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컴플렉스

 



'''아테나 컴플렉스'''
'''장르'''
신화, 판타지
'''작가'''
케이사르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 1: 2016. 06. 03. ~ 2018. 06. 08.
시즌 2: 2020. 05. 23. ~ 연재 중

'''연재 주기'''
시즌 1: 금
시즌 2: 토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6. 기타
7. 바깥 고리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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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소재로 한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케이사르.
2015년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3위를 한 작품이다.

2. 줄거리


이런 여신님은 처음!

어느 여신님의 수천 년에 걸친 애절한(?) 짝사랑 이야기

전쟁의 여신 아테나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원래 신화 내용과는 큰 관련없는 새롭게 각색한 이야기인듯.[1] 아테나와 포세이돈이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유가 포세이돈을 짝사랑했고, 포세이돈은 아테나를 여자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런 것이었다는 가설을 차용하여 만든 것으로 보인다.

3. 연재 현황


1부 회차 목록 ▼
'''회차'''
'''제목'''
0화
프롤로그
1~3화
여신의 이름을 한 전학생
4~5화
기습
6화
여신의 기억
7~10화
반격
11~15화
여신의 역습
16화
깨어진 우정
17~20화
과거의 그림자
21화
각자의 밤
22화
아테나 패밀리
23~28화
전쟁의 여신 vs 전쟁의 신
29 ~38화
Titan's Blood
39~41화
재회
42화
폭풍이 지나간 후에
43~45화
변화
46~47화
운명의 세 여신
48~51화
어제의 적은 오늘의...
52~61화
삼고초려
62화
여신의 키스
63~64화
몽환의 숲
65화
아르테미스와 아테나
66~67화
전환점
68화
진실과 거짓
69~72화
폭풍의 정학생
73화
결심
74화
추격자
75~77화
공범자
78화
이정표
79화
여신의 분노
80~81화
표적
82~91화
물의 가호
92~99화
포세이돈
100화
작별, 두번째
101~103화
고백
1부 에필로그

2부 회차 목록 ▼
'''회차'''
'''제목'''
0화
프롤로그
1~3화
소문
4~5화
첫사랑
6~8화
우리의 시간
9화
꼬리표
10~12화
파도
13~15화
바람
16~18화
폭풍
19~22화
푸른 천둥
23~26화
파도와 천둥
27~30화
올림포스의 왕
31~34화
왕과 여왕
35화
마녀들의 연회
36화~
왕의 침묵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6월 3일부터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2018년 6월 1일 203화, 2018년 6월 8일 에필로그가 연재되고 시즌 1이 완결되었다.
2부 준비를 위해서 3개월간 휴재를 했으나, 여러 일정이 겹쳐 착오가 없으면 11월에 연재를 한다고 블로그에 글을 썼다. 2년 간 휴재가 계속되다가 2020년 5월 23일에 시즌 2로 연재가 재개되었다.
작가의 급작스러운 가족상[2]으로 2021년 1월 22일까지 휴재했다.

3.1. 해외 연재


<color=#373a3c> ''' '''
<color=#373a3c> 영어
일본어
<color=#373a3c> 중국어(간체)
<color=#373a3c> 중국어(정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 2016년 11월 18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Athena Complex) (링크)
  • 2017년 10월 2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單戀的雅典娜女神) (링크)

