용하지, 화곡역은 아예 안간다. 지도를 봐도 목동과 별반 다를게 없다. 실제로 고등학교도 목동으로 많이 진학하는 편.
화곡동중에 길도 가장 깔끔하고 넓직하며, 굉장히 조용한 동네다. 범죄지수또한 서울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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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화곡6동 - 丙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행정동'''
'''화곡6동'''
禾谷六洞 | Hwagok 6(yuk)-dong


'''주민센터'''
화곡로 308 (화곡동 980-30)
화곡6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3150053
'''면적'''
1.11km2
'''관할 법정동'''
화곡동
'''통·반'''
25통 120반
'''인구'''
24,901명[A]
'''인구밀도'''
22,518.01명/km2
'''성비'''
95.36
강서구청 사거리 일대를 포함한다. 정확히는 공항대로의 남쪽에 해당한다. 강서구청과 강서경찰서가 있고, 강서구 최고 번화가인 동이다. 강서구에 유일한 종합대학인 케이씨대학교[25]가 있다. 워낙 규모도 영세하고 캠퍼스도 누추하여 지역민들의 인식도 부족하다.
검덕산 옆에 강서구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인 우장산롯데캐슬 아파트[26]가 있고, 대부분의 금융업체들의 강서본점이 위치하고 있다. 88체육관인 KBS 스포츠월드가 강서구청 사거리 근처에 위치한다.
화곡역가양역사이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이용엔 어려움을 겪지만, 관내 공항대로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이용한다. 단 나중에 원종홍대선이 개통하면 바로 이 동 강서구청사거리 부근에 역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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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화곡8동 - 甲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행정동'''
'''화곡8동'''
禾谷八洞 | Hwagok 8(pal)-dong


'''주민센터'''
곰달래로25길 45 (화곡동 341-4)
화곡8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3150055
'''면적'''
0.53km2
'''관할 법정동'''
화곡동
'''통·반'''
24통 169반
'''인구'''
25,103명[A]
'''인구밀도'''
47,803.77명/km2
'''성비'''
92.74
까치산역 1,2번 출구 쪽에 위치한다.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 있으며 대부분이 주택가로 이루어져 있다.
나름 3만명 가까이 사는 곳인데 전화국인 KT 강서지사 정도를 빼면 주요 시설이 거의 없으며, [27] 특히 관내에 학교가 하나도 없다. 때문에 선거 때만 되면 몇몇 투표소는 이상한 곳이 지정되며[28], 향방작계훈련 시즌이 되면 관내에 훈련할 곳이 없어서 이웃한 화곡2동까지 행군하는 예비군 무리를 볼 수 있다.
본동처럼 아이가 정말 많다. 그래서 8동에만 존재하는 공원만 세 곳이다(!) 그럼에도 학교가 없다는게 아이러니.. 그나마 화일초등학교는 8동과 거의 붙어있다시피 해서 좀 나아졌지만, 이 학교가 생기기 전에는 본동의 화곡초등학교와 2동의 신정초등학교로 나눠져 수많은 아이들이 매일같이 산을 타야했다(...) 그나마 초등학교는 인접한 동에라도 있지, 중학교부터는 거의 버스를 타고 통학해야한다.[29]
이 동네가 만들어진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그 당시 정부는 동을 가를 때 이런저런 생각 안 하고 만들었을 수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때는 관선이였고, 군부독재 시절이였으니..[30] 그래서 남북으로 길고, 학교도 전혀 없는데 사람은 겁나 많은 이상한 동네가 탄생한 것.
그나마 내세울만한 랜드마크(?)라면 까치산시장이 있는데, 2014년 7월 무한도전 방콕특집때 까'''오'''산 로드로 변신당했던 적이 있었다(...) 무한도전이 그 때 왔다간 옷가게도 있다.(지금은 그옷가게가 없어지고 부동산으로 바뀌었다.) 동네 주민들은 까치시장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1번 출구 쪽은 밤 늦게까지도 여는데, 동사무소와 가까운 2번 출구 쪽 지역은 6시부터 문을 닫기 시작하더니, 10시면 문 닫고 모두 퇴근하신단다. 그래서 수시로 그 쪽으로 경찰들이 순찰을 다닌다.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동쪽과 북쪽은 언덕에 위치하고 이곳들이 모두 남서쪽의 까치산역쪽으로 몰리게 되어 있는 지형이다. 정확히는 화곡 전화국쪽이 낮은 지형이며 곰달래로 25길과 초록마을로 동쪽과 북쪽이 급경사를 이룬다. 이래서 업힐 특화구역이다. 다만, 주민센터 인근과 곰달래길 남쪽은 업힐이 없다. 물론 안쪽으로 가려면 업힐 지나야 한다.
