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양(아테나 컴플렉스)
네이버 웹툰 아테나 컴플렉스의 등장인물.
69화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1] 70화에서 밝혀지길 반년 넘게 정학을 한 문제아. 출석일수를 채우지 않았고 작년에 정학을 받아서 유급했기에 2학년이다. 등장하자마자 일진 두목 김영수에게 인재 X끼 이바다 옆에 붙어있는 놈이 누구냐고 묻는다.
영문판 이름은 'Tom Kang(톰 캉)'.
70화에서 김영수 패거리에게 아테나에 대해서 묻는데, 그 패거리 중 하나가 자신에게 덤비려고 하나 김영수에게 제지당했다. 김영수는 별 말 없이 강태양에게 아테나의 존재를 알려준다.
이쪽도 이바다, 차유리, 김영수, 김희수와 같은 제일중 출신이다. 엄청난 양아치였고, 소문의 미친 개라고. 제일중 옆 학교를 다녔던 한 일진의 말에 의하면 선배들이 강태양을 털려다가 줄줄이 병원에 갔으며, 다른 일진의 말에 의하면 공고 일진들이 강태양에게 삥을 뜯으려다가 맞고 반년간 휠체어를 타고 등교했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김영수의 말에 의하면 맘에 안 들면 다 깽판치고, 사람 두들겨 패고 다니면서도 항상 당당했고, 경찰서도 몇 번 들락거렸는데 금방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고. 중학생 때와 다르게 제일고에 오면서 조용히 살았는데, 작년에 정학을 당한 후, 이바다처럼 유급을 하게 되었다.
71화에서 과거 바다의 불행에 의해 사고를 당한 여학생 이름이 강샛별로 밝혀져 강샛별과 남매과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80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강샛별은 모두가 꺼리던 이바다를 먼저 다가가 챙겨줬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바다의 불운에 자기 동생이 휘말려서 봉변을 당한 거라 생각하고 있는 거라면 가족 입장에서 충분히 증오할 만 하다.
72화에서는 바다, 유리, 아테나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다짜고짜 바다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시비를 건다. 아테나에게도 시비를 걸지만 아테나가 강태양을 무시하자 겁도 없이 의자를 던지는데, 아폴론에게 제지당했다. 이바다에 대해서 뭘 아냐고 한 말은 동생이 이바다와 얽혀서 큰 사고를 당했던 일 때문이었다.
73화에서는 아폴론과 학생주임의 등장 때문에 재빠르게 급식실을 나가버린다.
77화에서는 이바다가 웃고 떠드는 것 조차 용서할 수 없다며 이바다의 자리에 "살인자, 죽어!"라는 낙서를 남긴다.
80화에서는 화장실에서 바다와 마주치고, 바다가 "네가 내 책상에 낙서를 한 것을 다 알고 있다, 나에게 복수를 해도 좋지만 아테나는 내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반 학생들에게 말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물론 듣지도 않고 바다에게 물고문을 가하려고 하면서 자신의 동생 샛별이가 너 때문에 죽었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정학이 풀린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사고를 또 치겟냐, 바다를 괴롭히는 것은 재미가 없어졌으니 아테나를 표적으로 삼겠다고 하고, 물고문도 하려다가 관둬버린다. 그리고 바다에게 네가 속죄하게 두지 않고, 너도 내 동생처럼 똑같이 당해보라는 말을 하며 화장실을 나간다.
그리고 상황을 지켜보던 이리스와 아리스에게 흥미가 있는 존재로 이바다를 살해하는데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81화에서 유리가 아테나에게 강태양, 강샛별 남매에 대해서 설명해주는데, 태양과 샛별 남매는 바다와 유리가 처음으로 반이 갈라졌을 때 제일중으로 전학을 왔다고 한다. 유리는 태양의 옆자리였고, 바다는 샛별의 옆자리였다. 유리와 바다는 태양과 샛별에게 우리 옆에 있으면 귀찮아지고, 너희를 이상하게 볼 거라고 했다. 하지만 태양과 샛별은 우리도 이미 충분히 이상하다고 하고, 정말로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도 않았다.