4. 등장인물




5. 논란




6. 기타


  • 사실 포세이돈은 제우스의 형이고 아테나는 제우스의 딸이므로 삼촌과 조카 사이지만[3], 신들끼리의 근친상간이 난무하는 그리스 신화에서는 이 정도는 문제도 되지 않는다. 당장 하데스도 마찬가지로 조카인 페르세포네와 결혼했고, 아레스, 헤르메스, 디오니소스는 고모할머니 되는 아프로디테검열삭제를 했었고, 그 사이에서 자식도 있었다. 이런 점에서는 의외로 고증에 충실한 부분.
  • 5화에서 작가의 말로 보아 작가가 별점과 하트를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별점과 하트를 받을 때마다 두근거리며, 특히 하트를 완전 좋아한다고.
  • 작가의 말을 대부분 작가들은 짧은 말이나, '.' 으로 적는 반면 작가의 말에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하고 작가의 말을 조금 길게 쓰는 편이다.
  • 데뷔 전부터 미려한 그림체로 팬층이 상당했으며 여러가지 동인 활동을 해왔다. 당시의 닉네임은 '께이사르'.
  • 22화에서의 작가의 말이 너무 웃기다는 반응이 많았다. 내용은 강아지 수제간식을 작가 본인이 직접 만들어 주다가 냄새가 너무 좋아서 양을 2배로 만들고 술안주로 먹고 있다고. 반려견이 띠꺼운 눈빛으로 쳐다본다고 하지만 작가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 원본 신화에서의 아테나는 신화에서 스틱스 강에 평생 순결을 지킬 것을 맹세했고[4] 포세이돈과 결혼하면 신 취급도 못 받을 정도로 가혹하게 지내야 한다.[5]
  • 프롤로그에서 연말정산 4위가 포세이돈인데 헤라로 표시한 자잘한 실수가 있었다.
  • 분명 주인공인 아테나는 여자인데, 남장을 한 모습과 유리에게 대시하는 시늉을 한 것 때문에 간혹 BL, GL 드립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평가가 나올 정도.
  • 라인웹툰에서 영문판 버전이 나오는데 다른 웹툰들과는 달리 성씨를 제외하면 한국어 이름을 쓰지 않고 영어 이름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 바다는 에이드리언(Adrian)[6], 유리는 시빌(Sybill)[7], 영수는 줄리언(Julian)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한국적인 건 아주 바뀌지는 않은 듯. 무당이라는 직업이 그대로 나온다.

[image]
그런데 아테나가 칠판에 문제를 푸는 장면은 한국어가 조금 들어가 있다.

7. 바깥 고리



8. 둘러보기




[1] 예외가 있다면 아레스와 아프로디테는 원본 신화에 비해 성격과 외모의 갭이 썩 큰 편은 아니다. 원본 신화에서의 아테나는 자존심이 강한 지적인 미녀로 묘사되지만, 여기서는 성격이 컴플렉스 때문에 고민하는 여고생처럼 되고 말았다(...). 포세이돈도 마찬가지로 원본 신화에 비하면 츤데레가 되고 말았다. 제우스는 원본 신화에서 아테나를 매우 아꼈다고 하지만 여기서는 아테나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비정한 아버지가 되고 말았다. 그 외에도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남매가 쌍둥이라는 설정이 아닌 나이 차가 꽤 나보이는 남매로 묘사된다. 특히 헤르메스의 갭이 제일 심한데, 복장이 원본에서의 날개가 달린 모자와 샌들, 망토 차림이 아닌 자켓(?)차림에 롱 부츠를 신고 다니면서 절대영역을 강조하고, 원본에서의 모나지 않았던 모습은 간사하고 냉소적이고 비아냥거리는 모습으로 나온다던지...[2]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외조모께서 돌아가셨다고 한다.[3] 프롤로그에서 포세이돈이 아테나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은 이유가 호적상 삼촌이기 때문이라는 베스트 댓글이 있다.[4] 아테나가 아들을 낳으면 제우스보다 뛰어나고 아테나의 능력을 가진 신이 나올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5] 스틱스 강에 한 맹세를 어기면 인간은 영원히 타르타로스(지옥)에 갇히고, 신은 일 년간 목소리를 낼 수 없고 9년 동안 신들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6] 인명 에이드리언은 베네치아어일리리아어 아두르(Adur)에서 기원했으며 이는 바다나 물을 뜻한다. 지금도 이탈리아의 소도시 아드리아나 이탈리아와 그리스 사이에 있는 바다인 아드리아 해에 그 흔적이 남아있으므로 바다라는 이름의 언어유희를 살린 적절한 번역이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Adrian[7] 무녀를 의미하는 시빌라(Sibylla)에서 기원한 이름으로 이 또한 유리의 캐릭터가 반영된 적절한 로컬라이징이다.