동사무소가 인근에 위치한 주민들은 까치산역 1번 출구로 그냥 걸어가고, 1/3 정도 되는 오르막길 북쪽 주민들은 버스 기다리다가 타거나 급하면 뛴다. 아니면 위로 올라가서 01, 02번 탄다. 산동네 알바 뛰는 버스노선이 다 그렇듯, 배차간격이 문제다. 강서03의 배차가 평시 15분이라, 올 거 같으면 타고, 아니면 걸어간다. 특히 출근시간에는 2동 주민들의 출근버스 역할을 하는 지라 운 없으면 못 탄다. 그냥 걷자. 여기다 등교시간에는 까치산역에서 신정여중 신정여상 한광고 등등 학생들의 이다.
비행기가 오쇠동 다음으로 제일 잘 보이는 동네가 여기다. 고도제한도 있는 듯 하다. 탑건 진선미 아파트 쪽으로 비행기가 다니는데, 빨래터세탁소 인근에서 내리막길 쪽으로 바라보면 비행기가 매우 잘 보일 정도.
동네 골목길은 일부가 일방통행에다 노면 상태까지 엉망이다. 구 까치산로와 비교해 확연히 차이가 느껴진다.[31] [32] 강서03 기사들이 '''3시간'''도 못 하고 그만두는 이유이기도 한 듯.
산동네 특성상 주차공간이 많이 없어서 불편하다. 북쪽엔 공영주차장도 있고, 빌라들에도 주차장이 있긴 하다. 근데 그거는 어디까지나 2000년대에나 지은 건물들이 필로티 구조가 많거나, 아파트형으로 빌라를 지었다면, 아예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어서 충당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게다가 북쪽 공영주차장은 '''이미 만석이다.'''
도로변 주차가 많은 편이다. 대개는 주차구역이 없어서 지정주차를 하는 경우인데, 문제는 불법주차도 더러 있다...
이 동네가 유별나게 젊은 층이 굉장히 많다. 인구 통계로만 봐도 남자 보다 여성이 더 많다. 화곡동 지역에서 8동과 2동은 신혼부부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파트 관련 떡밥은 거의 올라오지 않는데, 과거에 있긴 했었다. 2002년부터 화곡 뉴타운 얘기가 돌고 주민 사이에서도 화제였지만, 무산되었다. 화곡뉴타운 반면, 방화뉴타운은 그대로 추진되었다. 탑건진선미아파트, 태창네스트힐아파트 빼고는 우장산동처럼 아예 대개발을 해야 하는 수준이기 때문. 그리고, 애초에 산을 깎아 만든 동네라 지대가 높고 거기다가 고도제한까지 걸려있으니. 화곡뉴타운 계획에는 30,250호가 계획되어 있었는데, 이 게 조달을 무슨 수로 하는지 아무도 제시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대신 엘리베이터가 딸린 신축빌라가 정말 많다.
여름철에는 항상 온갖 벌레들과 쥐가 들끓어서 반지하 쪽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골머리를 앓는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외제차 보유 비율이 굉장히 높다. 1가구에 자가용이 둘 이상 있는 집도 꽤 많은 편. 이렇게 된 이유는 인근 양천구의 높은 집값 때문이지만, 부천시나 인천은 통근 문제로 꺼려하는 상위소득자들이 꽤 입주했기 때문이다. 아파트 부럽지 않은 대형주차장이 인근에 있기도 하거니와, 주차장에 가면 온갖 명차들이 많다. 벤츠, 크라이슬러, 레인지 로버, 제네시스 G80, BMW X3 같은 고급차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교통편의 문제로 집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개 이 쪽을 선호하고, 사회초년생들도 이 쪽 근처에 원룸을 얻어 사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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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장산동 - 甲[33]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행정동'''
'''우장산동'''
雨裝山洞 | Ujangsan-dong


'''주민센터'''
우현로 34 (화곡동 1159-4)
우장산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3150114
'''면적'''
1.36km2
'''관할 법정동'''
화곡동, 내발산동
'''통·반'''
47통 366반
'''인구'''
43,895명[A]
'''인구밀도'''
32,275.73명/km2
'''성비'''
91.67
화곡역 1, 2번 출구 쪽에서 부터 우장산역 1, 2번 출구를 거쳐 발산역 5, 6번 출구까지 포함한다.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 되면서 크게 발전했으며 지금도 재개발로 인한 철거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우장산역 남쪽과 우장산 공원은 언덕이라 평지인 발산역 인근 우장산동 주민은 사실상 등촌동과 가양동이 생활권이다.[34]
주요시설로 우장산 공원이 있으며 공원 안에 강서구민회관과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강서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 관내 우장산로에는 서울 버스 강서05[35]만이 다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내발산초, 우장초도 이곳에 있다.