샛별과 바다는 많이 친해졌지만, 일주일간 우산을 들고 다녀야 할 정도의 심한 장마철일 때 바다와 샛별은 하천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했다. 바다는 옷이 젖은 것을 빼고는 멀쩡했지만 샛별은 중상을 입었다. 때문에 태양은 바다 때문에 샛별이 다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후 삐뚤어져서 일진이 되고, 바다를 괴롭히게 된 듯.
82화에서는 샛별의 병문안을 가는데, 간호사들의 말에 의하면 늘 병문안을 혼자 온다고 한다. 가정사가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사실 재벌집 도련님. 때문에 많은 사고를 쳐도 감옥에 오래 있지 않았던 것. 그러나 태양과 샛별 남매는 본부인의 자식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고, 집안에서의 취급도 좋지 않은 듯.
동생의 병문안을 갔다 온 후에는 학교의 고양이들에게 많은 사료와 참치를 주고, 뚱뚱한 고양이에게는 방광염에 걸리지 말라고 물도 많이 준다. 뚱뚱한 고양이가 말을 듣지 않아서 타박하다가 다른 고양이들이 으르릉거리자 놀라는데, 고양이들은 강태양 때문에 으르릉거리느 것이 아니었다. 이후 고양이로 변신한 이리스와 아리스를 보고 너네는 처음 본다고 말한다.
83화에서는 이리스와 아리스에게 사료랑 물을 챙겨주면서 그 둘이 한 목걸이를 보는데, 이 둘의 주인이 무책임하다고 한다. 그리고 본모습을 드러낸 이리스와 아리스의 마력에 의해 자신의 가장 깊은 본심을 표출해버리는 폭주 상태가 되고, 바다를 죽이려 든다. 88화에서는 결국 이리스와 아리스에게 조종당하는 상태가 되는데, 2학년[2] 수업시간에 갑자기 난입해서 아테나에게 양호실로 오라고 한다.
89화에서는 아테나가 바다와 샛별이 당한 일은 사고다, 같이 그때의 일을 알아내는데 협조해달라고 설득하지만, 되려 마력을 뿜으면서 폭주한다.
90화에서는 자신이 마력을 뿜는 상황이 꿈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테나를 죽여서 바다도 자신과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하려고 한다. 아테나의 설득도 듣지 않고 자신을 피하는 아테나를 털려고 한다.
91화에서는 아테나를 몰아붙이다가 아테나가 본인의 마법의 힘을 발견한 후 역관광을 당한다.
92화에서도 아테나와 싸우는 중.
96화에서는 아테나와 싸우다가 바다의 난입으로 인해 바다와 싸운다. 하지만 바다에게는 물의 권속이 빙의했기 때문에 털리고 만다.
97화에서는 기절한 채로 물의 권속의 공격을 받다가 아테나가 구해준다. 그리고 아폴론이 데려간다.
1부 에필로그에서 아테나가 아폴론에게 어떤 인간을 치료해달라고 부탁하는 해설이 잠깐 나왔는데, 그 인간이 강샛별이었다. 동생의 침대 옆에서 불편한 자세로 자고 있다가 깼고, 서 있는 강샛별을 보고 놀란다.
1화에서 아테나 말에 의하면 요즘 학교에서 안 보인다고 한다.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고양이들이 자신에게 오자 반가워한다.
여담으로 나오자마자 외모와 성격이 비슷한 모 소악마 엄친아를 연상한 사람들이 많다. 다만 카르마와는 다르게 이쪽은 일진이다. 또 아폴론과 비슷한 점이 많다. 쌍둥이 여동생에게 시스콘 기질이 있으며, 상류층 아버지가 있으나 적자가 아니며, 자신과 여동생의 이름도 아폴론과 아르테미스가 각자 관장하는 낮, 밤과 연관이 있다.
