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선수 경력

 



1. 개요
2. 아마추어 경력
3. 프로 경력
3.1. 데뷔 초
3.2. 2014-15 시즌
3.3. 2018-19 시즌
3.4. 2019-20 시즌
3.5. 2020-21 시즌
4. WNBA 도전
5. 국가대표 경력


1. 개요


하나원큐 소속 포워드 강이슬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경력


초등학교 5학년 때 센터 포지션으로 농구를 시작했다.
2010년 삼천포여고 1학년 시절, 대통령기, 종별선수권, 농구대잔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통령기 대회에서는 MVP를 수상한다.
2011년 삼천포여고 2학년 시절, 연맹회장기, 고려대학교 총장배, 종별선수권, 전국체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2012년 삼천포여고 3학년 시절, WKBL 총재배와 연맹회장기, 쌍용기,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며 4관왕을 차지했으며, WKBL 총재배, 쌍용기 대회에서는 MVP를 수상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2년 10월 30일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EB하나은행 유니폼을 입으면서 프로에 진출하였다.

3. 프로 경력



3.1. 데뷔 초


데뷔 첫 해에는 8경기 출전, 평균 출전시간 6분 6초, 2013-14시즌에는 24경기 출전, 평균 출전시간 8분 56초로 주로 교체출전 했다.

3.2. 2014-15 시즌


14-15시즌에는 35경기 전경기 출전, 평균 출전시간 29분 53초(2015년 3월 8일 기준)으로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2013-14시즌 7라운드 MIP(기량발전상) 선정 및 2014 ~ 2015시즌 1라운드 MIP 선정으로 2연속 MIP에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부터 슈터로서 기량이 만개했다. '''3점슛 성공률이 47.0%(198시도 93성공)으로 3점슛 성공 및 성공률 1위'''를 기록했다. 2015년 2월 28일 청주 KB 스타즈와의 경기에서는 '''3점슛 8개 성공 및 28득점을 세우며 개인 최다기록'''을 세웠다.(이 중에서 1개는 스텝백 3점슛이었다.)
2014-15시즌 최종기록은 '''35경기 전경기 출전, 평균 출전시간 29분 55초, 평균 득점 11.34점, 3점슛 성공률 47%(198시도 93성공)로 3점슛 성공 및 성공률 1위를 기록'''했으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96표 중 93표를 받아 '''정규리그 MIP(기량발전상)을 수상'''하였다.
다만, 아직 수비쪽에서의 능력은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으며, 다음 시즌에는 수비와 웨이트에 집중적으로 훈련을 하겠다고 했다.

3.3. 2018-19 시즌


18-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점슛왕, 득점왕 , MVP로 3관왕을 했다.

3.4. 2019-20 시즌


2019-20 정규 시즌이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지만 시즌 평균 16.9점을 기록하면서 득점랭킹 5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국내선수들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더불어서 3점슛 성공률 37.9%에 3점슛 성공도 66개로 2위인 청주 KB 스타즈 최희진과는 2배 가까이 차이나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시즌 내내 팀의 에이스이자 주포로 활약하면서 하나은행 창단 후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로 이끌었다. 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않아 이에 대한 성취감은 떨어지겠으나 강이슬과 하나은행은 다음 시즌을 바라보기 충분한 성과를 얻었다. 시즌이 끝나고 2019-20 하나원큐 WKBL 정규리그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강이슬은 '''득점상(16.85점)과 3득점상(66개), 3점 야투상(성공률 37.93%)까지 기록 부문에서 3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베스트5에도 이름을 올린 그는 시즌 MVP 박혜진과 마찬가지로 4관왕을 차지했다.
'''26경기 평균 36분 56초 출전 16.9점 4.6리바운드 2.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7.9%'''

3.5. 2020-21 시즌


시즌 개막 후 10월 29일 입은 어깨 부상으로 부진했으나 휴식기 동안 회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월 26일 삼성생명전에서 35득점을 기록하며 득점 커리어하이 기록을 갱신했다.
12월 2일 BNK전에서 역대 최연소 500호 3점 기록을 갱신했다.
12월 23일 KB와의 경기에서 재차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이후 경기에 결장하게 되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20-21 올스타전에서 김단비, 신지현에 이은 3위를 차지하였다.
1월 15일 KB전에서 복귀하였다.
2월 5일 KB전에서 26득점 10리바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2월 18일 우리은행전에서 20득점 7리바 4어시를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저지하는 고춧가루를 투하했다.
2월 22일 신한은행전에서 26득점 9리바 5어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보였다. 특히 김아름과의 3점슛 타이틀이 걸린 매치였는데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64개로 김아름의 61개를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4. WNBA 도전


하술할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영국전에서의 모습을 통해 WNBA 워싱턴 미스틱스와 트레이닝 캠프 계약을 맺으며 어릴적 꿈이었던 WNBA 도전에 나서게 되었다. 워싱턴에서는 슈팅 가드 자원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국가대표 강이슬, WNBA 챔피언 워싱턴과 계약
워싱턴은 19-20시즌 하나은행의 외국인 선수로 활약한 마이샤가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WNBA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어 캠프에 참가하지는 못하게 되었다. 2020년에 선발한 신인 선수들을 방출하는 와중에도 강이슬에 대한 지명권은 유지하기로 하였다.
3점슛 여왕-커리어 하이, 강이슬 업그레이드 원동력 '긍정파워'

5. 국가대표 경력


'''2020년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영국전에서 3점슛 6개를 터뜨리며 26득점을 올린다!!'''
이 경기에서의 승리를 발판으로 한국은 도쿄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자격을 획득하였다영국전 활약상
뿐만 아니라, 이 경기에서의 임팩트는 WNBA 워싱턴 미스틱스와의 트레이닝 캠프 계약으로 이어졌다.
  • 2009 FIBA U16 아시아선수권 4위
  • 2012 FIBA U18 아시아선수권 3위
  • 2014 FIBA 세계선수권 13위
  • 2016 리우올림픽 퀄리파잉 토너먼트
  • 2017 FIBA 아시아컵 4위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
  • 2018 FIBA 월드컵 14위 (3경기 13.7득점 야투 46.8% 3점슛 48%)
  • 2019 FIBA 아시아컵 4위
  • 2019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프리-퀄리파잉 토너먼트 (3경기 13.3득점 야투 54.5% 3점슛 58.8%)
대회에 참가하였다. 2017년부터는 대표팀의 핵심멤버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