향토 예비군이 소집되면 본인의 거주 동이 우장산동인지, 발산 1동인지, 발산 2동인지 정확히 모르고 오는 예비군들이 종종 있는데 통합 전을 기준으로 할 경우 화곡5동의 법정동은 화곡동, 발산2동의 경우 법정동이 내발산동이나 외발산동이어서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동으로는 착오가 날만한 상황이 많기 때문이다(주민등록증에는 행정동이 아닌 법정동이 기재된다).
현재 서울시 예비군의 양으로 2위라고 한다. 2개의 동이 합쳐지면서 예비군 또한 합쳐졌기 때문이라고.
지금이야 우장산동 한 동으로 묶여있지만 위에 언급된대로 발산역 부근의 우장산동은 등촌동/가양동이 주 생활권이며 우장산역 부근의 우장산동은 화곡3동이 생활권이고 화곡역쪽의 우장산동은 화곡본동 등이 생활권이 된다.
이런 현상은 우장산동에 몰려있는 3개의 대단지 아파트 때문이기도 한데 발산역은 우장산 힐스테이트가, 우장산역은 우장산아이파크e편한세상이, 우장산역 ~ 화곡역 사이엔 강서 힐스테이트가 있어서 생활권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묶이기 때문이다.
발산역 인근에서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1] 2008년 화곡5동과 발산2동이 통합하여 생긴 행정동이나, 구 화곡5동 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현 항목에서 언급한다.[2] 단 화곡5동과 화곡7동은 각각 우장산동과 화곡1동에 통합되었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3] 차이가 있다면, 빌라가 많고, 서민들의 거주지라는 점.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건 똑같다.[4] 강서구청 제공 동이름 유래[5] 화곡본동에 위치한 볏골어린이공원에서도 순우리말을 확인할 수 있다.[6] 최근 들어 화장품 산업이 휘청한 모양. 요새는 신발까지 정말 별걸 다 팔고 있기 때문에 화장품업체라는 명성은 많이 없어지긴 했다.[7] 화진화장품 본사인 화진빌딩이 등촌동 쪽 가변차로정류장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 2010년까지 화진코스메틱이라고 쓰다가, 2011년부터 화진화장품으로 건물 꼭대기에 있는 홍보물을 교체했다. 화진코스메틱 홍보 문구가 '''화장 잘 하는 여자! 일 잘 하는 여자!(...)'''[6] 화진빌딩은 2018년에 철거되었고 화진화장품 본사는 양평동에 위치한 이레빌딩으로 이전했다. 현재 그 자리에는 등촌역에서 이전해온 LG전자 서비스센터가 들어섰다.[8] 강서01번에 '케이씨대학교' 정류장이 있긴 하다.[9] 뭣보다, 케이씨대학교는 2012년부터 부실대학으로 선정되어, 재정지원이 제한 되어 있는 상태(...). 옛 명칭인 그리스도(신학)대학교라고 알려져 있다.[10] 이때 화곡본동 일대에 12평 주택 40호, 15평 주택 215호, 17평 주택 103호 총 358호를 1966년 10월에 입주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화곡동·내발산동·신정동·신월동 일대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건설되었다. 그러나 도시계획이 늦어도 80년대 이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1980년대 이후 자동차 보급률이 크게 늘어난 점을 고려하지 못해 주차난과 도로 정체가 심해졌으며 이는 199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재건축으로 인해 더욱 심각해졌다.[11] 화곡역과 강서구청 일대[12] 화곡동의 신곡초등학교, 신월동의 신곡시장 등에 그 이름을 남기고 있다.[13] 1970년 개칭되었으며, 1975년 신월동을 행정동 분동하였다.[14] 화곡동 인구와 '''이천시, 목포시''' 인구가 비슷하다. 법정동 중에서 2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동은 이외에도 신림동, 봉천동, 상계동 등이 있다. 실제로도 화곡동 인구는 신림동 다음으로 법정동 인구 중 가장 많다.[반론] 화곡6동과 화곡본동의 북동부 지역은 원종홍대선이라는 공통적인 이슈가 존재하며, 화곡4동의 경우 인근의 목3동과 목4동을 통해 등촌2등과 생활권을 형성하는 등 생활권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오히려 등촌2동의 경우 9호선 생활권인데 오랜 기간 봉제산으로 막혀있는 화곡동의 나머지 지역과 선거구가 엮였다가 이번에는 등촌1동·가양동과 묶여 생활권에 맞게 획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선거구가 분구가 되면서 생활권에 더욱 부합하게 되었다. 