첫 등장 당시 바다를 적대하는 빌런 포지션이었으나, 그 이유에 동생 샛별이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진데다 1부 에필로그에서 동생이 깨어나면서 시즌 2부터는 바다와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1. 개요
69화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1] 70화에서 밝혀지길 반년 넘게 정학을 한 문제아. 출석일수를 채우지 않았고 작년에 정학을 받아서 유급했기에 2학년이다. 등장하자마자 일진 두목 김영수에게 인재 X끼 이바다 옆에 붙어있는 놈이 누구냐고 묻는다.
영문판 이름은 'Tom Kang(톰 캉)'.
2. 작중 행적
2.1. 1부
2.1.1. 첫 등장 ~ 91
70화에서 김영수 패거리에게 아테나에 대해서 묻는데, 그 패거리 중 하나가 자신에게 덤비려고 하나 김영수에게 제지당했다. 김영수는 별 말 없이 강태양에게 아테나의 존재를 알려준다.
이쪽도 이바다, 차유리, 김영수, 김희수와 같은 제일중 출신이다. 엄청난 양아치였고, 소문의 미친 개라고. 제일중 옆 학교를 다녔던 한 일진의 말에 의하면 선배들이 강태양을 털려다가 줄줄이 병원에 갔으며, 다른 일진의 말에 의하면 공고 일진들이 강태양에게 삥을 뜯으려다가 맞고 반년간 휠체어를 타고 등교했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김영수의 말에 의하면 맘에 안 들면 다 깽판치고, 사람 두들겨 패고 다니면서도 항상 당당했고, 경찰서도 몇 번 들락거렸는데 금방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고. 중학생 때와 다르게 제일고에 오면서 조용히 살았는데, 작년에 정학을 당한 후, 이바다처럼 유급을 하게 되었다.
71화에서 과거 바다의 불행에 의해 사고를 당한 여학생 이름이 강샛별로 밝혀져 강샛별과 남매과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80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강샛별은 모두가 꺼리던 이바다를 먼저 다가가 챙겨줬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바다의 불운에 자기 동생이 휘말려서 봉변을 당한 거라 생각하고 있는 거라면 가족 입장에서 충분히 증오할 만 하다.
72화에서는 바다, 유리, 아테나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다짜고짜 바다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시비를 건다. 아테나에게도 시비를 걸지만 아테나가 강태양을 무시하자 겁도 없이 의자를 던지는데, 아폴론에게 제지당했다. 이바다에 대해서 뭘 아냐고 한 말은 동생이 이바다와 얽혀서 큰 사고를 당했던 일 때문이었다.
73화에서는 아폴론과 학생주임의 등장 때문에 재빠르게 급식실을 나가버린다.
77화에서는 이바다가 웃고 떠드는 것 조차 용서할 수 없다며 이바다의 자리에 "살인자, 죽어!"라는 낙서를 남긴다.
80화에서는 화장실에서 바다와 마주치고, 바다가 "네가 내 책상에 낙서를 한 것을 다 알고 있다, 나에게 복수를 해도 좋지만 아테나는 내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반 학생들에게 말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물론 듣지도 않고 바다에게 물고문을 가하려고 하면서 자신의 동생 샛별이가 너 때문에 죽었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정학이 풀린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사고를 또 치겟냐, 바다를 괴롭히는 것은 재미가 없어졌으니 아테나를 표적으로 삼겠다고 하고, 물고문도 하려다가 관둬버린다. 그리고 바다에게 네가 속죄하게 두지 않고, 너도 내 동생처럼 똑같이 당해보라는 말을 하며 화장실을 나간다.
그리고 상황을 지켜보던 이리스와 아리스에게 흥미가 있는 존재로 이바다를 살해하는데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81화에서 유리가 아테나에게 강태양, 강샛별 남매에 대해서 설명해주는데, 태양과 샛별 남매는 바다와 유리가 처음으로 반이 갈라졌을 때 제일중으로 전학을 왔다고 한다. 유리는 태양의 옆자리였고, 바다는 샛별의 옆자리였다. 유리와 바다는 태양과 샛별에게 우리 옆에 있으면 귀찮아지고, 너희를 이상하게 볼 거라고 했다. 하지만 태양과 샛별은 우리도 이미 충분히 이상하다고 하고, 정말로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도 않았다.
