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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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고등학교 No.32'''
'''이름'''
강인석
'''나이'''
19세
'''학교'''
신유고
'''신장'''
199cm
'''포지션'''
센터

1. 소개


신유고 3학년. 등번호는 32번[1], 16, 18세 대표팀 경력이 있다.
현재 농구 명문인 주익대와 서교대에서 연락이 온 상태이다.

2. 작중 행적


쌍용기 지상고와의 전반전에서는 김다은에게 전반 내내 묶여있었다.
조신우한테 너에게 진재유는 버거운 상대라고 디스하며, 역으로 조신우는 김다은에게 막히고 있는 강인석을 디스한다.
조신우와는 사이가 매우 안 좋은 듯했으나 사실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같이 해 온 절친이었으며, 1부 대학에 갈 가능성이 희박한 조신우를 업둥이로나마 데려가기 위해 본인이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을 포기하고 서교대에 가기로 마음먹을 정도로 조신우를 위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3쿼터부터 조신우와의 투맨 게임으로 전세를 뒤엎는다. 3점슛과 슬립은 덤. 기상호와의 미스매치에서는 포스트업으로 손쉽게 득점한다. 이후 스크린이 저지당하기는 했지만 슛이 된다는 점에서 김다은을 밖으로 끌고와 코트를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4쿼터에 공태성이 빠지면서 골밑이 낮아지자 수월하게 득점을 쌓으며 리드를 뺏어온다. 마지막 공격에서 마지막 슛을 담당했지만 자아도취한 공태성에게 막히며 패배한다.
상평고전에서 혼자 38점을 올려 확실한 실력자임을 증명하였다.

3. 플레이스타일


  • 슛터치가 일품인 뛰어난 실력의 센터로, 이미 상위권 대학들이 물밑작업을 펼치며 모셔가려 할 정도로 알아주는 수준이다.
  • 1 대 1 기술은 김다은에게도 막힐 정도로 명성에 비하면 민망한 수준이만 아무도 피할 수 없을 만큼 강하고 정확한 스크린을 통한 2 대 2가 강인석의 주무기다.

4. 기타


조신우의 언급을 보면 지국민을 제치고 청소년 국가대표 주전 센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
[1] 칼 말론의 등번호이다. 조신우의 등번호는 존 스탁턴의 번호인 12번인 것을 생각하면 등번호부터 이미 투맨 게임이라는 복선이 있었다.[2] 1대1에서 지국민이 더 좋아도 시야, 스크린 등을 고려하면 강인석이 전술에서 더 써먹기 좋다. 더욱이 슛까지 되니 상대팀 센터를 박스 안에서 나오게 해서 골밑 공격을 수월하게 하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