영등포 코앞부터 김포공항 건너 농지이 같은 선거구로 묶였기 때문에 강서구 을은 서울 치고는 선거구가 매우 거대했는데, 비로소 정상적으로 분구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15] 우장산동 포함[A] A B C D E F G H 2020년 11월 주민등록인구[16] 까치산 자락에 위치한 크고 아름다운 성전이 특징. 화곡본동 뿐만 아니라 화곡1동과 화곡8동 일부까지 관할한다. 한때 화곡6동(現 우장산)성당, 신월1동 성당과 함께 공동사목으로 운영된 바 있고 후에 각각 분리되어 나갔다.[17] 그래도 동사무소까진 그다지 벅차지 않다. 오르내림이 심할 뿐이다. 사실상 그 이후로 경사가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에...[18] 정확히는 학력 인증기관이다.[19] 무려, '''1933년부터.''' 그래서, 골프장, 수영장 등등 없을 거 빼고 다 있다.[20] 원래는 신정동(서울 편입 이전에는 신정리)에 있었으나, 1970~80년대 도시개발 또는 양천구 분구 과정에서 행정구역 경계선을 조정하여 이렇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21] 2176세대가 넘는 화곡 푸르지오[22] 화곡4동 남동쪽 끝에서 목동역까지 도보로 2~3분 정도 소요된다.[23] 2019년에 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개명[24] 특수지 고등학교 시절에는 방화동에 있는 실업계 고등학교인 세민정보고등학교와 함께 악명 높은 학교. 저 둘 학교에서 짤리면 사실상 갈 학교는 없고, 화곡역 근처에 있던 성지고를 가야했다. 그만큼 화곡4동에서는 나름 우범시설 취급을 받았었다. 변명하기도 힘든 게, 이곳에 입학하는 학생들 중 불량한 학생들이 주변 초/중/고등학생들을 폭행하거나 삥뜯는 일이 적지가 않았고, 패싸움도 서슴치 않았다고. 인근에 봉제산이 있는데, 거기 있던 약수터로 물 뜨러가던 시절에는 아예 혼자 가지 말라는 경우도 있었다. [25] 그런데 이 학교의 정확한 위치를 아는 강서구민은 거의 없다. 시내버스에서 광고를 하도 많이 하기 때문에 단지 강서구에 있다는 사실만 알 뿐이다. 봉제산에 있고 非네임드라서 그런 듯. 그도 그럴 것이 이 학교는 부실대학으로 지정된 지 꽤 됐다. 차라리 이전 이름인 그리스도신학대학('''K'''orea '''C'''hristian University)이라고 하면 아는 사람이 더 많다. 그리스도대학일때 강서구청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주구장창 홍보를 했기 때문에... 오히려 강서구의 네임드 대학은 한국폴리텍 서울강서대학. 이쪽은 엄청 유명해서 심지어 우장산꼭대기에 캠퍼스가 있음에도 화곡로 버스정류장의 이름이 되기도.[26] 우장산이라는 이름을 쓰는데 주소는 화곡동이다...라는 건 당연하다. 우장산동에 있는 아파트가 아니라 아파트 뒷산이 우장산이다.[27] 그나마 옛 버스 종점 자리에 곰달래문화복지센터를 지어서 주요 시설이 하나 더 늘긴 했다. [28] 예를 들어 태권도장, 은행지점 회의실, 해장국집 2층(...), 교회 옆에 딸린 주차장 등. 특히 2012년 대선부터 법적으로 종교시설에는 투표소를 지정할 수 없게 되었는데, 교회마저 빼면 이 동네는 진짜 답이 안 나오다 보니, **교회라는 이름을 쓰는 대신 **건물이라고 공지하고 이후에도 계속 교회 주차장을 투표소로 사용하고 있다. 편법이긴 해도 엄밀히 따지면 교회 건물 안에는 '''한 발짝도 안들어가니''' 종교시설이 아니라고 우길 수는 있다(...). 동네 사람들도 10년 넘게 투표소가 늘 거기라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 중.[29] 1동의 화원중학교가 당첨되면 예외적으로 이전처럼 까치산을 타면 등교할 수 있다.[30] 그렇게 해서 터진 게 광주대단지사건.[31] 4동 쪽에는 싱크홀이 생기기도 했다.[32] 하수도 공사와 대대적인 아스팔트 공사로 좀 나아졌다.[33] 2008년 화곡5동과 발산2동이 통합하여 생긴 행정동이나, 구 화곡5동 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현 항목에서 언급한다.[34] 이 부근이 발산2동이었다.[35] 거의 모든 학생들이 이 버스를 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