샛별과 바다는 많이 친해졌지만, 일주일간 우산을 들고 다녀야 할 정도의 심한 장마철일 때 바다와 샛별은 하천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했다. 바다는 옷이 젖은 것을 빼고는 멀쩡했지만 샛별은 중상을 입었다. 때문에 태양은 바다 때문에 샛별이 다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후 삐뚤어져서 일진이 되고, 바다를 괴롭히게 된 듯.
82화에서는 샛별의 병문안을 가는데, 간호사들의 말에 의하면 늘 병문안을 혼자 온다고 한다. 가정사가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사실 재벌집 도련님. 때문에 많은 사고를 쳐도 감옥에 오래 있지 않았던 것. 그러나 태양과 샛별 남매는 본부인의 자식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고, 집안에서의 취급도 좋지 않은 듯.
동생의 병문안을 갔다 온 후에는 학교의 고양이들에게 많은 사료와 참치를 주고, 뚱뚱한 고양이에게는 방광염에 걸리지 말라고 물도 많이 준다. 뚱뚱한 고양이가 말을 듣지 않아서 타박하다가 다른 고양이들이 으르릉거리자 놀라는데, 고양이들은 강태양 때문에 으르릉거리느 것이 아니었다. 이후 고양이로 변신한 이리스와 아리스를 보고 너네는 처음 본다고 말한다.
83화에서는 이리스와 아리스에게 사료랑 물을 챙겨주면서 그 둘이 한 목걸이를 보는데, 이 둘의 주인이 무책임하다고 한다. 그리고 본모습을 드러낸 이리스와 아리스의 마력에 의해 자신의 가장 깊은 본심을 표출해버리는 폭주 상태가 되고, 바다를 죽이려 든다. 88화에서는 결국 이리스와 아리스에게 조종당하는 상태가 되는데, 2학년[2] 수업시간에 갑자기 난입해서 아테나에게 양호실로 오라고 한다.
89화에서는 아테나가 바다와 샛별이 당한 일은 사고다, 같이 그때의 일을 알아내는데 협조해달라고 설득하지만, 되려 마력을 뿜으면서 폭주한다.
90화에서는 자신이 마력을 뿜는 상황이 꿈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테나를 죽여서 바다도 자신과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하려고 한다. 아테나의 설득도 듣지 않고 자신을 피하는 아테나를 털려고 한다.
91화에서는 아테나를 몰아붙이다가 아테나가 본인의 마법의 힘을 발견한 후 역관광을 당한다.
2.1.2. 92 ~ 에필로그
92화에서도 아테나와 싸우는 중.
96화에서는 아테나와 싸우다가 바다의 난입으로 인해 바다와 싸운다. 하지만 바다에게는 물의 권속이 빙의했기 때문에 털리고 만다.
97화에서는 기절한 채로 물의 권속의 공격을 받다가 아테나가 구해준다. 그리고 아폴론이 데려간다.
1부 에필로그에서 아테나가 아폴론에게 어떤 인간을 치료해달라고 부탁하는 해설이 잠깐 나왔는데, 그 인간이 강샛별이었다. 동생의 침대 옆에서 불편한 자세로 자고 있다가 깼고, 서 있는 강샛별을 보고 놀란다.
2.2. 2부
1화에서 아테나 말에 의하면 요즘 학교에서 안 보인다고 한다.
3. 기타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고양이들이 자신에게 오자 반가워한다.
여담으로 나오자마자 외모와 성격이 비슷한 모 소악마 엄친아를 연상한 사람들이 많다. 다만 카르마와는 다르게 이쪽은 일진이다. 또 아폴론과 비슷한 점이 많다. 쌍둥이 여동생에게 시스콘 기질이 있으며, 상류층 아버지가 있으나 적자가 아니며, 자신과 여동생의 이름도 아폴론과 아르테미스가 각자 관장하는 낮, 밤과 연관이 있다.
첫 등장 당시 바다를 적대하는 빌런 포지션이었으나, 그 이유에 동생 샛별이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진데다 1부 에필로그에서 동생이 깨어나면서 시즌 2부터는 바다와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